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행 1』
『전라우수영국민관광지-울돌목스카이워크』
['전라우수영국민관광지']
2023년 6월 18일 (일) 약간 흐림
<목포>를 간략하게 둘러 보고 <목포북항 회센타>에서 회를 준비하여 <진도 쏠비치>로 가는 도중
<진도대교>를 건너기 바로 전에 "해남우수영관관지"로 들어 갑니다.
['강강수울레전수관']
"강강수월레전수관" 앞에서는 "울돌목명창한마당"이라는 공연이 있더군요.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과 '명량해상키이블카']
"명량대첩사 기념전시관"과 "명량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상당한 규모로 있습니다.
['울돌목' 조망]
"울돌목 (명량 鳴梁)"으로 나가면 공연장으로 보이는 객석이 있고
[뒤돌아 본 '명량대첩사기념전시관']
<울돌목>으로 내려 가며 뒤돌아 본 <명량대첩사 기념전시관>이고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밑을 통과하며
['스카이워크' 가는 길]
"울돌목 스카이워크"로 가며 바라보는 "울돌목 鳴梁"입니다.
<진도대교>와 건너편 <망금산>에 우뚝 서 있는 "진도타워"가 그림처럼 조망됩니다.
"울돌목 鳴梁"은 바다라기 보다는 강처럼 보이는데 흐르는 물살이 내는 소리가 매우 우렁차더군요.
이렇게 까지 물살이 쎌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순신장군 상']
바닷가엔 <울돌목>을 주시하고 있는 동상이 하나 있는데 <이순신장군>인듯....
['울돌목스카이워크' 안내문']
<정유재란> 때에 13척의 함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깨부수고 세계 해전사에 기록을 세운 <명량해전>의
현장에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실감나게 구경하라고 2021년에 만들었다는
"울돌목스카이워크"로 들어 갑니다.
['水營亭']
입구에는 "수영정 水營亭"이라는 정자가 있고....
"판옥선" 모형도 설치되 있어 들어 가 볼수 있더군요.
['스카이워크' 입구]
<스카이워크>로 올라 가면....
['판옥선 돛']
<스카이워크>는 <판옥선 돗>을 형상화 했답니다.
['울돌목(명량)"]
<울돌목>의 물살은 예상보다 훨씬 더 쎄고 울려 퍼지는 소리는 요란했습니다.
이 해협이 왜 "명량 鳴梁"이며 우리말로 "울돌목"인지 실감나게 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조망]
<스카이워크>에서 <명량해전기념관>을 조망하며 주차장으로 돌아 가 <진도대교>를 건너 갑니다
『진도 여행 2』
『이충무공승전공원』
['이충무공 승전공원']
"진도대교"를 건너면 우측에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습니다.
['승전공원']
"이충무공승전공원"에는 공연장같은 너른 관장이 있는데 <거북선>을 형상화 한듯합니다.
왜냐하면
[용머리]
<거북선>의 <용머리>가 <울돌목>을 바라보며 표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북선>은 "거북이" 모양이라고 붙여진 이름일텐데,
아이러니하게 머리는 <거북머리>가 아니라 <용머리>입니다.
아마 적에게 위압감을 더 주기 위해 몸통은 <거북>이고 머리는 <龍>으로 했겠죠?
[이순신장군 상']
<이순신장군 상>이 <명량>을 응시하며 철통방어를 약속하는듯...
<승전공원>에서 가까이 있는 "진도타워"로 이동합니다.
『진도 여행 3』
『진도타워』
['진도타워']
<이충무공승전공원>에서 옆에 있는 "망금산"으로 올라 가면
"진도타워"를 만날수 있습니다.
보는바와 같이 '배 모양' 타워 건물로 7층 전망대에 올라 가면 <진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수 있더군요.
특히 <울돌목 (명량)>을....
[타워 입구]
<진도타워> 앞 "승전광장"에는 <명량해전 조형물>들이 시선을 끌고
['진도타워' 정문]
<진도타워>로 들어 가 엘리베이트를 타고 7층으로 올라 갑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경노는 무료.
[전망대]
"보배의 섬 珍島"를 조망 할수 있는 전망대 안의 모습이고
['진도대교' 조망]
<진도타워> 아래엔 <명량해상키이블카 승강장>이 있고,
<진도대교>와 조금전에 방문했던 <이충무공승전공원>이 가까이 보입니다.
"13척의 판옥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무찔렀다"고 하는 <명량해전>의 현장이 전체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13척이 133척과 맞부닥쳐 싸워 이긴것으로 아는 국민이 대부분이죠?
맞부닥쳐 싸운게 아니고 이 해협에 "쇠밧줄"을 설치하고 적들을 유인해서
조류를 이용해 배들이 쇠밧줄에 걸리게 해 "이태원참사" 같은 업친데 덮친격의 방법으로 승리를 했죠.
그러니까 13척의 수군함대가 133척과 직접 싸운거는 아니지만 여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긴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곤 후속 왜선 함대가 몰려 오자 <선유도>까지 도망을 쳤습니다.
도망 친 이유는 맞짱떠서는 도져히 이길수 없으니 36계가 최선이었던게죠?
그로부터 약1년후 정유년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퇴각하는 쪽바리들을 작살내고
그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파란문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