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南正脈"에서 京城으로 가는 산줄기 "관악지맥 冠岳枝脈" 두번째 산행기 갈현고개-찬우물-과천야생화학습장-육봉국기봉-팔봉국기봉-연주대- 관악문-559m봉-마당바위-하마바위-국기봉10-국기봉11-까치산-낙성대역 "花無十日紅" 어린 시절 입가에는 예쁜 미소가 감돌았는데 어느듯 세상과 야합하며 싸구려 웃음을 남발하고 내 주머니 채울려고 남 울리며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그 세상 원망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도 "花無十日紅"이더라 그래서 자연 속으로 떠난다 -파란문- [관악지맥 전체 개념도] "관악지맥 冠岳枝脈"은 '경기도 수원시'와 '의왕시', 그리고 '용인시'의 행정구역이 나뉘어지는 유일한 곳인 "한남정맥"의 "백운산 白雲山 566m"에서 분기라여, "안양천""한강"과 合水하는 "서울 양천구"까지를 일반적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관악지맥"은 요즘 열혈산객들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지맥이어서 지맥으로서의 큰 의미부여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산행코스로서 한번쯤 답사 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 나름대로 자료들을 모아 길을 나섭니다. 윗 개념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한남정맥"에서 분기하는 지맥은 [1] "앵자지맥"이 있으며, 다시 "독조지맥""해룡지맥"을 분기합니다. [2] "쌍령지맥" [3] "서봉지맥"은 다시 "태행지맥""오두지맥"을 분기합니다. [4] "검단지맥" [5] "관악지맥"등 다섯개의 지맥과 네개의 곁지맥이 있습니다. "홍어와 무인도"를 애독하신 분들은 대부분 함께 가 봤지요? ㅎㅎ [두번째구간 맵 산행괘적] [두번째구간 산행괘적 구글어스] 두번째구간은 수도 '서울'의 대표 산행코스 중에 하나인 "관악산"을 관통하는 코스이며 지맥길로는 아름다운 꽃길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갈현고개-찬우물"에서 출발하여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까치산공원"까지 GPS 측정거리로 12.1km를 갑니다 ['과천정부종합청사역'] 9:20 2013년 5월 26일 (일) 약간 흐리고 연무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과천정부종합청사역"에 내려 [3번출구]로 나갔습니다. 전방 30여m 지점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인덕원방향"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두어 정거장을 가면.... ['찬우물' 버스정류장] 9:25 "찬우물" 버스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지난 첫번째구간의 날머리였던 곳이죠. 뒤돌아 서면.... ['갈현찬우물 지하차도'] "갈현찬우물지하차도"가 좌측에 있고, 그 앞에 좌측으로 2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2차선 도로로 가면.... ['율곡어린이집'] 앞에 "율곡어린이집"이 보이며, 지맥은 그 뒤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산행들머리] 9:30 "율곡어린이집"을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1차선 도로가 있고 산행들머리가 나옵니다. 들머리로 올라 가면.... [묘지] 먼저 묘지가 나오는데, 이 묘지는 제법 유명인사의 묘지인듯 한데, 관리가 허술합니다. 해묵은 묘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六峰 국기봉' 조망] 9:32 오늘 올라야할 "관악산 육봉"이 조망되는데, 오를 생각을 하니 즐거움에 벌써부터 가슴 설래입니다. [잡초] [선답자 표지기] 즐거운 마음으로 지맥길로 들어 섯는데 즐거움은 싹~가시고 짜증이 납니다. 사람들의 통행 흔적은 거의 없고, 선답자들의 표지기 몇개가 이곳이 지맥이란걸 알릴뿐 지저분한 길이 이어집니다. [녹색펜스] 9:37 좌측 사유지의 녹색 펜스를 잠시 따라 가면.... [쓰러진 나무 길] 길은 없어지고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점령하고 잡목과 잡풀로 괴로움을 줍니다. [길] [잡목 길] 낮은포복을 몇번하며 간신히 정글을 빠져 나가면.... [일반등산로 만남] 9:55 23분간 길없는 길을 헤메며 빠져 나가면 어디서 오는 길인지 모르는 선명한 길을 만나고 이번 구간의 고생은 끝납니다. [숲길] [사유지 울타리] 고생스런 정글을 23분여 고생하며 탈출하면 눌루날라 길이 이어집니다. 8분 정도 진행하면.... ['모락산' 조망] 10:03 남쪽방향으로 조망이 트이며 "모락산"이 안개 속에 어렴푸시 보이고... [숲길] 숲길을 2분여 잠시 진행하면.... [안부-골프연습장] 10:05 안부가 나오는데 철조망 울타리 안에 골프연습장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연습장이였습니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울타리]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울타리를 따라 3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 10:08 갈림길이 나오는데... 울타리를 따라 직진합니다. [포장도로] 더 이상 울타리를 따라 갈수 없는 절개지가 나오며, 아래엔 포장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가파른 절개지를 조심스레 내려 가면.... ['야생화학습장' 진입로 - 지맥 우회로] 10:10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지나는 고갯마루로 내려 서면, 오리지날 지맥 마루금은 우측 "중앙공무원교육원" 안으로 갑니다만, 철조망 울타리로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우회로를 이용해 마루금으로 가야 합니다. 도로를 따라 직진해 갑니다. 앞에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후문이 있고, 계속 직진해 갑니다. 이곳 주변의 "관악지맥 마루금"과 "우회로"를 구글어스를 통해 다음 사진에서... [주변 구글어스] "찬우물"에서 이곳까지 지저분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번 구간에서 지저분한 길은 이곳 뿐입니다. 이곳 "중앙공무원교육원" 때문에 갈수 없는 마루금을 우회해서 가는 길을 구글어스를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리지날 지맥은 노란색 선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을 관통해 지나갑니다. 어쩔수 없이 "과천야샹화학습장"을 통과하여 우회합니다. [다리] 10:12 "국군지휘통신사령부 후문"을 지나면 개울물이 흐르는 다리를 하나 지납니다. 다리를 지나니 정상적 지맥길은 아니겠죠? ㅎ 우회로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삼거리] 10:14 다리를 지나 100m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 가운데엔 "야생화자연학습장"을 알리는 표지판이 길을 안내합니다. 좌측으로 150m정도 올라 가면.... ['과천야생화학습장' 주차장] 10:17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주차장"이 나오며, [야생화학습장 통과] "야생화자연학습장"을 관통해서 구경도 하며 지나 갑니다. [야생화학습장 통과] 야생화 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악지맥"을 종주하지 않았다면, 이런 야생화학습장을 평생 알수 없었겠지요. ['야생화학습장'에서 '六峰' 조망] "야생화학습장"을 구경하며 5분여 진행하면 "관악산 육봉"이 조망되며 학습장을 빠져 나가 산길로 가는 길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학습장을 빠져 나가 숲속으로 들어 가면.... [갈림길] 10:24 ★길조심★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좌측길은 "관양능선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는데. '안양 관양동'에서 '육봉"으로 가는 능선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을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개울 갓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바로 개울을 만나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개울 건넘] 10:26 잠시 올라 가면, 개울 바닥에 넓은 암반이 나오며, 개울을 건너 가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다소 혼란스럽죠? 올라 가는게 아니라 내려 가니까요... 150m 정도 내려 가면..... ['육봉 국기봉' 가는 길] 10:29 ★길조심★ "3봉*6봉 국기봉 가는 길" 우회로를 버리고 비로소 정상적인 "관악지맥"을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내표지판이 매우 작아 잘 보이지 않으니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오름길] 완만한 오름길을 8분여 진행하면... [돌 구축물] 10:37 군진지 인듯한 구축물을 지나게 되며.... [조망 트임] 10:39 관악산 허리에 오르면 주변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능선이 "육봉"으로 오르는 능선입니다. [지나온 지맥길 조망] 뒤돌아 보니 지나온 지맥길이 조망됩니다. 이해하기 쉽죠? ㅎ [오름길] 본격적으로 된비알이 시작됩니다. 13분 정도 헥헥거리며 오르면.... ['육봉능선' 조망] "육봉능선의 정상-국기봉"이 조망되며.... ['마당바위' 쉼터] 10:52 "마당바위"에 오르니 일반산객들을 만나게 되고.... [암릉구간 시작] "마당바위"를 지나면서부터 급경사 암릉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25분 정도 암릉구간을 오르면... [기암괴석] 11:16 奇岩怪石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슬랩구간] 슬랩구간이 하나 나옵니다만, 경사가 급하지 않아 위험하지는 않더군요. [슬랩구간] 슬랩구간을 올라 즐거워하는 아주머니를 촬영하고 올라 갑니다. [지나온 지맥길 조망] 11:19 슬랩구간을 올라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계곡 가운데에 보이는 건물이 "중앙공무원교육원"입니다. 바로 앞 봉우리가 "마당바위"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육봉능선' 조망] "육봉능선"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관악산"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주장하는 능선입니다. "육봉능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세요? 제가 몇번 산행기를 쓴적이 있으니 [관악산의 재발견]이라는 글을 찾아 읽어 보세요. ['육봉 국기봉' 조망] "관악산 주능선"의 남쪽 끝봉우리인 "육봉능선의 국기봉"이 조망됩니다. 설악산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육봉능선"을 오르면 "설악산 공룡능선"과 같은 절경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독특한 묘지] 11:23 슬랩구간에서 잠시 가면 독특한 묘지가 나오는데.... 묘지 모양도 독특하지만, 이렇게 험난한 높은 암릉구간에 묘지를..휴~성묘하기 힘들겠죠? 아마 알피니스트 가족인가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곳에 묘를 씁니까...ㅎㅎ [암릉구간] 암릉구간을 7분여 기어 오르면.... ['삼봉입구'] 11:30 이정목이 하나 나타나며, "삼봉입구"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구간의 하일라이트 암릉구간이 시작되는데.... [암릉구간] 집에 와서 하루를 쉬고 나니 팔과 어깨 부근이 뻑쩍지근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리가 뻑쩍지근한데 "관악지맥 두번째구간"은 팔과 어깨가 뻑쩍지근... 그 이유는 이 구간의 오름길 암릉구간 때문이었습니다. 팔로 암릉구간을 기어 올랐으니 팔과 어깨죽지가 뻑쩍지근 할수 밖에... [암릉구간] 다시 25분간 암릉구간을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암릉구간만 약 1시간정도 기어 오른것입니다. [기암괴석] 奇岩怪石들이 즐비한 봉우리에 오르면, 이곳이 "육봉능선의 세번째 봉우리 정상"입니다. ['육봉능선'의 '3봉'에서 '육봉정상부' 조망] 11:55 "육봉능선의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 정상을 바라봅니다. "3봉""6봉"에 대해 알려 드림니다. "육봉능선"에는 여섯개의 암봉이 있습니다. 여섯개의 암봉 중에 정상부에 있는, 즉 앞에 보이는 "4봉" "5봉" "6봉정상" 세개 봉우리를 별도로 "삼봉"이라고 부릅니다. [갈림길] "3봉"에서 "4봉"으로 가는 길엔 우회로가 있습니다. 암벽타기가 두려운 분들은 우회로를 이용하면되겠습니다. ['5봉'에 올라 뒤돌아 본 '4봉-3봉'] 12:03 "4봉"을 지나 "5봉"에 올라 뒤돌아 본 풍경입니다. 멋있죠? 암벽타기 모험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육봉 국기봉' 조망] "5봉"에서 "6봉-국기봉"을 바라보며 올라 갑니다. ['관악산 주능선' 조망] 북북동 방향으로 "관악산 주능선"이 조망되며..... ['육봉 국기봉' 정상] 12:06 "6봉-국기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상주점과 아이스께끼 장사가 있습니다. 관악산에선 잡상인들을 모두 추방 시켰다는데 이곳엔 영업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육봉 국기봉'] "육봉 국기봉 525m" "관악산"에는 '태극기'가 꽂혀있는 봉우리가 열한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여섯번째 봉우리가 이곳 "육봉국기봉"입니다. ['안양' 방향 조망] '안양 관양동'과 '비산동 운동장' 방향으로 뻗어있는 산줄기를 바라보면서 조만간 이 코스로도 산행을 해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조-정조'시대의 명제상이었던 "번암 채제공선생"을 아시나요? "번암 채제공선생"은 정조10년(1786년) 예순일곱에 관악산 등산을 하며 "遊冠岳山記"라는 산행기를 남기셨습니다. 당시 조선시대의 평균 수명이 25세정도 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태어나자마자 두살이 않되는 신생아 때 이전에 반절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 고비를 넘긴 아이들은 50세 정도까지 살았고, 환갑을 맞이 할때까지 살면 장수한다고 온 가족이 '환갑잔치'까지 벌였다는거는 모두 아시지요? 그런 시대에 67세는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 정도 되는 나이였는데 "번암 채제공선생"은 그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등산로도 없었을 "관악산"을 등정했습니다. 여든 셋의 나이에 날 듯이 관악산을 오른 "미수 허목선생"을 생각하고, 그의 체력과 학문을 따르고자 관악산을 올랐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번암 채제공선생"은 "허목선생"처럼 여든 셋에 다시 관악산을 오르고자 하였으나, 여든 셋의 나이를 채우지 못하여 관악산과의 인연을 계속 잇지는 못하였습니다. "채제공선생"은 예순 일곱에 관악산을 오르고 팔순까지 사시다가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수 허목선생"은 여든일곱까지 사셨죠. 등산을 좋아하고 즐긴 선조들은 모두 장수 했으니 등산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팔봉능선' 가는길] "팔봉능선"으로 가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미수 허목선생"은 서인의 총수 "송시열"과 맞짱을 뜨던 남인의 총수였지요 서인이 보수 수구 세력이라면, 남인은 개혁 세력으로 구별할수 있는데 남인의 계보는 "황희정승"으로 더 알고 있는 "방통 황희선생", 성리학의 최고봉 "퇴계 이황선생", 남인의 총수 "미수 허목선생", '정조'시대의 개혁파 "번암 채제공선생", 실학의 대명사인 "다산 정약용선생"으로 이어지는 성리학과 실학파라 할수있겠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학문이나 정치적 문제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등산에도 있습니다 모두 등산을 무지무지하게 좋아해서 그들이 남긴 산행기들은 우리들에게 아직도 많은 감동을 줍니다. 우리가 요즘 아는척하고 다니는 산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미 이분들이 다 이야기 한것들을 인용한다는 말도 없이 슬쩍 리바이벌 하는 겁니다. 모두 영의정까지 하신것도 같지만(다산만 빼고), 장수 하신것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황희선생'이 팔순, '퇴계 이황선생'이 칠순, '허목선생'이 여든일곱, '채제공선생'이 팔순, '정약용선생'이 칠십오세까지 사셨습니다. 당시로서는 대단한 장수였습니다 특히 '허목선생'은 팔십사세에 관악산 등산을 하셨으니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나요? 요즘도 팔십사세에 관악산을 등정하는 열혈산객은 아직 못봤습니다. ['불성사' '팔봉능선' 조망] 12:14 "팔봉능선" 아래엔 "불성사 佛性寺"가 계곡 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번암 채제공선생"의 산행기에도 등장하는 "불성사 佛性寺"입니다. "채제공선생"은 관악산 산중으로 들어왔는데 이미 날이 저물어 길을 잃어버립니다. 난감한 상황인데 다행히 채제공선생 일행은 함께 산행을 나섰던 숙현이 절을 발견해서 승려의 안내를 받아서 절로 향했습니다. 그 절이 아래에 보이는 "불성사"입니다 절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다시 연주대로 가려고 건강한 승려 몇 명과 함께 길을 나설려고 할때, 승려들은 연노하신 나이에 등산을 할수 있으려는지 걱정되어 "번암 채제공선생"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승려 :"연주대는 여기서 10리쯤 됩니다. 길이 매우 험하여 나무꾼이나 중들도 또한 쉽게 넘어 갈 수 없습니다. 기력이 미치지 못하실까 걱정됩니다." 그러자 채제공선생은 껄껄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채제공선생 : "천하 만사는 마음에 달렸을 뿐이라. 마음은 장수요, 기운은 졸개다. 그 장수가 가는데 그 졸개가 어찌 가지 않겠는가?" 과연 영의정 다운, 알피니스트 다운 비유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승려들은 선생의 기개와 체력에 탄복하며 "연주대"를 다녀 옵니다. [뒤돌아 본 '육봉 국기봉'] 12:15 "미수 허목선생"이나 "번암 채제공선생"도 '파란문'과 같은 마음으로 관악산을 오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으리라...... ['팔봉' 가는길] "관악지맥"을 따라 "팔봉능선의 국기봉"으로 갑니다. ['팔봉 국기봉' 가는 길] 12:20 ★길조심 [갈림길] 12:26 ★길조심★ '관악산'에서 뭔 알바를 하겠냐고 자신하면 않됩니다. 일반 등산로와 지맥은 다르기 때문이죠. "육봉 국기봉"에서 "팔봉 국기봉"으로 가는 길에는 두군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모두 우측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팔봉 국기봉' 정상] 12:28~12:55 "팔봉국기봉" "팔봉능선"의 제1봉인 "팔봉국기봉"에 올랐습니다. "관악산 11개 국기봉" 중에서는 일곱번째 국기봉이 됩니다. 이 봉우리 아래엔 우회로가 발달되 있어 일반등산객들은 잘 오르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팔봉 국기봉'에서 '삼성산' 조망] "팔봉 능선"을 내려 다 보며, 멀리 "삼성산""삼성산 국기봉5"를 조망하고 [소나무] "팔봉 국기봉 정상"을 빛내고 있는 소나무를 마음에 담고 출발합니다. [관악산 주능선] 12:55 지맥꾼들은 '관악지맥의 하일라이트'라고 하고, 일반산객들은 "관악산 주능선"이라고 하는 "관악산의 하일라이트 능선'이 화려하게 펼쳐 집니다. [장군바위] 12:58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정할때, "삼봉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서로 자신의 뜻대로 하고자 치열하게 논리 싸움을 한 산이 바로 이 "관악산"입니다. "무학대사"는 현재의 "경복궁"과 "한양성"은 火氣를 뿜어내고 있는 "관악산" 때문에 현재의 서울로 천도를 반대했고, "삼봉 정도전"은 "관악산의 火氣"는 인정하지만, "한강"이 막아 주고 있어 안심해도 된다는 논리를 펼치며 적극 찬성했습니다. 그 내면엔 "불교"라는 정치 이념으로 내려온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서 새로운 정치 이념으로 "유교"를 들고 나온 조선의 신진세력들이 대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쿠데타 세력인 신진 세력들이 조선의 도읍을 현재의 서울에 세웠습니다. 이렇듯 "관악산"은 '조선왕조'가 탄생 될때의 사연을 안고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관악산 주능선'에는 이런 모양 - "불꽃 모양"의 바위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이 산의 火氣때문에 "경복궁"에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고 믿고 火氣를 죽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 노력의 흔적들은 "연주대"에 가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분재] 주능선에는 奇怪한 바위들과 소나무들이 한폭의 동양화를 만들며 계속 이어 집니다. [암릉구간] 흙 밟을 일이 거의 없는 주능선을 따라 15분 정도 진행하면.... [암봉] 암봉에 오르는데.. 이런 암봉 옆으로는 모두 우회로가 있으나 지맥꾼들은 모두 올라야겠죠? [송신소 조망] 1:13 ★길조심★ 암봉을 지나면 "KBS TV 전파 송신소"가 점령하고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왼쪽 아래로 우회로가 있습니다만, 주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송신소헬기장' 오르는 길] 기괴한 바위들을 지나며.... ['송신소헬기장' 오르는 길] 암릉구간을 8~9분 오르면..... [송신소 헬기장] 1:22 "KBS 송신소 헬기장"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도 일반 산객들은 잘 오르지 않는 곳이지요. 대부분 우회로로 다닙니다. 이곳에선 송신소 건물 때문에 지맥을 따라 진행 할수 없기에 좌측 우회로로 내려 갑니다. [송신소 우회로] 우회로를 7분 정도 진행하여 다시 오르면... ['KBS송신소' 고개] 1:29 ★길조심★ 오리지날 지맥길이 지나는 고개가 나타납니다. 이 고개가 "KBS 송신소 입구 고개"입니다. 고개를 넘어 가면 "연주암"으로 내려 가는 일반등산로 입니다. 지맥은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갑니다. [송신소고개 옆 봉우리] 1:30 고개 옆 봉우리는 이런 모양을 하고 있고.... ['연주대'-'관악문' 조망] "KBS 송신소 고개" 옆 봉우리에 올라 조망합니다. '관악산'을 대표하는 봉우리들이 펼쳐집니다. [소머리바위] 안부를 하나 지나가면 "소머리바위"라고 하는 "학바위능선"의 출발점을 지나고... 계속 "불꽃 모양 바위"이죠? ['연주암' 조망] 동쪽방향 아래엔 "연주암 戀主庵"이 보이고.... [관악산 기상관측소] '관악지맥'을 가로 막고 있는 '기상레이다 시설'이 전개됩니다. ['깔딱고개'로 내림길] "깔딱고개"로 내려 가는 길은 급경사입니다. [깔딱고개] 1:41 "깔딱고개" '관악산 등산로' 중에서 가장 많은 산객들이 이용하는 코스로서 '서울대 입구'에서 오르는 계곡코스의 최고봉으로 가장 힘든 고개여서 "깔딱고개"라고 하죠 ['말바위' 조망] 계속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그런데 "말바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가 쉽기 때문이죠. ['서울대 공학관' 주변 등산로] '서울대 공학관'에서 '깔딱고개'로 오르는 계곡코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한편 '서울대 공학관'에서 '연주대'로 직접 오르는 "제3왕관바위능선"도 참고 하시고 [말바위] "말바위"가 보이시나요? 이곳에서 봐야 "말 馬" 모양입니다. [말바위] 1:49 가까이 가 보면 다소 실망스럽죠? ㅎㅎ [기상관측소] "말바위"를 지나면 "기상레이다시설"로 더 이상 지맥을 진행 할수 없습니다. 우측으로 내려가 우회합니다. ['연주암'-'연주대' 등산로] "연주대"와 "연주암"을 연결하는 등산로를 만나 "연주대"로 올라 갑니다. ['연주대'-'응진전' 조망] 1:55 "관악산"의 구경거리 중 대표 구경거리인 "연주대 응진전"이 가장 멋있게 조망되는 곳에서 여름으로 치닺고있는 관악산을 감상하고.... ['관악산 최고봉'과 '기상관측소'] 1:58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악산 정상"을 "연주대"로 알고 있으나 최고봉은 이곳 "제1왕관바위"입니다. 이곳의 높이가 "629m"입니다. [연주대] 1:59 "연주대 戀主臺" 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주대 자연석"에 정상 표시를 해 놨습니다. '태종'의 첫째 아들 "양령대군"과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은 자신의 동생인 셋째 "충령대군=세종"이 왕위에 오르자 기분 나빳겠지요? ㅎ 그래서 이곳 저곳 방랑하다가 이곳에 올라 '경복궁'을 바라보며 마음을 추스렸다고 "연주대 戀主臺"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번암 채제공선생"이 쓴 "遊冠岳山記"의 한구절 인용하겠습니다 "연주대는 구름 속까지 우뚝 솟아 있다. 내 자신을 돌아보니 천하 만물 중에 감히 높이를 다툴 만한 것이 없어 보였다. 사방의 봉우리들이 자그마해서 헤아릴 수도 없다 오직 서쪽에 거뭇한 기운이 쌓여 뻗어 있는데 마치 하늘과 바다가 이어져 있는 듯하다." ['관악문'으로 내려 가는 곳] 2:02 조선왕조 건국 당시 치열하게 헤게모니 쟁탈전을 벌였던 "무학대사"와 "삼봉 정도전"이 한양으로 천도를 하려 할때 의견 대립의 핵심 중에 하나였던 "火氣를 가진 冠嶽山"을 문제 삼았었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경복궁"에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冠嶽山의 火氣"를 누르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하였답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冠嶽山 戀主臺"에 웅덩이를 파 물이 항상 고여 있도록 하였답니다. 일반 산객들은 무심코 지나치지만 깊은 뜻이 있는 "조선왕조의 유물"이 되겠습니다. ['연주대' 하산 절벽길] "관악지맥"은 "연주대"의 직벽으로 이어집니다. 주말이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곳입니다만, 오늘은 오후 시간이어서인지 수월하게 내려 갔습니다. [뒤돌아 본 '연주대' 하산길] 2:11~2:28 "연주대" 직벽코스를 내려가 뒤돌아 본 직벽코스입니다. ['응진전' '석불상 바위' 조망] 이쪽에서 "연주대 응진전"을 바라보면 부처바위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자연석이 아니라 조각품 같이 보이죠? 자연석입니다. ['과천' 조망] 동쪽으로 "과천시내"와 "청계산"이 조망되며.... [가야할 '관악문'과 '사당능선' 조망] 북동쪽으로 가야할 "관악지맥"이 "사당능선"으로 흘러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 뒤에 "559m봉"이 보이는데 얼핏 "관악문"과 겹쳐 보이는군요 더 좌측으로는 다음 사진.... ['사당능선' 조망] 윗 사진 "559m봉"에서 이어지는 지맥은 "사당능선"으로 계속 이렇게 뻗어 갑니다. [직벽 내림길] 2:28 다시 직벽코스를 내려 가면... [우회로 갈림길] 2:32 "연주대 직벽코스"를 우회 할수 있는 갈림길을 지나고.... [관악문(상)] "관악문"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촛대바위'에서 뒤돌아 본 '연주대'] "관악문"으로 오르는 중턱에 있는 "촛대바위"에서 뒤돌아 본 "연주대"입니다. ['아기코끼리바위'와 '촛대바위'] 조금 더 올라 가 "아기코끼리바위""촛대바위"를 한꺼번에 촬영하고... ['관악문 정상'과 '지도바위'] 2:42 "관악문" 정상에는 "지도바위"가 있는데 찾아 보세요~ 이곳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여러 모양의 바위들이 있는데 ... 숨은 그림찾기 [뒤돌아 본 '관악문'] "관악문"을 지나 뒤돌아 본 "관악문"입니다. ['559m봉' 조망] "관악문"을 지나면 "559m봉"이 보입니다. "서울市界"는 저곳에서 "남태령"으로 가며, 어떤이들은 "관악지맥"이 저곳에서 "남태령"을 지나 "우면산"을 통과하여 "탄천" 합수지점으로 간다고 주장하기도 하는 갈림봉입니다. [갈림길] 2:49 ★길조심★ "관악문"과 "559m봉" 사이 안부에는 갈림길이 있으며 또한 "559m봉"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전망대'] 2:59 "559m봉" 우회를 따라 가면 전망쉼터가 나오며.... [전망쉼터에서 뒤돌아 본 '관악문'과 '연주대'] "관악문"과 "연주대"를 다시 한번 더 감상하고.... [헬기장] 3:01 잠시 더 가면 헬기장을 지나며.... [가야할 '사당능선'] "관악지맥"인 "사당능선"이 이어 집니다. [능선길] 완만한 능선길을 즐겁게 걸어 갑니다. [독특한 차림의 외국인] 다양한 차림의 산객들이 눈길을 끄는데 거의 벗은 듯한 외국인이 이목을 집중 시킵니다. ㅎㅎ [능선길] 헬기장에서 편안한 능선길을 20여분 진행하면.... [마당바위] 3:20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마당바위"를 지나고.... ['마당바위' 하산길] "마당바위"를 내려 가며 다시 올라야할 봉우리를 조망합니다. 중간에 "하마바위"가 있는 조그만 봉우리와 "국기봉10"이 있는 봉우리도 조망됩니다. ['서울대' 조망] 서북쪽으로 "서울대학교"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펼쳐져 있습니다. [하마바위] 3:28 "하마바위"를 지나는데 이쪽에선 그 모양을 알수 없고... [하마바위] 지나가 뒤돌아 보면 '하마'모양인듯.... [군참호] "하마바위" 위에는 독특한 군참호가 있는데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자연친화적으로 진지를 만들어야 적군들이 식별하기가 어렵고 또한 우리들도 보기 좋아 일석이조 인듯합니다. 그렇죠? ㅎㅎ ['낙성대공원' 갈림길] 3:31 "하마바위"를 지나면 먼저 "낙성대공원"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사당역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50m쯤 진행하면.... ['사당능선' 가는 길] 3:32 ★길조심★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가야하는 갈림길이 나오면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좌측 "사당역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200m정도 진행하면.... ['낙성대역' 갈림길] 3:36 다시 "낙성대역 갈림길"을 지나 직진하며 50여m 더 진행하면.... ['국기봉 10' 조망] 3:37 "국기봉10"이 조망됩니다. 50여m 가면.... ['국기봉 10' 앞 헬기장 갈림길] 3:38 ★★길조심★★ "헬기장"이 나오며 앞에 "국기봉10"이 보입니다. 