雅靜 김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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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결혼식장에 다니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우리 세대들의 자녀 결혼식 씨즌 주기가 돌아 왔기 때문일것입니다 결혼식장을 다니면 놀라운 광경들을 너무나 자주 보게되는데 '놀라운 일'이란 결혼식을 올리는 행사가 도데체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몰라서입니다. 신혼자동차에 꽃을 두르고 풍선과 깡통을 메달고 윈도 부러쉬에 흰장갑을 끼워 왔다 갔다하게하면서 신혼부부가 타고 신혼여행 떠난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고 하던 것들만 해도 혀를 차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이런 것은 애교 정도이고 그 표현이 너무나 적나라해 민망스럽기까지 합니다결혼식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결혼식은 禮式이 아니고 男과 女가 벌이는 쑈쑈쑈 같습니다. 주례사만 끝나면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웃음꺼리 행사가 치뤄지더라구요 신랑 신부가 5분에서 10분 정도 끌어 안고 수많은 하객 앞에서 키스를 하는 것은 이젠 일반적인 식순이며 예전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신랑이 신부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 맹세를 하는 광경이나 곱게 차려 입은 웨딩 드래스의 신부를 들어 안고 몇바퀴 돌지를 않나 신랑 신부가 직접 하객들에게 노래를 들려 주는가 하는 온갖 코메디 같은 행사들이 벌어져 우리 같은 세대는 이것이 結婚式인지 무슨 축하행사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結婚式은 禮式이 아니고 축제행사가 됐습니다. 갈때마다 더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코메디화 하는 듯합니다 結婚은 法的으로는 서로 남이었던 남녀가 모든 면에서 공동체화 되는 것이며, 자녀의 양육등 책임과 의무가 새로이 부여됩니다. 결혼전엔 성행위는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만,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남녀간의 성행위는 오히려 당연하것으로 예우해 주며 합법화 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혼은 당사자간의 책임과 의무만 발생하는 것이아니라, 신랑신부 양집안과도 새로운 관계가 정립되는 아주 중요한 인간들의 삶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人倫之大事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전부터 結婚式하는 장소를 禮를 올리는 禮式場이라고 했던것입니다. "結婚" 한자를 자세히 보세요.. "婚"자가 어떻게 보이십니까? '여자(女)'와 '남자(氏)'가 '날(日)'을 잡는다는걸 의미 한다 할수 있겠죠? 그리고 '결(結 서로 맺음)'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역시 여자와 남자가 하나 됨을 의미한다고 해야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結婚'하지 못하고 사라진다면 이 얼마나 큰 불행이겠습니까 그런데 요즈음 세쌍 중에 한쌍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결혼식에 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禮式을 올리는게 아니라, 결혼식이 장난같은 축제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 지기 때문입니다. 축제는 그때 반짝 북적거리다가 끝나면 쓸쓸히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가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만난 한쌍은 너무 쉽게 깨지고 원수가 되어 서로의 등에 비수를 겨누는 것입니다 축제와 禮式은 구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앞날을 설계하는 결혼식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離婚은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도 요즈음 離婚도 장난처럼 합니다. 툭하면 합니다 같은 "혼"인데도 "黃昏"의 혼(昏 : 어두울 혼)자는 여자 女가 빠져 있습니다 한쪽편 특히 女없이 氏홀로 하루 하루 보내기가 얼마나 외로우면 이렇게 글자를 만들었겠습니까 모두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즐거운 인생이 되어야 할텐데........ 결혼은 그렇게 행복한 것도 불행 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인생의 한 부분이고 삶의 현주소이지않습니까? 결혼식부터 살아가며 행복을 하나하나 만들어 쌓아 가는 것이지, 결혼식이 행복을 주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결혼식이 축제가 아닌 禮式으로 경건하게 치루길 바라옵고 바라옵니다 대명천지에..그것도 결혼식장에서... 그냥 글자로만 보면 섬뜩한 표현 - 결혼하는 날밤에 살인?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겠지만.. 성관계만을 위해 결혼 하는 듯 합니다. 결혼도 성도 오락으로만 생각하는듯 하니 이혼도 너무 쉽게 하는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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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노쇠할 때를 생각하라 處富貴之地 要知貧賤的痛양 부귀한 처지에 있을 때에는 마땅히 빈천함의 고통을 알아야 하고 當少壯之時 須念衰老的辛酸 젊고 왕성한 시기에는 반드시 노쇠함의 괴로움을 생각해야 한다 <채근담(菜根譚)>중에서 휘문고등학교 62회 동창회의 산악회 이름이 "휘마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에 결성되어 매년 2월 셋째주 일요일에 청계산에서 시산제를 거행 합니다 2008년 시산제도 성대히 잘 진행되었으며 시산제에서 있었던 행사 내용을 간략히 사진을 곁들여 알려드리며 금년 한해도 건강 산행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집결 장소인 청계산 입구 윈터골의 정자 앞
