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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19~20』
  『왕온의 묘-용장성』 
        왕온의 묘-용장성
        
            『진도 여행 19』
         『왕온의 묘』


  ['왕온의 묘' 입구]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왕온의 묘"
  "왕온 王溫"은 <8대 현종>의 8대손으로 "삼별초의 난"의 중심인물입니다
  
  <고려 23대 고종> 때에 <징기스칸>의 <몽골>이 침입하자 도읍지인 <개경>을 버리고 <강화도>로 천도하여
  무려 39년간이나 안감힘을 쓰며 저항했지만 <고려 24대 순종>이 왕위에 오르며 <몽골>과의 강화를
  추진하자 <무신세력>의 핵심이었던 "배중손"이 "몽골과의 강화 반대"를 외치며 일으킨
  일종의 쿠데타인 "삼별초의 난"으로 <고려>의 정통성을 이어 받는 다는 명목이었습니다.
  
  <고려의 왕손>인 "왕온"을 추대하여 왕으로 모시고 항거하자, <고려 왕실>과 <몽골군>이 
  연합하여 진압하자 이곳 <진도>로 이동하여 일종의 왕국을 건설하였죠.
  그때 왕 노릇을 한 <무신세력 배중손의 꼭두각시>가 바로 <왕온>이었던 것입니다.
  


  [안내문]                  
  안내문을 참고하고


  
  [오름길]                           
  조금 올라 가면....
  


  ['왕온의 묘']                

  [안내문]                      
  <몽골의 홍다구>한테 죽임을 당했다고 하는 "왕온의 무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용장성>으로 갑니다.
  
   
            『진도 여행 20』
         『용장성』  

  ['용장성 위치']                
  <용장성>은 <벽파정>에서 가깝더군요.



  ['용장성' 항공사진]                        
  <용장성 터>와 <용장성홍보관>, <용장사>의 위치를 항공사진으로 확인하고



  ['고려항몽충혼탑']                
  <용장성 홍보관> 앞에는 "고려항몽충혼탑"이 있습니다.



  ['용장성 홍보관']                     
  홍보관에 들어가 공부 좀 합니다.





  [안내문]                      
  자세한 역사 공부는 안내문을 참고 하세요~~
  
  "삼별초의 난"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다양합니다.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한 "대몽항쟁"이라고 평가도 하고....
  <무신세력>들이 권력을 지키려고 반항한 실패한 쿠데타라고도 하고....
  




  ['용장성']                  
  <용장성>이 있는 자리는 발굴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복원은 못하고 있더군요.
  


  ['용장성' 발굴 현황]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 군대>는 이곳까지 "려-몽 연합군"에게 함락 당하자 
  <제주도>로 또 도망가 재기를 꿈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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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16~18』
  『진도개테마파크-진도군청-운림산방』 
        진도개테마파크-진도군청-운림산방
                  
          『진도 여행 16』
       『진도개테마파크』  

  ['진도개 테마파크']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진도개 테마파크"는 <진도군청>에서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홍보관, 경주장, 사육장등 상당한 규모로 다양한 시설이 있는데 "진도개 묘기자랑-경주"등 공연도
  하는데 월요일이라 그런 공연은 구경 못했습니다.
  
            
             『진도 여행 17』
          『진도군청』  

  ['진도군청']


  ['아리랑사거리']                    
  "진도군청 珍島郡廳"과 <진도 번화가>의 모습입니다.
  <진도>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사거리의 이름은 "아리랑사거리"더군요.

          
            『진도 여행 18』
         『운림산방』


  ['남도전통미술관']                           
  <운림산방>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는 "남도전통미술관"이 있습니다.
  <소치 허련선생>의 작품들과 그의 화맥을 이어오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 할수 있고
  


  ['운림산방']                 
  "운림산방 雲林山房"
  <조선 23대 순조~24대 헌종> 시대에 활동한 화가로 "남종화풍"을 토착화 시킨 "소치 허련"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낸 "운림산방"이랍니다.