모르고 가면 직진하기 쉬운 곳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우측으로 난 ★관음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사진 속의 이정표에는 촬영 각도가 달라 방향표시가 다르게 보입니다만 실제는 반드시 우측 화살표 방향인 "관음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국기봉 11'로 가는 길] 3:49 새로이 계단을 설치해서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관악지맥"에서는 매우 중요한 "갈림길봉우리"가 되겠으니 미리 관심을 갖고 가야 합니다. 저 봉우리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관음사 뒷산"이라고들 하더군요. ['관음사 뒷산' 전망대] 3:55~4:10 ★길조심★ "관음사 뒷산 전망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지맥길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전망대 옆으로 돌아 가야 하더군요. 몇해 전까지만 해도 이런 시설물은 없었는데..... [뒤돌아 본 '국기봉 10'] 뒤돌아 본 "국기봉10"입니다. "국기봉10" 앞 "헬기장"에서 "국기봉10"으로 가지 않고 이곳으로 와야하는 이유를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서달산'으로 이어지는 '관악지맥' 조망] "관음사 뒷산 전망쉼터"에서 "까치산공원"을 지나 "서달산"으로 뻗어 가는 "관악지맥"이 보이시나요? 서울이 모두 개발 된듯해도 "관악지맥"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무지무지 반갑고 다행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관악지맥!~ 반갑다!~ 친구야 ["여지고 산천총설 輿地考 山川總說"] 우리의 옛 문헌에 나와 있는 "관악지맥"에 대해 알아 보고 가겠습니다. "山經表"의 모체라고 하는 "여지고 산천총설 輿地考 山川總設"에 나와 있는 설명을 촬영한 사진이 윗 사진입니다. [光敎山又北至干鶴峴淸溪之山西之干冠嶽北朝於京城] 짧은 '파란문'의 한자 실력으로 믿거나 말거나 해석을 하면..... "광교산에서 북쪽으로 학현(하오고개)을 지나 청계산에 이르러 서쪽으로 관악산으로 가서 다시 북쪽으로 조선의 京城에 이른다" 이 귀절로 "관악지맥"이 자리메김하게 되었으니 "관악지맥"이 터무니 없이 꼴리는데로 산객들이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우면산"이나 "삼성산"으로 지맥이 이어지지 않고 "京城" 방향으로 이어진다는 근거를 알리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 '파란문'의 조사 내용을 특별히 공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관음사' 조망] 4:10 동쪽 아래엔 "관음사"가 조망되며, 멀리 "사당역 방향"도 보입니다. ['국기봉11'] 새로 설치된 철계단을 내려 가면 "관악산 11개 국기봉""열한번째 국기봉"이 보이는데 좌측 능선으로 내려 갑니다. ['국기봉 11'] 4:11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에 "국기봉"을 만드는데.... 이곳은 독특하게 중턱에 만들어 놨습니다. ['서달산'으로 가는 '관악지맥'] 위험하지도 않은데 위험 표지판을 설치해 놨고.... [怪岩] 보는 사람들에 따라 "코끼리바위"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붙이기 나름이겠죠?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ㅎ [내림길] 4:17 "국기봉 11"에서 6분 정도 내림길을 내려 가면.... [쉼터] 4:18 쉼터를 지나고.... 아마도 "국기봉10"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곳인듯 합니다. [내림길] 다시 10여분 내림질을 하면.... ['관악산 둘레길'] 4:28 "사거리"를 만나는데..... 이곳이 "서울둘레길""관악산 둘레길"이 지나는 곳이더군요. [서울둘레길]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서울둘레길""관악산 둘레길"을 가 보겠습니다. 매우 관심이 갑니다. [산책로] 이제부턴 완벽한 산책로가 이어 집니다. ['인헌고' 뒤 사거리] 4:34 독특한 이정표가 있는 "인헌고등학교 뒤"를 지납니다. [파랑개비] 다양한 파랑개비가 눈길을 끌고.... ['藝人亭'] 4:37 "藝人亭"을 지나면..... [생태통로 앞 쉼터] "서울남부순환도로"앞에 있는 쉼터를 만나고 우측으로 조금 내려 가면... ['생태다리'와 '남부순환도로' 갈림길] 4:42 "생태다리""남부순환도로"로 내려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남부순환도로' 위 생태통로] "남부순환도로 생태다리"를 지나 갑니다. ['동작충효길'] "생태다리"를 지나면 "동작충효길"이 나오는데..... ['까치산공원' 입구] 4:49 '관악지맥'은 "까치산공원"으로 이어 집니다. ['동작충효길' 안내판] "동작충효길"이 "관악지맥"과 일치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까치산길'] "까치산 공원길"을 계속 직진해 갑니다. ['까치산길'] 4:54 갈림길이 나옵니다만, "솔밭로 생태다리"방향으로 갑니다. ['까치산 근린공원'] 4:56 [운동시설] "까치산 근린공원"을 거의 직진하여 진행합니다. [공원 쉼터] 5:00 우측은 "사당동"이며, 좌측은 "봉천동" 주택가여서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대홈타운' 앞 생태통로 쉼터]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앞을 가로 막으면 우측으로 조금 내려 가고... ['생태다리'와 '낙성대역' 갈림길] 5:03 "생태다리"와 "낙성대역"으로 내려 가는 갈림길에서 이번 구간을 마치고 [생태다리] 5:04 "생태다리" 아래로 내려가 좌측으로 갑니다. [생태다리에서 '낙성대역'으로 사는 길] "세광중앙교회"를 지나 5분여 가면..... ['낙성대역 5번출구] 5:10 "낙성대역 5번 출입구" 이제까지의 지맥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관악산 구간'을 지나 왔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이젠 "관악지맥"에 도전 해 보시라고 강력 추천 합니다. 오늘 산행을 정리하면 총거리는 GPS로 12.1km였으며, 화려한 관악산을 음미하며 걸어서 시간은 7시간 45분이 걸렸습니다. 얼마나 걸렸느냐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산행하면 됩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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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지맥 두번째구간 (파란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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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南正脈"에서 京城으로 가는 산줄기 "관악지맥 冠岳枝脈" 첫번째 산행기 상광교-백운산-고분재-바라산-우담산-영심봉- 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절고개-과천매봉-찬우물 "花無十日紅" 어린 시절 입가에는 예쁜 미소가 감돌았는데 어느듯 세상과 야합하며 싸구려 웃음을 남발하고 내 주머니 채울려고 남 울리며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그 세상 원망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도 "花無十日紅"이더라 그래서 자연 속으로 떠난다 -파란문- [관악지맥 전체 개념도] "관악지맥 冠岳枝脈"은 '경기도 수원시'와 '의왕시', 그리고 '용인시'의 행정구역이 나뉘어지는 유일한 곳인 "한남정맥"의 "백운산 白雲山 566m"에서 분기라여, "안양천""한강"과 合水하는 "서울 양천구"까지를 일반적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관악지맥"은 요즘 열혈산객들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지맥이어서 지맥으로서의 큰 의미부여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산행코스로서 한번쯤 답사 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 나름대로 자료들을 모아 길을 나섭니다. 윗 개념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한남정맥"에서 분기하는 지맥은 [1] "앵자지맥"이 있으며, 다시 "독조지맥""해룡지맥"을 분기합니다. [2] "쌍령지맥" [3] "서봉지맥"은 다시 "태행지맥""오두지맥"을 분기합니다. [4] "검단지맥" [5] "관악지맥"등 다섯개의 지맥과 네개의 곁지맥이 있습니다. "홍어와 무인도"를 애독하신 분들은 대부분 함께 가 봤지요? ㅎㅎ [첫번째구간 맵 산행괘적] [첫번째구간 산행괘적 구글어스] 첫번째구간은 수도권의 대표 산행코스 중에 하나인 "청계산""백운산"을 잇는 산줄기여서 산행길은 매우 훌륭합니다. ['상광교' 산행들머리] 10:00 2013년 5월 21일 (화) 맑음 "관악지맥의 분기점""한남정맥의 백운산"까지 접근하는 방법은 많이 있으나 저는 가장 편하고 가깝다고 판단되는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출발합니다. 이곳까지 대중교통이 수시로 다니고 있는데 "수원역"에서 [13번 시내버스]를 타고 "상광교 종점"에서 내리면 윗 사진에서 보는 유명한 "다슬기 화장실"이 있습니다. 들머리는 앞에 보이는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상광교'에서 '우담산'까지 지도]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도로를 따라 "백운산"으로 올라 갑니다. ['백운산' 가는 길]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다슬기화장실" 옆으로 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10여분 진행하면..... [차량통제소] 10:10 일반차량은 더 이상 오를수 없는 통제소가 나옵니다. 미군 통신부대가 사용하는 군사도로이기 때문에 일반차량은 통제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군사도로] 군사도로를 따라 다시 12분 정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가면.... ['통신대 헬기장'] 10:32 "한남정맥"이 지나고 있는 "미군 통신대 헬기장"이 나오며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올라 갑니다. ['통신부대'에서 '백운산' 조망] 10:35 헬기장에서 100여m 오르면 미군부대 정문이 나오며, 올라야할 "백운산"이 보입니다. "백운산 정상"에는 미군통신시설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통신부대' 옆 산행로] 미군통신부대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계단 오름길] 미군통신부대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오름길이 시작되는데 미군들의 통행을 위해 설치된 계단이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10여분 오르면.... [전망대] 10:45 잠시 쉬어 갈수 있도록 전망대가 있고.... ['백운산' 오르는 계단] 다시 10여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통신기지' 우회로] 10:55 계단이 끝나는 곳에 좌측으로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통신기지 우회로를 설치해 놨습니다. 이 길을 이용하면 "백운산 정상"으로 빨리 갈수 있지만 "관악지맥 분기점"을 찍고 가야겠죠? 이 길로 가지 않고 계속 직진합니다. [통신기지] 10:55 우회로가 있는 계단이 끝나는 곳 위엔 미군통신시설 출입문이 있으며 "관악지맥 분기점"을 찍기 위해 약간 우측으로 직진해 30여m 올라 갑니다. ['관악지맥 분기점'] 10:56 "관악지맥 분기점"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이 분기하는 분기점 삼거리입니다. 이정목은 "통신대"라고 알리고 있으며 각 지역까지 거리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광교산"으로 가며, 지맥은 좌측으로 미군통신기지 울타리를 따라 갑니다. [백운산 정상 가는 길] 미군통신기지 울타리를 따라 5분 정도 진행하면.... ['백운산' 정상] 11:02~11:22 (20분간 조망및 휴식) "백운산 정상"에 오르며 정상엔 먼저 정자가 정상임을 알리고... 조금 앞으로 나가면.... [백운산 전망대] "백운산 白雲山 567m" '의왕시' '수원시' '용인시'가 서로 경계를 이루는 곳이지만, "의왕시"가 특별히 정상석을 설치해 놨습니다. [백운산 전망대] "백운산"은 저의 산행기에 여러번 등장한곳이어서 모두 아시져? ㅎㅎ 실제 "백운산 정상"에는 미군통신시설이 있어 오를수 없고 산객들을 위해 이곳에 정상석과 전망대를 설치해 놨습니다. "수원시"-"용인시"-"의왕시"가 갈라지는 유일한 곳이며, "관악지맥"이 시작되는 산입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조망] 서쪽으로는 "모락산"과 "수리산"이 조망되고.... 이 광경도 여러번 소개해서 자세한건 생략합니다. ['관악산' 조망] 북서쪽으로는 "관악산"이 보입니다.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가 '모락산-수리산-관악산' 사이로 붙어 있습니다. ["의왕대간' 안내판] "의왕시"는 "의왕시"를 휘감아 돌고 있는 산줄기를 "의왕대간 20km"라는 이름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관악지맥"과 상당부분 겹치는군요. 그러니까 "의왕대간"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가도 되겠습니다. "의왕대간"은 "의왕시"와 "수원시-용인시-과천시"의 경계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맘대로 이름 붙이기 나름이겠지만, "대간"이라는 용어를 쓰는건 좀 어색합니다. ['백운산' 정상 갈림길] 11:22 ★길조심★ "백운산 정상"에는 갈림길이 있으니 관심 가져야 합니다. 지맥길은 우측 "고분재-바라산 방향"으로 갑니다. ['고분재' 가는 내림길] 20여분 조망과 간식, 휴식을 취하고 철쭉이 마지막 안감힘을 쏟고 있는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 갑니다. ['고분재' 가는 길] 10여분 내림질을 하여 다시 조그만 봉우리를 하나 오르면.... [쉼터] 11:31 쉼터가 나오며 "백운산"에서 500m, "고분재"까지 1,125m 남았다는 안내판이 있는데 "의왕시"가 "의왕대간"에 많은 정성과 돈을 들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내림길] 다시 10여분 고도를 낮추어 가면.... [쉼터] 11:41 "백운산"에서 1,000m, "고분재"까지 625m 남았다는 친절한 안내판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관악지맥' 조망] 11:44 비로소 앞으로 진행해야할 "관악지맥 산줄기"가 조망됩니다. 이런 사진이 지맥을 이해하는데 유익하죠? "관악지맥"은 "이수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청계산 망경대"로는 가지 않습니다. [내림길] 가파른 계단을 7분여 내려 가면..... [고분재] 11:51 "고분재"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와 '의왕시 백운호수'를 잇는 고갯마루. 우측 "고기리"로 내려 가면 여름 계곡피서지로 괜찮은 "고기리 유원지"가 있습니다. '백운산'과 '바라산'이 만들어 내는 깊은 계곡이어서 山水가 좋습니다. 금년 여름에도 몇번 이용해야 겠습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라산' 오름길] "고분재"에서 "바라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매우 완만하여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오르면.... ['바라산' 정상부] 12:06 老松들이 울창한 "바라산" 정상부가 나오며.... [뒤돌아 본 '백운산'] 뒤돌아 보면 "관악지맥 분기점봉"인 "백운산"이 조망됩니다. ['바라산' 전망대] 12:08 "백운호수"를 조망하는 곳으로는 최고라고 자랑하는 "바라산 전망대"입니다. 도시와 호수...그리고 산. 정말 잘 어울리는 풍경화가 펼쳐지며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백운호수' '관악산' 조망] 서북쪽으로는 "관악지맥"의 대표산인 "관악산"이 조망되고.... [가야할 '관악지맥' 조망] 이제서야 "관악지맥"이 "청계산 망경대"로 가지 않고 좌측 "과천 매봉"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맥길이 보여 줍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우담산"으로 가는 내림길이 엄청 가파릅니다. ['바라산' 정상] 12:09 정상에는 전망대를 새로 설치했군요. 제 생각으론 이런 산꼭대기에 이런 전망대 설치할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데.... 공사비도 공사비 이지만 멀쩡한 기존 자연 전망대 놔두고 돈을 들이는 이유는..... 알만한 사람 다 알죠? ㅎㅎ ['바라산' 정상] "바라산 428m" 안내판을 참고 하시고... ['모락산' '수리산' 조망] 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을 조망하고 바로 떠납니다. ['바라산' 정상 갈림길] 12:13 지금은 "바라산 정상 갈림길"에 이정목과 계단이 설치되어 길찾기가 쉽군요. 전에는 이곳에서 직진하여 "고기리"로 알바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좌측 "하오고개" 방향 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바라산 365 희망계단'] "바라산" 내림길에는 "바라365희망계단"이라는 엄청 긴 계단을 설치해 놨습니다. 이 계단이 없던 때엔 엄청 가파른 급경사여서 매우 고생스러웠던 길이었는데.... ['석운동-고기리' 전원주택 조망] 몇해 전 "성남시계종주"를 할때에 지났던 전원주택이 보입니다. 자세한 걸 알고 싶으세요? 궁금해요? ㅎㅎ 그러면 저의 "성남시계종주기"를 읽어 보세요 "바라산"과 "우담산" 사이에 있는 계곡이 "용인시"와 "성남시"의 경계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백운호수-석운동' 고개] 12:27~12:34 "백운호수-석운동.고기리 고개" '의왕시 백운호수'와 '성남시 석운동' '용인시 고기리'를 이어 주는 고개입니다. 이곳부터 '용인시'를 뒤에 두고, "좌측엔 "의왕시", 우측엔 "성남시"를 만나 진행합니다. ['솔개님' 조우] '거인산악회'와 '서울백두클럽'에서 오랜동안 함께 산행을 했던 "솔개님"을 우연찮게 만났습니다. 대간 정맥을 초창기에 완주하고 오지지맥을 찾아 다니고 있는 산꾼이지요. 영국인 사위를 맞이하여 결혼식을 "남산한옥마을"에서 올릴때에 참관기를 제가 쓴적이 있고 신랑인 "Mr. Warren"과 "명성지맥"을 할때 제가 가이드하며 통역을 하기도 했는데...ㅎ 여튼 오랜만에 만난 "솔개님"이 여전히 틈만 나면 산행을 즐기고 있어 산꾼임을 증명하고... 자주 만나자구요~~ ['우담산' 오르는 길] "우담산" 오르는 길은 그야말로 꽁짜입니다. 아주 완만한 오름길을 10여분 진행하면.... ['백운호수' 갈림길 1] 12:44 "백운호수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 10여분 진행하면.... ['백운호수' 갈림길 2] 12:54 또 다시 "백운호수" 갈림길을 지나며... 6분여 더 진행하면.... ['우담산' 정상] 1:00~1:27 (27분간 점심식사) "우담산 (발화산) 424m" 별 특징없는 "우담산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좌측 "하오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우담산' 내림길] 완만한 '우담산' 내림길을 내려가 평지를 10여분 걸으면.... ['영심봉' 가는 길] "의왕대간" 안내판이 계속 따라 다닙니다. 이곳 '관악지맥' 길찾기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골프장] 이곳을 지날때마다 만나는 골프장이 우측에 있습니다. 손님은 전혀 없는...아마도 개인 골프장인듯합니다. 누구 소유인지 궁금..아마 이 근처에 엄청난 저택을 짖고 사는 모 재벌 2세의 것이라는.. [갈림길] 1:44 ★길조심★ 길조심을 해야하는 갈림길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하오고개 육교"가 설치되기 전에는 여기서 모두 직진하여 "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산 톨게이트"로 돌아 "청계산 국사봉"으로 갔었습니다. 다행히 "의왕대간"이정표가 "하오고개"로 가는 방향을 알리고 있습니다. 4분 정도 오르면.... ['영심봉' 정상] 1:48 삼거리가 다시 나오는데...여기가 "영심봉 英芯峰"이라는 봉우리입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영심봉'에서 '청계산' 조망] "英芯峰" 정상에 서면 "청계산"이 성큼 다가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영심봉'에서 '하오고개' 가는 길] "영심봉"에서 동쪽으로 가야할 "TV전파송출탑"이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TV 전파 송출탑 가는 길] 편안한 능선길을 8분여 진행하면.... [중계탑] 1:56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는듯한 중계탑을 우측으로 지나가면.... [TV 전파 송출시설 앞 갈림길] 1:57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며 앞에는 "TV전파송출탑"이 보입니다. 우측 길은 "판교 운중동"으로 가는 길이며, 지맥은 직진합니다. [난시청 해소 TV 전파 송출시설] 1:58 KBS가 설치한 TV 난시청 해소를 위한 전파송출시설을 지나 갑니다. ['하오고개'로 가는 내림길] "하오고개"로 내려 가는 길은 급경사 입니다. 10여분 내림질을 하면.... ['하오고개'] 2:07 [57번국도]를 횡단하는 "하오고개 육교"가 나타납니다. ['하오고개'에서 '찬우물-갈현고개'까지 지도] "하오고개"에서 "갈현고개-찬우물"까지 지도입니다. ['국사봉' 조망] 오늘 나머지 구간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오고개' 육교] 2:10 [57번국도]는 "판교-의왕.안양"을 이어주는 도로입니다. 또한 이 도로 아래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터널로 지나고 있습니다. 우측에는 "판교신도시"가 조망되며... 좌측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육교는 오로지 등산객들을 위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저는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산객들은 청계산-광교산 종주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육교를 이용하는 산객들은 많지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세금은 남아 돌아 가는데 쓸데는 없어서 이런데에 세금을 쏟아 부었나 봅니다. ['판교 운중동' 갈림길] 2:14 "하오고개 육교"를 지나 올라 가면 묘지가 나오며, "운중동"에서 오르는 갈림길을 만나며.. [된비알] 된비알이 시작됩니다. [송전탑 봉우리로 오르는 길] 체감적으로 피로를 느끼기 시작하는 된비알을 14분여 오르면.... [숲길] 2:28 "의왕대간"과 "성남시계등산로"를 알리는 이정표를 지나 잠시 더 오르면... [송전탑 봉우리에서 '국사봉' 조망] 2:31 [9번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에 오릅니다. 다시 올라야할 "갈림길봉""국사봉"이 조망됩니다. 5분 정도 오르면.... ['원터골' 갈림길봉] 2:36~3:01 (25분간 낮잠) "원터골 갈림길봉" 의자에 누워 25분 정도 낮잠을 즐기고 출발합니다. 건강에는 최고라고 확신합니다. 좌측으로 내려 가면 "하우성당"이 있는 "원터골"로 가며 결국 "인덕원"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100m쯤 가면.... ['녹향원' 갈림길] 3:03 "녹향원-운중동 갈림길" 좌측으로 10여분 내려 가면 "청계사" 진출입로를 만나며 "인덕원"으로 가는 버스 정류정이 있습니다. 힘드신 분들은 간단하게 탈출할수 있습니다. "국사봉"은 직진합니다. ['국사봉' 오름길] 15분 정도 된비알을 헥헥거리며 오르면.... [갈림길] 3:18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우측에 "우수조망명소" 가는 길을 알려 주고 있는데 좌측으로 가도 만납니다. ['국사봉' 정상] 우수조망명소 뒤로 "국사봉" 정상이 바로 나타납니다. ['국사봉' 정상] 3:23 "청계산 국사봉 國思峰 540m" 고려의 충신 "조윤"이 멸망한 고려를 생각하던 곳이라는 국사봉입니다. "한양 조씨"들은 '고려 수구파'와 '조선 개혁파'로 나뉘어져 서로 앙숙이 되기도했죠. "고려의 충신"이라면 요즘 말로는 "수구세력"이라고 할수 있고, "조선 개국의 공신자"라면 요즘 말로 "진보개혁세력"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렇듯 '忠臣'이라는 말도 시대 흐름에 따라 "수구 꼴통"으로 불리워 지기도 하는거죠. "조윤"은 충신인가..수구꼴통인가.. 당시 고려 무신정권은 무소불위 부폐정권이었는데.. 같은 '한양 조씨'인 '이성계 협조자'인 "조준"은 '고려의 역적'인가 ..개혁파 '충신'인가.. ['국사봉 정상'에서 가야할 '과천매봉' 조망] "국사봉 정상"에 서니 "관악지맥"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확실히 알수 있군요. "과천 매봉"에서 우측 문현동 방향으로 가지 않고 좌측 "349.4m봉"으로 가는군요 그리곤 "관악산"으로..... ['판교 운중동'방향으로 가는 길] 지난 겨울에 하산했던 "운중동 방향" 등산코스입니다. 지맥은 이 방향으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내림길] "국사봉 정상"에서 17분 정도 고도를 낮추며 진행하면.... ['청계사' 갈림길] 3:50 "청계사 갈림길"을 지나는데 "청계사 갈림길"은 앞으로 두번 더 지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청계사"를 좌측에 두고 빙 돌아 가기 때문입니다. ['이수봉' 오름길] 다시 20여분 오름질을 하면.... ['이수봉' 정상 조망] 4:09 "이수봉 정상"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이수봉' 정상] 4:11~4:17 "이수봉 二壽峰 545m" "이수봉"은 제가 여러번 언급 했기에 생략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절고개 능선] "이수봉 정상"에서 거의 평지 수준인 "절고개능선"을 5분여 진행하면... [절고개 갈림길] 4:23 중요한 갈림길 삼거리가 나옵니다. "청계산"의 최고봉인 "망경대"로 가려면 우측으로 가야합니다만, 지맥은 직진입니다. 50m 정도 직진하면..... [전망대] 4:24 전망대가 나타나고.... ['석기봉'-'망경대' 조망] 전망대에서 우측을 바라보면 "청계산"의 최고봉인 "망경대" "석기봉"이 조망되고 [가야할 '관악지맥' 조망] 서쪽으로 가야할 "과천 매봉""349.4m봉"이 조망됩니다. "서울대공원" 저는 이름이 "서울대학교 공원"을 말하는 것인지.."서울 대공원"을 의미하는지..횟갈립니다. 왜냐하면 "서울 대공원"이라면 "서울"에 있어야 하는데 "경기도 과천"에 있기 때문이죠. ㅎ "경기도 과천 대공원"이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별걸 다 트집 잡는다구요? ㅋ 제 생각으로는 "한국 대공원"이라거나 "한반도 대공원"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내림길] 전망대에서 서쪽으로 조금 내려 가면.... 도중에 [지나온 '관악지맥' 조망] 남쪽으로 지나온 "관악지맥"이 그림을 그려 놓은듯 일목요연하게 조망됩니다. 멋있고 아름답죠? 두 다리로 걷고 싶지 않으세요? ㅎ [가야할 '관악지맥' 조망] 4:31 서쪽 진행방향으로는 "과천 매봉"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고... [내림길 데크] 등산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청계사 갈림길' 가는 길] 5분여 고도를 낮추며 진행하면.... [청계사 갈림길] 4:38 ★길조심★ 두번째 "청계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 "응봉(매봉)-이미마을"방향으로 갑니다. [숲길] 10여분 거의 평지를 진행하면.... [나무와 입맞춤] 나무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바위를 만나고.... [청계사 입구] 4:48~4:53 (5분간 휴식) 세번째 "청계사 갈림길"을 만납니다. 직진해 갑니다. [산림욕장2] 4:57 "산림욕장2"를 지나고.. [산림욕장 통과] 5분여 산림욕장을 지나면.... [헬기장] 5:04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에 오릅니다. 주말엔 막걸리 산상주점으로 북적이는 곳인데...평일이어서인지 한산합니다. [헬기장 내림길] 헬기장에서 "과천 매봉"까지는 25분 정도 걸리더군요. 완만한 편안한 길을 걷습니다. ['과천 매봉' 오르는 길] "매봉 정상"으로 오르는 오름길이 시작되며... ['매봉' 오르는 데크] 정상부근에 계단을 설치해 놨습니다. 잠시 오르면... ['매봉 정상' 앞 갈림길] 5:29 ★길조심★ "지맥 갈림길" 정상 전망데크 앞에 좌측으로 지맥은 이어집니다.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와 "이미마을"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과천 매봉산' 정상] 5:30~5:35 "청계산 과천 매봉 369.3m" 아시다시피 "청계산"에는 "매봉"이 두군데 있습니다. 편의상 이곳을 "과천 매봉"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 산재해 있는 봉우리들의 명칭 중에 가장 많은 이름이 "매봉(응봉)"이죠 ['관악산' 조망] '정부종합청사'가 있었던 "과천시가지"가 가까이 조망됩니다. 정부청사는 '세종시'로 이사가고....아파트 값은 반값으로 떨어지고...한산해진 과천시... 지난번 제가 올랐던 "과천매봉코스"는 붉은색 선으로 표기했습니다. ['서울대공원' 조망] 북동쪽으로는 "서울대공원"과 그 뒤로 "우면산"....멀리 "북한산"까지 보입니다. ['매봉 정상' 갈림길] 5:35 ★길조심★ "매봉 정상 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치고 "이미마을"방향으로 돌아 갑니다. ★여기서 "과천역 방향"으로 내려 가면 지맥을 우회하는 것이지만, 정맥이나 지맥을 종주 할때 우회하는 곳이 어디 한두곳인가요? 다음에 가실 분들은 여기서 "과천역"이나 "과천종합청사역"으로 하산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다음구간 출발을 "찬우물"에서 하면 편할듯...선택은 자신의 몫 이런 조언을 드리는 이유는 다음부터 이어지는 산행기를 보시면 압니다~~ㅎㅎ ['청계산' 조망] 지나온 "국사봉"-"이수봉"-"헬기장"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349.4m봉' 조망] 남쪽으로 "349.4m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갈림길] 5:40 잠시 내려 가면 "만남의 광장" 갈림길을 지나고... [쉼터] 예상하기로는 이 방향의 길은 매우 나쁜 지맥길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길은 넓고 좋습니다. 좌측은 "의왕시"이고, 우측은 "과천시"입니다. ['349.4m봉' 정상] 5:43 길 가운데에 삼각점 하나가 덩그러이 있는 "349.4m봉" 정상을 지나고... ['의왕대간길'] 4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 5:47 갈림길이 나옵니다. 지맥꾼들은 우횟길로는 잘 가지 않습니다. 직진했더니..... [쉼터] 벤치가 두개있는 쉼터가 나오는데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저기를 찾아보고는 좌측으로 내려 가는 길을 발견하고 내려 갑니다. [갈림길] 5:50 ★중요지점★ 벤치에서 내려 가니 바로 조금전 우회로와 만나며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관악지맥"은 여기서 "이미마을 방향으로 직진해야 했는데 뭐에 홀렸는지 우측 "과천시 문원동" 방향으로 내려 갔습니다. 