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봉화산둘레길과 옹기테마공원』
['국토지리원 지도']
['구글어스 실트랙']
<서울 중랑구>의 진산인 "봉화산"과 그 둘레길. 그리고 주변 명소를 찾아 갑니다.
대부분의 산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이루지만, <봉화산>은 <중랑구>의 중심부에 있어
타지역과 겹치지 않고, 온전히 <중랑구> 품 속에서 주민들의 생활 정원 역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망우역']
2021년 6월 8일 (화) 구름 10:52
<관동대로-평해로>의 경기도 구간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발길을 돌립니다.
지하철을 타고 <망우역 2번출구>로 나가면
['망우역 2번 출입구 앞]
<망우역 2번출구> 앞에는 예상외로 큰 도로는 없고, <중량구청>으로는 골목이 나그네를 맞아 줍니다.
<중랑구청>까지 "1km"라는 안내표지판을 보고, <중랑구청>을 찾아 가기만 하면 <봉화산등산로>로 갈수 있어
약10분이 걸려 골목을 통과해 나가면...
['중량구청-의회' 앞] 11:03
<중랑구청>과 <중랑구의회>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구청 뒤로 직진해 갑니다.
['봉수대공원' 입구] 11:05
그러면 <봉화산>에서 가장 크고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봉수대공원" 정문에 도착합니다.
['봉화산둘레길 안내도']
['봉화산둘레길' 안내도]
"봉수대공원" 정문에는 "봉화산둘레길 안내도"와 "봉수대공원 안내도"가 길안내를 해 줍니다.
안내도의 <둘레길 시작점>으로 가기 전에 이 공원의 명물이라는 "먹골배 시조목"을 찾아보고 갑니다.
['먹골배 시조목' 위치]
공원 정문에서 우측 계단을 오르면 <봉수대공원>과 <둘레길 시작점>으로 바로 갈수 있지만
이곳의 명물이라는 <먹골배 시조목>을 보고 가려는데 찾기 어려운 곳에 있어 한바퀴 뺑 돌았습니다.
결국 주민들에게 물어 찾아 가는데, <시조목>은 의외로 정문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등잔불 아래가 가장 어두운 것...ㅎ
앞에 보이는 컨테이너 있는 곳으로 가면...
['먹골배 시조목']
주민들이 알려 주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곳에 숨어 있는데
입구도 막아 놓고, 뭔 차랑들의 불법주차와 쓰레기 더미가 숭고한 <먹골배 시조목>을 천대하고 있어
궂이 찾아간 탐방객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먹골배 시조목']
[안내문]
1980년대 까지만 해도 <봉화산>과 <불암산> 사이의 <태릉> 주변은 온통 배밭이었죠.
"88서울올림픽"을 전후하여 배밭 근처엔 갈빗집이 들어서고....배밭에서 갈비 뜯던 추억은 지금도 그립습니다.
"태릉 먹골배"와 "태릉갈비"......
현재의 <묵동>이 옛지명으로 <먹골>이어서 이 지역 배의 이름은 자연히 <먹골배>가 되었다는데....
"먹골배 시조목"에 대해선 안내문에 자세히 언급되 있으니 안내문을 참고하고...
"왕방연 王邦衍"은 당시 <수양대군-세조>의 최측근 <금부도사>였는데, 요즘 같으면 <검찰총장>이죠.
안내문에 따르면 <왕방연>은 <금부도사>라기 보다 <먹골배 과수원 개척자>로 봐도 되겠군요. ㅎ
명분없는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수양대군-세조>의 어명으로 <단종>을 귀양지로 호송하고
<단종>에게 사약을 집행한 <왕방연>은 <영월 청령포>에서 돌아 오며 애닮픈 마음을 노래 했다고 합니다.
<청구영언>에 남아 있는 시조 한수...
千里遠遠道 美人離別秋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此心無所着 下馬臨川流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川流亦如我 鳴咽去不休 저 물도 내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오름길]
<먹골배 시조목>을 보고 우측 계단으로 올라 가면...
['봉수대공원']
잔디로 꾸며져 있는 "봉수대공원 광장"이 펼쳐지고
['봉화산' 정상 조망]
동쪽으로는 오늘 오를 "봉화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고층 아파트에 포위되 있는 <봉화산>입니다만, 자연홰손 없이 <중랑구>의 정원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뒤돌아 본 '봉수대공원']
<둘레길 출발지>로 올라 가며 뒤돌아 본 <봉수대공원>이고
['봉화산 정상' 오르는 주통로] 11:19
<봉수대공원>에서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 주등산로를 조금 올라 가면....