  [정원]                      
  상당한 규모의 저택으로 <진도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진도>에 가서 자랑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노래,그림,글씨' 중에 "그림 글씨"의 본향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은 "첨찰산 尖察山 485m"인데 <진도 3대 명산>으로 <진도>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한자로는 "뾰죽할 첨(尖)", "살필 찰(察")을 써서 <첨찰산>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이 산에는
  봉수대가 있어 <진도>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중심지라는 걸 알수 있고, 현재 기상대도 있더군요.
  
  또한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다는데 '동백나무, 후박나무'등이 무성하다고...



  ['소치 후손 작품관']                
  대를 이어 살며 작품활동을 하는 후손들의 작품관도 있고...
  후손들에 대해선 아래 가계도를 참고하세요~



  ['소치 기념관']                        
  "소치 허련 小痴 許鍊 " 기념관으로 들어 가면....
  


  ['운림산방 화맥']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소치 허련 小痴 許鍊 "의 가계도를 참고하고



  ['소치 허련']                
  "소치 허련 小痴 許鍊 "
  호가 독특한데 "치痴"는 "어리석을 치痴"인데 "소치小痴"는 '좀 어리석은 놈'이라고 자신을 낮추는 듯
  
  <홍길동>의 저자 <허균>의 후손이며,  <대흥사 초의선사>의 소개로 <추사 김정희>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수업을 받게 되었으며, <추사 김정희>가 "내 그림보다 낫다"라고 했답니다.
  1848년 <헌종>의 배려로 고부감시를 거쳐 친임회시 무과에 급제해 벼슬이 <지중추부사>에 오르고
  <추사 김정희>가 죽은 1856년 고향 <진도>에 <운림산방>을 짓고 은거하면서 그림에 몰두했답니다.
  
  


  [작품 전시]                       
  "소치 허련 小痴 許鍊 "의 화풍은 아들인 <미산 허형(許瀅)>과 손자인 <남농 허건(許楗)>, 
  방계인 <의재 허백련(許百鍊)> 등으로 계승되어 호남지방의 서화전통을 이루었답니다.



  ['허련 고택']                          
  <지중추부사>라는 벼슬도 했지만 그림으로 돈을 많이 벌었나 봅니다.
  <추사 김정희>가 죽은 1856년에 앞에 보이는 집을 짓고 살았다고하는데 
  초가집이 거처하는 집이었고, 앞의 기와집은 사랑채랍니다.
  


  ['사랑채'에서 연못 조망]                 
  사랑채 앞에는 <운림산방>의 시그니쳐인 연못이 엄청 부잣집 정원이란걸 뽐내고
  


  [고택과 연못]                      
  연못 아랫쪽에서 사랑채와 기념관을 바라봅니다.
  정말 멋집니다.



  [잉어]               
  연못에는 잉어들이 득실득실한데 매표소에서 <잉어먹이>를 한봉지에 500원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입장 할때 한봉지 사가지고 들어 가면 잉어들의 유희를 더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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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12~15』
      『동석산-급치산전망대-세방낙조-쉬미항』 

 
             『진도 여행 12』
          『동석산』 

  ['동석산' 조망]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팽목항(진도항)>에서 <급치산전망대>로 가는데
  "동석산 銅錫山 235.1m"이 폼나게 나타납니다. <진도 3대 명산> 중에 하나이죠.
  저 산은 화산암 등으로 이루어진 산인데, 큰 동굴이 있어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종성골 鐘聲谷"이 있답니다. <동석산>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고
  
  <동석산>과 <급치산>은 가까이 있는데 <급치산>은 승용차가 정상까지 올라 갈수 있었습니다.
  
  
   
             『진도 여행 13』
          『급치산전망대』


  ['급치산전망대']                          
  "급치산 전망대"
  "급치산 急峙山 223.5m" 정상 부근에 있는 "진도 최고의 落照" 조망처라고 합니다.
  <세방낙조>와 함께....