집결 장소인 청계산 입구 윈터골의 정자 앞
청계산에서 바라본 관악산 시산제를 올릴 장소로 이동 산행하면서 바라본 서울의 관악산과 과천 정부 종합청사
시산제 장소에 걸려있는 시산제 알림판
시산제 제사상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산꼭대기까지 들고 올라 가는 일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해의 건강산행을 기원하고져 하는 일이니 많은 친구들의 헌신적 도움이 있었습니다. 몇해 전까지만해도 차리는 음식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돼지머리였습니다. 고사나 제사엔 빼 놓을 수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준비하기도 무척 어렵고, 무었보다 후처치가 문제 되기도 했습니다. 비용도 무시 할수 없고..... 그래서 돼지 저금통으로 바꾸고 돼지머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나는 산꾼들이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하며 또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돼지머리 누른 고기는 별도로 준비를 해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돼지 입에 돈을 물리는 대신 저금통 속으로 돈을 넣어 산행비로 사용하기도하죠 찹살 시루떡과 과일, 김치, .......역시 중요한건 C2H5OOH.........
경건하게 줄을 서서 시산제를 시작 하였습니다
산악인 선서를 먼저 하고....
"우리는 산을 사랑하고 아끼며...."
신임 산짱이 제례하고...
전임 산짱이 축문을 외고 있습니다.
![]()
제향하고 건강 산행을 빕니다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시산제를 끝냈습니다
꿀맛인 점심 식사를 합니다
하산길 도중에 다시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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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기의 재산을 늘리는 것과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이다. 전자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지만 후자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가짐으로 가능하다.』 윗글은 톨스토이가 한 말입니다. 그는 자신의 '참회록'이라는 책에서 人生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우화를 빗대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어떤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다가 사자가 덤벼들기에, 이것을 피하려고 물 없는 우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우물 속에는 큰 뱀이 큰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물 밑바닥에 내려갈 수도 없고, 우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나그네는 우물 안의 돌 틈에서 자라난 조그만 관목 가지에 매달립니다. 우물 안과 밖에는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적이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의 생명을 앗아 갈것이란 걸 생각합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그냥 나뭇가지에 매달려 나무를 쳐다보니, 흑백색 두 마리의 쥐가 나뭇가지를 갈가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두 손을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필경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나그네는 우물 바닥에 있는 큰 뱀의 밥이 될 것이 틀림없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니 나뭇잎 끝에 흐르고 있는 몇 방울의 물을 발견하자, 이것을 혀로 핥아먹습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이 꼭 이 모양이다"라고 말합니다. 인생이란게 언제나 막다른 골목에서 살지만 그래도 희망으로 헤치고 나간다는 의미로 저는 느낍니다 항상 희망을 가져야한다고 하는 말이 그냥 듣기 좋은 말로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느낍니다 한편 저는 그의 최대 최고의 역작이라고 하는 『戰爭과 平和』가 생각 날때면 언제나 이와함께 4년전쯤 이 세상에서 사라져간 한 여자 탈렌트의 '유언'이 생각 납니다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유언'이야 많았겠지만 '유언'중에 아주 특이해서 였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 하며 기억 하실겁니다그렇습니다 "탈렌트 이 미경"이라는 당시 44세의 올드 미스였으며 대중적 인기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렴푸시 당시 뉴스가 기억 나시겠지만 그녀는 슬프게도 폐암으로 아까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상에서 마지막으로 인터뷰 할 때의 사진이며 이제까지 접해 보지 못한 특이한 인터뷰로 하는 유언은 『금연과 마음의 평화』라고 했습니다 살아 있는 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가 담배 피지 마시고 마음을 편히 먹으라는 의미이겠죠 당시에 저는 이런 글을 썼었습니다 뉴스를 통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시집도 안간 노처녀이며 그래도 좀 알려진 어느 여자 탤런트가 이 세상과 헤어지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유난히도 가슴에 와 닿는다 지금 까지 수많은 선인들의 유언을 접해보았지만 "금연과 마음의 평화" 이러한 유언은 처음인거같다 그리고 그 나이에 그런 의미심장한 유언을 하는것도 너무 감명 깊다 텔런트 이미경은 담배연기 속에서 생활고와 2류인생을 스스로 달래며 그렇게 살다 사라져 갔단다 인터뷰에서 이미경이 폐암에 걸린 이유에 대해 "흡연과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었음을 털어놓았다 톨스토이가 인생이란 꽉막힌 공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나뭇잎에 맺힌 물을 상징적으로 빨며 여든이 넘게 장수했는데..... 