나름대로 지도를 보고 맥을 집어 간다고 한것이 집에 와 다시 검토해 보니 엉뚱한 곳으로 진행 했더군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제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다음 구글어스 산행괘적을 보면서 설명 드림니다. [현위치에서 지맥과 '파란문'이 간 길] 제가 개고생하며 진행한 괘적은 분홍색 선으로 표기되 있으며 오리지날 지맥길은 하늘색으로 표기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등산로는 노란색으로 표기 했으며, "의왕대간길"은 주황색으로 표기했습니다. [현위치]에서 "의왕대간길"을 따라 가서 '오리지날 지맥길'은 험난하니까 노란색으로 표기된 일반등산로로 가면 간단한것을 맥을 잘못짚어 개고생을 했습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다음에 가실 분들은 좋겠습니다. ㅎㅎ "노란샛線"을 따라 가세요~ 조만간 정상적인 길로 다시 가 보겠습니다. ['과천 문원동'으로 가는 길] ▶알바중◀ "과천 문원동"으로 하산하는 길도 매우 넓고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도를 보며 나침판으로 방향을 잡으며 내려 갑니다. [갈림길] 5:55 ★★길조심★★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야지만 그나마 오리지날 지맥으로 근접해서 갈수 있었는데 산줄기라는 느낌은 전혀 없어 직진했습니다. ['과천 문원동' 으로 가는 길] ▶알바중◀ 내려 가다 보니 이거 길을 잘못 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오기 시작합니다. 계곡도 만나고.... 그래서 다시 올라 갔습니다. [갈림길 회귀] 6:05 [숲의 소음감소 기능]이라는 팻말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산줄기를 따라 갑니다. 속으로 "그러면 그렇지...지맥이 사람을 그냥 편히 보내주겠나~"라고 생각하며...ㅎ [희미한 능선길] ▶알바중◀ 엉뚱한 능선을 타고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맥을 짚어 가며 희미한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희미한 능선길] ▶알바중◀ 희미하지만 길이 있어 계속 진행합니다. [무명봉] 6:12 ▶알바중◀ ★길조심★ 딴에는 확신을 하고 무명봉에 오릅니다. 여기서도 그나마 좌측으로 가야했는데 직진길이 너무 좋아 알바 중에 다시 알바를 합니다. ㅎㅎ [무명봉 정상] 6:12 ▶알바중◀ ★길조심★ 무명봉 봉우리에 올라 서니 삼각점도 있어 의심을 못하고 그나마 왼쪽으로 가야 했는데 우측으로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옵니다. ㅎㅎ [희미한 능선길] ▶알바중◀ 희미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시 올라 갑니다. 정글 같은 숲속을 이리저리 헤메며 다닙니다. 휴!~~ [길없는 길] 6:22 ▶알바중◀ 능선을 향해 길없는 길을 개척하며 올라 갑니다. 이 무슨 개고생...ㅎㅎ 하기사 지맥 다니며 이런 경험은 무지 많지만.... [길없는 능선] 능선에 오르니 길은 희미하지만 있습니다. 그러나 쓰러진 나무들로 길은 끊어지고... 우회하다보면 길을 놓치고...를 반복하며 개고생을 합니다. ㅎ [길] 35분간을 정글 같은 숲속에서 헤메다가 보니 길이 나타납니다. ㅎ 아휴 ~ 반가워~ 그래도 맥을 짚을줄 알기에 이나마 찾아 왔겠지요? 일반인들은 "119구조대" 불러야 합니다 ['과천 세곡마을'] "과천 세곡마을"이 나옵니다. 이때까지도 헤메이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지맥을 따라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과천 세곡마을'로 내려 가는 길] 6:42 제법 그럴듯하게 탈출구도 나오고...ㅎ [마을길] 서쪽 "관악산"을 바라보며 직진해서 갑니다. 마을 경로당 이름을 보고 이곳이 "세곡마을"이란걸 알았으며 아주 잘못된 길로 진행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다시 지맥길을 찾아 갑니다. [뒤돌아 본 '349.4m봉'] 6:50 내려 온 산줄기를 뒤돌아 봤습니다. 집에 와서 알았지만, 제가 노란색 산줄기를 따라 가야 했는데 엉뚱한 산줄기를 타고 내려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산행도 하나의 산행이니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어디 이런 일을 한두번 격었습니까? ㅎㅎ [삼거리] 6:52 삼거리를 만나 좌측 고속도로 굴다리로 갑니다. 현위치에서 진행한 구글어스 괘적을 다음 사진에서 보여 드림니다. [오리지날 지맥과 우회로 구글어스] 여기서부터는 제가 진행한 트랙을 따라 가는 것이 신상에 좋습니다. 오리지날 지맥길은 사유지와 울타리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조사되었기 때문. 지맥은 결국 다음 구간의 들머리가 될 "찬우물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만나 "관악산"으로 올라 갑니다. [고속도로 지하통로] 6:52 [과천-봉담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해 좌측으로 갑니다. 그냥 좌측으로 가서 차량이 다니는 굴다리로 가도 다시 만나더군요. ['가루개' 가는 길] 6:56 자동차 도로를 다시 만나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삼거리] 6:59 "가루개 삼거리"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리지날 지맥길을 다시 만납니다. 오리지날 지맥길은 산으로 올라 가야합니다만... 편의상 우측 우회로를 이용합니다. [우회로]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진행하면... 오리지날 지맥은 좌측 능선. ['갈현삼거리'] 7:05 "과천대로-갈현삼거리"를 만나면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좌측엔 "SK갈현주유소"가 있고, 우측엔 "갈현삼거리"가 있습니다. ['갈현동 찬우물 지하차도'] 7:12~7:15 "갈현 葛峴" "갈현고개"에는 도로를 횡단할수 있는 지하차도가 있더군요. 우측에 인도가 있는데 모르고 차도로 내려가 통과했습니다. 버스정류장은 바로 위에 있으며, 저는 건너편으로 건너가 "찬우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인덕원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 참으로 터무니없는 알바를 했습니다만, 이 또한 산행의 일부로서 후회없는 산행을 했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오리지날 지맥길에 더욱 근접하게 다시 산행을 하겠습니다. 오늘 산행을 정리하면 총거리는 GPS로 20.1km였으며 예상치 못한 알바로 9시간 15분이 걸렸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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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江華島의 등뼈 "강화지맥 江華枝脈" 세번째 산행기 강화농업기술센타-덕정산-236.4m봉-해나무-강남중고- 여능고개-정족산-보리고개-길상산-택지돈대-택리 "端午見鞦韆女戱" 단오에 그네 뛰는 여자들 놀이를 보고 推似神娥奔月去 추사신아분월거 返如仙女下天 반여선녀하천래 仰看跳上方流汗 앙간도상방류한 頃刻飄然又却廻 경각표연우각회 밀어올릴 땐 항아(姮娥)가 달나라로 달아나는 것 같더니 돌아올 땐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하네 솟구쳐 오르는 것 쳐다보면 막 땀이 나지만 순식간에 펄럭이며 다시 또 돌아오네 - "白雲山人 李奎報선생"- [강화지맥 전체 개념도] "강화지맥 江華枝脈"은 '강화도 양사면 철산리'에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별악봉-성덕산-봉천산-시루메산-고려산-혈구산-퇴모산-덕정산-정족산-길상산"을 지나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34.1km의 산줄기랍니다. 산줄기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명명된바는 없으며, 열혈산객들의 산행코스로서 임의로 붙여진 이름이니 특정화 할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한가지 관심가는 부분은 "강화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단군'의 성전이 있는 "마니산"이 왜 "강화지맥"에 포함되지 않을까?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렇죠? ㅎ 이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은 진짜 지맥꾼이십니다. ㅎ 그 이유는 "마니산"은 간척사업으로 강화도 본토와 붙었을뿐 전에는 "섬"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水路가 관통하고 있으니, "山自分水嶺"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산줄기 체계에선 枝脈 으로 간주 할수 없어 부득이 "강화지맥"에서 제외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산행을 좋아하는 열혈산객들은 "덕정산-마니산 코스"도 별도 코스로 산행하오니 시간이 되는데로 산행하여 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가면 보이는게 더 많지요? 그럼 진달래가 활짝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강화지맥"으로 출발합니다. ['강화도' 가는 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강화도" 가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주말 나드리길로 수도권에선 좋은 곳이기 때문일겁니다. 4월 하순에는 강화도에선 "고인돌 축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하니, '강화도'를 갈때엔 언제나 특히 4~5월에는 교통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화지맥 세번째구간 개념도] [강화지맥 세번째구간 구글어스] "강화지맥 세번째구간"은 "강화농업기술센타"에서 출발하여 "덕정산", "정족산" "길상산"을 오르고 "동검도"가 보이는 "택지돈대"까지 20.6km를 갑니다. [강화터미널] 8:50 2013년 5월 3일 (금) 맑음 박무 "합정역"에서 [3000번 광역버스]를 7시에 타고, 1시간 35분이 걸려 "강화버스터미날"에 8시 3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강화농업기술센타"로 가는 버스는 [31번 버스] 8:30, 9:10, 9:30, 10:30.... [37번 버스] 9:00, 10:00, 12:00.... [40번 버스] 8:50, 9:40, 10:00..... [41번 버스] 8:00, 9:40.... [45번 버스] 9:05, 10:05.... ['강화농업기술센타 앞'] 9:05 "강화버스터미날"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는 [40번 화도행 버스]를 타고 15분만에 "강화농업기술센타" 앞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길을 건너 송전탑이 있는 있는 곳으로 갑니다. ['중앙로755번길'] 9:08 [중앙로 755번길]이라고 알리는 "정기카센타" 앞에서 8시방향으로 길은 열립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3분쯤 진행하면..... [사거리] 9:11 처음으로 사거리가 나오며 지맥길은 우측으로 갑니다. ['덕정산' 가는 길] 9:16 사거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진행하면 "덕정산"으로 오르는 산줄기가 앞에 나타나며, 그 아래로 주로 축산농가들이 밀집해 있는 마을이 보입니다. 지맥 마루금은 완전히 땅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마루금을 정확히 찾아 가기는 쉽지 않으며 안다고 해도 농가들이 길을 막고 있어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워 보이지요? 그래서 선답자들의 산행기에 등장하는 마루금은 제각각 편의대로 우회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한수농장' 입구] 9:18 "한수농장 입구" "강화지맥"을 하는 지맥꾼들이 주로 이용하는 루트는 여기서 좌측 "한수농장길"로 들어가 길도 없는 매우 가파른 된비알을 올라 마루금에 합류하더군요. 다음 구글어스를 보면서 나름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기 바람니다. ['농업기술센타'에서 '덕정산'까지 구글어스] 보라색 트랙은 제가 오른 길입니다. 간단하게 오를수 있습니다. 오리지날 마루금에 조금 더 충실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주로 다닌 트랙은 붉은색으로 짧은 구간을 1시간 정도 걸려 오르는 길입니다. 어느 길을 택할것인지는 각자가 판단 하시기 바람니다. 제가 조언 드릴수 있는 것은, 오늘 "강화지맥의 끝-택지돈대"까지 가시는 분들은 시간 절약을 위해 제가 간 보라색 트랙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이고, "강남중학교"까지 가시는 분들은 붉은색 트랙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갈림길] 9:20 "한수농장 입구"를 지나면 바로 갈림길이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다리를 건너니 정상적 지맥길은 아니겠죠? ㅎㅎ 그런데 농장들과 건물들로 인해 인위적으로 지형이 바뀌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맥은 해발 15m~30m 정도로 지맥 마루금으로서의 의미가 별로 없는 평지이기에... [비포장도로] 쭉~ 뻗어 있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이 비포장도로가 끝날때까지 계속 올라 갑니다. [갈림길] 9:23 견공들이 산객들을 열열히 환영하는 갈림길을 직진하여 계속 올라 갑니다. [비포장도로] 견공들의 합창을 뒤로하고 8분 정도 더 올라 가면.... [산길입구] 9:31 비포장도로는 흐지부지 어디론가 가버리고 이제부터 길도 없는 산속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희미한 등로] 희미한 등로가 잠시 길을 안내하지만, 금새 길은 없어지고.... [길없는 길] 윗쪽 능선을 보고 길을 개척하며 잠시 오릅니다. 다행인것은 10여분만 좀 고생하면 되니 염려 할바는 아닙니다. "강화지맥 마지막구간"에서 이런 곳은 두군데 뿐입니다. 이곳과 "정족산" 오르는 길.... [일반등산로] 9:44 ★길조심★ 10여분 길없는 길을 치고 오르면 능선에 오르게 되며, 바로 일반등산로가 나타납니다. 열혈산객들이 오리지날 마루금에 조금 더 가깝게 간다고 "한수농장"을 돌아 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느낌으로는 꼭 좌측으로 올라 가야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삼거리] 9:44 조금..2~30m정도 내려 가면 어디서 오는 길인지는 모르는 길과 합류하는 사거리를 직진하여 다시 2~30m 올라 가면.... [능선길] 9:45 우측에서 오는 능선과 만나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찾기 끝!~~ 길은 "덕정산"까지 외줄기로 이어 지는데 분명하고 넓직합니다. [숲길] 숲길을 3분 정도 오르면.... ['전망바위봉' 조망] 9:48 진달래가 활짝 핀 이름 모를 봉우리에 오르고, 가야할 "전망바위봉"이 조망됩니다. [내림길] 소나무 숲길을 잠시 내려 가면.... [삼거리 안부] 9:50 '불은면 삼동암리'에서 오르는 길인듯한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고.... [된비알] 제법 가파른 된비알을 10여분 오릅니다. [진달래] '강화지맥'의 진달래는 5월초까지 계속되는군요 이번 강화도 산행에서 진달래는 진짜 찐하게 보고 또 봅니다. 진달래가 이렇게 오래도록 계속되는건 산의 높이에 따라 피는 시기가 달라서이겠죠. [무명봉] 10:02 이름없는 봉우리에 오르면.... ['전망바위봉' 가는 길] 우측으로는 "진강산"이 자태를 뽐내기 시작하고 앞에는 올라야할 "전망바위봉"이 성큼 다가 옵니다. ['전망바위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10:05 "전망바위봉"에 올라 지나온 산줄기를 뒤돌아 봅니다. 연무 속에 지난 구간에 올랐던 "강화지맥의 하일라이트"인 "혈구산-퇴모산"이 조망되고 앞에는 방향을 바꾼 봉우리가 보입니다. ['진강산' 조망] 서쪽에는 "진강산"이 키높이를 맞추기 시작합니다. ['해명산' 조망] 오늘 날씨는 연무로 조망이 트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석모도"가 지척거리인데 안개로 아주 먼 미지의 세계처럼 보입니다. 다음주에는 "석모도 종주"를 할것입니다. ['덕정산 정상' 조망] 오늘 산행의 첫번째 산인 "덕정산" 정상 모습이 보이며..... [헬기장] 10:09 폐허가 된 헬기장을 지나면... [출입금지 경고판] 10:12 출입금지 경고판이 길을 막지만, 오늘은 사격훈련이 없는지 조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 갑니다. ['덕정산 정상'] 10:14~10:45 (30여분간 아침식사) "덕정산 325m" 정상 표지석이나 이정표등 정상을 알리는 것은 없고 오로지 붉은 깃발 두개가 펄럭이는 "덕정산" 정상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이 포사격장이어서...... ['혈구산' 조망] "덕정산" 정상에서 조망을 합니다. 먼저 지나온 북쪽을 바라보면, "혈구산"과 "퇴모산" 산줄기가 보이며 그 뒤로 "고려산"도 조금 보입니다. ['진강산' 조망] 서쪽에는 "진강산 443m"이 가까운 거리에 얼굴을 마주하며 서 있습니다. 혹자들은 '강화도의 진산'이라고 "진강산"이라 한다고도 한답니다. 그래서 고려 왕릉과 왕족들의 무덤이 "진강산" 주변에 모여 있다는군요. '강화도 나들길'"제3코스-능묘 가는 길"이 "진강산" 주변으로 나 있답니다. "덕정산-진강산-마니산"을 종주하려면 여기서 계곡 가운데에 보이는 초소를 지나 "진강산"을 올라 "마니산"으로 가야 합니다. 포사격장을 가로 질러 가야하는데.... 물론 출입금지구역입니다. ['정족산''길상산' 조망] 남쪽에는 오늘 진행해야할 "정족산-길상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정저수지"와 함께 안개 속에서 수채화를 그려 놓은듯합니다. 그런데 "진강산"과 "덕정산" 사이의 계곡에는 거대한 포사격장이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움을 반감시키고 있군요 ['덕정산 능선'] 10:45 "덕정산 정상"에서 휴식과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앞에 보이는 "갈림봉"까지 防火線이 이어집니다. 포사격장이니 산불이 날 가능성이 많겠죠? 이나저나 "갈림봉"에선 길조심을 해야한다고 미리 알고 가는게 좋습니다. 防火線을 따라 12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봉'] 10:57 ★★길조심★★ 길조심을 해야하는 "갈림길봉"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방향을 좌측, 즉 동쪽으로 바꿔 防火線을 버리고 산길로 들어 가야 합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이곳에 "사격장 출입금지 경고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경고판은 어디로 갔는지 나무만 한그루 서 있습니다. ['갈림길봉'에서 뒤돌아 본 '덕정산 능선'] "갈림길봉"에서 뒤돌아 본 "덕정산 정상"입니다. [방화선] "갈림길봉"에서 방화선을 따라 직진하면 이곳으로 가게 되니 유의하여야 하겠죠? [숲길] 11:00 "갈림길봉"에서 좌측, 즉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포사격장과 멀어지며 숲길이 열립니다. [산불흔적] 11:05 이 조용한 숲에 산불이 났었던 흔적이 있어 옥의 티..... 자나 깨나 불조심!~ 아마 사격훈련시에 유탄이 날라들었겠구나..라고 생각 [임도 합류] 11:07 잠시 더 진행하니 임도라기보다는 비포장도로가 더 어울리는 수래길을 만나는데 30여m앞에서 수래길은 우측으로 보내고, 지맥길은 직진합니다. [숲길] 진달래가 활작 웃음짓고 있는 오솔길을 눌루날라 잠시 진행하면.... [바위] 11:10 규석으로 보이는 바위들을 지나고... [바위지대] 肉山에선 바위 구경하기 어려운데 이 구간에선 바위들을 자주 만납니다. [진달래 꽃길] "김소월"이 읊은 '영변의 약산' 대신에 강화도 '강화지맥'을 읊어야 했는데... ['236.4m봉' 조망] "236.4m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진달래 터널] 진달래 꽃잎 한잎 따서 입에 물고....터널을 통과 합니다. ['236.4m봉' 정상] 11:14 진달레에 파뭍혀있는 삼각점을 발견하고 "236.4m봉"이라는 걸 확인합니다. ['236.4m봉' 쉼터-삼거리] 11:15~11:25 정상 삼각점 아래에 갈림길과 쉼터가 있군요. 5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우측, 즉 "학생교육원"방향으로 갑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호국교육원'으로 나오던데, 고쳤습니다. [소나무 숲길] "236.4m봉"에서 100m 정도 숲길을 진행하면.... [지맥 갈림길] 11:27 ★★★길조심★★★ 묘지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지맥길은 상식적으로 산줄기 능선을 따라 진행하지만, 여기선 산줄기를 버리고 우측으로 산줄기의 옆구리로 내려 가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 세상을 사는 "파란문"은 착하게 직진하여 약14분여 짧은 알바를 했습니다. ['길정저수지' '정족산' 조망] ㅎ 묘지에서 가야할 방향을 조망도 하고... ['마니산' 조망] 이 아래로 내려 가야 했는데 "마니산"만 조망하곤 다시 올라 가서 알바를 하고 돌아 옵니다. ㅎㅎ [알바 中] [멧돼지 사냥꾼] 알바를 하고 있는 중에 "멧돼지 사냥꾼"을 한분 만났습니다. 사냥꾼 : "멧돼지 한마리 못봤어요?" 파란문 : "멧돼지가 길을 파헤쳐 놓은 것은 봤어도 멧돼지는 못 봤습니다." 사냥꾼 : " 휴~ 그놈을 잡아야 하는데..." 파란문 : "햐~ 멧돼지 잡으러 다니는거에요? 그 곡갱이 하나 가지고? " "멧돼지가 아저씨 잡으면 어떡하려고...ㅎㅎㅎ" 사냥꾼 : "농작물을 어찌나 파헤치는지 꼭 잡아야해요. 걱정없어요~" 파란문 : "정말 독특한 분을 만났는데 사진 한장 찍어도 되겠습니까?" 사냥꾼 : "하 그야뭐~~" ['덕정산'에서 '해나무'까지 구글어스] 알바한 지점을 중심으로 "덕정산"에서 "해나무"까지 구글어스를 보여 드림니다. 이해하기 쉽죠? 정말 알바 할만한 곳이지요? ㅎ 상식을 벗어나 지맥이 요상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알바를 했습니다만 짧은 알바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맥갈림길 회귀] 11:44 14분여 알바를 하고 다시 묘지가 있는 삼거리에 돌아 왔습니다. 마루금을 따르다 보면 간혹 상식을 벗어 나는 머루금이 있으니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가야할 지맥길 조망] "강화지맥"은 '진강산 줄기'와 '덕정산 줄기' 사이의 조그만 줄기를 따라 흘러 갑니다. 화살표로 표기했습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절대 알바할 일이 없겠죠? ^*^ [비포장도로] 포사격장 군사도로로 여겨지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삼거리] 11:47 삼거리를 만납니다만 직진합니다. 좌측길로 내려 가도 다시 지맥길과 만나는 지름길인듯 합니다. [비포장도로] 비포장도로가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지점에서.... [알바한 능선 조망] 조금전 알바했던 능선을 바라봅니다. ^.^ 묘지 갈림길에서 능선을 버리고 내림길로 떨어져야 하는건데...모양이 알바하기 쉽게 [지맥갈림길] 11:49 ★길조심★ 다시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비포장도로가 우측 아래로 내림질치는 곳에 서면 "길정저수지""정족산-길상산"이 나란히 조망됩니다. 여기서 비포장도로를 버리고 좌측 묘지지대로 들어가 내려 갑니다. [묘지대 통과] 다시 묘지지대가 펼쳐지며 아랫쪽에 조금전 비포장도로 삼거리에서 지름길로 가는 비포장도로가 보입니다. 경치는 전형적인 시골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군요. [수렛길] 조금전 비포장도로 삼거리에서 지름길이라고 했던 길을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진달래 숲길을 즐겁게 내려 갑니다. [비포장도로] 이번 "강화지맥"은 진달래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달래의 연속이어서 평생 만난 진달래의 몇배를 이번에 만끽했습니다. [묘지대 통과] 다시 묘지지대를 만나 수래길을 따라 잠시 내려 가면.... [지맥 갈림길] 11:57 ★길조심★ 수래길이 우측으로 휘어져 도망가는 곳에서 묘지대로 올라 가야합니다. [군부대 담장] 묘지대에 올라 서면 앞에 군부대 담장이 보이고.... 군부대 담장으로 내려 가서... [군부대 담장] 11:59 군부대 담장 옆으로 난 비포장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갑니다. 마루금은 군부대를 관통해서 갑니다만 갈수 없으니.... 우측으로 가도 되는듯 합니다만 우측은 논밭이어서 신발에 흙을 많이 뭍혀야 하겠더군요 [군부대 담장 둘레길] 5분 정도 군부대 담장을 따라 나가면 2차선 지방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가면.... [군부대 정문] 12:05 군부대는 '강화예비군훈련장'이었습니다. 정문을 지나 앞에 보이는 교통안내판으로 갑니다. ['우회로' 갈림길] 12:06 삼거리가 나오는데 실제 4거리입니다. 그 이유는 좌측 2차선 지방도 옆으로 1차선 도로가 하나 더 나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선답자들이 이곳에서 좌측 1차선 도로를 이용해 "흙집풍경펜션"으로 갔더군요. 그러니까 우회로를 이용한것이죠. "흙집풍경펜션"의 상호는 "쪽빛개구리펜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리지날 지맥 마루금은 조금 더 직진해서 "해나무"까지 가야 합니다. ['해나무' 정류장] 12:11 예비군훈련장에서 2차선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직진해 가면 "해나무 버스 정류장"이 나오며 버스정류장 뒤의 나무가 "해나무"라고 한다는데.... 여기서 지맥은 좌측 능선으로 붙어야 합니다. 앞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가도 지맥길과 곧 합류하겠더군요. ['71m봉' 가는 지맥길] "해나무 정류장"에서 뒤돌아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이 사진을 보면 대략 마루금이 어디인지 알수 있겠습니다. [밭 통과] 2차선 도로에서 올라 서면 넓은 밭이 펼쳐집니다. 밭이랑을 따라 남쪽 방향으로 잠시 가면..... [비포장도로 합류] 12:16 비포장 도로를 만나 진행하게 되고.... 이 비포장 도로는 조금 전 "해나무 정류장"앞에서 이어진 도로인듯.... [비포장도로] 통행흔적이 많은 넓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끝까지 진행합니다. 길 좋습니다. 군부대 앞에서 우회길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좋은 마루금입니다. ['진강산' 조망] 오리지날 마루금을 이용해야 "길정저수지"를 즐기며 진행할수 있더군요. "길정저수지"와 "진강산"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강화지맥'은 좋은 풍경의 연속입니다. 진달래까지 곁들여져 더욱.... ['마니산' 조망] 오늘 연무만 없었으면 더 좋은 풍경화를 남길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포장도로 합류] 12:24 "길정저수지"와 나란히 걷던 비포장도로는 다시 포장도로와 합류합니다. 군부대 앞에서 오는 우회로 임이 확실합니다. 바로 앞에 다시 삼거리가 보이죠? [삼거리] 12:25 ★길조심★ 포장도로를 만나 30여m쯤 앞에 다시 삼거리가 나오며 우측으로 비포장도로가 이어집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엔 "흙집풍경펜션"이라고 안내했던 곳에 지금은 "펜션 쪽빛개구리"라고 모양도 이채로운 안내판이 길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올라야할 콧구멍만한 "71m봉"이 앞에 보입니다. ['71m봉' 가는 길] 12:26 비포장도로 언덕배기에서 좌측으로 "71m봉" 오르는 길이 열립니다. ['쪽빛개구리 펜션'] 언덕에서 "쪽빛개구리펜션" 안을 들여다 보고..... [뒤돌아 본 '덕정산'] 오전에 지나온 "덕정산 산줄기"도 뒤돌아 보고.... [묘지] 12:30 "71m봉"으로 오르는 초입엔 묘지들이 있습니다. ['71m봉' 오르는 길] 희미한 오름길을 3분 정도 오르면 ..... ['71m봉' 정상] 12:33 ★길조심★ "71m봉 정상" 깜짝 놀랐습니다. 정상 삼각점 앞에 덩치 큰 진돗개 한마리가 으르렁 거리며 접근을 못하게 했습니다. 달래도 보고 떡조각을 주기도 하며 비켜 줄것을 요청했지만 으러렁거리기만 하다가 다행히 길을 비켜 주며 사라지더군요. 요즘 제가 가는 곳에선 개들을 자주 만나죠? ㅎㅎ "수원 홍성목 선생"의 표지기가 반가웠습니다. 저와 10년지기이신데 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우리나라의 대표적 산꾼 중에 한분이시죠. 저는 10여회 이상 함께 지맥을 산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나저나 이곳에서 또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우측 1시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호수와 정원'입구 가는 길] "71m봉"을 내려 가면 다시 비포장도로를 만납니다. 비포장도로로 내려 가면.... [도로로 내려 가는 길] 앞에 삼거리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길로 가면 되겠습니다. 삼거리로 내려 가서.... ['호수와 정원'입구 갈림길] 12:39 삼거리에 서면 직진길엔 "호수와 정원"이라는 펜션으로 가는 길이고 지맥은 좌측으로 갑니다. [무명봉 오르는 길] 삼거리에서 20여m 가면 다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컨테이너가 있는 곳 뒷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여기서 방향을 잡고 올라야 헤메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 봉우리엔 길이 없어 방향을 모르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길없는 길] 사람들의 통행흔적이 없는 야산을 올라 조금전 사진에서 보았던 루트로 5분 정도 진행하면.... [묘지 통과] 12:45 묘지군이 나오며 앞에 비포장도로가 보입니다. 비포장도로로 가는데 "정족산"과 "길상산"이 점점 가까워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포장도로 합류] 12:48 비포장도로를 3분 정도 진행하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만납니다. 포장도로를 30m정도 진행하면.... [삼거리] 12:50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와 안내판이 여러개 있습니다. "강화나들길 3코스"가 지나는 곳임을 알수 있으며 이곳이 "길직리"라는 것도... 지맥은 좌측으로 올랐다가 다시 우측으로 이어지는듯 합니다만, 사유지로 진행이 어려워 약간 우측으로 직진하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강남중고등학교] 방향으로 갑니다. ['길정호수' 주변] "길정저수지"를 다시 만나 나란히 진행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합니다. [쉼터] 원두막 같은 쉼터도 지나고..... [호수와 산] '길정저수지'와 '진강산'....그리고 '덕정산'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 "강화지맥 " ['해나무'에서 '정족산'까지 구글어스] "해나무"에서 "정족산"까지 "길정저수지" 주변의 구글어스 입니다. 이곳 주변의 '강화지맥'은 땅바닥을 기고 있습니다만, 경치는 좋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이 "마니산"인데 예전엔 섬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니산' 조망] 저는 십수년전에 "마니산"을 많이 올랐었습니다. 