  ['전망대']                           
  해 질 시간에 올라야 제맛이겠지만 대낮에 올라도 괜찮았습니다.
  


  ['급치산 정상' 조망]                 
  <급치산 정상>엔 군부대가 자리 잡고



  ['조도' 방향 조망]                      
  해무로 조망이 나쁘지만 서쪽방향을 바라보고
  아는게 없으니 보이는 섬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가사도' 방향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약간 북서쪽으로 <가사도>는 알겠군요.
  잠시후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자세히 조망합니다



  ['석적막산-동석산' 조망]                
  북쪽으로는 "석적막산 石積幕山 235.1m""동석산"이 조망됩니다.
  
  <세방낙조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진도 여행 14』
          『세방낙조전망대』          

  ['세방낙조 전망대']                         
  "세방낙조전망대 細方落照"
  <진도>에서 최고의 落照를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조금전 <급치산전망대>와 함께...



  ['전망대1' 조망]                          
   "세방낙조전망대 細方"는 <전망대1>과 <전망대2> 두군데가 있는데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닷가 전망대가 <전망대1>이고, <전망대2>는 주차장에서 산중턱으로
   조금 걸어 올라 가야 합니다.
  


  ['세방낙조전망대1']          


  ['가사도' 방향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전망대1>에서 <가사도> 방향을 조망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장도' 방향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장도> 방향으로는 <장도> 뒤에 보이는 <손가락섬><발가락섬>이 유명한데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잠시후 들리게 될 <쉬미항>에서 유람선이 운항하는 섬들이 되겠습니다.




  ['세방낙조']                

            세방낙조

               나는 알았네
               세방리에 와서

               섬과 섬이
               저문 하늘을 내려 받아
               바다의 무릎에 눞히는 순간

               천지는 홀연히 풍경이 되고
               홍주빛 장엄한 침묵이 되고

               어디선가 울려오는 아라리 가락에
               일렁이며 잠겨드는 섬의 그림자

               때로는 꿈도 꽃이 되는가

               저 놀빛에 붉게 젖어
               한 생애 황홀한 발자국을 찍네


     
             『진도 여행 15』
          『쉬미항 유람선 타는 곳』 

  ['쉬미항여객선터미널']                         
  "쉬미항 여객선터미널"
  <가사도-장도-손가락섬-발가락섬-혈도>등을 유람하는 유람선을 타는 곳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 마지막으로 운행하는 유람선이 최고 인기라고 합니다.
  
  오늘 날씨도 흐릿하고 낙조까지는 시간이 너무 남아 생략하고 <진도개 테마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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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여행 11』
       『서망항-팽목항(진도항)』 


  ['진도항로표지사무소']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진도남도진성>에서 <팽목항(진도항)>으로 가는 도중에
  "서망항 西望港"을 만납니다.  <팽목항(진도항)>과 가까이 있습니다.
  
  <서망항>은 "국가어항"으로 진도에서 가장 큰 어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도항로표지사무소 珍島港路標識事務所>도 있더군요.
  유인등대와 무인등대 70개, 등표 17개, 등구표 49기, 레이더 5개소, 중계소 1개소 등이 있다는데,
  레이더는 네 구역의 진도 해역을 지나가는 통행선에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서망항']                          
  "서망항 西望港"은 <진도>에서 가장 큰 국가어항 다웁게 수많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서망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진도항(팽목항)>으로 갑니다.



  ['임시 진도항']                           
  "진도항 珍島港""팽목항"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때문에....
  
  <서망항>은 진도의 어항이고  <팽목항(진도항)>은 여객선터미널이더군요.
  


  ['진도항 연안여객 터미널']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은 새로 건립 중에 있는데 완공 마무리 단계더군요.



  ['진도개' 조형물]                      
  "진돗개" 모형이 나그네를 반기고....



  ['팽목항']               
  <세월호 사건>으로 유명해진 "팽목항" 부두로 갑니다. <팽목항>과 <진도항>이 같다는 것도 알고.
  