[둘레길 사거리]
좌우로 <봉화산둘레길>이 이어져 있는데,
먼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와 가운데 길로 정상을 오르고 <옹기테마공원>으로 하산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레길]
['신내9단지' 갈림길] 11:26
둘레길 우측으로 7분여 진행하면 <신내9단지아파트>와 연결되 있다는 갈림길을 지나고
[둘레길]
['봉화초등학교' 갈림길] 11:36
10여분 더 진행하면 <봉화초등학교>로 통하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런 갈림길에는 모두 정상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었습니다.
[둘레길]
['신내다목적체육관' 갈림길] 11:42
계속해서 6분여 오르내림을 더 하며 진행하면
"신내공원(옹기테마공원)-신내다목적체육관' 갈림길"을 만나는데, 둘레길을 돌고 정상을 오른 후
이곳으로 내려와 <옹기테마공원>으로 갈 예정이니 이곳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신내다목적체육관']
갈림길 아래에 있는 "신내다목적체육관"을 조망하고...곧 다시 만날 것입니다.
[둘레길]
[오름길]
['먹골배 과수원'] 11:48
<신내다목적체육관>에서 둘레길을 6분여 더 진행하면
"먹골배 과수원"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고
<불암산>과 <수락산>이 조망되며 <태릉>도 아스라이 보입니다.
대부분 배 과수원이 있었던 곳엔 아파트들이 배 대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봉화산> 자락에 배밭이 쬐끔이라도 남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둘레길]
[쉼터] 12:07
다시 20여분 울창한 숲으로 자외선 걱정 없는 그늘을 진행하면 쉼터를 만나고
[데크]
[갈림길]
[둘레길]
<봉화산둘레길>은 오르내림이 제법 심한 길이어서 체력소모가 많아 운동도 많이 되었습니다.
[묵동체육관' 갈림길] 12:13
<먹골>이라는 옛 이름이 한자화 되며 <묵동 墨洞>이 되었다고 <먹골배 시조목> 안내판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옛날 이곳에서 먹을 제조하였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文房四友의 하나인 먹을 이곳의 동명으로
붙여야 학문이 발달할 것이라는 秘記說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더군요.
[둘레길]
['태릉중학교' 조망]
울창한 숲으로 외부 세계가 보이지 않는데 <태릉중학교>가 숲 사이로 보이는 곳을 지나면
['태릉중학교' 갈림길] 12:19
<태릉중학교 갈림길>을 만납니다.
[현위치]
<태릉중학교> 갈림길에는 <현위치>를 인식하게 해주는 안내판이 있는데
<봉화산둘레길>의 중간쯤 되는 곳이군요.
[둘레길]
['먹골역' 갈림길] 12:24
5분 정도 둘레길을 더 진행하면 <먹골역> 갈림길을 지나 갑니다.
<7호선 먹골역>을 <묵동역>이라 하지 않고 <먹골역>이라 한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듯 합니다.
[둘레길]
['한전동부지사' 갈림길] 12:27
소나무숲을 잠시 지나면 <한전동부지사> 갈림길을 만나며
[정상 가는 데크길]
이곳엔 정상으로 오르내리는 길을 모두 데크 계단으로 만들어 놨군요.
['봉화산 생태보존구역']
이어서 <봉화산생태보존구역>을 통과하는데
조그마한 산에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예사롭지 않았는데 그래서 <생태보존구역>으로 지정되었나 봅니다.
여자가 맨발로 걷고 있는 둘레길이었습니다.
[데크길]
['극동아파트-중화고등학교' 갈림길] 12:51
이어서 <극동아파트> 갈림길을 만나는데, 아래엔 <중화고등학교>가 있어 <중화동>이라는걸 알수있고
['문인석'] 12:52
둘레길에 소나무가 울창한 곳을 지나는데 "왠 문인석?"
정1품 정도 지낸 분의 묘에나 세우는 문인석이 어찌하여 이곳에 쌩뚱맞게 서있는지....