텔런트 이미경은 생활고와 2류인생을 스스로 달랜다는게 희뿌연 담배연기 였습니다..생명수가 아닌 독약을.... 결혼해서 가정도 가져보지 못하고 부활절에 사라져간 그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그렇게 그렇게 갔습니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명언이 더욱 감명스럽게 느껴집니다 『가난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기의 재산을 늘리는 것과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이다. 전자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지만 후자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가짐으로 가능하다.』 아직도 담배 피시는 분들 생각좀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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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통화료' 사기 주의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때, 궁굼해서 그번호로 전화 걸지말것 당부. 일단 그번호로 전화하면 받는사람은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된답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에서도 손을 못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사기행각을 한다니 모두들 조심 하십시요... 나이 좀 먹고 컴퓨러 할줄 모르고 지난 세월을 먹고 사는 사람들을 '아날로그 세대'라고 한다죠? 젊고 컴퓨러 잘하고 앞만 보고 전진하는 세대를 '디지털 세대'라고 한다는 건 이젠 상식이 되 버렸습니다 그런데 위의 안철수 연구소장이 밝힌 "헨드폰 통화료 사기 주의"라는 긴급 소식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디지털 時代'를 포기하고 다시 '아날로그 時代'로 되 돌아 가고 싶은 생각이 번쩍 들지 않습니까? 저 혼자만의 단상일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디지털 시대를 전면 부정 하는건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윤리 도덕을 앞질러 가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이나마이트를 만들어 광산 채굴작업을 손쉽게 하며 인류 문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노벨 선생' 그러나 그 다이나마이트는 인명살상용 무기가 되고 수많은 인간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지요 후에 자신의 발명이 인류에 크게 해가 되는 것을 본 '노벨선생'은 그 동안 다이나마이트로 벌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며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라고 하여 탄생된 "노벨상" 이것도 몹쓸 이기주의자들이 노벨의 발명을 평가 절하하게 한 대표적인 사례이죠?. IT 정보통신기술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에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발 그 잘난 기술 이용해서 가난한 서민들의 쌈지돈을 뺏기위해 속옷에 까지 손을 넣어 앗아 가 피눈물 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런 파렴치범들의 뉴스를 접할때마다 정말로... 이 세상에서 벗어 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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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1號 崇禮門이 허망하게 生과 死의 경계를 넘어 한줌의 연기로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최첨단 소방장비를 갖추었다는 어마어마한 수도 서울의 소방대 앞에서 눈 빤히 뜨고 온 언론과 방송이 생중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라졌습니다 전 국민이 애통해 하고, 또 한편으로 분통을 터트리고 관련 기관들을 향해 질타도 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일이 대명천지에서 일어 났으니 할말을 잃은 국민이 비통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보이는 플랑카드 - "불신지옥, 예수천국" - 회개하라~! 이런 슬픔에 젖는 것도 슬픈데 이러한 슬픔을 초래한 원인이 '예수를 믿지 않아서"라고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벌을 내린 듯한 느낌을 주는 '회개하라'라고 외치고 있는 저 플랑카드는 누구를 향해 하고 있는지 알듯도 합니다. 國寶1號 崇禮門을 잘 보존하지 못한 문화재국 사람들이거나, 소방관계처 사람들을 향하고 있는 듯 합니까? 저는 그 사람들을 향하고 있는 듯하지않습니다 이런 사고를 발생케한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그들을 향해 하는 듯합니다. 모든 기독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많은 종교 중에 아주 소수가 저런 행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저 플랑카드를 든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중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즉 '예수불신'으로 예수님이 노해서 벌을 내린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 혼자 만의 느낌일까요? 예수님이 자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골라서 별도로 벌을 내리고, 자기를 믿는 사람들껜 은혜를 내린다....이런 뜻으로 느껴집니다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은 얼마나 편협한 이기주의적 神입니까. 모두를 사랑하라고 해 놓고.... 