산과 바다....그리고 하늘이 아우러지는 멋진 곳이죠. '강화지맥'의 별도 산행코스로 "덕정산-진강산-마니산"을 종주 할것인지 고민중.... ['강남중고' 가는 길] 앞에 보이는 "84m봉"을 올라야 하는데.... 길도 없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오늘 "택지돈대"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하기에 "84m봉"은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은 참조해야할 봉우리이란걸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사거리] 12:59 "강화나들길" 이정표가 서있는 사거리에서 좌측길로 우회합니다. 앞에 보이는 "84m봉"은 시간 관계상 생략합니다. 그런데 이정표에 "이규보선생 묘"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데...... 제가 "강화지맥 첫구간"부터 서두에 "이규보선생의 詩"를 한수 선보이고 있죠? 강화도는 高麗의 흔적이 엄청 많이 남아 있는 "高麗의 제2 도성"입니다. 고려시대 최고의 詩人을 꼽으라면 당연 "이규보선생"을 꼽고, 조선시대 최고 詩歌의 달인을 꼽으라면 당연 "송강 정철선생"을 점철할수 있죠? 핵교시절 '古文시간'에 골머리를 알케했던 장본인들입니다. [현위치] "이규보선생 묘"와 "곤릉" 석릉" "가릉"이 이어지는 "능묘 가는길-강화나들길"이군요. 모두 고려시대 왕릉과 왕비능들인데, "이규보선생 묘"가 돋보입니다. "이규보선생"은 '여주'출신인데, 이곳 강화도 '길직리'에서 세상을 하직하였답니다. [강남중학교] 1:04 '온수리' "강남중학교 학생체육관"이 보이기 시작하고... "有我無蛙人生之恨" '이규보선생'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有我無蛙人生之恨"라는 말이 그를 과거시험에 장원급제를 해 주었다는거...^*^ 이 말은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라는 뜻인데 어이하여 그를 장원급제하게 했을까?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이거이 500원 받아야 하는데...^.^ 안 받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려 '순조' 때의 일입니다. 임금이 어느날 단독 민심 탐방에 나서 어느 마을을 다니다 날이 저물어 어느 민가에 숙박을 요청했지만 이곳은 머무를만한 곳이 아니며 가까운 곳에 주막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는 주인의 뜻에 할수 없이 주막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임금이 그 집 대문을 나오는데 그 집에 걸려 있는 글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답니다. 그 글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有我無蛙人生之恨"이었습니다. 이 글의 뜻을 직역을 하자면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라는 거죠? 명색이 임금이니 이 정도의 뜻풀이는 할수 있었는데, "개구리"가 무었을 의미하는지 도저히 알수 없었답니다. 궁금 ? 궁금해 하며 주막으로 간 임금은 주모에게 그 집에 대해 물어 보았답니다. 임금 : "저 위 외딴집에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요?" 주모 : "공부는 무척 많이 하지만 과거에 매번 낙방해서 마을에 잘 나오지도 않고 집안에서 책만 읽으며 살아 갑니다" 임금 : "호~ 그래요?....(혼자말로) 점 점 더 궁금해 지네.... [강남중학교] "강남중학교" 옆을 지나 갑니다. "개구리가 무슨 뜻일까?" 더욱 궁금해진 임금은 다시 그 외딴 집으로 올라 가 하룻밤 묵어 갈수 있도록 요청했고 집 주인은 어쩔수 없이 허락을 했답니다. 그 집 주인이 바로 "이규보"였습니다. 임금은 "이규보"에게 궁금증을 풀어 달라고 애절하게 요청을 하였답니다. 다음은 제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꾸며본 그들의 대화입니다. 임 금 : "有我無蛙人生之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오?" 이규보 : "그럼 알려 드리지요. 옛날, 노래를 아주 잘하는 꾀꼬리와 목소리가 듣기 거북한 까마귀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꾀꼬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을 때 까마귀가 꾀꼬리한테 내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바로 "3일 후에 노래 시합을 하자"는 거였습니다." 한가지 조건은 두루미를 심판으로 하자고 하면서.... 임 금 : "호~ 더욱 궁금해 지는데 그래서 어케 되었나요" 이규보 : "꾀꼬리는 어이가 없었겠지요? 상대도 되지 못하는 괴상한 목소리의 까마귀가 자기에게 다른 것도 아닌 노래 시합을 하자니.... 임 금 : "그래서 응낙했나요?" 이규보 : "네,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 솜씨가 월등하다고 확신했기에 승낙했습니다." 임 금 :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이규보 : "꾀꼬리는 3일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가꾸고 열심히 노래연습을 하였습니다" 임 금 : "까마귀도 3일 동안 더 열심히 연습 했습니까?" 이규보 : "아닙니다. 까마귀는 노래연습은 안하고 논두렁에 나가 개구리를 잡았습니다." 임 금 : "아니...왜요?" 이규보 : "까마귀는 잡은 개구리를 '두루미'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곤대며... 그리고 시합이 열리고... 누가 들어도 꾀꼬리가 월등히 잘 불렀는데 '두루미'는 까마귀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임 금 : "우째 그런 일이.... 그 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규보 : "지금 세상은 불의와 불법으로 썩어 가고 있습니다. 현 세태를 풍자한 얘기지요" 임 금 : "들어보니 선생은 매우 훌륭한 인물로 보이는데 어찌하여 이런 외딴곳에 사나요?" 이규보 : "저는 돈도 없고, 정승의 자식도 아니어서 '까마귀가 두루미에게 개구리를 상납' 하는 그런 뒷거래를 할수도 없어 번번히 과거시험에 낙방하여 이렇게 초야에 뭍혀 살고있죠. 그러니까 '蛙 개구리'는 저같은 돈없고 권세없는 집안의 자식들이 학식보다 더 필요로하는 뇌물을 지칭하는거죠" 임 금 : (곰곰히 생각하다...) 나도 선생처럼 매번 과거에 낙방하고 떠도는 떠돌이인데 며칠후에 '임시과거'가 있다고해서 한양으로 올라 가는 중이오. 그러니 선생도 응시할 생각이 있으면 올라 가 응시하시죠." 물론 임금이 한 말은 즉흥적으로 한 말이며 궁궐로 돌아 온 임금은 '임시과거'를 열것을 명하고 전례없는 '임시과거'가 열렸으며 시험의 제목은 '有我無蛙人生之恨'이라는 여덟글자였습니다. "이규보"는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당연 장원급제하며 이렇게 임시과거를 통해 등용되었죠. 그러나 과거에 합격했어도 '무신정권'의 세력들이 문신인 "이규보'에게 보직을 주지않아 합격하나마나한 신세로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실력있는 "꾀꼬리"로 세상을 살아 가려했던 "이규보"는 그때부터 "까마귀"로 변합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정권에 아첨하여 이득을 챙기는 인간"으로 변모했죠 '有我無蛙人生之恨'이란 여덟자는 "'有我有蛙人生之福"으로 변모합니다. '고려시대의 이규보'와 '조선시대의 송강 정철'은 엄청난 학식과 글솜씨로 세상을 아름답게 노래하며 그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글들이 그런 "정권에 대한 아첨"으로 이용하며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그 엄청난 재능을 소모했지요. 세상을 향해 그가 읊었던 "有我無蛙人生之恨"은 그가 자신을 향해 해야 하는 말이 된것입니다 [새빛교회] 1:07 선답자들의 산행기엔 "봉림교회"로 나오는 "새빛교회"를 지나면... ['온수리 도로'] 1:08 "온수리"와 "도장리"를 넘나드는 [17번군도]를 만나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강남중고 앞'] 그러면 "온수리 고개"가 보이며, 고갯마루엔 [강남중고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좌측엔 중고가전제품 가게가 있으며, "강남중학교"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지맥은 [강남중고 버스정류장] 뒤로 이어집니다. [순두부집] 1:10~1:38 [강남중고 버스정류장] 앞에 "이조시대 손두부"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른 새벽에 집을 나와야하는 저같이 먼곳에 사는 산객들은 도시락 준비하기가 쉽지않죠? 배낭무게도 줄이려면 도시락이 없는게 .... 저는 이곳에서 '순두부백반'을 사먹었습니다. 음식은 깨끗하고 맛도 있었으니 앞으로 가실 분들은 무거운 도시락 짊어지고 다니지 마시고 여기서 사먹으면 좋을겁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파란문"의 소개로 왔다고 하면 국물이라도 더 주겠죠? ㅎ 그런데 깜빡하고 거스럼돈을 안받고 그냥 왔는데...보내 주실려나?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정문] 1:39 30여분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합니다. [강남중고 버스정류장] 뒤로 난 길이 공사중이라 정문을 통해 올라 갑니다. [강남고] '영상미디어 학교'로 특화한 학교여서인지 예쁘게 단장된 학교이더군요.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체육대회] 때마침 봄철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공사중-우회] 건물 뒤로 올라 가야하는데 공사중이라고 우측으로 우회하라고 하더군요. ['여능고개' 가는 길] 1:42 우회하여 학교 건물 뒤로 올라 갑니다. ['강남고' 뒷산] 학교 뒤 능선으로 직진하여 올라 가면 넓고 선명한 산길을 만나 잠시 진행하고... ['정족산' 조망] 절개지 위에 서면 올라야할 "정족산"이 조망됩니다. 그리고 우측 봉우리에서 방향을 좌측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여능고개' 내림길] "정족산"을 바라보며 내려 갑니다. [여능고개] 2:01 "여능고개-(여우고개)" '온수리'와 '문산리'를 잇는 [18번군도]에 있는 고개입니다. 주민들은 "여능고개"라고 하는데 "여우고개"로 더 알려져 있다는군요. "여능고개"라고 하는 이유는 이곳에 고려 왕족의 릉인 "여능"이 있어 붙여졌다고.. ['여능고개'에서 '정족산' 오르는 길] "여능고개"에서 "정족산" 오르는 길입니다. '강화지맥 마지막구간"에서 길없는 길을 개척하며 올라야하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삼거리] 2:04 "여능고개"에서 잠시 오르면 삼거리. 좌측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갈림길] 2:06 다시 100여m 2분 정도 진행해서, 수래길을 버리고 우측 산으로 올라 갑니다. [묘지] 2:09 묘지를 지나면서부터 길은 사라지고, 길없는 길을 개척하며 올라 갑니다. 오로지 정상을 향하여 올라 가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정족산"으로 오르는 정상적인 일반등산로도 있겠으나 지맥길은 이런길이 많지요? [된비알] 아주 희미하지만 지맥꾼들만이 다닌 등로가 있긴 있습니다만, 거의 알기 어렵고 다만 감각적으로 된비알을 치고 올라 갑니다. 다행인 것은 15분 정도만 고생하면 되니 큰 염려는 없습니다. [조망소] 2:23 중간에 쉬었다 갈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지나온 길 조망] 지나온 길을 복습할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여능고개"에서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올랐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직선으로 치고 올랐다는 것도 알수 있고.... ['정족산 삼랑성'] 바로 일반등산로를 만나며, "정족산 정상"이 코 앞에 다가와 있음을 알수 있는데 먼저 城郭이 보이는데 "삼랑성 三郞城"이라고 합니다. [정족산 정상] 城郭위로 "정족산 정상"이 보이며, 일반등산객을 만납니다. [정족산 정상] 2:29~2:33 "정족산 鼎足山 220m" 가마솥이 엎어져 다리 세개가 하늘을 향해 서있는 듯하다고 붙여진 이름이겠죠. '낙동정맥' '양산시'에도 "정족산"이 있고..전국에 같은 이름의 "정족산"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족산"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이곳 "강화도 정족산"입니다. "조선왕조의 史庫"가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며, 유명한 "전등사"라는 절간이 있어서 이기도 하죠. 이정표에는 이곳의 높이가 "113m"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223m"가 맞습니다. 西門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마니산' 조망] 조만간 "분오리돈대"에서 '마니산"을 오르고, 다시 "진강산"을 등정해야 할텐데.... ['정족산 삼랑성'] "삼랑성 서문" 방향으로 "三郞城"이 "196m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강화지맥'의 흐름을 알고 가면 좋습니다. "196m봉"에서 우측 산줄기로 방향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곽 복원으로 길이 완전히 없어졌으니, 여기서부터 유의하며 가야 알바를 면할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세요~~ ['서문' 내림길] [갈림길] 2:37 ★길조심★ '서문'으로 내려 가는 도중에도 길조심을 해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마냥 성곽을 따라 내려 가는 것이 아니고,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면, 성곽을 버리고 좌측길로 내려 가야 합니다. 물론 조금 내려 가면 한바퀴 돌고 오는 성곽을 다시 만나지만 [삼랑성] 한바퀴 돌아 오는 "삼랑성"을 촬영했습니다. "삼랑성 三郞城"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서 쌓은 城"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만 전설은 전설일뿐 ..... 여하튼 삼국시대 이전의 城임에는 틀림없다고 하는군요. "병인양요" 아시나요? 1866년 '고종'이 어린애였을때 실권을 쥐고 있던 "대원군"이 천주교 말살정책을 펴고 프랑스 신부 12명중 9명을 잡아 사형시키며, 우리나라 신도 수천명을 학살한 "병인박해"에 대한 프랑스의 보복 전쟁..... '로즈제독'이 이끄는 '프랑스함대'-군함 7척, 함재대포 10문, 병력1,000명, 길안내원으로 조선인 천주교 신자 '최선일,최인서,심순녀'등 3명을 데리고 강화도를 점령하였지요. "조선이 우리 선교사 9명을 죽였으니 우리는 조선인 9,000명을 죽이겠다"라고 외치며.... [삼랑성 서문] "삼랑성 서문 三郞城 西門" 프랑스 함대는 "문수산 전투"에서 승리하며 조선을 압박해 왔습니다. 근대식 무기로 중무장하고 강화도를 완전 점령하고 있는 프랑스군을 격퇴할수 있는 방법은 비밀결사대를 조직하여 강화도로 비밀리에 잠입하여 게릴라전을 펴는 것뿐이라고 판단한 조선군 책임자는 "제주목사 양헌수"였습니다. 549명의 군사를 데리고 강화도에 도하하여 밀잠입한 "양헌수"는 이곳 "삼랑성"에 진을 치고 프랑스군와 맞짱 뜨기 시작했답니다. 이 전투에서 "양헌수"가 이끄는 조선군이 승리하여 "로즈제독"은 철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이 산성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죠? [삼랑성 서문] 2:39 "삼랑성 서문 三郞城 西門" 역사의 뒤안길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성문을 들락거렸을까.... "성돌이길"이라는 유람코스가 역사를 아는지 모르는지...눈길을 끕니다. ['196m봉' 오르는 길] 西門에서 된비알을 5분 정도 오르면.... ['196m봉' 정상-지맥 갈림길] 2:45~2:56 ★★길조심★★ "196m봉"에 오르면 넓은 城郭길이 계속 이어질 뿐 .... 어디로 가야하나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이 근처 허물어진 성곽을 통해 내려 갔다고 합니다만, 성곽이 완전 복원되어 어디로 내려 가야할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등사 정문' 방향] 앞으로 나가보니 "전등사 정문' 방향으로 하산하는 성곽길만 이어지고.... ['지맥 갈림길'-'로얄호텔' 조망] "196m봉 정상"에서 남쪽방향으로 "로얄호텔"이 조망되고, 성곽 아래에 선답자의 표지기가 하나 발견 됩니다. 휴~ 길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복원된 성곽으로 내려 가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복원된 산성] 2:57 성곽에 메달려 성곽틈새를 밟으며 간신히 내려 왔습니다. [내림길] 그리곤.... 희미한 산길을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며 오로지 "로얄호텔"을 향해 내려 갑니다. [희미한 내림길] 방향을 잘 잡고 내려 가야 합니다. 왔다리 갔다리를 여러번 했습니다. [녹색 펜스] 3:11 녹색 펜스를 만나고.... 우측을 보면 ['로얄호텔' 가는 길] 녹색펜스 우측으로 "로얄호텔"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개인주택] 녹색펜스를 돌아 나가면 아담하고 이쁜 개인주택이 나오는데, 이 개인주택 정문 앞으로 난 도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보리고개] 3:14 개인주택 정문 앞에 서면 "로얄유스호스텔"이 정면에 보이며 [13번군도]가 지나는 "보리고개"를 지나 건너편 산으로 가는 호텔길이 보입니다. ['로얄호텔' 통과]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 직진하여 올라 갑니다. [로얄호텔' 통과] 호텔 내부 포장도로가 끝나면 비포장도로로 계속 올라 갑니다. [뒤돌아 본 '삼랑성'-196m봉] 호텔에서 뒤돌아 본 "정족산 196m봉"에서 "보리고개"로 내려 오는 길입니다. [양궁장] 3:19 호텔 비포장도로의 끝에는 양궁장이 있으며, 우측 나무다리를 건너 산줄기로 올라 갑니다. [삼거리] 3:20 어느 곳에서 오는 길인지 모르는 일반등산로를 만나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이제부터 "길상산"까지 선명하고 넓은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길상산' 오르는 길] 7분 정도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능선] 3:27 새로운 능선을 만나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헬기장 1' 오르는 길] 오르내림을 12분 정도 하면.... ['헬기장 1'] 3:39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길상산"까지 세개의 헬기장을 지나야 합니다. ['마니산' 조망] 서쪽에는 계속 "마니산"이 따라 다닙니다. 안개만 없었으면 무지 좋은 풍경을 담는건데 아쉽습니다. [이정표] 3:41 첫번째 헬기장에서 잠시 내려 가면 이정표를 지나는데, 희망을 주는 거리-"길상산 1.5km"를 알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길상산 정상"까지 정확히 40분이 걸렸으니 이 거리표시는 믿어도 될듯... [숲길]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10여분 진행하면.... [진달래] 3:50 소나무와 진달래가 조화를 이루는 봉우리에 오르고.... ['마니산' 조망] 계속 따라 다니는 "마니산"을 진달래로 감싸 보기도 하며.... [전위봉] 10여분 조그만 봉우리 몇개를 오르내리면... ['헬기장 2' 오르는 길] 고도를 높이며, 두번째 헬기장이 있는 된비알을 올라 갑니다. ['헬기장 2'] 4:02 두번째 헬기장까지 오르는 길이 이번구간에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숲길] 4분 정도 완만한 능선을 걸으면.... [삼거리] 4:06 "선두리 갈림길"을 지나가고.... 정상까지 700m라고 하니 힘이 솟습니다. ['헬기장 3' 오르는 길] 6~7분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면.... ['헬기장 3' '길상산' 조망] 4:13 "세번째 헬기장"과 "길상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헬기장 3'에서 '길상산' 조망] 세번째 헬기장에선 정상이 아주 가깝군요. [여고개] 4:17 "여고개" 세번째 헬기장과 정상 사이에는 고개가 하나 있는데 고개인지 뭔지 모를 정도입니다. ['길상산' 정상] 4:21~4:26 "여고개"에서 4분여 오름짓을 하면 바로 정상입니다. "길상산 정상'에는 전망대를 설치해 놨습니다. ['길상산' 정상에서 '마니산' 조망] 서산으로 해는 지기 시작하고... 연무 속에 "마니산"은 더욱 먼 나라같이 느껴집니다. ['길상산' 정상 갈림길] "길상산 吉祥山 374m" 예로부터 "길상산"에는 왕에게 진상했다는 일명 "사자족애"라고 부르는 '약쑥'이 많이 났다고하여 유명한 곳이라는데 지금도 이 산 아랫마을엔 "쑥밭다리"라는 자연부락이 있다고 하네요. 지맥길은 좌측 [장흥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우측길은 [가천의과대학]으로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길상산' 내림길] 4:26 정상에서 3분 정도 내려 가면.... [전망바위] 4:29 '초지대교' '인천' '영흥도'등을 조망할수 있는 바위전망대가 있는데 연무가 안개로 변하기 시작하여 조망을 할수 없었습니다. 우측 [장흥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숲길] 다시 숲길을 4분여 내려 가면.... [약수터 갈림길] 4:33 "약수터 갈림길"을 만나는데 "가천의과대학"으로 통하는 길이라 합니다. [소나무 숲길] 눌루랄라 완만한 내림길을 5분여 진행하면.... ['187m봉'] 4:38 봉우리 같지도 않은 "187m봉"을 지나고.... [숲길] 계속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합니다. [사거리] 4:44 사거리를 만나는데 계속 직진합니다. [수레길] 비포장도로 순준의 수래길을 빠른 속도로 진행합니다. [묘지 통과] 4:47 묘지를 하나 통과하고.... [수레길] 계속 비포장 수준의 수래길을 진행하는데..... [지맥 갈림길] 4:51 ★★길조심★★ 길조심을 해야하는 "지맥 갈림길"이 나옵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제법 많이 붙어 있는 삼거리 입니다. 무심결에 지나치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니 조심해야 하더군요. [숲길] 어느 정도 분명한 소나무 길을 따라 내려 가면.... [수래길 횡단] 5:02 수랫길을 횡단하게 되고.... [오솔길] 안부를 하나 지나 다시 산속으로 들어 갑니다. [갈림길] 5:05 숲에 들어 서면 금새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며.... [갈림길] 5:06 곧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합니다. [전망대] 5:07 갈림길을 지나면 곧바로 예쁘장한 전망대가 나오고.... [조망] 이 전망대에서 '영종도' '모도' '시도' '장봉도'를 조망해야 하는데 안개로 조망은 꽝!~ 아!~ 아깝다~ [숲길] 힘든 구간 하나없는 "길상산" 하산길입니다. 3분여 진행하면.... [갈림길] 5:10 갈림길이 나옵니다만 우측으로 난 선명한 길을 따릅니다. [소나무 숲길] 다시 소나무 숲길을 잠시 지나면.... ['택이마을'] 드디어 주택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로로 나가는 길] 아래쪽으로 도로로 내려 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택이마을] 좌측 마을을 조망하고... ['동검도' 조망] '해안도로'가 종착지 임을 알려 주며, 건너편에 "동검도"가 보입니다. ['택지돈대' 가는 길] 5:19 해안도로로 내려 서서 좌측을 바라보면 [택리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그 뒤로 "강화지맥의 끝-택지돈대"가 먼 길을 걸어 온 산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택지돈대' 입구] "택지돈대"로 올라 갑니다. [택지돈대] 5:24 "택지돈대 宅只墩臺" "강화지맥"의 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판을 참고하시고.... [택지돈대] 예산이 없는지 "택지돈대"는 복원이 되지 않고 방치되 있습니다. 앞으로 "강화지맥"을 종주하는 산객들이 늘어 나면 복원하겠죠? ^*^ "동검도 東劍島"를 배경으로 강화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택리교회' 버스정류장] 5:32 "택지돈대"에서 50여m 떨어진 곳에 "[택리교회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오후 5시 10분 버스는 [64번]으로 오른쪽에서 타야하고.... 오후 5시 40분 버스는 [63번]으로 왼쪽 건너편에서 타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길상산"을 한바퀴 순환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어느쪽에서 타나 "강화터미날"로 갑니다. 이후의 버스는 오후 7시 25분, 8시 15분..... 버스시간을 놓치면 택시를 불러 "온수리"까지 가면 '강화터미날행' 버스나 '서울' 가는 버스는 많이 있으니 "온수리"까지만 택시를 이용하시길....넘 친절하죠? ㅎㅎ [거꾸로된 집] '강화지맥'을 종주한 산객들의 산행기에 반드시 등장하는 "거꾸로된 집"을 담고... [거꾸로된 집] 앞에 있는 집은 비스듬한 집이고 진짜 "거꾸로된 집"은 뒤에 있습니다. ['정족산'에서 '택지돈대'까지 구글어스] "강화지맥 세번째구간"은 접속거리 없이 "20.6km"였으며 총 8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이동시간:6시간18분, 정지시간:2시간2분 강화지맥을 GPS로 정리하면 첫번째구간 : 10.1km 4시간 30분 두번째구간 : 13.8km 6시간 3분 세번째구간 : 20.6km 8시간 20분 - - - - - - - - - - - - - - - - - - - - - 총계 : 44.5km 18시간 53분 도상거리 34.1km와 실제 GPS거리는 10km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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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江華島의 등뼈 "강화지맥 江華枝脈" 두번째 산행기 하점우체국-172m봉-시루메산-고려산-고비고개- 혈구산1봉-2봉-3봉-혈구산-퇴모산-강화농업기술센타 "端午見鞦韆女戱" 단오에 그네 뛰는 여자들 놀이를 보고 推似神娥奔月去 추사신아분월거 返如仙女下天 반여선녀하천래 仰看跳上方流汗 앙간도상방류한 頃刻飄然又却廻 경각표연우각회 밀어올릴 땐 항아(姮娥)가 달나라로 달아나는 것 같더니 돌아올 땐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하네 솟구쳐 오르는 것 쳐다보면 막 땀이 나지만 순식간에 펄럭이며 다시 또 돌아오네 - "白雲山人 李奎報선생"- [강화지맥 전체 개념도] "강화지맥 江華枝脈"은 '강화도 양사면 철산리'에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별악봉-성덕산-봉천산-시루메산-고려산-혈구산-퇴모산-덕정산-정족산-길상산"을 지나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34.1km의 산줄기랍니다. 산줄기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명명된바는 없으며, 열혈산객들의 산행코스로서 임의로 붙여진 이름이니 특정화 할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한가지 관심가는 부분은 "강화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단군'의 성전이 있는 "마니산"이 왜 "강화지맥"에 포함되지 않을까?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렇죠? ㅎ 이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은 진짜 지맥꾼이십니다. ㅎ 그 이유는 "마니산"은 간척사업으로 강화도 본토와 붙었을뿐 전에는 "섬"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水路가 관통하고 있으니, "山自分水嶺"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산줄기 체계에선 枝脈 으로 간주 할수 없어 부득이 "강화지맥"에서 제외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산행을 좋아하는 열혈산객들은 "덕정산-마니산 코스"도 별도 코스로 산행하오니 시간이 되는데로 산행하여 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가면 보이는게 더 많지요? 그럼 진달래가 활짝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강화지맥"으로 출발합니다. ['강화도' 가는 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강화도" 가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주말 나드리길로 수도권에선 좋은 곳이기 때문일겁니다. 4월 하순에는 강화도에선 "고인돌 축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하니, '강화도'를 갈때엔 언제나 특히 4월에는 교통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화지맥 두번째구간 개념도] [강화지맥 두번째구간 구글어스] 오늘은 "강화지맥"의 하일라이트인 두번째 구간을 갑니다.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있는 "하점우체국"에서 출발하여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에 있는 "강화농업기술센타"까지 갑니다. 거리는 GPS로 "13.8km"였습니다. [강화터미널] 9:05 2013년 4월 26일 (금) 맑음 박무 "합정역 버스정류장"에서 [3000번 광역버스]를 오전 7시 28분에 타고 "강화터미날"에 오전 9시 4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9시 10분에 출발하는 [30번 군내버스]를 탓습니다. "하점우체국"으로 가는 군내버스는 [1번 해안순환버스 9:00], [32번 9:05], [30번 9:10]에 있으며 이후는 10:00, 10:10, 10:15에 있습니다. ['하점우체국'에서 '고려산'까지 구글어스] "하점우체국"에서 "점골고인돌"을 지나 "172m봉"을 오르고, "시루메산"과 "고려산"을 감상하고 "고비고개"까지 가는 길을 먼저 구글어스로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하점우체국' 앞] 9:26~9:32 [30번 군내버스]를 타고 예상외로 교통체증없이 16분여 만에 "하점우체국" 앞에 내려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하고 '싱싱마트'와 '공인중개소' 사이 골목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홀로 산행이 아니고 "금북정맥 마지막구간" 이후 "류산님"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산행입니다. ['172m봉' 가는길] 하점우체국 마을을 통과하여 땅바닥에 엎드린 마루금을 따라 잠시 나가면 제일 먼저 올라야할 "172m봉"이 앞에 나타납니다. "172m봉"은 산행로가 없다고 우회를 하는 봉우리이지만, 이번에 가급적 마루금에 가까운 길을 개척해서 올라 보려고 합니다. 봉우리 꼭대기에 "산불감시초소"가 여기서도 보이는군요. ['별립산' 조망] 서쪽으로는 "강화지맥"에서 떨어져 있는 "별립산"이 계속 따라다니며, 자기도 "강화지맥"에 넣어 달라고 조르는 듯 합니다. 언제 시간 나면 한번 가줘야겠습니다. 섭섭치 않도록...