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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 Scott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면,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꼭 꽂도록 하세요.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면, 친철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거에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 there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r 샌프란시스코에 찾는 사람들에게 그 곳의 여름은 아름다운 시기지요.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은 친절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All across the nation Such a strange vibration People in motion There's a whole generation With a new explanation People in motion People in motion 전국에 걸쳐 기이한 동요속에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새로운 견해를 가진 전 세대가 있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열심히 움직이는곳.. 사람들이 열심히 움직이고있지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 there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 there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사람들은 잊지말고 꼭 꽃을 머리에 꽂도록 하세요. 샌프란시스코를 오게 되면, 여름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일거에요. 샌프란시스코에 오게 되면, 여름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일거에요





저의 동창회 홈피에 위의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라는 노래와함께
센프란시스코의 친구들 잘 있느냐고 안부를 물었더니 센프란시스코에 사는 두명의
친구가 댓글을 달아 줬습니다..그 곳을 잘 소개해 준 글이라 여겨 여기 소개 해 드림니다 조윤복 [2007-09-27] 음~ 율영이가 요즘 우리 홈피가 썰렁한 관계로 멋잇는 사진과 좋은 노래를 올렸구만 1981년 9월17일인가 추석날 일루 왔으니 정확히 만 26년 됐네 간략히 샌프란시스코를 소개하자면 북위 37'46" 서울과 비슷한 높이지만 해양성 기후라서 겨울에도 따뜻한데(10~17c 정도) 다만 여름에도 알라스카가 있는 북쪽에서 찬 바닷물이 내려오는지 해수욕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만을 지나 대륙쪽으로 차로 30분만 가면 사막기후라 여름엔 40도 까지도 올라간다 그래서, 해가떠서 대륙쪽이 뜨거워지면 바다쪽에서 밤새 밀려온 찬공기를 밀어내고 해가질 저녁이면 다시 찬 바다기운이 밀려오고,,,, 그래서 안개(해무)가 많아 산등성이와 도시를 회색이불로 덮어놓은것 처럼 보인다 미국사람들에게도 평생에 한번 가봐야하는 인기있는 관광지이지만 날을 잘 못잡으면 위사진(Golden Gate Bridge)보다 훨씬 안개가 많이 끼어서 다리의 타워꼭대기가 않보여 며칠 있어도 못보고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아 여름엔 전혀 비가 않오고 11월 중순부터 우기가 시작되지만 양은 많지않다 한여름에도 찬 바다의 영향으로 추워서 스웨타나 재킷을 꼭 입어야 하나 미 동부쪽에서 온 사람들은 더운줄 알고 반바지 차림으로 왔다가 겨울옷 다 사입고 간다 사실 이곳에서 여름에 다른데로 바캉스 갔다가 쪄죽다 돌아온다 이렇게 공짜로 에어컨디셔너를 잘 틀어놓은곳을 놔두고 어딜 돈 쳐들여서 가기는,,, 권승현 [2007-09-28] 윤복이가 교과서적으로 소개했다면 난 반 교과서적으로소개해볼까? 샌프란시스코는 항구도시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항구도시는 여자와 술집을 제외할수없지. 지금은 한국에서도 보편화(?) 되었지만 한 20년전만해도 한국에서 관광오면 꼭 들려야하는 누드쇼명소들이 있었다. 또 동성애가 유명한것도 이곳이다. 딸년이 자신의 결혼상대자로 여자를 데리고오는곳도 이곳이지. 또 이곳은 엄밀히 말하자면 4계절이아니고 2계절이다. 날씨가 지루해서 그런지 이혼율이 평균보다 높다고한다. 해서 유행하는말 " 당신애하고 내 아이가 우리 애를 때려" 난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정도 남쪽에있는 실리콘벨리에 살고있지. 여기에는 남성현, 이진영이가 살고있고 동쪽으로 한시간정도가면 손기상친구가 전원주택에서 여유있게 살고있다. 이곳 실리콘벨리가 한참때에는 하루에 500개의 전자회사가 생겨나고 500개의 회사가 망한다는 곳이다. 지금은 다운싸이징 영향으로 인건비가 싼데서 생산하고 연구소나 영업부만 남아있지. 또 이곳은 세계의 간첩들이 모여있는곳이기도하다 기술빼갈려고 혈안이되어있는곳이기도하고 웬만한 기술제품은 3개월이지나면 이미 새로운 신제품이 출현하기때문에 그 경쟁에서 이기기위해서는 그 스트레스가 엄청나지.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지못해서 마약이 보편화되어있단다. 또 도박장이 사방에 널려있단다. 그렇게 동성애와 마약이 판치는 그 한가운데 한국의 젊은 기러기엄마가 그 한가운데 노출되어있는것을 가끔본다. 이율영 [2007-09-28] 음~~모두 잘 살아있군. 궁금해서 불러 봤더니 즉시 소식을 올리는구나~~!! 기분 �다``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다가와 문득 잘생긴 승현이 윤복이 생각이 나서 센프란시스코 노래를 올렸더니 이거 수지타산이 보통이 아니네. 어찌 돈으로 계산하리~~ ^*^ 실리콘 벨리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때돈을 번 그 곳에 산다니 부럽다 나는 실리콘 벨리라고 하면 요즘 '젊은 여자들 가슴팍 사이'로 연상이 되니 난 그곳에 갈 팔자가 못되겠지? 요즘 녀자들 유방에 실리콘 넣는게 유행이라...ㅎ 地理시간에 못배운 것들 -- 사실 직접 살아 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알토란 같은 영양가 만점의 정보.. 그런 얘길 접하니 자꾸 가보고 싶다...특히'젊은' 기러기 엄마들 노출(?)되 있다니~~ㅋㅋ 고맙다는 답례로 좋아하는 글 하나 전하네~ "더 잘 살기 위해서 "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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