우리 국민을 믿는 자와 안 믿는 자, 즉 니편 내편으로 가르는 국론 분열자 아닙니까? 國寶1號 崇禮門이 불타 사라져 온 국민이 마음 아파하는 저 화재 현장에서 "예수를 불신해서 발생했다"고 하는 프랑카드를 들고, '그 봐라!!~ 예수 믿으라고 할때 믿지~안 믿어서 저 꼴 나쟌냐?' 하는 듯 합니다 저 분은 선교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예수 불신 운동"을 펼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우리를 더 마음 아프게 합니다. 불난집에 기름 붓는 격이죠 방화범이 잡혔다고 합니다. 그 한사람을 우리 사회가 그렇게 만든 공범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그렇게 까진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 사람에게 미리 예수를 믿게하고 그런 범죄를 저지러지 않도록 했어야 할텐데.... 어쩌면 전지전능한 '예수님'은 직무유기를 한게 아닐까요 물론 이 글은 저 플랑카드를 든 저 사람을 보고 느낀 점을 말 하는 말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을 향한게 아니란 것 쯤은 모두 아시죠? 우리 국민들도 이런 사건이 터지면 온통 "남의 탓"하느라고 입이 바쁨니다. 입담이 아주 험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긴 하겠습니다만, '남의 탓'도 따지긴 따져야 겠지만, 이제 조금은 차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아픔을 딛고 더 훌륭한 내일의 國寶1號 崇禮門이 되도록 중지를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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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토요일 느닷없이 떠났습니다. 경기5악 중에 하나인 감악산을 처음으로 등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등산은 매우 좋아하여 거의 매주 다니지만 북한산만을 주로 다니다 보니 다른 유명한 산들을 다녀 보지 못해서 이산 저산 이야기 할때는 언제나 자리에 끼지 못합니다감악산 등산 코스는 크게 적성 쪽에서 들어가 법륜사 입구로 올라 오른쪽 능선을 타고 임꺽정봉으로 돌아 감악산 정상에 올라 까치봉으로 해서 다시 법륜사로 돌아 오는 코스가 있으며....
신암 저수지에서 오르는 코스, 봉암, 원당 저수지 쪽에서 오르는 코스 등이 있었습니다 나는 법륜사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 감악산 정상과 임꺽정봉 사이로 올랐습니다 북한산성 12문 종주 코스와 흡사한 곳이나 그 거리는 3분의 1정도 되는 좀 짧은 코스였습니다.
법륜사 입구
법륜사
법륜사 앞 이정표
계곡길 -
옹달샘 - 이 샘은 매우 유명한 감악산샘이랍니다. 아래는 얼음이 둥둥 떠 다니지만 나오는 물은 오히려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밖의 기온이 차다보니 지하에서 나오는 물은 상대적으로 따뜻하여 얼지 않았습니다. 물맛은 만족할만 했습니다.
감악산의 가운데 계곡은 옛날에 숯을 만드는 가마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흔적이 보였으며, 특히 하얀 눈속을 들여다 보면 검은 숯검댕이들이 보였습니다
임꺽정봉 - 정상을 오르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계곡길로 오르면 정상에서 오른쪽이 임꺽정봉 좌측이 감악산 정상입니다. 임꺽정이 관군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굴이 절벽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감악산 정상 오르는 길은 나무 계단을 최근에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런 저런 비용을 등산객들에게 전가 시키려는지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1,000원 요즘 국립공원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데 이런 조그만 산에 무선 입장료 하시겠지만 문화재 관람료도 아닌 삼림휴양료라고 인쇄된 입장권을 파주시 명의로 발행 하는 걸로 보아 모든 산의 입장료가 법으로 폐지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악산 정상 조금 작은 운동장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있었고, 놀라운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안테나 철탑이 있었습니다. 저는 군부대 레이더 기지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군부대는 조그만 초소가 하나 있었을 뿐입니다 동행한 산우가 지난번엔 없었는데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우측에 '감악산비'가 보이며 기념 증명 사진을 찍는 등산객들..ㅎ 저도 한참 기다려서 간산히 한장 찍었습니다
안테나 아래를 내려다 봤더니 웅장한 건물이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알아 보니 KBS의 DBM방송 송출 안테나와 관련 건물을 짓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큰 건물이 감악산 정상에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지는지 의아했습니다 자연홰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이 안테나는 적성 연천 쪽에서는 어디서나 감악산의 위치를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올라 왔으니 증명사진은 필수 ㅎㅎ 뒤에 보이는 비석 세월의 풍상에 비석의 표면은 모두 마모되어 글자를 젼혀 알수 없어서 추측으로만 이 비석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설인귀" 제단이라는 설과 "진흥왕 순수비"라는 설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설인귀는 당나라 태종때 요즘 말로 하자면 쫄병으로 군대에 입대해서 사령관이 되는 입지전적 인물이었죠 주로 우리 고구려를 침략하는 앞잡이 역할을 하였으며, 결국 고구려를 멸망 시키는 핵심 장군이었답니다 진흥왕 순수비라는 설은 모양이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와 매우 흡사하다는데서 유래하였답니다 그러나 모두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사실은 모르고 있답니다.