  2014년 4월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침몰, 304명이 사망한 사건이죠.
  세월도 빠릅니다. 벌써 십여년이 지났군요. 그 당시 학생들이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겠군요.




  ['기다림']                
  <세월호>를 인양해 세워 두었던 부두엔 녹쓴 구조물 하나와 <기다림의 의자>가 있을 뿐
  그날의 아픔과 슬픔은 그저 황망한 메아리로 남아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위치도]                         
  <세월호>가 침몰한 곳은 이곳이 아니라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는데
  인양한 <세월호>를 이곳에 옮겨 전시했기 때문에 이곳인줄 오인하는거죠.



  ['기억의 문']                          
  부두의 끝엔 <기억의 문>이라는 등대같은 탑이 있고
  <세월호> 선박에 실려있는 <하늘나라 우체통>이라는 우체통이 나그네를 더욱 가슴 아프게 합니다.
  


  ['진도연안여객선 터미널' 조망]                 
  인양 된 <세월호>가 있던 부두에서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조망하고
  
  <급치산 전망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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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7』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전경]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진도 여행> 둘쨋날
  <쏠비치 진도>에서 먼저 진도의 남쪽부터 여행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 國立南道國樂院"
  유서 깊은 남도의 예술문화를 향유하고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속공연단인 남도국악단의 
  국악공연은 물론 일반인들의 국악연수, 국악체험과 국악 연구를 위한 국악 관련 국가 음악기관이랍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공영은 없고 시설만 둘러 보고 갑니다.
  



  ['국립남도국악원']                          
  진도에 가면 자랑하지 말아야 할것이 세가지가 있다고하죠? ㅎ
  바로 "글씨"와 "그림"과 "노래"랍니다
  이 중에서 "노래"는 "진도아리랑"과 "강강수월래"등 남도민요라는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진도씻김굿"을 공연한다고하는데 오늘 월요일 휴무라서 구경 못해 아쉽고
  
  뒤에 보이는 산은 "여귀산 女貴山 358,7m"이랍니다.
  <진도 3대 명산> 중에 하나라는데...  (첨찰산, 동석산, 여귀산)
  여자 산신령이 다스리는 산으로, 귀한 여인이 나올 풍수를 지녔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산지 모습이 마치 단정하게 차려입은 선녀가 가야금을 타는 형상이라 하여 풍수지리가들은
  "옥녀탄금형"의 산이라 했답니다.
  그래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국악원을 여기에 세웠나 봅니다.



  ['상만리' 조망]                           
  국악원 앞에 펼쳐지는 광경입니다. <진도아리랑>이 울려 퍼지는듯.....
  앞에 보이는 저수지는 "귀성제"라는 저수지이고 그 뒤에 잠시후 방문 할 <아리랑 마을>이 있습니다.
  
  
   
         『진도 여행 8』
       『아리랑마을』



  ['아리랑마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내려 가면
  "아리랑 관광마을"을 만납니다.
  <진도아리랑>의 본향 다웁게 아리랑 체험관을 "장구" 모양으로 멋지게 세워 놨군요.
  180억의 국비와 지방비, 그리고 약1,0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관광지를 조성 하고 있답니다.



  ['아리랑 체험관']                      
  우리나라엔 3대 아리랑으로 <진도아리랑-밀양아리랑-정선아리랑>이 있지요.
  우리나라 대표 아리랑인 "진도아리랑 체험관"이 있습니다.
  휴관이라 들어 가 보지는 못하고



  ['진도 나그네 전통 한옥']               
  <진도아리랑 체험관> 앞에 있는 <진도 나그네 전통 한옥>으로 갑니다.




