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행 19~20』
  『왕온의 묘-용장성』 
        왕온의 묘-용장성
        
            『진도 여행 19』
         『왕온의 묘』


  ['왕온의 묘' 입구]                
  2023년 6월 19일 (월) 약간 흐림               
  "왕온의 묘"
  "왕온 王溫"은 <8대 현종>의 8대손으로 "삼별초의 난"의 중심인물입니다
  
  <고려 23대 고종> 때에 <징기스칸>의 <몽골>이 침입하자 도읍지인 <개경>을 버리고 <강화도>로 천도하여
  무려 39년간이나 안감힘을 쓰며 저항했지만 <고려 24대 순종>이 왕위에 오르며 <몽골>과의 강화를
  추진하자 <무신세력>의 핵심이었던 "배중손"이 "몽골과의 강화 반대"를 외치며 일으킨
  일종의 쿠데타인 "삼별초의 난"으로 <고려>의 정통성을 이어 받는 다는 명목이었습니다.
  
  <고려의 왕손>인 "왕온"을 추대하여 왕으로 모시고 항거하자, <고려 왕실>과 <몽골군>이 
  연합하여 진압하자 이곳 <진도>로 이동하여 일종의 왕국을 건설하였죠.
  그때 왕 노릇을 한 <무신세력 배중손의 꼭두각시>가 바로 <왕온>이었던 것입니다.
  


  [안내문]                  
  안내문을 참고하고


  
  [오름길]                           
  조금 올라 가면....
  


  ['왕온의 묘']                

  [안내문]                      
  <몽골의 홍다구>한테 죽임을 당했다고 하는 "왕온의 무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용장성>으로 갑니다.
  
   
            『진도 여행 20』
         『용장성』  

  ['용장성 위치']                
  <용장성>은 <벽파정>에서 가깝더군요.



  ['용장성' 항공사진]                        
  <용장성 터>와 <용장성홍보관>, <용장사>의 위치를 항공사진으로 확인하고



  ['고려항몽충혼탑']                
  <용장성 홍보관> 앞에는 "고려항몽충혼탑"이 있습니다.



  ['용장성 홍보관']                     
  홍보관에 들어가 공부 좀 합니다.





  [안내문]                      
  자세한 역사 공부는 안내문을 참고 하세요~~
  
  "삼별초의 난"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다양합니다.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한 "대몽항쟁"이라고 평가도 하고....
  <무신세력>들이 권력을 지키려고 반항한 실패한 쿠데타라고도 하고....
  




  ['용장성']                  
  <용장성>이 있는 자리는 발굴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복원은 못하고 있더군요.
  


  ['용장성' 발굴 현황]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 군대>는 이곳까지 "려-몽 연합군"에게 함락 당하자 
  <제주도>로 또 도망가 재기를 꿈꾸었지만......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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