['용바위' 앞]
['용바위'] 12:53
<봉화산둘레길>에서 유일하게 안내 설명이 있는 바위 하나가 눈길을 끄는데
이름하여 "용바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후좌우 여러 방향에서 <龍>을 상상해 봤지만 어느 곳에서도 <龍>은 커녕 개 모양도 안보이더군요. ㅎ
<중량구청>이 내방객을 웃길려고 이름 붙인듯...ㅎㅎ
[데크길]
[[오름길 쉼터]
['보현정사' 갈림길] 12:58
<용바위>에서 데크길을 5분여 더 진행하면 <보현정사> 갈림길을 지나고
['봉수대공원' 위 정상 갈림길] 1:10
<둘레길 출발지점>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봉화산둘레길>은 공식적으로 4.2km라고 하며 1시간 20분이 걸린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봉화산둘레길>을 한바퀴 도는데 1시간 50분이 걸렸습니다.
사진촬영 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걸음이 좀 느리기도하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오르내림이 많은 둘레길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름길]
['옹기테마공원' '봉화산역' 갈림길] 1:13
<둘레길 시종점>에서 정상 방향으로 100m 정도 올라 가면
<봉화산 정상>을 다녀와 <봉화산역-옹기테마공원-신내다목적체육관>으로 하산 할 갈림길을 만납니다.
이곳을 잘 기억해 두어야 시간 절약을 할수 있습니다.
['사각정자'] 1:16
['무장애숲길' 공사중]
<봉화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엔 <무장애숲길>을 조상히고 있었는데 금년 6월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코로나사태로 지연되고 있는듯
[오름길]
['약수터 쉼터'] 1:21~1:27
아무리 낮은 160m 정도의 산이라도 정상 부근으로 가면 깔딱이는 있죠.
계단을 5분정도 오르면 약수터 쉼터가 있는데 잠시 쉬어 가고
[계단]
다시 계단을 잠시 오르면 <시계탑>이 있는 정상부에 도착하는데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곳곳에 상당한 규모로 있더군요.
[돌탑]
[수돗물]
<돌탑>과 약수터가 아닌 <수돗물>이 제공되고 있는데 그래서 <물탱크>를 설치 했더군요.
물 한바가지 마시고, 다시 계단을 올라 가면
[정자 쉼터와 매점] 1:33
정자 쉼터가 있는데 동내분들이 바둑을 두고 있더군요. 신선놀음
좌측 건물은 <매점>이었는데 가운데 <봉화대>를 우측으로 오르고 좌측으로 내려 올 예정입니다.
우측 길로 오르면..
[무장애숲길 공사중]
좌측에 <봉화대>가 보이며, 우측엔 <무장애숲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얼마 후에는 <무장애데크길>을 이용해 정상까지 오를수 있겠군요.
['봉화산 정상'] 1:35~1:43
['아차산 봉화대']
"봉화산 烽火山 159.8m"
정상에는 <봉화대> 모형이 설치되 있는대 안내문에는 <아차산 봉수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와 <포천>을 거쳐 이어지는 봉수를 받아 <서울 남산 봉수대>로
재발송하는 봉수대 였답니다.
[안내문]
안내문엔 <봉화산>에 있는 봉수대의 이름이 <아차산봉수대>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동여지도>에 <아차산>이 아닌 이곳에 <아차산봉수대>가 있다고 표기해서 라는데...
<대동여지도>라고 다 정확한건 아닙니다. 극도로 정확하다는 현대 <국토지리원 지도>도 틀리는 곳이
한두군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중랑구>는 옛날 <대동여지도>를 너무 신봉하는군요.
<아차산>과 이곳 <봉화산>은 아주 먼 거리에 있으니 반드시 <대동여지도>의 표기를 믿고 따를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더 조사를 해봐야겠죠?
['도당' 조망]
[안내문]
<봉수대> 옆에는 <도당집>이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 하고
[정상에서 조망]
<봉수대>에서 정상부를 조망하고, 앞에 보이는 전망마루로 내려가 조망을 하면...
['서울 시내' 조망]
저는 이제까지 <봉화산>은 서울의 변방 멀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서울 남산>이 지척에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얼마 전에 탐방했던 <배봉산>과 <천장산>이 <중랑천>과 함께 그림처럼 보입니다.
멀리 있는 <남산>을 <배봉산><천장산>과 비교하니 무척 높고 큰 산이군요. ㅎㅎ
연무만 없었으면 멋진 사진을 남겼을 텐데 아쉽습니다.
['용마산' 조망]
동남쪽으로는 <망우산>과 <용마산>이 조망됩니다.