ㅎ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산이 조망되는데, '석모도'의 "상주산"인지 '교동도'의 "화개산"인지 확실치 않은 산도 보입니다. ['점골 지석묘' 앞 사거리] 9:43~9:45 "하점우체국"에서 10여분 도로를 진행하면 처음으로 사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 좌측엔 "강화점골지석묘"가 있고, 우측엔 "신원문화사"가 있습니다. 직진해 갑니다. ['점골 지석묘'] "점골지석묘"에서 올라야할 "172m봉"-산불감시초소가 잘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는 고인돌을 구경하고 갑니다. ['점골 지석묘'] 북쪽 방향에는 지난구간에 올랐던 "봉천산"이 보이는데 고인돌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군요. ['172m봉' 오르는 길] 9:46 "점골지석묘"에서 30m정도 가면 나오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길을 따라 30여m 더 가면 두번째 갈림길이 나오며, "172m봉"을 오르는 산줄기가 보입니다. [★우측진행]이라는 곳을 반드시 기억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농가 앞 통과] 농가 앞을 지나 밭으로 올라 갑니다. 집 주인인듯한 사람이 불도져를 몰다가 어디로 가느냐고 불만스런 말을 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전진합니다. [밭 가장자리 통과] 밭에 야생동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쳐 놓은 그물망 가장자리를 따라 오르고 바로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登路에 올라 뒤돌아본 길] 9:51 밭을 지나 숲으로 들어 서서 뒤돌아 본 사진입니다.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선명한 산길을 만나 오르게 됩니다. [분명한 산길] 선명한 산길을 3분 정도 잠시 올라 가면..... ['김해 김 상수씨' 묘] 9:54 "김해김공상수 묘"가 나오며..... 좌측으로 30여m올라 가면 [두번째 쌍묘 통과] 9:55 쌍묘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선명하던 산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도망가 버리고, 길없는 길을 찾아 올라 가야하기 때문. 우측으로 오르면 군교통호를 만나는데 군교통호를 따라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결과론이지만 묘에서 바로 우측으로 가면 더 빠를듯.... [군교통호 따라 우측 진행] 군교통호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면, 조그만 계곡을 지나 다음 산줄기로 이어진 군교통호를 따라 30여m 지점에서 ..... [오름길] 10:05 군교통호를 건너 산봉우리를 향해 약간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길없는 길] 길이 없는 길을 약간 우측으로 잠시 치고 오르면.... [등산로] 어디서 오는 길인지 모르는 선명하고 밧줄까지 쳐진 등산로를 만납니다. 이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다음에 오실 분들은 이 길의 출발점을 찾아 오르면 더욱 편하겠습니다. [산불감시초소] 10:14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나며 고생길은 끝납니다. 조망이 확트이는 곳이었습니다. ['고려산' 조망] 남쪽방향엔 "고려산"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으며..... ['봉천산' 조망] 북쪽방향엔 "봉천산""하점면"일대가 조망되고..... ['별립산' 조망] 서북쪽으로는 "별립산""교동도"가 보입니다. ['172m봉' 정상] 10:17~10:36 "172m봉 정상"에는 폐허가 된 군참호가 있고, 좌측 옆에는 움막이 하나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20여분 아침을 먹고.... ['172m봉' 정상에 있는 움막] ★★길조심★★ 움막은 토속신앙을 믿는 분들이 올라와 이용하는 곳인듯.... 이곳에서 "시루메산"으로 가야 하는데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 속에 화살표로 표기한 방향으로 내려 가야하는데,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중요한것은 급경사 내리막을 좌측방향으로 내려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172m봉' 내림길] 10:36 움막에서 남쪽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 가는데 반드시 좌측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곤 우측방향으로 갑니다. 1분 정도 짧은 급경사 내리막을 좌측-우측으로 내려 가면... [묘지] 10:37 묘지가 나타나며 선답자의 표지기도 하나 발견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찾기를 할 필요가 없는 좋은 산길이 열립니다. 고생 끝....행복 시작...ㅎㅎ ['시루메산' '고려산' 조망] 묘지에선 올라야 할 "시루메산""고려산"이 한눈에 조망되며, 꿈틀거리는 "강화지맥"이 실감나게 펼쳐집니다. [진달래 꽃길] "172m봉 오름길"을 개척해 오르느라 고생했다고 보상이라도 해주는듯 진달래가 환하게 반겨 줍니다. 충청도 버젼으로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읊으면....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 다면유 어서 가세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뻘건 진달래 뭉테기로 따다 가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 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세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 가슴 아프다가 말것 지유~, 어쩌것 시유~ 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 가유~ 섭섭혀도 어쩌것 시유~ 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 지 가슴 무너지겼 지만 어떡 허것시유~ 잘 먹고 잘 살아바유~. [잔달래 꽃길] '강화도'에는 진달래 이외의 꽃은 없는듯 온통 진달래 천지 입니다. 완만한 오름길을 잠시 오르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깅상도 버젼으로 하면...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 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뒤돌아 본 '172m봉'] 10:46 새로 개척한 "172m봉"을 뒤돌아 보고.... [진달래 꽃길] "영변의 약산"이 옮겨져 온듯 진달래는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무명봉 오름길] 일평생 본 진달래의 몇배를 이번 '강화지맥'에서 만납니다. 행복한 진달래길을 거닐며 무명봉을 오르면.... ['시루메산' '고려산' 조망] 10:56 "시루메산""고려산"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며.... [군교통호] 진달래가 길을 밝히는 군교통호를 따라 5분 정도 진행하면.... ['시루메산' 정상] 11:02~11:14 군부대 진지가 있는 "시루메산"이 슬거머니 나타 납니다. ['시루메산' 정상] "시루메산 255m" 최전방인 이곳이 최전방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텅빈 군진지 때문이리라.... "시루메산"의 어원은 알수 없고.... 조망이 좋아 사방을 조망합니다. ['봉천산' 조망] 북쪽으로는 "봉천산""부근리 고인돌"이 보이고... ['한남정맥' 조망] 동쪽으로는 "한남정맥의 끝-문수산-보구곶"이 조망됩니다. "유도 留島"도 보입니다. 바로 아래엔 군부대 앞으로 "고려산"으로 오르는 군사도로로 일반등산객들이 줄을 이어 "고려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고려산' 조망] 남쪽으로는 올라야 할 "고려산"이 조망됩니다. ['시루메산' 정상표지판] 11:14 "시루메산 정상 표지판"은 "고려산"으로 향하는 길의 좌측 소나무에 있습니다. ['고려산' 군사도로 합류] 11:17 "시루메산"에서 넓은 군사도로를 따라 3분 정도 평평한 길을 진행하면.... [고려산 군사도로] 아스팔트 포장 군사도로를 만나 "고려산" 정상으로 갑니다. [고려산 진달래길] 아스팔트 군사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오름길이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진달래는 길가에서 손을 흔들며 아우성을 치며 열열히 환영하고.... ['백련사' 갈림길-일반등산로] 11:29 "백련사 일반등산로"를 만나면 홀로 조용히 걷던 지맥길은 갑자기 소란스러워 집니다. ['백련사' 갈림길-일반등산로] "고려산 진달래축제"에 맞춰 오르는 일반등산객들이 무더기로 올라 오는 "고려산 주등산로"랍니다. [고려산 오련지] 11:32 "고려산 오련지 高麗山 五蓮池" "백련사 갈림길"에서 100여m 오르면 "고려산 오련지"가 나옵니다. 반드시 구경하고 가야하는 "고려산"의 대표 구경거리. [고려산 오정 高麗山 五井]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시고.... 오리지날 '高麗山 五井'은 정상부근에 있다는데 군부대 때문에 일반인들이 구경할수 없어 이곳에 짝퉁을 실제 크기로 만들었다는군요. "연개소문"이 무술연마를 하며 말에게 물을 먹이던 연못이랍니다. [행사장-"전망대 1"] 11:37~11:38 "오련지"를 지나 잠시 오르면, 첫번째 전망대가 있는 곳이 나오는데 이곳에 음식점 막걸리 파는 집들, 즉 행사장이 있는데..... 확성기로 호객행위를 하는 소음 때문에 시끄러워 못 있겠더라구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산꼭대기에서 이런 저질스런 호객행위인가? 우리나라 수준이 아직도 이 수준인가?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확성기로 산이 떠나 갈 정도로 호객행위는 자제하시길... ['강화지맥'] 확성기 소음 때문에 시끄러워도 조망은 하고 가야지요. 북쪽으로는 지난 구간에 걸었던 구간과 오늘 진행한 "172m봉-시루메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는군요. [진달래 군락지] 서북쪽으로는 "진달래 군락지"와 그 뒤로 "별립산"이 보이고.... [진달래 군락지] 서쪽으로는 진달래 군락지에 설치한 데크 길이 보입니다. "고려산 정상부근 진달래 군락지"에는 진달래가 아직 덜 피었습니다. 몇일 후에 피크를 이룰듯.... [고려산 정상 조망] 남쪽으로는 두번째 전망대와 정상부가 보이는군요. [쉼터] 11:41 진달래 군락지 그림판이 있는곳이 쉼터인데, 고려산 정상 우횟길이 여기에서 좌측으로 돌아 가는듯....우리는 정상 헬기장으로 도로 따라 계속 올라 갑니다. ["전망대 2"에서 조망] 두번째 전망대에도 잠시 들려 진달래 군락지를 잠시 감상하고.... [정상 오름 도로]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이라고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 왔습니다. 정상부근엔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아서 다음주까지 진달래는 고도 따라 계속 볼수 있겠군요. [고려산 정상] 11:50~11:57 "고려산 高麗山 436.3m" '강화6대산'의 하나로 마니산(472.1m),혈구산(466m),진강산(443)m 다음으로 높은 산이지만 "고려 왕조"가 한때 천도를 했던 "강화도"의 실제 진산입니다. "고려산"은 고려의 정기를 품고 있는 산으로 신성한 연못의 물고기가 중국 천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연못의 연꽃이 떨어진 다섯 곳에 '오련사'를 지었으며,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등 사찰과 고인돌군락지, 고구려 토성, 오련지, 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답니다. 특히 진달래 군락지로서 4월 하순이면 산 전체가 진달래로 붉게 물드는 우리나라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여서 저도 진달래 씨즌에 맞춰 산행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미군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선지 우리의 이익을 위해선지 여튼 점령하고 있습니다 [고려산 정상 헬기장] "고려산"의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헬기장입니다. 사람이 많이 운집해서 교통문제가 생기더라도 이 때를 놓치면 "고려산 진달래 산행"은 별 의미가 없으므로 길이 막혀도 이 씨즌에 "고려산"을 등정해야 하는 거죠. 오늘은 금요일이어서 교통체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에 가신 분들은 교통체증으로 고생을 하셨지요? ㅎ ['고려산 정상'에서 '낙조봉' 조망]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낙조봉"이며 '석모도'의 '상주산'과 '교동도'의 '화개산'도 어렴푸시 보입니다. [가야할 '강화지맥'] 오늘 한번 더 넘어야할 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비고개"와 "혈구산"....그리고 "퇴모산"까지..... ['고비고개' 가는 길] 11:57 "고비고개"로 가는 길은 정상 미군부대 정문 우측에 있는데 통행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통행금지를 하는지는 확실치 않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가림대 옆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뚜렷하며, 길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고려산 정상' 우회로] '고려산 정상 우회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길은 분명하고 통행 흔적도 뚜렷했습니다. [고려산 정상 우회로] 12:00 우회로를 3분 정도 진행하면 다시 가림대가 나오는데 올라 가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뒤돌아 본 '고려산 정상 헬기장'] 정상 우횟길을 지나와 뒤돌아 본 "고려산 정상 헬기장"입니다. ['혈구산' 조망] 12:06~12:39 (중식) 30여분 점심식사를 하고, 이제부터 "고비고개"로 내려 갑니다. [급경사 내림길] 급경사 내리막을 5분 정도 내려 가면.... [옛 고비고개] 12:43 "옛 고비고개"를 지나고..... 좌측길로는 "국화학생야영장"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길로는 "오상리고인도" 가는 길이랍니다 [산불감시 카메라탑] 12:49 완만한 능선길을 6분 정도 진행하면 "산불감시카메라탑"을 지납니다. [이동통신중계탑] '이동통신중계탑'을 바라보며 진달래길을 3분 정도 거닐면.... [이동통신 중계소] 12:52 '이동통신중계소'를 지나고.... ['고비고개' 가는 길] '이동통신중계소'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5분 정도 하산하면.... [고비고개] 12:57 "고비고개"에 도착합니다. '강화읍내'에서 "내가면"으로 넘어 가는 고갯길이랍니다. [오름길] 다소 가파른 오름길을 4분여 오릅니다. [고려산 조망] 1:01 그리고 뒤돌아 보면 "고려산"이 이별을 고하며.... ['혈구산1봉' 오름길] "혈구산 제1봉"으로 올라 갑니다. 이곳도 진달래는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도열해 있습니다. ['혈구산1봉' 조망] 앞에 보이는 "혈구산 제1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혈구산1봉' 정상] 1:12 "혈구산 제1봉" 정상에는 벤치만 하나 있는 별 특징없는 봉우리였습니다. ['혈구산2봉' 오름길] "혈구산 제1봉"을 떠나 완만한 능선길을 10여분 가면.... ['혈구산2봉' 우회로 갈림길] 1:22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길은 "혈구산 제2봉"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이더군요. 직진하여 가파른 오름길을 4분 정도 오르면.... ['혈구산2봉' 정상] 1:26~1:27 "혈구산 제2봉" 정상에는 누군가 개인이 세운듯한 정상석이 있습니다. ['혈구산3봉'과 '혈구산 정상' 조망] "혈구산 제2봉"에서 가야할 "혈구산 제3봉"과 정상을 조망하고 출발합니다. ['혈구산3봉' 우회로 갈림길] 1:35 "혈구산 제2봉"에서 6~7분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면 갈림길이 다시 나옵니다. 좌측길은 "혈구산 제3봉 우회로"였습니다. ['혈구산3봉' 오름길] 가파른 오름길을 8분 정도 오르면.... ['혈구산3봉' 정상] 1:42~1:43 "혈구산 제3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조망이 좋은 곳이더군요. ['별립산' '교동도' 조망] 서북쪽으로 "낙조봉"과 "별립산"이 멀어져 가고.... ['석모도' 조망] 서쪽으로는 "석모도"가 선명하게 조망됩니다. "강화지맥"이 끝나면 종주하게 될 "석모도의 해명산-낙가산"이 조망됩니다. "내가저수지"도 계속 따라 다닙니다. "KAIST의 안병태교수님" 문중 친지들이 많이 사는 곳이랍니다. ㅎ ['혈구산 정상' 조망] 1:43 "혈구산 정상"을 바라보며 10분 정도 진행하면.... ['혈구산 정상' 우회로 갈림길] 1:53 "혈구산 정상 우회로 갈림길"을 만나지만, 지맥꾼이라면 "혈구산 정상"을 찍지 않고 우횟길을 이용하는 분은 없겠지요? ㅎ ['혈구산 정상' 오름길] 3분 정도 된비알을 오르면.... ['혈구산 정상'-'퇴모산' 갈림길] 1:56 "혈구산-퇴모산 갈림길"이 나오는데 "혈구산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혈구산 정상' 조망] 이정표는 "찬우물 고개" 방향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곳이 "혈구산 정상"입니다. [혈구산 정상] 2:00~2:06 "혈구산 穴口山 466m" '강화도'에서 "마니산"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 산으로서 용혈의 근원이자 고려 정기를 품은 산으로, 여신의 성격을 띠었다고하며 예로부터 용이 나고 국가의 재난을 알리는 곳이었답니다. ['혈구산 정상'에서 '고려산' 조망] 제 개인적 감상으로는 "혈구산""고려산"보다 훨신 좋게 느껴졌습니다. 북쪽으로 지나온 "고려산"과 "혈구산 제1봉-2봉-3봉" 능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별립산"은 여기까지도 졸졸 따라 오는군요. ㅎ ['혈구산 정상'에서 '국화저수지' 조망] 북동쪽으로는 "고려산"에서 흘러 내리는 산줄기가 "강화읍내"로 향하는데 가운데 "국화저수지"가 조망됩니다. ['혈구산 정상'에서 '문수산' 조망] 동쪽으로는 "한남정맥의 끝-문수산 보구곶"이 조망되며 한때 '고려의 도읍지'였던 "강화읍내"가 훤히 보입니다. ['혈구산 정상'에서 '마니산' 조망] 남쪽으로는 다음 구간에 진행할 "덕정산""정족산", "길상산"이 이어지고, 정식 "강화지맥"에 들지 못하는 "진강산-마니산"이 줄을 서 있습니다. ['혈구산 정상'에서 '석모도' 조망] "혈구산 정상"에서 갈림길을 지나 "퇴모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안양대 갈림길봉"을 바라보며 내려 갑니다. ['퇴모산' 갈림길] 2:07 "혈구산-퇴모산 갈림길"로 회귀하여 "퇴모산 방향"으로 갑니다. ['혈구산' 내림길] 급경사 내리막을 7분 정도 진행하면.... ['안양대' 갈림길] 2:14 "안양대학 갈림길"을 지나게 되고.... 이정표의 거리표시는 자기 꼴리는데로 이랬다 저랬다 하니 믿지 마시고.... ['안양대 갈림길봉' 조망] "안양대 갈림길 봉우리"를 향해 8분 정도 갑니다. [오름길] 완만한 둔덕도 넘고.... ['안양대' 조망] 가는 길에서 아랫쪽에 "안양대학"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양대학"이 "안양시"에 있지 않고 강화도에 있을까?하고 궁금해 찾아 봤더니 이곳은 "안양대학 강화분교 캠퍼스"이더군요. ['안양대' 갈림길 봉우리] 2:22 "안양대 갈림길 봉우리"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로서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입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타]방향으로 갑니다. [뒤돌아 본 '혈구산'] "혈구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숲길] 멋진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부더러운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전망바위' '퇴모산' 조망] 아직 꽃피우지 못하고 있는 철죽군락지를 지날때쯤 가야할 "전망바위"와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산이 될 "퇴모산"이 살짝살짝 보입니다. [소나무 숲길] 세찬 풍상을 격으면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소나무들의 위용을 감상하며.... ['전망바위' 가는 길] 편안한 능선길을 즐겁게 걷습니다. ['전망바위' 갈림길] 2:36 "전망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오르면, 좌측에 있는 "전망바위"에 나가 조망을 하고 다시 돌아 나옵니다. ['전망바위'에서 조망] '덕정산-진강산-마니산'이 더욱 가까이 다가 옵니다. ['전망바위'에서 '퇴모산' 조망] "퇴모산"이 이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강화아르미애월드' 갈림길-'퇴모산' 우회로] 2:42 ★길조심★ "전망바위"에서 5분 정도 진행하면 "강화농업기술센타(강화아르미애월드)"로 빨리 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으나, "퇴모산"을 오르지 않고 갈수는 없지요. 직진하여 "퇴모산"으로 갑니다. ['퇴모산' 조망] "퇴모산"을 바라보며 5분 정도 진행하면..... ['퇴모산' 정상-'외포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퇴모산 정상" 갈림길에 오르고 좌측에 "퇴모산 정상목"이 보입니다. ['퇴모산' 정상] 2:47~2:49 "퇴모산 338m" "퇴모산"에 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혈구산"에서 "외포리"로 뻗어 내려 가는 산줄기에서도 중간의 무명봉 보다도 낮은 산이어서인지 한문표기나 지명의 유래는 찾을수 없었습니다. "강화농업기술센타(강화아르미애월드)"로 내려 가는 길은 직진합니다. ['퇴모산' 정상에서 '혈구산' 조망] 지나온 "혈구산"과 "고려산"을 조망하고.... ['퇴모산' 정상에서 조망] "덕정산"을 바라보며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 갑니다. ['퇴모산' 정상에서 내림길] 급경사 내리막을 10여분 내려 가면.... [갈림길] 2:59 진달래 터널에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길은 "퇴모산"을 생략하고 "혈구산"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혈구산"에서 능선으로 진행할때, "퇴모산" 조금 못미쳐 있었던 갈림길로 가는 지름길인듯.. [진달래 터널] 해발 200~300m 지점에 진달래가 만발하는듯 합니다. 다음주에는 400m급에서 활짝 핀 진달래를 만날수 있을 듯.... ['강화농업기술센타' 가는 길] 13분 정도 완만한 내림길을 가면.... [묘지 통과] 3:12 묘지를 만나는데 묘지를 가로질러 내려 갑니다. ['강화아르미애월드' 후문] 3:14~3:28 묘지를 통과하면 바로 "강화농업기술센타-강화아르미애월드" 후문이 나오는데 안으로 들어 갑니다. ['강화아르미애월드'] "강화아르미애월드" 본관건물로 들어 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강화아르미애월드-농경문화원'] "강화 아르미애월드"는 강화도의 전통 명물인 '약쑥'을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랍니다. "아르미애""약쑥"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강화농업기술센타] "강화농업기술센타"의 규모도 상당하더군요. "강화아르미애월드"와 붙어 있습니다. [진출입로] 3:28 "강화농업기슬센타"와 "강화아르미애월드" 정문으로 나가면 4차선 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갑니다. [버스정류장] 3:30 "독점" "농업기술센타"라는 버스 정류장에서 "강화터미널" 가는 버스를 탑니다 여기서 타는 버스는 모두 "강화터미널"로 갑니다. 버스 시간표는 [31번]은 "외포리"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2:50, 3:50, 4:40 5:50 인데, "외포리"에서 이곳까지 5~7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라 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하겠습니다. [37번]도 "외포리"에서 출발하는데 2:50, 4:50, 6:45이랍니다. [40번]은 "화도"에서 출발하는데 "화도"출발시간이 2:50, 3:25, 4:15, 5:10, 6:00 랍니다. "화도"에서 3시25분에 출발한 버스는 이곳에 3시 37분쯤에 도착했으니 참고 하시고, 이곳에서 "강화터미날"까지는 17분 정도 걸렸습니다. [지나온 산줄기] "강화농업기술센타-독점 버스정류장"에서 지나온 산줄기를 감상하고 있는데 "화도"에서 3시 25분에 출발한 [40번 군내버스]는 3시 37분쯤에 바로 도착하여 시간 낭비없이 "강화터미널"로 갔습니다. ['혈구산'에서 '농업기술센타'까지 구글어스] 구글어스로 "고려산"에서 이곳까지의 산행로를 확인하고.... [강화지맥 두번째구간 구글어스] "강화도" 주변의 지리를 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바라보며 "강화지맥 두번째구간"을 즐겁게 마침니다. "개성공단"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전체 거리 : 13.8km (접속거리 없음) 전체 시간 : 6시간 3분 (이동시간:3시간58분 정지시간:2시간5분) ['3000번 광역버스'] 4시 정각에 "강화터미널"을 출발하는 [3000번 광역버스]를 3시57분에 타고 교통체증없이 "합정역"에 1시간 25분만에 도착하여 합정동 사거리 근처 소금구이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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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江華島의 등뼈 "강화지맥 江華枝脈" 첫번째 산행기 강화평화전망대-별악봉-저담산갈림길-성덕산- 덕고개-207m봉-새말고개-봉천산-하점우체국 "端午見鞦韆女戱" 단오에 그네 뛰는 여자들 놀이를 보고 推似神娥奔月去 추사신아분월거 返如仙女下天來 반여선녀하천래 仰看跳上方流汗 앙간도상방류한 頃刻飄然又却廻 경각표연우각회 밀어올릴 땐 항아(姮娥)가 달나라로 달아나는 것 같더니 돌아올 땐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하네 솟구쳐 오르는 것 쳐다보면 막 땀이 나지만 순식간에 펄럭이며 다시 또 돌아오네 - "白雲山人 李奎報선생"- [강화지맥 전체 개념도] "강화지맥 江華枝脈"은 '강화도 양사면 철산리'에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별악봉-성덕산-봉천산-시루메산-고려산-혈구산-퇴모산-덕정산-정족산-길상산"을 지나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34.1km의 산줄기랍니다. 산줄기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명명된바는 없으며, 열혈산객들의 산행코스로서 임의로 붙여진 이름이니 특정화 할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한가지 관심가는 부분은 "강화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단군'의 성전이 있는 "마니산"이 왜 "강화지맥"에 포함되지 않을까?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렇죠? ㅎ 이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은 진짜 지맥꾼이십니다. ㅎ 그 이유는 "마니산"은 간척사업으로 강화도 본토와 붙었을뿐 전에는 "섬"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水路가 관통하고 있으니, "山自分水嶺"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산줄기 체계에선 枝脈 으로 간주 할수 없어 부득이 "강화지맥"에서 제외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산행을 좋아하는 열혈산객들은 "덕정산-마니산 코스"도 별도 코스로 산행하오니 시간이 되는데로 산행하여 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가면 보이는게 더 많지요? 이제 진달래가 활짝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강화지맥"으로 출발합니다. ['강화도' 가는 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강화도" 가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주말 나드리길로 수도권에선 좋은 곳이기 때문일겁니다. 4월 하순에는 강화도에선 "고인돌 축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하니, '강화도'를 갈때엔 언제나 특히 4월에는 교통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화지맥 첫구간 개념도] 오늘은 "강화지맥"의 첫번째 구간을 갑니다.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있는 "평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있는 "하점우체국"까지 10.1km를 갑니다. "강화지맥 첫구간"을 이렇게 짧게 잡는 제일 큰 이유는 교통문제 때문입니다. ['합정역 10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7:30 2013년 4월 21일 (일) 맑음 박무 4월 하순에 '강화도'를 가려면 교통문제가 항상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요즘 "강화 고인돌 축제""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있어 가급적 일찍 출발하여 일찍 돌아 오려고 합니다. 전철을 타고 [합정역 10번출구]로 나가 중앙차로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강화터미널" 가는 "3000번 광역버스"를 오전 7시 35분에 탑니다. 이 버스를 놓치면 강화도에 가서 곤란하니, 이 버스 이전에 출발하는 버스를 반드시 타야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3000번 광역버스]는 8분~15분 배차간격이며, 주말 공휴일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강화터미널'] 8:54 [3000번 광역버스]는 1시간 20분여만에 "강화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평화전망대"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려면 터미널 안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강화터미널' 승차장] 9:00 터미널 승차장 번호 [5번-해안도로 순환버스]에서 승차하게 되는데 첫차가 오전 9:00 이며, 이어서 10:00 11:00..에 있으니 이 버스의 시간을 역으로 계산하여 집에서 출발하여야 합니다. 택시를 탈수도 있으나 요즘은 길이 막혀 요금이 얼마가 나올지 알수 없을 정도이니 돈이 남아 도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하시기 바람니다. 9시 출발 [1번 해안도로 순환버스]를 아슬아슬 놓친 분들은 [26번 버스]가 9:30분에 있으니 조금 기다렸다가 타면 되겠습니다. ['평화전망대' 앞] 9:34 "강화터미널"에서 이곳까지 평상시엔 15분~20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34분이나 걸렸습니다. 