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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여행』
  『삼학도공원-이난영묘-김대중기념관-유달산』 
       목포항-삼학도공원-이냔영묘-김대중모벨상기념관-유달산-북항회센타


  ['삼학도 안내도']          
  <진도>로 여행을 가는 도중 <목포>를 들렸습니다.
  특히 <삼학도 공원>을 관심있게 둘러 봤는데 옛날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변모되었더군요.



  ['목포항-유달산'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  
  <삼학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목포항>과 <유달산>입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의 북쪽 '죽교동'에서 <유달산>을 오르고, 다시 <영산강 하구>를 건너
  <고하도>까지 연결 되 있더군요.
  


  ['삼학도공원' 입구]                
  2023년 6월 18일 (일) 약간 흐림               
  <분당>에서 약4시간반이 걸려 <목포 삼학도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삼학도>로 들어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았는데 너무도 변하여 어리둥절....
  <삼학도>는 섬이 아니라 이런 수로로 3개로 분리만 되었을 뿐 육지화 되었더군요.
  


  ['난영공원' 가는 길]                          
  <삼학도> 중에서 제일 큰 <대삼학도>에 있는 <난영공원>으로 잠시 올라 가면....





  ['이난영 묘']                              
  "이 난영 묘"를 만납니다.
  1935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문석일 작사> <손목인 작곡>의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로 
  최고 인기가수가 된 "이난영의 묘"가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있던 묘를 2006년 3월 25일에 이곳으로 이장했답니다.
  가운데 있는 나무는 <이난영 나무>라고 하는데 수목장을 한듯...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음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지는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조망]                   
  <이난영 묘>가 있는 섬이 <대삼학도>라 하는가 봅니다.
  <대삼삼도>에서 <삼학도공원>으로 내려 가며 바라보는 <유달산>과 <고하도>입니다.
  <유달산해상케이블카>는 <고하도>까지 연결 되 있는데....
  
  "고하도 高下島"는 <이순신장군>이 <명량대첩> 이후 잠시 머문 곳이라죠.





  ['삼학도공원']                      
  <목포>의 대표 공원이라는 <삼학도공원>을 둘러 보며



  ['김대중 노벨상 기념관' 조망]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갑니다.



  ['김대중 노벨상 기념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두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시동>으로 들어 가면



  [로비]                
  1층 로비에는, 재임시절 타던 승용차(에쿠우스)가 전시 되 있더군요.



  ['영상관']                  
  <영상관>에 들어 가 대통령의 생애를 영상으로 관람하고



  ['영산강' 조망]                     
  1층 로비 밖에는 <영산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가 펼쳐지는데 <목포외항>이 있고, 
  건너편은 <영암군>이더군요.
 


  ['삼학도 샛강']                  
  기념관을 나와 주차장으로 가며 바라보는 <유달산>입니다.
  
  <삼학도>는 이런 샛강으로 3개로 분리되 있습니다만 외곽은 모두 공사로 붙어있는 육지더군요.
    



  ['유달산'에서 '목포' 조망]                    
  "유달산 儒達山"은 시간 관계상 올라 가지 못하고 <유달산 순환로>를 승용차로 올라 가서 
  중턱에서 <목포시내>를 조망만 하고 내려 갔습니다.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목포항>과 <유달산> 사이에 있는 <수미가>라는 곳에서 했고
 
  

  ['목포북항 회센타']         
  <목포 북항 회센타>로 가서 회를 떠서 <진도 쏠비치>로 갔습니다.
  
  계속해서 <진도 여행>이 이어집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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