  ['쌈지공원']                
  중간에 있는 <쌈지공원>에는 진도의 전통주인 "진도 홍주" 제조 모형이 있고



  ['진도전통한옥']                         
  "진도전통한옥"
  한양 고관대작의 고급주택같은 한옥이 있는데




  ['축제' 조형물]                           
  한옥 앞에는 <축제>라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진도 전통주>인 <홍주>에 관한 안내가 있는데, 이런 부잣집에서 만들어 마시던 술이라니다.
  보통 40도가 넘는 독한 술인데, 60도가 넘는 더 독한 술도 있답니다.
  


  [전통한옥' 내부]                 
  한옥 내부를 둘러 보고



  ['아리랑 체험관' 조망]                      
  다시 <아리랑 체험관>으로 돌아 가 <진도남도진성>으로 갑니다.
  
  
     
        『진도 여행 9』
      『진도남도진성』


  ['진도 남도진성' 입구]                
  <아리랑마을>에서 다시 차를 타고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에 도착했습니다.
  




  ['진도남도진성]                           
  고려 <원종 元宗> 때 "배중손 裵仲孫"이 <진도>에 와서 
  1270∼1273년에 걸쳐 몽골에 항쟁할 때 근거지로 삼았다고 하는 성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이어서 <팽목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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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6』
  『쏠비치 진도』 


  ['진도 쏠비치' 전경]                
  2023년 6월 18일 (일) 약간 흐림               
  <가계해수욕장>과 붙어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다길>에서 이동하여 2박3일간 묵을
  "쏠비치 진도"라는 콘도에 도착했습니다.
  



  ['반달과 토끼']                          
  조형물도도 많은데 "반달과 토끼"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삼도' 조망]                           
  <쏠비치 진도>에서 볼수 있는 또 하나의 <신비의 바다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는데
  "소삼도"와 사이에서 하루에 두번 썰물 때에 모래톱이 나타납니다.
  조금전 <진도 신비의 바다길>은 일년에 한때 나타나지만 이곳은 매일 두번씩 나타납니다.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해맞이 곶']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소삼도 연육교']                      
  썰물 때여서 모래톱이 <소삼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형물]                
  다양한 조형물들을 구경하고 



  ['인피니티 풀장']                
  <쏠비치 진도>의 자랑이라는 <인피니티 풀장>을 조망합니다.
  
  다음 사진들은 밤에 촬영한 밤풍경입니다.




  [밤풍경]                         





  ['토끼 삼형제']                           

  



  ['거꾸로']                  




  [밤바다]                      




  ['인피니티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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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4』
  『벽파정-이충무공 벽파진승첩비』 


  ['벽파정' 입구]                
  2023년 6월 18일 (일) 약간 흐림               
  <진도타워>에서 <명량대첩로>를 따라 동쪽으로 진행하면
  "벽파정 碧波亭"을 만납니다.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 <벽파진 碧波津>은 
  "진도 최대 여객선터미널"이었답니다.

  




  ['벽파정']                         
  <벽파정>은 조선시대까지 <진도>를 방문하는 당시의 관리와 사신들을 영송하고 위로하던 장소였답니다.
  이곳에 걸려 있는 싯구절 하나 읽어 보면....
     
  天邊日脚射滄溟 雲際遙分島嶼靑 閶闔風聲晩來急 浪花飜倒碧波亭.
  천변일각사창명 운제요분도서청 창합풍성만래급 낭화번도벽파정
  하늘가의 햇발이 바다를 쏘아 비치고, 구름 가 저 멀리 섬들 푸르게 옹기종기 있구나.
  서쪽 바람 부는 소리 밤들어 몰아치니, 성난 물결 벽파정을 뒤집듯 때리네.



  ['벽파진전첩비' 조망]                           
  <벽파진>은 <이순신장군>이 쪽바리 적장 <마다시>를 잡아 죽인 곳이기도 하여 전첩비를 세워 놨더군요.
  올라 가 보면....
  