감악산 정상 좌측에 있는 정자 - 앞에 시원하게 적성과 임진강이 펼쳐집니다 이곳 적성과 고랑포 일대가 옛날 삼국시대 이전부터 최근 일제시대까지도 무척 번화한 지역이었답니다 남쪽에서 개성으로 가는 육로교통의 요충지 였으며, 임진강의 나룻터가 여기 고랑포에 있었기 때문이었다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러 개성으로 갈때도 이 길을 이용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서로 차지 하려는 전투가 옛부터 6.25 한국전쟁때까지 계속되 왔답니다 6.25 때 감악산 전투도 유명하죠? 이 사진 속에 눈이 내리는 것은 제가 요술 도사라서가 아니라 눈을 기대했는데 내리지 않아 태그 처리를 해서 강제로 눈을 내리게 했습니다. 도사? ㅎ
. 임진강 줄기가 굽이굽이 용꼬리처럼 휘감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개성의 송악산이 지척에 있어 환히 보인다고 했는데 이날은 희뿌연 하늘 때문에 송악산은 커녕 도라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맑은 하늘이 펼쳐지면 꼭 다시와서 송악산을 촬영하리라~~ 감악산은 초보산꾼들이 다니기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산행 길이도 짧고 시간도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 경사도도 적당하고 아기자기한 산세가 북한산의 축소판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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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스스로 많은 날을 살았다고 주장하고픈 나이가 되어도
신체 나이가 얼마이며, 건강 나이는 또 얼마인가 비교하며 웃는 노털이 되어도
가슴에 살며시 적셔드는 이런 노랠 들으면
열아홉 봄날로 무작정 돌아 가는듯 정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늬바람이라면 책가방 끈이 좀 짧아도 아!~ 그 바람하며 아는 척 하지만
갈바람은 뭔 바람이것지~~ 그냥 ㅇㅇ 하며 이러는 분들이 좀 있겠지요..
물론 핵교 정문으로 나온 사람들은 모두 알겠지만..ㅎ
갈바람은 아름다운 우리 말 중 하나인데
하늬바람과 갈바람은 사실 같은 뜻으로 西風을 뜻한답니다
바람으로 배를 움직이던 시절의 뱃사공들이 망망대해에서 쓰던 말이라고...
그런 갈바람이 잠을 잔듯이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이 향기처럼 다가 와
그리움에 눈시울을 적신다고 하니 어찌 가슴 뭉클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요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 노래는 원래 김 경남이란 가수가 불러 조금 알려졌으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금 배경으로 흐르는
김란영이란 가수가 부르면서 부터이지요?
이 김란영이라는 가수는 방송계에는 별루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테잎은
10,000,000개를 돌파 했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한 이노래
어떤가요?
님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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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골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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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글부터 우선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죠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한글과 우리 말이 얼마나 다양한 표현을 할수 있는 지 보여 주는 듯 해서.....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옮겨 왔습니다
영어로 "Yes"로 표현되는 긍정어가 우리 말로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획일적으로 모두 똑 같은 뜻은 아닙니다. 그 풍기는 느낌는 조금씩 틀림니다. 정말 황홀하다고 해야하나요.
이 기회에 영어교육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을 알리고 싶습니다.