앞에 펼쳐지는 아파트들이 즐비한 지역은 조선 최대의 말목장인 <살곶이목장>이 <뚝섬>까지
광활하게 있었었다는 사실을 지난 <살곶이목장 탐방>을 하며 알아 봤는데 자세한 사항은
"살곶이목장과 모진여인을 찾아서" 탐방기" 를 참고 하시고
<살곶이목장>과 관련되어 <면목동>이라는 지명은 "말 목장이 바로 앞에 펼쳐진다"라는 유래가 있지요.
한자로 쓰면 <面牧洞>이 된답니다.
'면목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는 속설에서 벗어 나시길...ㅎㅎ
[이동통신중계탑] 1:43
<봉수대>가 조선시대까지 무선이동통신 시설이었는데
현재는 그 자리에 어마무시한 크기의 <이동통신중계탑>이 그 역활을 대신히고 있어서
시대의 엄청난 변화와 문명의 발전을 실감하고
[매점] 1:43
<이동텅신중계탑>을 돌아 나가면 바로 <매점>이 있습니다.
라면 냄새도 나는 걸로 봐서 라면도 끓여 파는듯...
['돌탑' 회귀] 1:46
[계단 내림길]
[사각정자 쉼터]
<봉화산 정상부>를 둘러 보고 다시 내려 가서
['봉화산역' 갈림길] 1:55
<6호선 봉화산역> 방향 갈림길에서 <6호선 봉화산역>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3분쯤 내려 가면...
[삼거리] 1:58
이런 삼거리를 두군데 만나는데 두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 합니다.
느낌에는 직진해야 할듯 하지만 <신내다목적체육관>으로 가기 위해선 좌측으로 내려 가야 하더군요.
[둘레길 만남] 2:00
그러면 11시42분에 지났던 <둘레길-신내다목적체육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신내다목적체육관'] 2:01
<신내다목적체육관> 앞으로 나가서
['신내공원' 내림길]
['옹기테마공원' 입구] 2:04~2:12
<신내공원길>을 잠시 내려 가면
"옹기테마공원"정문을 만납니다.
['콩쥐 팥쥐' 조형물]
<콩쥐 팥쥐 조형물>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는 불가능한 일을 시키는 계모....
자기의 친딸인 <팥쥐>만 애지중지하고, 아빠의 딸인 <콩쥐>를 매우 미워했다는 조선시대 가정소설이죠.
이 소설에선 계모의 학대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해주는 기적이 일어나죠? ㅎ
두꺼비가 나타나 깨진 독을 등으로 막아 물이 차도록 도와주고
새들이 날아와 강피를 쪼아 찌어 주고, 암소가 예쁜 옷 한벌과 꽃신을 가져다 주어 잔치에 갈수 있게 해주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모두 아는 내용이라 생략하고
['우렁각시' 조형물]
<우렁각시 조형물>
<우렁각시>에 대한 얘기도 모두 아시죠? 너무 유명한거니까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을 "우렁각시"라고 하지요.
['옹기테마공원']
[안내문]
이곳 <옹기테마공원>이 <봉화산 화약고>였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에 나와 있습니다.
['장 담그는 날']
이 공원에는 조형물이 매우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봉화산 옹기가마']
['독 짓는 장인']
[안내문]
"봉화산 옹기가마"
중부지방 옹기가마의 특성을 살린 <용가마> 형태의 가마를 <배요섭씨>의 자문을 받아 재현 했다고
['옹기가마' 상부]
['옹기종기 카페']
상당한 규모의 龍모양 가마의 상부로 올라 가면
<옹기종기>라는 카페가 있고
['옹기테마공원' 조망]
예전에 화약고 였다는 옹기테마공원을 조망하며 내려 가면
['신내공원' 출입구] 2:12
<신내공원> 출입구가 시원하게 조성되 있습니다.
['옹기테마공원' 정문] 2:15
<신내옹기테마공원> 정문을 나서서 직진하면...
['봉화산역 4번출입구'] 2:19
<6호선 봉화산역 4번출입구>를 만나며 <봉화산둘레길>과 <옹기테마공원> 답사를 마침니다.
[실트랙]
오늘 걸은 거리는 <망우역2번출구>에서 <봉화산역4번출입구>까지 약8km였으며 3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거리에 비해 시간이 좀 많이 걸린 것은 오르내림이 좀 있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였습니다.
<봉화산둘레길>과 정상 오르기는 건강산행코스로 아주 좋은 길이어서 탐방을 추천합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