  ['벽파진 전첩비']                   
  <이순신장군>이 감옥에서 풀려나 백의종군하다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의 직위를 받아
  12척의 배를 이끌고 부임하여 도착 한곳이 바로 이곳 <벽파정>이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선조수정실록>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내용을 언급하면...
  "統制使李舜臣 破賊于珍島碧波亭下 殺其將馬多時"
  "통제사 이순신이 진도 벽파정 아래에서 적을 격파하여 적장 '마다시'를 죽였다"




  [조망]                      
  전첩비에서 바라보는 광경입니다.
  건너편은 <해남>
  
  
   
   『진도 여행 5』
  『가계해수욕장-진도 신비의 바다길』


  ['가계해수욕장']             
  <벽파정>에서 다시 남쪽으로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면
  "가계해수욕장 嘉界海水浴場"을 만납니다.
  이곳은 진도 최대의 해수욕장이며, "진도 신비의 바다길"과 붙어 있는 곳이어서 먼저 들렸습니다.
  
  앞에 보이는 <용두머리>라는 산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는 <뽕할머니상>에서
  <진도 신비의 바다길>이 열리는 곳인데



  ['모도' 조망]                
  <용두머리>라는 산줄기 끝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모도>까지  <진도 신비의 바다길>이 열리는 곳.
  
  <용두머리 뽕할머니 상>으로 가면.....





  ['뽕할머니']                
  "신비의 바다길 체험관"앞에 "뽕할머니 상""호랑이 상"과 함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모도'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매년 음력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이곳에서 "모새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해'와 '달'이 일직선 상에 한쪽편에 놓이고, 그런 상태가 이곳의 지구 정반대편에 있을 때,
  바닷물이 '해와 달'의 강력한 인력에 의해 지구 반대쪽으로 이끌려 가면 
  이곳 바다의 수위가 낮아져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신비"라고 할것까지는 없는거죠.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곳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많고,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당연히 나타나는데, 
  이곳은 그 규모나 현상이 더욱 장대해서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리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기 시작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죠.
  
  특히 1975년 이곳을 방문한 <피에르 랑디>라는 <프랑스대사>가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 유명세를 타게 됬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다길']                     
   <대한민국 명승 제9호>
  바다 속에 파도에 의해 모래톱이 형성되어 돌출되 있는데
  '해와 달'이 일직선으로 지구 반대편에 뭉쳐 섯을 때 강력하게 나타나는 "만유인력의 법칙"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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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 1』
     『전라우수영국민관광지-울돌목스카이워크』 


  ['전라우수영국민관광지']                
  2023년 6월 18일 (일) 약간 흐림               
  <목포>를 간략하게 둘러 보고 <목포북항 회센타>에서 회를 준비하여 <진도 쏠비치>로 가는 도중
  <진도대교>를 건너기 바로 전에 "해남우수영관관지"로 들어 갑니다.
  


  ['강강수울레전수관']                          
  "강강수월레전수관" 앞에서는 "울돌목명창한마당"이라는 공연이 있더군요.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과 '명량해상키이블카']                           
  "명량대첩사 기념전시관""명량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상당한 규모로 있습니다.
  


  ['울돌목' 조망]                   
  "울돌목 (명량 鳴梁)"으로 나가면 공연장으로 보이는 객석이 있고



  [뒤돌아 본 '명량대첩사기념전시관']                      
  <울돌목>으로 내려 가며 뒤돌아 본 <명량대첩사 기념전시관>이고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밑을 통과하며



  ['스카이워크' 가는 길]                
  "울돌목 스카이워크"로 가며 바라보는 "울돌목 鳴梁"입니다.
  <진도대교>와 건너편 <망금산>에 우뚝 서 있는 "진도타워"가 그림처럼 조망됩니다.
  "울돌목 鳴梁"은 바다라기 보다는 강처럼 보이는데 흐르는 물살이 내는 소리가 매우 우렁차더군요.
  이렇게 까지 물살이 쎌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순신장군 상']                
  바닷가엔 <울돌목>을 주시하고 있는 동상이 하나 있는데 <이순신장군>인듯....