찬반 양론이 무성한 사안이긴 하지만 개인 의견이야 피력할수 있는 민주사회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또 반론 해 주시는 걸 사양하지 않습니다
요즘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가 발표한 "영어교육을 위해 모든 영어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부터 영어로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자 흐지부지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게 연구도 해 보지 않고, 숙대총장인지 5공 국보위원인지 하는 여자의 반짝 아이디어가 백년대계 교육문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 이명박씨는 아직도 계속 '우리나라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선 영어 교육을 공고히 해야한다'라고 합니다
우리의 가난이 어디 영어문제 하나로 기인한것입니까? 모두 영어를 잘하면 부자 되는데 도움이 되긴 되겠지요.
그러나.....영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모두 부자인가요?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이런 유행어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해군 물에 빠지면 육군이 건져 주고, 영문과 통역 국문과가 한다". "자기 전공과목에 대해 물어 보는 것은 에티켓이 아니다"
불운한 한 시대의 산물로 한 시대를 표현한 상징성이 있는 유행어라 해도 될듯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학 가운데 SKY라는 학교 중 한 학교의 영어영문학과를 졸업은 했지만
3선개헌과 유신헌법 개헌등으로 나라가 뒤집어 질때여서 영어를 제대로 공부 못하고(핑개?ㅎㅎ),
그저 고등학교 영어 실력 정도로 사회에 나와 손짓발짓을 덧붙여 세계방방곡곡에 수출 세일즈맨으로 한시대를 살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배우며 말하며 해외 세일즈 활동도 하겠더라구요.
60년대 고등학교 영어 수업도 자기 하기 나름이었지, 교육 그 자체에 문제가 좀있었어도 그렇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 있지 않나요?
이제 앉아서 거져 먹게 하겠다는 겁니까? 먹기 싫어 하는 넘들은 아무리 쳐 먹일려해도 못 먹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에 영어를 필요로 해서 영어로 벌어 먹고 사는 사람과,
영어를 배워 영어로 벌이를 해서 살아 갈 사람들을 계산 해 봤는지 우선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거의 대다수가 이제까지 영어를 하지 않고도 우리나라는 OECD 국가군에 올라 섰습니다
미국 L.A에 사는 우리 교민들의 수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그 대부분이 영어를 거의 못한답니다. 영어가 필요 없기 때문일것입니다.
다시말해 영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일정한 수의 사람들입니다.
영어를 잘 하면 다른 직업으로 직업을 바꿀수 있고 기회도 많아지겠지요
그러나 영어를 잘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그들만을 위한 특별한 영어 교육을 하는 것이
'MB노믹스'에도 맞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아닐지요.
한국말로도 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아 이제까지 별의별 교육정책이 쏟아져 나왔고, 아직도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어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영어교육....그럴듯하지만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미국에서 미국놈들을 영어로 영어를 가르쳐 영어시험보면,
우리나라에서 국어를 한국어로 가르쳐 국어 시험 보면 나오는 시함 점수 보다 못하다는게 정설이지만 백보 양보해서 비슷하다고 합니다.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만 그렇게 하던지, 꼭 원하는 사람들은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 됩니다.
모든 국민을 획일적으로 한통 속으로 몰아 넣으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 세상엔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살아 가는 사람들이 영어로 살아 가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한글과 한국말로 우선 교육하고, 우선 우리 말부터 잘하고나서 또 영어도 배우는 그런 교육이 상식적이지 않나요
영어권 나라에서 한국어 교육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한국어로 하는 나라 봤습니까?
영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국민들 까지도 영어화 하겠다는면 그 비용을 누가 감당 하겠으며, 또 그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누가 그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 가난을 더 참아내야 하는 일 아닙니까?
불어나 독일어..아니 요즘 뜨고 있는 중국어...이런 언어는 또 어떻게 하겠단 말입니까?
아름다운 우리말 살리기 운동을 펼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우리 말 살려야 합니다.
어설픈 외래어로 한글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글이 죽는 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 죽는 것이고 오히려 국운이 쇠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배워 영어 속으로 갈게 아니라 세계 속에 우리 말의 우수성을 그들이 배우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그 영어 배우는 시간에 물리 화학 지학 기상학 수학등 자연과학을 더 공부해야하고,
의학 생물학..역사 문학 미술 음악....공부 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어에만 매달려야 우리나라가 가난에서 벗어 나겠습니까
요즈음 우리말과 우리나라를 배우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이 수만명을 넘는 다고 합니다.
영어 교육을 강화 하는 데에 반대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영어가 모두이며 가난의 대물림이 영어에서 왔다는.... 그런 넌센스는 다시는 꺼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래 우리 한글의 표현력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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