강화읍내의 교통혼잡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고인돌축제" "진달래축제" 행사장 주차문제로 곳곳에서 편도1차선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평화전망대' 진입로] 9:38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대부분의 선답자들이 "평화전망대"로 올라 가지 않고, 녹색펜스 좌측으로 올라 갔더군요. 그래서 저도 좌측으로 올라 가는데 땅 주인이 나와 노발대발 나가라고 야단입니다. 자기가 해병대 151기 출신이라고...안나가면 신고하겠다고 으름짱까지 놨습니다. 나도 해병대 출신이며 나보다 10년은 선배인대 이 정도 가지고 뭐 그리 야박하게 노느냐고 했지만 나가라고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해병대 출신이 뭔 훈장이라도 되는가? ㅎ 그래서 우측 "평화전망대길"로 들어가 전망대 본건물로 올라 갔습니다. ['평화전망대' 매표소] 9:48 100여m를 올라 가니 매표소가 나와 매표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파란문 : "등산객인데 저 위 헬기장으로 올라 가 '별악봉'으로 가려고 하는데 입장료를 내야 하나요? 저는 '숲사랑지도원'이기도 합니다만...." 매표원 : "전망대 관람은 않고 가신다구요?" 파란문 : "네" 매표원 : "그럼 그렇게 하세요. 올라 가시면 좌측으로 후문이 있는데 거기로 나가 오르면 헬기장으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파란문 :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분은 처음 만납니다. 행복하세요~" [평화전망대] 9:51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전망대 본관 건물로 등산복을 입고 올라 갑니다. 땅주인 그 거지같은 해병대 출신인 노인네로 부터 받은 나쁜 감정은 이곳 매표원의 친절과 배려로 싹~사라지고....눌루날라 전망대로 입장료도 내지 않고 올라 갑니다. 사실 입장료를 내라고 하면 낼려고 했습니다. 다른 방도가 없으니 내고라도 통과해야죠? ㅎ 입장료는 2,500원이더군요. 후답자들은 이제 저와 같은 방법으로 실갱이 없이 들머리에 들수 있겠죠? ㅎ [제적봉] 9:52 "제적봉 制赤峰" '공정식 해병대 6대 사령관'이 현재의 "애기봉"을 "제적봉"으로 명명하려 했는데 '고 박정희 대통령'이 "애기봉"으로 결정하자 이곳을 "제적봉"으로 명명하였다는 유래인데 지명의 유래 치고는 유래라고 할수도 없는 단순한 내용이군요. ㅎㅎ "제적"은 "공산당을 제압한다"라는 뜻이라는군요. 적을 무찌른다는 "制敵"이 아니고 "制赤"이라는게 눈길을 끕니다. 정상석의 글씨는 "김종필씨"가 쓴 글씨라고 정상석에도 표기해 놨습니다. ㅎ [평화전망대 후문] 9:54 "제적봉" 옆에 이렇게 후문이 있더군요. 후문으로 나가 좌측 헬기장으로 올라 갑니다. 30여m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헬기장] 9:55 선답자들의 산행기에 등장하는 헬기장을 정상적 방법으로 간단하게 올랐습니다. [헬기장에서 '평화전망대' 조망] 헬기장에서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평화전망대' 앞으로 펼쳐지는 북녁땅을 조망해야 하는데 오늘은 연무로 조망을 할수 없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평화전망대] 지맥길로 들어 서서 다시 한번 더 '평화전망대'를 뒤돌아 봅니다. 진달래와 '평화전망대'....그리고 북녁땅..... 북녁땅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지맥길] 헬기장을 지나 지맥으로 들어 갑니다. 오늘 구간에서 길찾기를 해야 하는 두군데 중에 하나이니 조심해야 하겠더군요. 길이 없었습니다. 군교통호가 파헤쳐져 있고 잡목과 잡풀들이 무성했습니다. 입구엔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반기지만, 이후 표지기를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희미한 길을 따라 조금 올라 가면.... [임도] 9:59 우측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더군요. 임도로 내려서서 50여m진행하면...... [갈림길] 10:01 ★길조심★ 임도는 좌측으로 흘러 가며, 가운데 군교통호가 파져 있는 곳이 나옵니다. 임도를 버리고 가운데 군교통호를 따라 올라 갑니다. [군교통호 오름길] 임도에서 50여m 아주 짧은 거리를 군교통호를 따라 오르면..... [군부대 샛문] 10:03 군부대 울타리 철조망이 나오는데 샛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다시 50여m 진행하면.... [군부대 후문] 10:05 군부대 후문이 나오며, 통하는 길은 시멘트로 포장되 있었습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시멘트포장도로] 군부대 후문에서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50여m 내려 가면....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별악산' 갈림길] 10:07 "별악산 갈림길" 처음으로 이정표가 나타나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시멘트포장도로를 버리고 좌측 비포장도로, 즉 [별악산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이정표는 모두 진행방향의 반대편에서만 볼수 있도록 설치되 있어 불편했습니다. 그러니 사진 속에서 앞으로의 이정표 방향 표시는 반대로 유추해석해야겠지요? ㅎ [비포장도로] '강화지맥'에선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이곳 출발점에선 몇개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표지기가 필요없는 고속도로가 계속 이어져 길찾기는 별도로 할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길은 좋았습니다. ['별악봉' 조망] 비포장도로를 10여분 여유롭게 진행하면 "별악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도에는 "별악산"의 높이가 "145m"로 나오는데 '강화군 홈피'에는 "167m"로 표기. ['철산리-북성리' 갈림길] 10:17 "철산리-북성리 갈림길" '평화전망대'를 출발점으로 하는 대신에 "철산교회"를 출발점으로 하는 산객들이 올라와 만나는 "강화지맥" 사거리가 되겠습니다. [숲길] 다시 10여분 완만한 경사의 "별악산" 오름길을 오르면..... ['별악봉' 갈림길] 10:28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좌측 "별악산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와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별악산 정상"은 이곳에서 20여m로 매우 가깝더군요. ['별악봉' 정상] 10:29~10:33 "별악산 別岳山 145m"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위치한 산으로 암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랍니다. 조망이 확 트이는 조망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더군요. 이정표가 어리둥절하게 하는데 (2.9km지점)이라고 표기되 있습니다. "별악산 정상"이 여기서 2.9km라는 것인지... 어느 곳인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여기가 2.9km 지점이라는 것인지... 아마도 후자이리라고 생각하며 조망을 합니다. ['평화전망대' 조망] 먼저 북쪽을 바라보니 출발지였던 "평화전망대"가 보입니다. 그 뒤로 지척에 있는 북녁땅은 안개 속에 오리무중이고.... [북녁땅 '개성시'방향 조망] 날씨가 좋으면 '개성 송악산'이 잘 보인다고 하는데..... ['봉천산' 고려산' 조망] 남쪽으로 오늘 올라야할 "봉천산"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조금 멀리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려산"이 보입니다. 오늘 "고려산"까지 넘을려고 계획을 했으나 교통혼잡이 예상되 "봉천산"까지만 진행했습니다. ['별악봉' 내림길] 10:34 조망을 마치고 갈림길로 되돌아와 "별악산"을 내려 가는 지점으로 가니 암봉 옆으로 철계단이 보입니다. 그 위에 [추락위험]이라는 팻말도 있고.... [가야할 길 조망] 철계단에서 가야할 산줄기를 조망합니다. '성덕산' → '갈림봉' → '새말고개' → '봉천산'으로 갑니다. "별립산"은 지맥에서 벗어나 있어 가지 않습니다. [철계단] 철계단을 내려 가서.... [진달래 꽃길] [소풍가는 길] 어디에서 돌아 왔는지 다시 비포장도로 수준의 넓은 길을 만나 길을 갑니다. '태행지맥' '영인지맥'등 지난 지맥길과 구별되는 아름답고 시원한 지맥길입니다. 단지 이렇게 좋은 산행길에서 등산객을 단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모두 "고려산 진달래 축제장"으로 몰려 갔으리라 추측됩니다. [갈림길-우회로] 10:45 처음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선 그냥 우측으로 가는게 좋더군요. 올라 갔더니 묘지가 있고 다시 우측으로 내려 가야 하더군요. ['덕하리-북성리' 갈림길] 10:47 "덕하2리-북성2리 갈림길" "성덕산쉼터" 방향으로 계속 직진입니다. [아름다운 숲길] "강화지맥" 첫번째구간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길은 넓고 아름답습니다. 5분여 진행하면..... ['저담산' 갈림삼거리] 10:52 컨테이너하우스가 하나 나타나는데 아마도 묘지관리소인듯..... 그런데 이곳에서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컨테이너하우스를 지나자마자 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저담산' 갈림삼거리] 10:53 "저담산 갈림길" 컨테이너하우스를 지나자마자 바로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정표가 가리키고 있는 방향은 어느곳을 가리키는지 알수 없어 혼동을 줍니다. 특히 가야할 "성덕산 방향"은 아예 표시되 있지 않고, "저담산 (2km지점)"이라고만 알려주고 있어,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저담산"을 갔다 와야할지 어쩔지 모르겠더군요. "저담산"을 바라보니 제법 먼곳에 있어 우측에 있는 지맥 마루금 봉우리만 올랐다가 갑니다 [우측 마루금 봉우리] 10:57 컨테이너하우스 뒤로 묘지가 있으며 묘지 뒤에 조그만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봉우리는 지맥 마루금이 지나는 봉우리이더군요. 그래서 올라 가 봤더니 봉우리 속에 군방카가 있는지 환기구만 하나 딸랑 있더군요. 다시 삼거리로 내려가 넓은 길을 따라 갑니다. [테이블 바위-금정굴갈림길] 11:01 "저담산 갈림길"에서 소나무 숲길을 3분여 걸으면 "식탁바위"라고 하는 쉼터가 있으며 "금정굴" 갈림길 이정표도 지나 갑니다. [꽃숲길] 진달래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화도엔 오로지 진달래 뿐인듯 진달래만 보였습니다. [진달래길] 진달래길....... 인산인해를 이루는 "고려산"보다 이곳이 더욱 좋다고 느껴집니다. ['성덕산' 조망] "식탁바위"에서 10여분 진행하니 "성덕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덕산' 오름길] 로프가 쳐져 있는 오름길을 잠시 오르면.... [성덕산 정상] 11:15~11:20 "성덕산 215m" "성덕산 정상"에는 운동시설이 많이 설치되 있으나 일요일인데도 이용객은 없습니다. 삼각점이 하나 있을 뿐 정상석은 없었습니다. [성덕산 정상 이정표] 이정표 안에 있는 방향표시를 봐야 실제 방향을 알수 있습니다. ㅎ [지나온 길 조망] "성덕산 정상"에서 지나온 길을 조망합니다. '개성 송악산'이 보여야 하는데...안개 속에서 그 형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좌측에는 "예성강 하구"가 어렴푸시 보입니다. [숲길] 11:20 "성덕산 정상"에서 소나무 숲길을 50여m 진행하면.... [바위지대] 바위들이 있는 곳이 나오는데.... [장군바위] 11:22~11:25 "장군바위"라고 알리고 있는 조금 독특한 바위가 있습니다. 이곳이 좋은 조망소이더군요. ['별립산'-'교동도 화개산' 조망] 서쪽으로 "별립산"과 "교동도 화개산"이 조망됩니다. "교동도 화개산"은 259m 높이로 산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목은 이색"선생이 지은 詩가 "화개산"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군요. 바다 속 화개산은 푸른 하늘에 닿았는데 산 위 옛 사당은 언제 지었는지 모르겠네 제사한 후 잔 마시고 이따금 북쪽을 바라보니 부소산 빛이 더욱 푸르구나 ['별립산'-'갈림봉' 조망] "별립산" 앞에 있는 "갈림봉-207m봉"을 잘 기억해 둬야 합니다. 저 봉우리에서 지맥은 좌측으로 90도 꺽여 내려 가는 곳이며, 오늘 구간에서 길이 가장 나쁜 길없는 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별립산"에 대해선 "봉천산'에 가서 다시 알아 보겠습니다. ['봉천산'-'갈림봉' 조망] 진행해야할 "갈림봉-새말고개-봉천산"이 조망됩니다. [갈림길] 11:27 ★★★길조심★★★ "장군바위"에서 2분 정도 내려 가면 길조심을 해야하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덕고개삼거리 갈림길" 많은 선답자들이 직진하여 알바를 했다고 하는 유명한 갈림길입니다. 진짜로 그냥 지나치기 쉽겠더군요. "덕고개 삼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꽃숲길] 꽃숲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성덕산' 내림길] 내림길을 10여분 내려 가면..... ['삼거리] 11:36 스텐레스로 만든 평상과 테이블이 있는 삼거리를 직진하여 지나고.... [묘지] 3분여 묘지군을 지나면..... [군부대 교통호] 11:39 군교통호가 이리저리 나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정면에는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가 있습니다 좌측 교통호를 따라 내려 갑니다. ['덕고개' 가는 길] 폐타이어 진지를 지나서 바로 좌측 능선을 따라 내려 갑니다. [덕고개 삼거리] 11:43 "덕고개 삼거리"가 분명하게 보이는군요. ['덕고개 삼거리' 산행들머리] 11:44 버스정류장 뒤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1번 해안도로 순환버스] [25번 버스] [26번 버스]가 이곳으로도 다니는군요. [뒤돌아 본 '성덕산'과 '덕고개'] "207m 갈림봉"으로 오르며 뒤돌아 본 "덕고개"와 "성덕산"입니다. [길없는 길] 어수선한 길없는 길을 오르는데.... 길찾기의 기준은 군교통호입니다. 군교통호를 따라 오르면..... [진달래] 진달래가 연분홍 빛깔로 화려하게 繡놓고 있습니다. [숲길] 다시 선명한 길을 만나 제법 급경사를 올라 갑니다. ['207m 갈림길봉' 오르는 길] "덕고개 삼거리"에서 25분 정도 오름길을 오르면..... ['207m봉' 갈림길] 12:10 ★길조심★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에 묘지가 있고 조망이 트이는 곳입니다. 여기서 선명한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직진길은 "별립산"으로 가는 길인듯..... [내림길] 선답자의 표지기가 하나 보이는 곳으로 조금 진행하면 길은 없어지고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봉천산' 조망] 길이 없는 급경사 내리막에서 어떻게 길을 찾아 가느냐구요? ㅎ 건너편에 보이는 "봉천산"을 포스트로 삼고 계속 내려 가기만 하면 되더군요. [급경사 내림길] 급경사 내리막을 15분정도 긴장을 하며 내려 가면.... [새말고개] 12:25 쌍묘가 있는 넓은 곳이 나오며 앞에 도로가 보입니다. 도로로 내려가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새말고개] 12:26 "새말고개" '하점면'과 '양사면'을 잇는 고개입니다.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벌목지대] 벌목지대를 지나 마루금으로 갑니다. ['207m갈림길봉'과 '새말고개' 조망] 길없는 급경사 내리막이었던 "207m 갈림길봉"을 뒤돌아 봅니다. ['성덕산' '별악봉' 조망] 동북쪽으로 지나온 "성덕산"과 "별악산"도 나란히 보이고.... ['별립산' 조망] 12:35~1:00 (중식) 서쪽으로는 "별립산"이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별립산 別立山 400m" 지명의 유래는 "강화도의 다른 산들과 붙어있지 않고 별도로 떨어져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물론 "강화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산이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별립산"은 군부대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203m봉' 오름길]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8분 정도 오르면..... ['203m봉'에서 '봉천산' 조망] 1:08 "봉천산"의 전위봉인 "203m봉"에 오르게 됩니다. "봉천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묘지-갈림길] 1:11 ★★길조심★★ "203m봉"에서 3분 정도 진행하면 묘지가 나옵니다. 묘지로 인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좌측길로 가야 할듯 느껴지는 곳입니다만,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알바를 많이 하는 곳이라고 소문 나 있는 곳입니다. ㅎ 덕분에 저는 사전에 공부를 해서 길을 척척 찾아 갑니다. ['봉천산' 오름길] "봉천산" 오르는 길은 된비알입니다. 22분간 헥헥거리며 올라 갑니다. 헥 헥 [진달래 꽃몽우리] "봉천산" 정상부는 해발 300여m가 된다고 진달래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군요. 이 꽃몽우리를 보고 조속히 다음구간을 올라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해발 400m쯤에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절정을 이룰거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봉천산 정상] 1:23~1:38 "봉천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맥길은 좌측 안내판 뒤로 이어집니다. [봉천정 奉天亭] "봉천산 奉天山 291m" '하점면'과 '양사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랍니다. 앞에 보이는 소나무 숲 뒤에 "봉천대"가 있습니다. [봉천대 奉天臺] "봉천대 奉天臺" 고려시대 "하음 봉씨-봉천우"라는 사람이 이곳에 "봉천대 奉天臺"라는 제단을 쌓고 자신의 조상을 도와준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 지명의 유래가 있더군요. 그후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봉천대'에서 바라보는 '고려산'] "奉天臺"에서 "고려산"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진 마루금을 조망합니다. 오늘은 "하점우체국"까지만 갈 예정입니다. "고려산" 뒤로 "혈구산"과 "퇴모산"이 쬐끔 보이는군요. [봉천정 奉天亭] 산불감시초소에는 감시원이 있더군요. ['봉천정'에서 '고려산' 조망] "봉천정"에서 "고려산"을 조망하고.... ['봉천정'에서 '별립산' 조망] "별립산"도 ★立산으로 조망되고... "석모도"의 "낙가산"과 "상봉산"도 어렵푸시 보이며 "교동도 화개산"도 보입니다. ['봉천정'에서 '성덕산'-'별악봉' 조망] 오전에 지나온 "평화전망대-별악산-성덕산"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안내판에 있는 "송악산"을 촬영했는데...다음 사진입니다. ['송악산' 조망 산진 촬영] 안내판에 있는 "개성 송악산"을 촬영했습니다. 京畿五岳 중에 하나인 "송악산"입니다. 서울에서 강화도보다 더 가까운 곳에 "송악산'이 있다는데 못가보는 심정 안타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사진 중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송악산"의 특이한 모양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송악산] 자료사진 아기를 임신한 어머니가 머리를 풀고, 두손을 가슴 위에 다소곳 올리고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송악산 정경입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죠? ㅎ 고려 충신 72현이 두문불출하고 살았다는 "송악산" 계곡의 "두문동"과 황성옛터로 유명한 "만월대"를 언젠가는 가 봐야 할텐데.... ['봉천정'에서 '고인돌' '문수산' 조망] 햐~~ 동남쪽으로는 "한남정맥"의 끝 "문수산"이 조망되고, "강화역사문화관"이 있는 "부근리 고인돌" 지역이 보입니다. "부근리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죠? 이나저나 고인돌 부근 도로는 완전히 막혀 있군요. "고려산 산행 들머리"이기도 하니... [지맥갈림길 조망] 1:38 지맥은 [석조여래입상 방향]으로 가며,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봉천산' 정상 내림길] "봉천산 정상"을 내려 가면 갈림길이 바로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 가지 않고 직진합니다 [갈림길] 1:45 ★길조심★ 알바를 많이 한다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봉천산' 내림길] 10여분 내림길을 가면.... ['오층석탑' 조망소] 1:55 길 가운데에 바위 두개가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을 내려 다보면.... ['오층석탑' 조망] 우리나라 [보물 10호]라는 "강화도오층석탑"이 보입니다. [묘지 통과] 묘지를 통과하면 길은 수레길로 변하며 넓어집니다. 수레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포장길] 1:59 "오층석탑"에서 내려 오는 포장도로를 만나 마을로 내려 갑니다. ['하점면 장정리' 통과] 전원주택단지를 지나고.... [삼거리] 2:04 '하점성당" 방향으로 갑니다. [하점천주교회] 2:06 "하점성당"을 지나 가면 "장정리 마을회관"이 연이어지고.... [하점우체국] 골목길로 나가면.... ['하점우체국'앞 버스정류장] 2:14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하점우체국"앞에 도착합니다. ['하점우체국' 앞에서 '봉천산' 조망] "하점우체국"앞 버스정류장에서 지나온 "봉천산"을 조망하고 있는데 바로 시내버스가 도착하여 탓는데 버스는 초만원으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였고 "석모도-외포리", "교동도-창후리"에서 오는 버스이니 짐작 할수 있겠죠? ㅎ "부근리 고인돌" 주차장 근처와 강화읍내는 교통체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강화터미널' -'3000번' 승차장] 3:15 "하점우체국"에서 "강화터미널"까지는 평상시 10분~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45분이 걸렸습니다. "고인돌 축제"와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위력인가 봅니다. [강화지맥 첫구간 구글어스] "강화지맥 첫구간"을 조금 짧게 꾾어 가니 산행이라는 기분 보다는 소풍 갔다온 느낌입니다. 지맥길로는 아주 훌륭한 길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맥거리 : 10.1km 이동시간 : 3시간 18분 정지시간 : 1시간 12분 총계 : 4시간30분 접속거리 : 없음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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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南正脈의 棲鳳枝脈에서 分岐하는 "태행지맥 太行枝脈" 와룡산 방향 산행기 굴고개(당성터널)-구봉산분기점-127m봉-칠곡리고개-아지미고개- 마산리고개-장문마을-이봉산-승학산-지화리종점-와룡산 "嘆老歌" 한 손에 막대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舍人 易東 禹倬선생"- [태행지맥 전체 개념도] [태행지맥 구글어스] "태행지맥 太行枝脈" "태행지맥"은 "漢南正脈의 서봉지맥"에서 분기하여 서해로 가는 도상거리 41.4km의 산줄기 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경기 중서부의 대표 산줄기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에 있는 "서봉지맥""장안대 뒷산"에서 분기하여 "왕림고개"를 지나 "삼봉산"-"태행산"-"구봉산"-"봉화산"-"함경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앞-살곶이 입구"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랍니다. 그런데 "신산경표(박성태 씀)"에서는 "태행지맥"의 끝지점을 "지화리 와룡산"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윗 개념도와 구글어스에서 별도 표기한 곳이 되겠습니다. [태행지맥 마지막구간의 '와룡산구간' 지도] [태행지맥 '와룡산구간' 위성사진] 오늘은 "태행지맥"의 또다른 끝지점이라는 구간을 갑니다. "구봉산 당성(唐城)" 갈림길에서 "지화리 와룡산"으로 "육일리-칠곡리-사강리- 중송리-천등리-마산리-지화리를 지나 갑니다. 지맥거리 : 11.9km 이동시간:3시간 42분 정지시간:1시간18분 총계:5시간 접속거리 : 0.85km 이동시간 : 13분 합계거리 : 12.75km 총산행시간 : 5시간 13분 ['당성터널' 앞 '상안리버스정류장' ] 9:42 2013년 4월 14일 (일) 맑음 "수원역 6번출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990번 시내버스]를 타고 "비봉-남양-마도-송산"을 지나 "서신"으로 넘어 가는 고개인 "굴고개(당성터널)"에 있는 "상안리 버스정류장"에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당성터널'에서 '아지미고개'까지 구글어스] 이곳 "굴고개"에서 "아지미고개"까지 구글어스로 전체적 지리를 파악하고 출발합니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능선길이 되겠습니다 ['당성' 야영장] 지난번 마지막구간을 할때는 "당성터널"위로 지나가서 이곳을 잘 몰랐는데 "당성야영장"이 있군요. "구봉산" "당성 唐城"이 확실히 조망됩니다. ['당성' 야영장] "당성야영장"은 제법 규모가 큰 인기있는 야영장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행지맥 마루금] 9:49 야영장을 지나 "태행지맥 마루금"에 도착하여 지난번에도 올랐던 "구봉산 당성"으로 올라 갑니다. 지난번에는 우측 잡목지역으로 올라 고생해서 이번엔 좌측 과수원쪽으로 올랐습니다. [당성 唐城] "唐城"에 올라 우측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봄이 달려 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개나리꽃 활짝] 개나리가 활짝 폈습니다. 세월과 계절......그리고 꽃과 낙엽을 생각하며 "지맥갈림길"로 올라 갑니다. 오늘은 모처럼 홀로 산행이 아닌 "낙원 APC"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산행입니다. 제 산행기에서 몇번 소개된 "낙원 APC" 회원님들은 진짜 배테랑 산꾼들이십니다. 몇년전 "도솔지맥-봉화산구간"을 할때 만나곤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산객들의 마음은 항상 만나는 가까운 사이인듯 반가움과 친근감으로 다가 옵니다. [지맥 갈림길] 9:58 지난번 "태행지맥 마지막 산행기"에서 언급한바 있는 분기점입니다. "태행지맥"은 어디로 가는 것이 바른 길일까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정맥이나 지맥은 우리나라 전통지리체계에서나 등장하는 산줄기들이고 현재는 그런 산줄기 체계를 산객들이나 관심을 갖습니다. "국토지리원"은 공식적으로 전통지리체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죠? 산을 사랑하는 열혈 산객들은 산행코스로서 이곳저곳 두루두루 다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측으로 가서 "제부도"가 아닌 "대부도""지화리 와룡산"으로 갑니다. [숲길] 길은 선명하고 넓었습니다. 이런 길만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ㅎ 며칠이라도 걸을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길이 나타날지 모르는 '파란문'은 삼십육칠년전 추억을 새기며 여유롭게 길을 갑니다. ['칠곡리' 조망] 왼쪽-즉 서쪽으로 "칠곡리"가 한가로이 펼쳐지며 그 뒤로 끊어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태행지맥"의 끝어머리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빙~돌아 앞에 보이는 나즈막한 봉우리들을 지나 갈것입니다. ['127m봉' 가는 길] 중요한 갈림길이 있다는 "127m봉"이 보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가야 알바를 면할수 있는 봉우리입니다. [고개] 10:05 우측 "육일리"에서 좌측 "칠곡리"로 넘어 가는 고개를 지나고... [안부] 10:07 연이어 안부를 하나 더 지나면..... ['127m봉'] 10:10 길섶 낙엽 속에 뭍혀있는 삼각점이 "127m봉"임을 쓸쓸히 알려 주는 봉우리를 지나 갑니다. [지맥 갈림길] 10:12 ★길조심★ "127m봉"에서 100여m 진행하면 길조심을 해야하는 봉우리를 만납니다. 산길은 선명하게 직진하여 시원하게 사라져 갑니다만 지맥길은 좌측으로 "길 없는 길"로 들어 가야 하더군요. 사람의 흔적은 "고산마루님"의 표지기가 하나 펄럭일뿐..... "낙원 APC" 산행리더님도 표지기를 하나 부착하고..... [잡목지대] 사람들의 통행 흔적을 찾을수 없는 "길없는 길"을 10여분 진행합니다. 다행인것은 잡목구간이 여러군데 있지만 모두 짧다는 것입니다. ['칠곡리'로 가는 도로] 잡목구간을 뚫고 봉우리를 하나 넘으면 포장도로가 보입니다. 저 도로는 "사강리-육일리"에서 "칠곡리"로 가는 도로였습니다. 도로에 내려 서서 좌측-칠곡리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칠곡리' 입구 고개] 10:22 고갯마루에 서면 "칠곡리 (옻골마을) 표지석"이 우리를 반깁니다. 마루금을 이어가야 합니다만, 고갯마루가 절개지여서 약간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漆谷里"이니 "옻나무"가 많은 곳인가 봅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옻골"이겠군요. "남양 홍씨"와 "최씨"가 많이 산다고 하던데..... [마루금 우회길] 앞에 보이는 송전탑을 포스트로 삼아 올라 갑니다. [농로] [송전탑] 마루금에 오르면 농로가 나오며 바로 송전탑이 있습니다. 송전탑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포도밭] 10:29 송전탑 우측에는 보시는바와 같이 포도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도밭 가운데를 통과해 건너편 봉우리 "86m봉"으로 가면..... ['송산면 사강리' 조망] 묘지가 나오며 "86m봉"도 봉우리라고 조망이 트입니다. "송산면 사강리"가 조망되는데, "송산면"의 중심지이며 남양반도의 끝에서는 유일하게 고등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이름하여 "송산고등학교"이며, 제가 70년대 중반 2년여 영어교사를 한곳입니다 요즘 기숙고등학교로 발전하여 대학 진학율이 높다고 도시에서 꺼꾸로 학생들이 몰려오는 유명 고등학교가 되었다고하네요. 국민가수 "조용필"이 '송산중학교' 출신입니다. ['86m봉'] 10:33 ★길조심★ "86m봉" 정상에서는 길조심을 해야합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잡목지대] 오늘 진달래는 만끽합니다. 길없는 잡목지대를 6~7분 지나면..... [시멘트포장도로 고갯길] 10:39 컨테이너하우스가 있는 시멘트포장도로를 지나게 됩니다. 