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즈음 지하철등 공공 장소에서 가끔 눈이 번쩍하는 때가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기발하다고 느끼는 장면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새로운 세대들은 생각과 행동도 새롭게 변모한다고 느껴집니다. 고정관념에 쩔어 그져 왕년만 찾아 추억 속에 뭍쳐 자신의 틀을 유지시키는데에만 여념이 없는 좀 오래된 사람들과 비교하면...역시 역사는 진보하는 거구나~~!!라고 옛날..아니 그렇게 오래 전도 아닌 근간까지도 여성들은 수동적 모양새를 하고 길을 나섰죠 다소곳하게 옷을 차려 입고 어떻게던 정숙하게 보이려는 노력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남성들의 수작에 수동적 방어적 위치에만 서 있었던것 같은데... 윗 사진 어떻게 보이세요? 우선, 그 아이디어가 독특하지 않습니까? 새로운 패션이라고 하고 싶군요 우리 땐 상상도 할수 없었던 그런 디자인의 발상이라 여겨집니다. 앙징 맞기도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하고... 대범하기도 합니다. 사실 저 부위에 저런 글귀와 그림을 그리고 다니면 성적인 뭔가를 더 풍기는 듯 하기도 한데.. .. 그 곳에 역설적 발상으로 성희롱 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이고 거리를 다닌다는게 세상 정말 많이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공격적으로 변모하는 여성들은 어디까지를 여성의 성역으로 할것인가 !~
728x90
'홍어와 무인도 > 살며 느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수명 알아보기 (0) | 2008.04.15 |
---|---|
세상의 남편들이여~ (0) | 2008.03.28 |
'다이어트' 무슨 말인지 알고 쓰나요? (0) | 2008.02.27 |
[ 詩 選 ] 새 치 (0) | 2008.02.19 |
結婚式 이대로 좋은가 (0) | 200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