  ['울돌목스카이워크' 안내문']                  
  <정유재란> 때에 13척의 함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깨부수고 세계 해전사에 기록을 세운 <명량해전>의
  현장에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실감나게 구경하라고 2021년에 만들었다는
  "울돌목스카이워크"로 들어 갑니다.



  ['水營亭']                     
  입구에는 "수영정 水營亭"이라는 정자가 있고....
  "판옥선" 모형도 설치되 있어 들어 가 볼수 있더군요.
 


  ['스카이워크' 입구]                  
  <스카이워크>로 올라 가면....
    


  ['판옥선 돛']                  
  <스카이워크>는 <판옥선 돗>을 형상화 했답니다.
    


  ['울돌목(명량)"]                  
  <울돌목>의 물살은 예상보다 훨씬 더 쎄고 울려 퍼지는 소리는 요란했습니다.
  이 해협이 왜 "명량 鳴梁"이며 우리말로 "울돌목"인지 실감나게 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조망]         
  <스카이워크>에서 <명량해전기념관>을 조망하며 주차장으로 돌아 가 <진도대교>를 건너 갑니다
  
   
        『진도 여행 2』
      『이충무공승전공원』


  ['이충무공 승전공원']                          
  "진도대교"를 건너면 우측에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습니다.




  ['승전공원']                           
  "이충무공승전공원"에는 공연장같은 너른 관장이 있는데 <거북선>을 형상화 한듯합니다.
  왜냐하면
  


  [용머리]                   
  <거북선>의 <용머리>가 <울돌목>을 바라보며 표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북선>은 "거북이" 모양이라고 붙여진 이름일텐데,
  아이러니하게 머리는 <거북머리>가 아니라 <용머리>입니다. 
  아마 적에게 위압감을 더 주기 위해 몸통은 <거북>이고 머리는 <龍>으로 했겠죠?



  [이순신장군 상']                      
  <이순신장군 상>이 <명량>을 응시하며 철통방어를 약속하는듯...
  
  <승전공원>에서 가까이 있는 "진도타워"로 이동합니다.
  
    
          『진도 여행 3』
       『진도타워』 


  ['진도타워']                          
  <이충무공승전공원>에서 옆에 있는 "망금산"으로 올라 가면
  "진도타워"를 만날수 있습니다.
  보는바와 같이 '배 모양' 타워 건물로 7층 전망대에 올라 가면 <진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수 있더군요.
  특히 <울돌목 (명량)>을....
  



  [타워 입구]                  
  <진도타워> 앞 "승전광장"에는 <명량해전 조형물>들이 시선을 끌고


 
  ['진도타워' 정문]                           
  <진도타워>로 들어 가 엘리베이트를 타고 7층으로 올라 갑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경노는 무료.
  

              

  [전망대]                      
  "보배의 섬 珍島"를 조망 할수 있는 전망대 안의 모습이고



  ['진도대교' 조망]                
  <진도타워> 아래엔 <명량해상키이블카 승강장>이 있고, 
  <진도대교>와 조금전에 방문했던 <이충무공승전공원>이 가까이 보입니다.
  
  "13척의 판옥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무찔렀다"고 하는 <명량해전>의 현장이 전체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13척이 133척과 맞부닥쳐 싸워 이긴것으로 아는 국민이 대부분이죠?
  맞부닥쳐 싸운게 아니고 이 해협에 "쇠밧줄"을 설치하고 적들을 유인해서
  조류를 이용해 배들이 쇠밧줄에 걸리게 해 "이태원참사" 같은 업친데 덮친격의 방법으로 승리를 했죠.
  그러니까 13척의 수군함대가 133척과 직접 싸운거는 아니지만 여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긴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곤 후속 왜선 함대가 몰려 오자 <선유도>까지 도망을 쳤습니다.
  도망 친 이유는 맞짱떠서는 도져히 이길수 없으니 36계가 최선이었던게죠?
  그로부터 약1년후 정유년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퇴각하는 쪽바리들을 작살내고
  그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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