우측 "육일리"에서 좌측 "칠곡리"로 가는 길인듯..... [뒤돌아 본 지나온 길] 시멘트포장도로를 건너 뒤돌아 본 지나온 길입니다. 우측에 조금전에 지나온 포도밭에 있던 송전탑이 보이는군요. 좌측 멀리 "당성터널"로 가는 곳에 있는 육일리 "코스코벨리아파트"가 보입니다. [길없는 길] "88m봉"이라고 생각되는 봉우리를 지나 갑니다. 13분 정도 길없는 잡목구간을 지나 갑니다. [태풍의 흔적] 3년전 "태풍 콤파스"로 쓰러진 나무들을 넘어 가면.... [수레길] 10:54 예비군 훈련용 진지같은 것이 뜬금없이 있는 곳을 지나면 수렛길이 나타납니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수레길] 결과론이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나가는 것이 신상에 좋을듯 했습니다. 그 이유는.... [송전탑] 수레길을 따라 조금 더 전진하니 송전탑이 나오고 그 뒤에 조그만 봉우리가 지맥인데 절개를 해 놨습니다. 절개지를 내려 가야했으니 조금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나가는 것이 조금 더 편했을 듯.. [절개지] 11:00 봉우리에 오르니 절개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우회할 길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잡목을 뚫고 절개지를 내려 갑니다. 도로로 내려 가서는 앞에 보이는 "스위스모텔" 앞으로 가야 하구요.. [절개지 통과] "낙원 APC" 회원님들 중에는 70대 중반을 넘어서신 분들도 있었는데 위험구간도 잘 통과하십니다. 하기사 평생을 산에서 보내신 분들이시니....ㅎㅎ 모두 우리나라 최초로 대간-정맥을 열고 종주하신 분들이시니까요. 저 보다 훨신 더 잘 걷고 잘 다니시더라구요...ㅎ 워~낙 경험이 많으시니 [절개지] 절개지를 통과하여.... [공장 통과] 11:05 폐업한듯한 공장을 통과해 나왔습니다. 산을 너무 파먹었지요? [아지미고개] 11:07 공장 도로를 따라 100여m 나가니 [322번지방도]를 만납니다. [322번지방도]는 "사강리"에서 "고포리"로 가는 주도로 랍니다. 그리고 이 고개의 이름이 "아지미고개"라고 하는군요. [스위스모텔 앞 도로] 11:08 "아지미고개"에는 "스위스모텔"이 있고, 건너편에 "안양목장"이 있습니다. 오리지날 마루금은 "안양목장" 정문으로 들어가 봉우리를 넘어 가는듯 합니다만 짧은 구간이라 그냥 도로를 따라 잠시 진행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전에 이 길로 그 유명한 "의상대사""원효대사"가 불교를 더 배우기 위해 "唐나라"로 유학을 갔던 길이랍니다. 그 유명한 "해골물 사건"으로 解脫을 했다는 곳이라고 추정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오래전에 쓴 글을 요약하여 관련부분만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그냥 재미로 읽어 주시기 바라며 종교적으로 생각치 말아 주시기 바람니다. ["322번지방도"] 11:11 이제부터 "중송리"입니다. 앞에 보이는 "69.9m"봉우리로 올라 갑니다.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천삼백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불교를 국교로하여 佛國을 세우려했던 新羅시대때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있는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으로 너무나 유명하신 "혜초스님"은 불교를 배우기 위해 당시로는 거의 불가능한 머나먼 인도의 다섯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중국 '돈황'에서 객사하시고... "원효"와 "의상"은 다소 가까운 '당나라'로 불교공부를 위해 지금말로 하자면 유학을 가려고 했습니다. 신라 진평왕때의 이야기입니다. "원효"와 "義湘"이 의주, 압록강을 지나 요동반도 쯤 갔을때, '고구려' 수비병들에게 붙잡혀 감옥살이를 하게됩니다. 죄명은 간첩죄였습니다. 삼국중 특히 고구려가 독립국임을 선언하고 당나라에 맞짱뜨고 있을 때여서 국경수비가 삼엄했을 때였다고 합니다. 수십일간의 옥살이 끝에 간신히 탈출한 원효와 의상은 고향인 신라로 돌아 옵니다. '1차 유학길'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맙니다. [잡목지대] 어지러운 "69.9m봉"을 4분여 걸려 넘어 가면..... 그러나 그렇게 쉽게 끝낼 인물들이 아니란건 다 아시죠? 학구열에 불타는 원효와 義湘은 기필코 더많은 것을 배워야겠다는 일념으로 '2차 유학길'에 오릅니다. 지난 '1차 유학길'은 陸路를 이용하는 바람에 고구려 수비병들에게 붙잡혀 곤혹스런 감옥살이를 했으므로, 이번엔 뱃길을 이용하기로 하고 지금의 수원을 지나 남양반도의 '남양'을 거쳐 지금의 "송산 사강"쯤에 갔을때...여기 쯤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밤이 어두워져 "당항성" 근처 어느 공동묘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는것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기에 모두들 아시고 계시죠? ㅎ 그리고 원효가 묘지에서 잠자다 목이 말라 곁에 있는 물을 마셨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어젯밤에 마신 물은 해골 바가지에 시체 썩은 물이었다는거~~ 그리곤 토하고 난리법석을 떨었다는거~~ 그러나 이 하나의 헤프닝이 원효에겐 "해탈"의 경지에 다다르게 하는 사건이 되었다지요? "마음이 일어나므로 갖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니 사는 집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알았다"는 유명한 말이 여기서 탄생되었죠 즉, "有心造一體"라는 "원효"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말이 되었습니다. 心生卽種種心生 心滅卽種種心滅 如來大師云 三界虛僞 唯心所作 한 생각이 일어나니 갖가지 마음이 일어나고, 한 생각이 사라지니 갖가지 마음이 사라진다. 여래께서 이르시되, 삼계가 허위이니 오직 마음만이 짓는 것이다. 즉,"有心造一體"는 '세상만사 마음 먹기 달렸을 뿐'이라는 의미의 말이겠죠. 공동묘지에서 해골 바가지의 물을 먹고 해탈을 한것까지는 좋으나 그는 이런 말을 하며, 유학을 포기하고 신라로 돌아 갑니다. "무엇을 구하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신라에 없는 진리가 당나라에는 있으며 당나라에 있는 진리가 신라에는 없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원효는 유학을 포기하고 신라로 돌아 간것입니다. 물론 "의상"은 홀로 지금 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 "고포리"로 가서 배를 타고 당나라로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휴식] 11:15~11:25 관리가 잘되고 있는 묘지를 만나 하얀 목련꽃 아래에서 10여분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서 저의 개인적 여담 하나 들려 드릴까합니다 '원효'의 인간 내면의 세계를 제 개인적 각도에서 바라 보았는데... 단순한 개인적 생각으로 '원효대사'를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것을 먼저 알려드림니다 이 근처 무덤에서 해골 바가지에 담긴 시체 썩은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깨달았다고 일방적 선언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 간 '원효'.....당시 20대 초반이었답니다. 정말로 "깨달음" 때문에 유학을 포기한 것일까!~ 평범한 인간인 "파란문"은 불교도들에게 욕을 먹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생각을 합니다. '원효'가 유학을 포기한 것은 "깨달음"이 아니라 1차 유학 길에서 간첩으로 오인 받아 요동에서 감옥살이까지 하며 고생해서 실제 마음 속으로는 유학을 갈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義湘'은 기필코 간다고 하니 자기는 가지 않을 명분을 찾아야 했으리라고 추측됩니다. 핑개를 만들어야 했겠지요? ㅎㅎ 그것이 해골물 사건의 "깨달음"으로 술수를 쓴게 아닌가하는 개인적 의구심이 듭니다. 이 말의 의미는 어떻게 들리세여? "무엇을 구하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신라에 없는 진리가 당나라에는 있으며 당나라에 있는 진리가 신라에는 없겠는가" 아리송송하지만 저 같은 범생은 그저 유학 가기 싫어 핑개를 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유명한 원효의 "깨달음 - 有心造一體"가 유학 기피용 술수? 원효 좋아 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저를 혼낼려 할텐데...ㅎㅎㅎ.. 그냥 개인적 생각쯤으로 받아 드려 주소서.. [잡목구간] 5분정도 길없는 잡목구간을 지나면..... 사실 '원효'는 스스로도 말했드시 "나는 양아치다!"라고 할 정도로 개판인 놈이었죠. 스님이 공주를 꼬셔서 3일간이나 정사를 벌여 아들도 낳고...ㅎ 그 공주가 "요석공주"이죠?..아들이 "설총"이구요 원효가 "요석공주"를 꼬실때 서라벌 뒷골목에서 씨부리고 다녔던 유명한 말..아세요? ㅎ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 "누가 내게 자루 없는 도끼를 주겠는가? 내 하늘을 받칠 기둥을 깎으리라" 요즘 말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 드리면.... "도끼가 도끼 다울려면 도끼 구멍에 자루를 끼워야지~~ 자루 없는 도끼가 도끼인가? 구멍만 있는 자루없는 도끼가 도끼인가~~!!" ㅋㅋ [인천대교 조망] "인천대교"가 보이는 곳이 나오더군요. 사진에는 희미하지만 육안으로는 제법 선명하게 가깝게 보였습니다. [송산면 사강리 조망] 동쪽으로 "송산면 사강리"를 다시 한번더 조망하고.... [임도] 11:31 마을길로 내려가는 임도를 만나 잠시 내려 가면.... [사강리 마을] 11:35 농가 주택이 나오는데 저는 이 집 안으로 내려 왔습니다. [사강리↔천등리 마을길] 11:35 농가 주택 앞에는 "2차선도로"가 지나고 있는데, "사강리↔천등리" 마을길인듯합니다. [사강리↔천등리 마을길] 오리지날 지맥길은 우측 능선이겠지만, 주택과 사유지 과수원등으로 진행이 어려워 도로를 따라 10여분 진행합니다. ['각골입구'] 11:44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이름이 "각골입구"라고 하는군요. 여기서 가야할 길을 미리 파악하고 가야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도로를 버리고 산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갈림길] 11:46 ★길조심★ "각골입구 버스정류장"에서 50여m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며 좌측 수레길로 올라 갑니다. [개활지] 곧 개활지가 나오며..... [점심식사] 11:48~12:16 양지바른 곳에서 약30분간 점심식사를 하고..... 앞에 보이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천등리' 조망] 12:19 능선에 오르면 "천등리 天燈里"가 조망됩니다. 하늘에 등불을 밝히는 곳인가? 원효와 의상이 밤에 등불을 켰었나~ ["77m봉" 가는 능선]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77m봉"] 12:27 ★길조심★ "77m봉"은 벌목지와 경계에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고산마루님'의 표지기가 확신감을 주는군요. 우측 벌목지로 내려 갑니다. ['고포리' 조망] 옛날 '의상대사'가 배를 타고 유학길에 올랐을 "송산면 고포리"가 보이는데 지금은 "시화호 방조제"로 항구가 아니라 육지가 되었답니다. 건너편에 "대부도"까지 보이는군요. 도로까지 내려 가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486 송산포도로 482"] [322번지방도]를 다시 만납니다. 이곳이 "마산1리"랍니다. 직진하여 "장문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마산1리'] 12:35 "아지미고개"에서 만났던 [322번지방도]를 다시 만나는데... 이곳에 "마산1리 버스정류장"이 있군요. ['장문마을' 입구] 12:36 "장문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장문마을' 통과] 앞에 "목장"이라고 표기한 곳 좌측 봉우리로 올라야 합니다만, 편의상 "목장"으로 갑니다. [목장 통과] 12:44 목장 안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뛰어 나와 돌아 가라고 야단이었습니다. 그 분의 입장에선 노발대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혹시 구제역이라도 옮기면 이 목장은 망하는거 아닙니까? 미안하지만 후다닥 통과해 버립니다. ㅎ "미안합니다~ 아주머니" ['77m봉' 가는 길] ['77m봉'] 12:50 목장을 지나 숲으로 들어 가면 "77m봉"인데 절개지여서 진행이 어려워 좌측으로 우회하여 ..... [절개지 우회] 절개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포도밭을 지나 시멘트포장도로까지 가서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장문마을] 12:56 사거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이곳이 "장문마을"이랍니다. 건너편에 오전에 출발했던 "구봉산" 산줄기가 보입니다. [포도밭] 군대 제식훈련하듯 질서정연하게 자라는 포도나무..... 얘들이 고생하며 맺은 열매를 인간들이 독차지하는 나쁜 인간들...ㅎㅎ "송산포도"는 유명하죠? ['이봉산' 가는 길] 1:00 "장문마을"을 통과해 갑니다. 앞에 "이봉산"이 보입니다. ['이봉산' 조망] "이봉산 들머리"가 나올 때까지 도로를 따라 10여분 진행합니다. ['이봉산' 들머리] 1:10 "송산그린시티 개발지구"로 "토취장"이니 이곳에서 딴짓거리 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는 곳이 "이봉산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토취장"이라면 흙을 파서 건설공사를 하겠다는 것이니, 조만간 "이봉산"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봉산' 오르는 길] 수레길에서 산길로 접어 들어 오르는데.... [길 없는 길]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과 잡목으로 길은 엉망입니다. 정상을 향하여 길없는 길을 낑낑대며 20여분 어렵게 올라 갑니다. ['이봉산' 정상부] 더러운 잡목구간을 고생하며 올랐다고 보상이라도 해주는듯 진달래가 환한 웃음으로 반기는 "이봉산 정상부"....... [이봉산 정상] 1:29~1:39 "이봉산 二峰山 106m" "다음지도"에는 "삼봉산"으로 나오는 "이봉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106m 높이의 산을 오르는데 잡목으로 700m급 산을 오르는듯한 불편함을 격었습니다. 이곳 주민이나 일반등산객들은 절대 오르지 않는듯한 "이봉산"입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들만이 고생하며 오른 산객들을 외로이 반기고 있군요. 10여분 쉬었다가 출발합니다. ['지화리 고개'로 내려 가는 길] ★길조심★ "이봉산 정상"에서 방향을 8시방향으로 틀어 내려 가니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길은 없고 잡목만이 가지말라고 뒤에서 잡아 당깁니다. ['초계정씨' 묘] 1:44 잡목을 5분여 헤치고 내려 가면 "초계정공완섭씨 묘"를 지나게되며 이제부터 길이 좋아 집니다. ['지화리 고개'] 1:46 "지화1리"에서 "지화2리"로 넘어 가는 고개에 내려 서고.... 가는 길은 화살표 방향입니다. ['승학산' 들머리] 절개지 낙석방지망 옆으로 올라 갑니다. ['승학산' 오르는 길] "승학산"으로 오르는 길은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14분 정도 완만한 길을 올라 갑니다. 다음주까지 진달래가 이어질려는지..... 지천에 깔린게 모두 꽃인데 꽃이라고는 진달래 뿐이군요. 진달래를 만끽합니다. [승학산 정상] 2:00 "승학산 乘鶴山 110m" 선답자들의 표지기 몇개만 "승학산"임을 알리고 있는 초라한 봉우리입니다. 鶴은 어디로 갔나~ 쌕쌕이 타고 날랐나~ 땅굴 파고 숨었나~~ ['승학산' 하산길] "승학산"을 내려 가는 길에서의 조망은 훌륭합니다. "지화2리 마을"과 마지막 봉우리인 "와룡산"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그 뒤로 "선감도""제부도"가 보이는군요. [절개지] 어수선한 잡목구간을 10여분 내려 가면 절개지가 나오고.... 절개지 옆으로 내려 가서... [뒤돌아 본 '승학산'] "승학산"을 힐끗 뒤돌아 보고... ['지화리' '와룡산' 조망] 2:12 도로로 내려 갑니다. "남양반도"의 끝마을입니다. [화량교회] 2:15 "화량교회"를 지나면.... ['지화2리' 버스종점] 2:18 "지화2리 버스종점-마을회관앞" 송산면 순환버스의 종점인 "지화2리 마을회관앞"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고 "와룡산"을 갔다 옵니다. [3시 55분]에 버스가 있더군요. 1시간반이나 여유가 있는데 여유가 너~무 있어 문제 ㅎㅎ ['와룡산' 가는 길] 직진해서 "와룡산"으로 올라 갑니다. 앞에 보이는 황톳길로 올라가 능선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진달래로 불타는 '와룡산'] "와룡산"으로 오르는 길은 고속도로였습니다. 진달래가 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일년중에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와룡산"일것이라고 생각하며..... [진달래] 지금까지 잡목과 쓰러진 나무들로 길없는 길을 어렵싸리 헤치고 찾아 온 산객들에게 보상이라도 해주는듯 진달래가 환하게 반겨 줍니다. 오~메 좋은거~~ 이런 맛에 이런 고생 한다니까요~ ㅎ ['와룡산' 정상] 2:33~22:42 "와룡산 臥龍山 107.8m" 누워있는 龍이 벌떡 일어 설려는지 해맑은 봄날이 마냥 춤추는 "와룡산 정상"입니다. "와룡산 정상"에는 부서진 삼각점이 하나 있을 뿐 다른 표지는 없었습니다. 봉담읍 "장안대 뒷산"에서 이어져 온 "태행지맥"이 마지막 용트림을 하는 곳입니다 ['와룡산' 정상에서 '제부도' 조망] 요트경기장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전곡항""제부도"가 지난번 "봉화산"이나 "함경산"에서와는 다른 각도에서 조망됩니다. ['낙원 APC' 횐님들] 오늘 함께한 "낙원 APC" 회원님들입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우리 산하를 누비고 다니십니다. ['낙원 APC' 횐님들]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스케줄이 맞는데로 함께 할것을 약속드리며.....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무지무지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와룡산'에서 지나온 '승학산' '이봉산' 조망] 2:42 "와룡산"에서 지나온 산줄기를 조망하는것도 아름답고 즐겁군요. 저 봉우리들을 오를땐 잡목으로 고역이었는데, 이렇게 바라보니 색다른 감회가 밀려 옵니다. "와룡산 정상"을 찍고 버스를 타기위해 "지화2리버스종점"으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지화2리' 버스종점] 2:52 "와룡산 정상"에서 "지화2리 마을회관"까지는 850m정도로 10여분 걸렸습니다. [3시 55분 버스]를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화2리' 버스시간표] 요즘 마을버스는 KTX보다 더 정확한 시간에 운행되고 있다는것 아시죠? [순환마을버스] 3:55 정확하게 3시 55분에 버스를 타고 약 15분이 걸려 "사강"으로 나갔습니다. ['사강' 중심가] 바닷가도 아닌 "사강 중심가"에 횟집이 즐비했는데....손님이 있으니 많겠지요. 바지락 칼국수에 낙지로 한잔 걸치고 "수원역"으로 갔습니다. [수원 먹자골목] 8:00 "수원역앞" 먹자골목에서 한잔 더하고 헤어 졌습니다. "태행지맥"은 이렇게 끝나며 언제 다시 기약이 있으려는지..... 어둠은 더해 가지만 불빛은 더욱 밝아 집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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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Gypsy - Blackmore'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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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지맥 첫번째 산행기  (0) 2013.03.11
  

錦北正脈에서 分岐하는 "영인지맥 靈仁枝脈" 마지막 산행기 음봉삼거리-금산-투구봉-배티고개-영인산-입암산-공세리 마지막 나무가 베어져 나가고, 마지막 강이 더렵혀지고,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달으리라. "돈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 "노아 시에틀"- [영인지맥 전체 개념도] "영인지맥 靈仁枝脈" "영인지맥"은 "錦北正脈"에서 분기하여 "아산만 방조제"로 가는 도상거리 44.8km의 산줄기입니다. 노태산(141m), 용와산(238.3m), 연암산(292.7m), 둔덕산(225m), 국사봉(222.5m),금산을넘어 영인산(363.9m)을 일군후 입암산(207.4m)에서 서해에 맥을 담구는 산줄기를 말한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안성천"의 남쪽 산줄기라고 이해하면 되고, "쌍령지맥", "서봉지맥"의 끝과 "아산만 방조제"에서 만납니다. [영인지맥 마지막구간 구글어스] "영인지맥 마지막구간"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음봉삼거리"를 출발하여, "아산시 음봉면 산정리"와 "성내리"를 잇는 "성내고개"에서부터 마루금을 이어가서 "금산-투구봉-배티고개-영인산-입암산"을 지나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있는 "공세성당"까지 지맥 거리는 18.7km였으며, 접속거리는 1.9km로서 합계 20.6km를 걸었습니다. ['평택역' 출구] 7:36 2013년 4월 3일 (수) 맑음 연무 1호선 전철을 타고 "평택역"에 내려 광장앞 도로에서 우측방향-"평택공용버스터미널" 방향으로 100여m를 가면.... [평택공용버스터미널 앞] "평택공용버스터미널"앞에 삼거리가 있습니다. "음봉"가는 버스는 "평택공용버스터미널" 건너편 도로로 가야 합니다. 사진 속에 화살표로 표기되 있습니다. ['음봉행' 버스정류장] 7:40 "평택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도로 우측에 "음봉-온양"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는 없으니 유의해야 하더군요. 에구~~ 저 버스정류장 찾느라고 여기저기 다 물어 보며 간신히 찾았습니다. ['음봉행' 버스시간표]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시간표입니다. 저는 [8시5분] 출발하는 [500번 좌석버스]를 탓으며, 요금은 1,950원이었습니다. 이 버스는 탈때에 목적지를 얘기해야합니다.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오가는 버스여서 할증요금이 쎄더군요. ['음봉' 삼거리] 8:55 "평택역"에서 50분이 걸려 "음봉농협"앞 삼거리에 내렸습니다. ['음봉면사무소' 가는 길] 지난 두번째구간에 한번 왔었던 곳이므로 길을 알기 때문에 "음봉면사무소"앞으로 바로 진행합니다. [음봉면사무소] "음봉면사무소"앞을 지나 "음봉초등학교" 뒷길로 "이순신장군 묘소입구"로 갑니다. [이순신장군 묘소] 9:01 "음봉삼거리"에서 6분만에 "이순신장군 묘소 입구"를 통과합니다. "이순신장군"에 대해선 할말이 많습니다만, 다음에 하기로 하고.... [산정리 건너말] 9:05 "이순신장군 묘소입구"를 지나면 바로 "음봉면 산정리 건너말"이 나오며 오늘 진행해야할 "영인지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내고개"로 올라 갑니다. [성내고개] 9:18 "성내고개" "아산시 음봉면"과 "아산시 영인면"을 잇는 고개랍니다. "음봉삼거리"에서 23분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거리는 1.9km [들머리] "성내고개" 들머리에서 "영인지맥 마루금"을 이어 갑니다. [숲길] 산길은 예상외로 분명하고 부더럽습니다. 15분 정도 진행하면..... [쉼터] 9:33 이정표와 의자가 있는 쉼터봉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갈길이 멀기에 조금 빠른 속도로 진행합니다. ['사골' 갈림봉 조망] 쉼터봉에서 바라보면 "사골고개""사골갈림봉"이 조망됩니다. [사골고개] ['사골 갈림봉' 오름길] "사골고개"를 지나 10여분 오름짓을 하면.... ['사골' 갈림길] 9:42 "사골"로 갈수 있는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고.... "투구봉"방향으로 갑니다. [숲길] 완만한 산책길을 12분 정도 걸으면.... [쉼터] 9:54 다시 쉼터가 나오는데 간단한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금산" 방향으로 갑니다. ['금산' 조망] 가야할 "금산"이 벌써부터 보이는군요. 허기사 여기서 260m라고 하니.... ['금산' 가는 길] 5분 정도 여유롭게 걸으면... [갈림길]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봉우리로 올라 가야 합니다. 왼쪽길은 "아산온천"으로 가는 길이며 우회로가 아니니 반드시 봉우리로 올라 가야합니다. [금산 정상] 10:00~10:10 (10분간 휴식) "금산 286.1m" "성내고개"에서 50여분이 걸려 "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배티고개"까지는 온천물이 나와 "아산온천"을 만든 산줄기가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金山"인 것이죠. [투구봉 조망] "금산"에서 "투구봉"도 가까이 있군요. [투구봉 가는 길] 6분여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면.... [투구봉] 10:16~10:19 "투구봉"이 나오는데 조망이 좋은 곳이더군요 여기선 투구 모양이란걸 알수 없지만, 멀리서 보면 투구 모양이더라구요. ['아산온천' 조망] "투구봉"에서 비로소 "아산온천지구"의 전경을 조망할수 있었습니다. ['영인산' 조망]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영인지맥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아래에 보이는 집단 모텔지구로 내려 가 "영인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연무 속에 어른거립니다. ['아산온천 체육공원' 갈림길] 10:22 "투구봉 전망대"를 내려 서면 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산온천지구"로 내려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산온천"을 와서 "금산"으로 올라 "투구봉"에서 조망을 하고 온천으로 다시 내려 가는 "아산온천욕과 등산"을 즐길수 있는 코스가 되겠군요. 다음에 시간 나면 가족들과 한번 와야겠습니다. 추천~ ㅎ [송전탑 통과] 10:23 송전탑을 하나 통과하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숲길] 6분 정도 여유로운 걸음을 하면.... [산불감시초소 봉] 10:29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 가며... ['31번 송전탑' 통과] 10:30 바로 [31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동심사 갈림길] 10:32 이어서 "동화사"갈림길을 지나고.... [숲길] 산길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알바를 면할수 있습니다. 8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 10:40 ★길조심★ 길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지맥은 좌측 내림길로 갑자기 내려 가기 시작합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 몇개가 중요한 갈림길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모텔' 조망] 내림길로 내려 서면 바로 "아산온천지구 모텔" 밀집지역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크리스탈모텔"로 내려 갑니다. [하산길] 금년 봄 들어 처음으로 진달래를 반갑게 맞이하며 다소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 갑니다. ['크리스탈모텔'로 내려 가는 길] 온천에 들어 가 앉아 놀지 이곳에 올라 앉아 노는 사람은 없는 가 봅니다. 사람이 앉았던 흔적이 전혀 없는 의자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 가면.... [크리스탈 모텔] "크리스탈모텔"이 약간 묘한 느낌으로 다가 오며.... [들날머리] 10:47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곳이 등산로 들날머리였습니다. ['배티고개'로 가는 길] 경쟁이 치열한지 모텔 이용료가 25,000원이군요. ㅎ 앞에 보이는 [628번 지방도]로 나갑니다. 저곳이 "배티고개" ['영인산' 조망] "배티고개"로 나가며 가야할 마루금을 조망합니다. 앞에 보이는 "145m봉"을 오르고 [27번송전탑]을 지나 "영인산"으로 가야 합니다. ['배티고개'-'아산삼거리'] "배티고개-아산리삼거리" "영인면사무소"가 있는 "아산리"가 가까이 있군요. [배티고개] 10:53 마루금은 "혁신사관학교" 안내판이 있는 곳 뒤로 이어지는데 "145m봉"으로 올라 갑니다. ['145m봉' 정상] 10:59 "145m봉 정상"에는 펫트병을 누군가 메달아놨군요. [뒤돌아 본 '투구봉'] "145m봉 정상"에서 지나온 "아산온천모텔지구"와 뒷산을 조망하고 떠납니다 ['27번송전탑' 통과] 11:04 5분만에 [27번송전탑]을 지나고..... 잠시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면..... [갈림길] 11:07 ★길조심★ 길조심을 해야하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조금 특이한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자마자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가면 갈등을 무지 일으키게 할듯하군요. [숲길] 숲길을 7분여 진행하는데 좌측 아래에서 무지 시끄러운 파열음이 계속 나는데 뭔가 했더니 레미콘 공장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 레미콘 공장이 지맥을 완전 갈가 먹어 마루금을 따라 갈수 없는게 문제더군요. [우회로 갈림길] 11:14 ★길조심★ 중요한 갈림길이 나오는데.... 지맥은 좌측으로 가야합니다만, 레미콘 공장이 가로막고 있어 우측으로 우회해야 했습니다 우측으로 가야 한다고 선답자들이 표지기를 친절하게 메달아 놨습니다. 감사 [바위] 갈림길에서 우측을 보면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우측으로 돌아 내려 갑니다. ['39번국도'로 가는 길] 여기서부터 한동안 길이 매우 희미하더군요. 여하튼 내려 가기만 하면 됩니다. [수목장지] 나무 두그루를 심고 명문만 있는 독특한 "수목장 묘지"를 지나.... ['39번국도'로 가는 길] 수렛길이 나오면 수렛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39번국도' 앞] [구39번도로]와 [신39번국도]가 앞에 나타납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39번국도' 통과] 11:28 "명도건설산업"이라는 회사 앞을 지나 "[39번국도] 아산지하통로 1"을 통과 합니다 ['영인산' 들머리] 11:30 지하통로를 통과하면 바로 "영인산 주차장"이 있으며 "영인산 종주코스 들머리"가 좌측으로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곳이 "영인산 종주 산행"의 중요한 지점이 되는군요. 지맥꾼들에겐 우회로가 되는데... [영인산 주변 구글어스] 제가 서 있는 곳이 [39번국도]라고 표기된 곳입니다. 좌측 레미콘 공장과 [39번국도] 때문에 약간 우회를 해서 이곳으로 왔다는 것을 알수 있고 "영인산 종주코스"와 "영인지맥"을 전체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갈림길] 11:37 "영인산 주등산로"를 따라 7분 정도 오르면 갈림길을 만납니다. 임도를 버리고 가운데 산길로 올라 갑니다. [납골묘] 11:38 납골묘를 지나 잠시 더 오르면.... ['영인지맥' 마루금] 앞에 능선이 보이는데 ..... 저 능선이 "영인지맥 마루금"입니다. 다시 마루금에 합류하는 것이죠. ['01-01' 위치목] 11:42 "영인지맥 마루금"에 오르면 [01-01 위치목]이 길안내를 시작합니다. 이 위치목 [4-16번]까지 가면 "세심사 갈림길"이며 위치목은 끝납니다. [숲길] "영인산 산행로"는 정말 부더럽습니다. 길 잃을 염려 없고.... [휴양림지구 갈림길] 11:48 "영인산 휴양림 갈림길"을 지나 [숲길] 완만한 오름길을 6분여 오르면.... ['수암사' 갈림길] 11:54 "수암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01-02번 위치목]이 있으며 이정표도 있습니다. "어금니바위"라는 곳을 알리는데 궁금하지만 그냥 지나 갑니다. ㅎ "어금니바위"가 왜 궁금하냐구요? ㅎ 이곳 지명이 "아산"이지요? 한자로 쓰면 "牙山"으로 쓰는데 "牙 → 어금니"라는 뜻이니까요. 궁금하지 않아요? ㅎ "牙山"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분명 "어금니바위"와 관련이 있을듯한데 그 어느 곳에서도 유래를 찾을수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하며 짐작만 하고 갑니다. (뭘 알아야 궁금한것도 있지요? ㅎ) [숲길] 다시 10여분 완만한 오름길을 오르면..... [전망소] 12:04~12:10 "어금니바위"는 이곳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이빨 모양" 쉼터가 나오는데 전망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영인산"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영인산' 조망] "영인산"의 전체적 흐름을 알수 있는 곳이더군요. "영인지맥 靈仁枝脈"의 主山 다웁게 제법 멋있게 다가 옵니다. ['영인면 아산리' 조망] 오늘 날씨가 금년 들어 최고로 따뜻하다고하는군요. 따뜻한건 좋은데 연무 때문에 사진빨이 나쁩니다. 언제 다시 온다고.... "영인지맥"을 마치고 저곳 '영인면 아산리'로 가서 "평택" 가는 버스를 탈 예정입니다. ['290m봉'] 12:16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290m봉"... 이어지는 능선이기에 힘들지는 않습니다. [능선길] 부더러운 능선길을 즐겁게 걸으면.... ['상투봉' 조망] 좌측, 즉 서쪽에 삐쭉 솟은 산봉우리가 나타나는데 "상투봉"이라고 하더군요. [산불감시초소] 12:23 "289m봉-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갈림길] 12:25 위치목 [01-04번]이 있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좌측 [정상 4.34km] [상투봉 0.84km]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산림복원지구] 이제부터 "영인산"에 돈을 얼마나 많이 쳐 발랐는지 놀라게 하는 광경들을 보게 됩니다. "산림복원지구"라고 안내하는 곳을 보게되는데 산림을 복원한것인지 산림을 홰손한것인지 구별할수 없는 광경이 놀라게 합니다. 산림을 복원한것이 아니고 산꼭대기에 인공 정원을 새로이 만들어 놨습니다. 왜 산림복원사업을 했는지...무었을 위해 복원사업을 했는지...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는게 최고의 개발"이란걸 모르시나? [쉼터] 12:29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영인산"이라는 산을 아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얼핏보면 괜찮아 보이는듯 하지만 300m 안팍의 산꼭대기에 칼라시멘트를 깔아 길을 뒤덮고 박물관 식물원등을 거창하게 지어놨는데.... ['연화봉' 조망] 산꼭대기에 사통오달로 길을 내어 "산림복원지구"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관광지화 하려는듯 인공시설물이 즐비합니다. [영인산 수목원 안내도] 지맥길은 안내도 뒤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수목원길] 정원같은 수목원길을 잠시 오르면.... ['상투봉' 갈림길] "상투봉" 갈림길을 지나고.... [수목원 온실] 대단히 큰 식물원 온실동을 지나게 됩니다. 식물원 온실동을 이 산꼭대기에 엄청난 돈을 들여 지어놨는데 관람객은 단 한명도 없었고 내부를 들여다 보니 직원들의 사무실이 온실보다 더 넓어 보이는 곳에서 식사들을 하고 있고 구경 할만한 식물이라고 하는 것들은 우리가 다 아는 식물들이라 큰 관심도 없는데 입장료까지 징수하고 있어 입장객은 당연히 없고..... 직원들을 위한 곳처럼 느껴지고... [갈림길] 12:38 직원들의 출퇴근용 승용차가 이곳까지 다닐수 있군요. 산림복원의 효과인가 봅니다. 이나저나 산에 엄청난 돈을 발라 놨습니다. 좌측에 잠깐 나가 봤더니... [전망대] 전망 할것도 없는데 전망 쉼터를 설치해 놨습니다. 비탈에 설치를 해 놨는데 이럴려면 공사비가 몇배 더 들겠지요?.....공사비..공사비 넓고 전망 좋은 평지도 많더구만.... ['상투봉' 조망] 전망 쉼터에서 조망은 "상투봉"을 보는것 뿐.... ['산림박물관' 가는 길] 지맥길은 "산림박물관" 방향으로 갑니다. "영인산"의 도로는 모두 칼라시멘트로 덮어놨습니다. ['산림박물관' 가는 길]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이렇게 돈을 들여 꾸며놓은 '영인산'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손님이라도 많아야 할텐데.... 유지 관리비는 또 얼마나 투입될까 [영인산 주요봉우리 조망] "영인산"의 주봉이 다가 옵니다. "스카이 어드벤쳐"가 뭔지 아세요? ㅎ [산림복원지구] 12:45 "산림복원지구"라고 자랑하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강가에서 바위들까지 운반해와 깔아놨고, 길은 모두 다양한 형태로 포장되 있습니다. ['닫자봉' 조망] 앞에는 "닫자봉 275m"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봉우리가 있는데... [전망대 갈림길] 전망대에 올랐다가 "산림박물관"방향으로 갑니다. 이용객이라도 많으면 적자가 덜 날텐데 사람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영인산 조망] 12:47 "산림박물관"이 육중한 몸매를 더러내는 곳에서 "영인산"을 바라 봅니다. 지맥은 "연화봉" → "깃대봉" → "영인산"으로 갑니다. "영인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는데, "영인산성"이 있더군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산성을 따라 계단을 만들어 놨는데, "747계단"이랍니다 참고로 다음 자료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영인산성과 '747계단'] 계단이 747계단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이명박후보의 선거 공약 대명사였죠? ㅎ ['영인산성'과 주변 위치도] "영인산" 주변 지도를 참고하면 전체적 흐름을 쉽게 이해 할수 있고.... ['스카이 어드벤처'] "산림박물관" 앞에는 "스카이 어드벤쳐"라는 시설이 있는데 이겁니다. ㅎ 군부대 도하훈련 할때 타는 줄 도르레 타고 내려 가는 시설입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는데 직원은 젊은 건장한 청년 세명이 있었습니다. 요금이 10,000원/성인, 7,000원/청소년 이어서 물어 봤습니다. 파란문 : "이거 타고 어디까지 내려 가나요?" 직 원 : "휴양림이 있는 산 중턱까지 내려 갑니다." 파란문 :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직 원 : "약40초 정도 걸립니다. 파란문 : "40초 타는데 요금이 너무 비싼거 아닙니까?" 직 원 : "市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주 싼값인 10,000원으로 책정 한것이랍니다." 파란문 : "줄에 달린 도르레를 40초 타는데 10,000원이 아주 싼값입니까?" 직 원 : "그럼요...시설투자가 얼마인데요" 파란문 : "얼마나 투자 했나요?, 투자를 많이 해서 본전 뽑을려고 하는 느낌이 팍~드는데" 직 원 : "그런거야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어서...아마 수억은 들지 않았겠습니까? ㅎ" 파란문 : "이나저나 타는 사람이 있어야 요금이 얼마고...투자비가 어떻고 할게 아니요?" 직 원 : "그런거는 우리는 몰라요. 우리는 타는 사람들의 도우미일 뿐이에요" 파란문 : "시내버스 타는데도 1,100원인데...하다못해 택시 기본요금 정도라고 하면 혹시 손님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투자비 본전 뽑을려면 요금정책을 바꿔야 할듯.. 엄청 투자를 해 놓고 이렇게 놀리고 있으니...허~참...당신들 봉급은 받죠?" 직 원 : " ㅎㅎㅎ" [산림박물관] "영인산 산림박물관" 2009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3년이 걸려 지난해 2012년 4월에 개관을 했다고 하는데... 대지면적 2만7996㎡, 연건평 60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이 있답니다. 미군 군사시설이 있었던 장소에 건립했다지만, 이런 산꼭대기에 이런 시설이 산림보호와 홍보에 무슨 도움이 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지었다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관람객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입장료까지 받으니.... 산림청장이 임명해준 "숲사랑지도원"인 '파란문'도 구경하고픈 생각은 나지 않았습니다 ['영광의 탑' 조망] 12:54 "아산시장"의 이름이 "복기왕"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이름을 보고 저는 처음엔 바둑 복기의 도사가 아산시장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이나저나 연화봉 산꼭대기에는 거창하게 탑을 또 세워 놨군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의 전시행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나게 합니다. 돈이 없어 추가갱정예산을 짜야 하느니...복지비 지출 할 돈이 없어 문제라고 하는데... 돈 쓸곳이 그렇게도 없어 산꼭대기에 퍼 붓는단 말인가....찾는이들도 없는데.... 공사를 해야 떡고물이 생기는가? ㅎㅎ 궁금 [거북약수터-흐느재] 12:56 "흐느재"에는 "거북약수터"라고 안내하며, 거북모양수도를 설치해 놨습니다. 어느 한곳도 소홀함이 없이 돈을 열심히 발랐습니다. ['연화봉' 가는 길] "연화봉" 정상까지 칼라시멘트와 바위들로 포장을 해 놨습니다. 시멘트포장길은 걷는데 발바닥 아프지요? 흙이 더 좋은데.... 흙 밟으러 산에 가지 포장도로 걸을려고 산에 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연화봉' 들머리] 12:59 바위를 다덤어 도로에 까는 정성까지 보여 주며 공사비를 발랐습니다. 도로를 따라 "연화봉"에 오를수 있으나 지맥길은 우측 계단길이입니다. 들머리에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보입니다. ['연화봉' 오르는 계단길] 제법 가파른 계단길을 7분여 오릅니다. [뒤돌아 본 '산림박물관'] "연화봉"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뒤돌아 본 정경입니다. 지나온 "영인지맥-영인산 종주코스"가 뚜렸이 보이는군요. "산림박물관"이 전쟁이 끝난후의 요새처럼 쓸쓸해 보입니다. ['아산온천' 방향 조망] 오전에 통과했던 "아산온천지구"가 연무 속에 아른거리고..... ['연화봉' 정상] 1:06 "연화봉 蓮花峰 327m" "연화봉 정상"에는 "시련과 영광의 탑"이라는 시설물이 엄청난 크기로 있습니다. 제 눈에는 돈이 서 있는듯.... ['시련과 영광의 탑' 명문] "民族의 試鍊과 榮光의 塔 銘文" 명문이 너무 길어 모두 게재 할수는 없어 첫구절만 확대해서 보여 드림니다. "최장규"라는 분이 지은 글인데 민족주위자이신듯.... 글 내용을 간추리면 우리나라를 좋게 표현 할때 우리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을 모두 뽑아내 나열 한듯한 "시련을 겪고 영광의 날로 가자"고 하는 내용을 길게 ...ㅎ 이거 만드는데도 많은 돈을 들였겠군요. 그런데 첫머리에 "배달겨레 大韓땅 歷史의 구비마다..."에서 "배달겨레"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배달겨레"가 우리 민족의 뿌리라고 생각하는듯 해서 짧은 '파란문'의 소견을 한마디 첨부 하겠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니 "배달겨레"니 하는 "배달"의 뜻을 아시는 분 있습니까? 한자로는 "倍達"로 쓰는데 한자로 쓰면 그 뜻을 더욱 알수 없습니다. 짜장면 배달하는 민족? ㅎㅎ 우째 이런 이런 단어가 생겨 났을까요? 여러 학설이 있고, 국수주의적 민족주의적 해석이 분분합니다만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배달 倍達"은 아시아-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호수인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호수-Baikal 湖水"를 한자로 표기 할때 "倍達湖"로 표기하며, 우리는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인 "倍達"을 그대로 우리말로 音譯한것이라구요. 뭔 뜻이 있겠습니까? 뜻이 있다면.... "Baikal""Bai 富者"라는 단어와 "kal 호수"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니까 "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의 어원은 "바이칼호 주변에서 살던 민족"이 살다가 추워서 따뜻한 현재의 남쪽나라로 이주했다는 설입니다. 일제시대 식민사학에서 시작된 "배달의 민족"이라는 단어가 아직 정립되지도 않았는데 "아산시 영인산 연화봉"에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라는 곳에 명문으로 사용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달겨레"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겨레"가 뭔 뜻인지 안다면 "배달겨레"라고 쓸수 없지요 각설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시련과 영광의 탑']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산 牙山""아 牙""어금니"라는 뜻이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온양시"라고 불렀던 곳입니다. 여튼 좋은 말-아산이 겨레의 시련을 물리치고 영광을 가져 오는 곳이 되길 저도 빌겠습니다. [쉼터] 1:15 "연화봉"의 거창한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을 지나 "깃대봉"으로 가는 길에 쉼터가 있는데 詩碑를 세워 놨습니다. "아산만 포구에서 부는 해풍이/곡교천을 휘감아/미래의 꿈을 잉태하듯/ 하늘을 머리에 이고/치솟은 영인산정....." ㅎㅎ 뭔말이여? ['깃대봉' 갈림길] 1:18 쉼터에서 잠깐 가면 "깃대봉 갈림길"을 만나는데 정상까지 19m라고 합니다. ㅎ [깃대봉 정상] 1:19~1:23 "깃대봉 351m" "깃대봉 정상"에는 대공포대 진지인듯한게 있습니다. "아산만"과 서해가 조망되는 곳이라는데 연무로 보이지 않습니다. ['연화봉' 조망] "연화봉"의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은 잘 보입니다. ㅎ ['산림박물관' 조망] "영인산 주능선"이 펼쳐지며 "산림박물관"이 요새처럼 있습니다. ['영인면' 조망] "아산시"는 "영인면 아산리"가 그 뿌리라고 합니다. "아산군"이었을 때 군청이 "영인면 아산리"에 있다가 "온양"으로 옮겨 갔다고 하니 "영인산"과 "아산시"는 본래 한뿌리였나 봅니다. ['영인산'과 '영인지맥' 조망] "깃대봉"에서 바라보는 "영인산 정상"과 "영인지맥"입니다. [영인산 정상 초소] "영인산 정상" 바로 앞에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듯한 초소가 있습니다. 초소를 지나면... [영인산 정상 전망대] 1:28~1:53 (25분간 조망및 점심식사) "영인산 정상"에는 배를 하나 띄워놨군요. '아산시'는 돈이 넘쳐 나는가 봅니다. 배가 산으로 올라 가니... 이나저나 "영인지맥"은 여기서 우측-"세심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영인산 정상 전망대] "영인산 靈仁山 364m" 높이가 지도에는 363m로 나오지만 이곳에 있는 국토지리원의 삼각점에는 "364m"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영인지맥' 조망] 다양한 각도에서 "산림박물관"을 보는군요. [가야할 "232m봉" 조망] "영인산 정상"에서 조망해야할 가장 중요한 산줄기 입니다. 가야할 "영인지맥"이니까요. 묘지가 있는 봉우리와 "세심사 갈림봉"을 관심있게 봐야하며, 멀리 "232m봉"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서 알려 드림니다. 알바를 했으니까요..ㅎㅎ [가야할 '입암산' 조망] "232m봉"우측을 보면 "영인지맥의 끝봉우리""입암산"이 보이는군요. 아직도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전망대 1층 쉼터] 전망대 1층에는 쉼터가 있어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세심사' 방향] 1:53 "세심사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232m봉" 가는 지맥] "영인산 정상"에서 내려 가며 가야할 봉우리들을 조망하며 갑니다. ['신창면' 방향 조망] [전철 1호선]의 종착역이 있는 "신창"이 보이는군요. ['묘지'가 있는 봉우리로 가는 길] '영인산'의 서쪽부분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이더군요. 앞에 보이는 묘지가 있는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묘지가 있는 봉우리] 1:59 어느 분의 묘지인지 모르겠으나 성묘하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봉분이 또렸한걸 보니 묘소 관리는 잘 하고 있는듯.... 좌측으로 갑니다. [뒤돌아 본 '영인산 정상'] 묘지가 있는 봉우리에서 뒤돌아 본 "영인산 정상"입니다. ['세심사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 조망] 위치목 [04-16번]을 끝으로 "영인산 위치목"을 벗어 납니다. [세심사 갈림길] 2:04 "세심사 갈림길봉" 우측으로 갑니다. [전망봉우리 가는 길] 이제부터 일반등산로는 끝나고 지맥꾼들이나 다니는 희미한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는 곳이 시작됩니다. ['전망봉우리'에서 '영인산 정상' 조망] 전망봉우리에 도착해서 다시 "영인산 정상부"를 뒤돌아 봅니다. 정상에 있는 배 모양의 전망대가 '노아의 방주'인듯...ㅎ 아름답게 보입니다만..... [채석장] "영인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약간만 바꾸면 몰골 사나운 광경이 연출됩니다. 파먹어도 너~무 파먹었군요. 돈을 좋아 하는 분들은 영인산이 맛있나 봅니다. 엄청 파 먹었었는데도 계속 파 먹고 있습니다.. 냠냠 ['입암산' 조망] 넘어야할 "232m봉""입암산"이 점점 다가 옵니다. [낭떨어지] "절벽"과 "낭떨어지"를 어느 때에 사용하는지 아세요? ㅎ "절벽"은 아랫쪽에서 올려다 볼때 사용하고, "낭떨어지"는 위에서 내려다 볼때 사용한다죠?....엄청 낭떨어지 입니다. ['세심사' 조망] 2:09 "영인산" 낭떨어지 아래엔 "세심사"가 보이는데 규모가 제법되는군요. 줌인한 사진이 아닙니다. ['아름다운골프장' 조망] "아름다운골프장"이라는 골프장이 펼쳐집니다. [잡목지역 통과] 이제부터 산길은 끊기고 통행흔적이 거의 없는 길없는 길을 갑니다. 일반등산객들은 위험해서 다닐수 없는 길이니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소나무가 있는 봉우리] 2:18 소나무가 한그루 있는 봉우리가 나오는데 아래는 천길 낭떨어지... [길없는 길] 길없는 길에도 먼저 왔다가신 선답자들이 표지기를 붙여놨습니다. 그러나 표지기의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도 알수 없는 사면초가의 잡목숲이 계속됩니다. [길없는 길] "낙원 APC" 표지기가 그나마 등대입니다. 연세도 많으신 분들이 고생하며 이런데는 왜 돌아 다니시는지...ㅎㅎㅎ [잡목지역] 약25분 정도 잡목숲을 헤메며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갔습니다. 여름철엔 더욱 곤란할듯... [비포장도로] 2:34 비포장도로가 나오는데 골프장 관련 시설인듯.... "232m봉"으로 가기 위해 도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골프장 진출입로] 2:38 골프장 진출입로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직진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 가야했었는데... 뭐에 홀렸는지 골프장 안으로 들어가서 고생을 만들어 하게 됩니다. [이곳 주변 구글어스] 먼저 골프장을 통과해 "232m봉"을 오르는 알바한 구간은 노란색으로 표기한 곳으로 오르면 간단했었는데...후회됩니다. 그리고 "입암산"으로 가는 우회로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선이 오리지날 지맥길입니다만, 시간 단축을 위해 우회 했음을 알려 드림니다. 길도 나쁘고 별 의미도 없는 구간이라서...ㅎ [골프장 클럽하우스]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지나서.... [골프장 주차장] 주차장을 지나 골프코스로 올라 갑니다. ['HILL 코스 1번홀'] 2:45 [HILL코스1번홀]에 들어 서니 종업원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들어 가면 않된다고 야단입니다 바로 산으로 올라 갑니다. [길없는 잡목지대] 25분 정도를 잡목 속에서 길없는 길을 개척해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고생을 만들어 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 ['아름다운골프장'] 꾸역꾸역 올라 가서 뒤돌아 보니 골프장이 전체적으로 보이는데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232m봉' 정상] 3:07 "232m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쉬운 길을 어렵게 오른것이죠. ㅎㅎ 누군가 "알바는 산행의 꽃"이라고도 하던데....남들 못가본 곳을 가봤으니 ㅎ ['영인산' 조망] 지나온 "영인산 산줄기"가 한눈에 보이니다. 오늘 연무만 없었다면 좋은 사진을 얻었을텐데.....아쉬움이 많습니다. ['232m봉' 능선길] 다시 지맥길은 선명하고 좋아 집니다. 10여분 여유롭게 진달래를 즐기며 진행하면... [갈림길] 3:16 ★길조심★ 지맥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맥으로 가는 길은 완전 통행흔적이 없는 잡목길입니다. 그래도 진행했더니... [잡목지역]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몇개 보이지만 길은 잡목으로 뒤덮혀있습니다. [길없는 길] 이곳부터 "냉정고개"까지는 잡목구간이라 길이 나쁘다는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편한 우횟길로 가기로 결정하고 되돌아 나갑니다. [우회로] 오리지날 지맥길에서 되돌아 나와 선명하고 부더러운 우횟길로 10여분 진행하면... [갈림길] 3:38 ★길조심★ 우측으로 내려 갈수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냉정리 잔다리"로 가는 길] 넓은 수렛길을 따라 10여분 내려 가면.... ['입암산' 조망] [628번도로]가 보이며 가야할 "입암산"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냉정리 잔다리' 버스정류장 삼거리] [628번도로]에 내려서면 "냉정리 잔다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삼거리. "광성브레이크(주)"와 "삼웅AFT(주)"방향으로 들어 갑니다. [입암산' 가는 길] 3:48 이 계곡이 "잔다리 마을"이라고 하는데, "삼운AFT(주)" 정문 앞으로 갑니다. ['삼웅AFT(주)' 정문앞] 3:58 "삼웅AFT(주) 정문" 앞에서 "입암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민가 앞 마당을 통과해 갑니다. ['입암산' 오르는 길] [폐가] 4:09~4:18 (9분간 휴식) 민가 앞 마당을 통과하면 길이 시원하게 뚤리며 잠시 올라 가면 폐가가 하나 있더군요. 폐가 마루에 앉아 9분간 휴식을 취하고.... [입암산 오르는 길] "입암산 정상"으로 희미한 길을 찾아 올라 갑니다. [된비알] 다시 오리지날 마루금에 합류하면 된비알이 잠시 이어집니다. 그리곤.... [입암정] 4:31~4:38 (7분간 조망및 휴식) "입암정 笠岩亭"이 지친 산객을 반갑게 맞아 줍니다. "笠岩"이라면 "삿갓바위"라는 뜻이겠군요. ['냉정저수지' 조망] "입암정"에서 "냉정저수지"를 조망하는데... 뒤로 西海와 "아산만"이 훤히 조망되어야 하는데 연무로 보이지 않는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입암산' 정상 조망] "입암산 정상"은 "입암정"에서 조금 떨어진 건너편에 있더군요. ['입암산' 정상] 4:40 "입암산 笠岩山 207m" 삿갓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야 하는데..... [하산길] 완만한 내림길을 5분여 내려 가면.... [바위산] 바위들을 지나고...삿갓 모양의 바위가 있는지 유심히 봤으나 찾을수 없었고... ['천등말' 갈림길] 4:46 "천등말 갈림길"을 지나 갑니다. [절개된 '입암산'] "천등말 갈림길"을 지나가면서 뒤돌아 보니 "입암산"을 반쪼가리로 만들어 놨습니다. 식성이 좋은 분들이 무지 파 먹었군요. 파 먹어도 어찌 저렇게 파먹냐?!~ ㅎ [천주교묘지] 4:51 5분 정도 더 진행하니 "천주교묘지"가 나오며..... [천주교묘지 통과] "천주교 묘지"를 통과하는 도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묘지길 갈림길] 4:57 도로가 좌측으로 90도 꺽이는 곳에서 "1시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공세리' 조망] "공세리"와 "아산만 공장지대"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공세성당' 조망] "공세성당"이 보입니다. "영인지맥"의 끝입니다. "천안"에서부터 이곳까지 산길을 따라 걸어서 왔습니다. ['공세리' 마을길] "공세성당"을 바라보며 마을길을 따라 나갑니다. ['공세 곶고지'] 5:04 "공세 곶고지 貢稅串庫址"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로 나가면 먼저 성곽같은 담장과 비석들이 보이며 안내판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안내판을 참고하시고.... ['공세 곶고지' 안내] ['삼도 해운판관비' 안내]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조선시대 이곳에 세금을 곡식으로 걷어 한양으로 운송 할때까지 보관하던 "공진창 貢進倉"이 있던 곳이랍니다. 그리고 그런 稅穀을 청렴결백하게 잘 관리하던 관원들의 기념비를 세워 주었다고 합니다 ['공세2리' 중심가] "공세2리" 중앙삼거리로 갑니다. ['공세2리마을회관' 앞] 5:08 "공세2리마을회관"이 있는 삼거리에 서면 "공세성당"이 규모를 자랑하며 보입니다. [공세성당] 5:11 조그만 마을에 성당은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군요. 그리고 조경도 수려하군요. ['공세2리' 버스정류장] 5:12 미리 조사한대로 5시 2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삼거리 버스정류장으로 바로 나왔습니다. ['공세2리 버스시간표'] 이 시간표 대로 버스가 다니는지 주민에게 물어 봤더니 그렇다고 대답하더군요. 5시 20분 버스는 5시 22분에 도착하여 "영인중학교"까지 13분이 걸리더군요. ['상성저수지'를 지나며 '영인산' 조망]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영인상성저수지" 뒤로 보이는 "영인산"을 촬영하고..... ['영인중학교' 앞 버스정류장] 5:35 "공세리"에서 13분만에 "영인중학교"앞에 내려..... ['영인농협앞' - '평택행' 버스정류장] "평택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은 "영인중학교 정류장" 뒤 건너편 "아산천렵"앞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평택역"으로 가는 버스는 금방 도착했습니다. [평택행 버스시간표] "온양"에서 "평택역"으로 가는 버스 번호와 시간표입니다. "온양"에서 5시 10분에 출발한 [512번]이 5시 4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니까 "온양"에서 이곳 "영인"까지는 30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평택역] 6:30 "영인"에서 약50분이 걸려 "평택역"에 도착하여 전철1호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 "영인지맥"은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지맥으로서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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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 첫구간 산행기  (0) 2013.03.27
  

錦北正脈에서 分岐하는 "영인지맥 靈仁枝脈" 두번째 산행기 천안2공단-용와산-쌍용고개-연암산-여우고개- 둔덕산-어르목고개-국사봉-어라산-성내고개-음봉삼거리 마지막 나무가 베어져 나가고, 마지막 강이 더렵혀지고,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달으리라. "돈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 "노아 시에틀"- [영인지맥 전체 개념도] "영인지맥 靈仁枝脈" "영인지맥"은 "錦北正脈"에서 분기하여 "아산만 방조제"로 가는 도상거리 44.8km의 산줄기입니다. 노태산(141m), 용와산(238.3m), 연암산(292.7m), 둔덕산(225m), 국사봉(222.5m),금산을넘어 영인산(363.9m)을 일군후 입암산(207.4m)에서 서해에 맥을 담구는 산줄기를 말한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안성천"의 남쪽 산줄기라고 이해하면 되고, "쌍령지맥", "서봉지맥"의 끝과 "아산만 방조제"에서 만납니다. [영인지맥 두번째구간 구글어스] "영인지맥 두번째구간"은 "충청남도 천안시 차암동"에 있는 "천안2공단관리사무소"를 출발하여, "용와산" "연암산" "둔덕산" "국사봉" "어라산"을 지나 "성내고개"까지 마루금을 이어가고 "음봉삼거리"까지 접속구간을 갑니다. 지맥 거리는 14.9km였으며, 접속거리는 2.1km로서 합계 17km를 걸었습니다. ['두정역'앞 "경부선 고가도로"] 9:50 2013년 3월 30일 (금) 맑은후 흐리고 비 1호선 전철을 타고 "두정역"에 내려 "두정역삼거리"로 내려가며 "금북정맥"의 산줄기를 조망합니다. ["두정역 입구" 버스정류장] "두정역삼거리"에 있는 육교를 건너 좌측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차암동"가는 시내버스를 탑니다. [140번] [142번] [150번] [152번]등이 가는데 평균 10~20분에 한대씩 운행하니 자주 다니더군요. ["차암동" 버스정류장] 10:35 "두정역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약20분이 걸려 "차암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서쪽방향을 보면.... ['천안2공단 관리공단] "천안2공단관리공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인지맥 마루금"으로 가는 길은 먼저 공단을 통과해야 하는데 다음 구글어스를 참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천안2공단관리사무소'에서 '180m봉'까지 구글어스] "천안2공단"에서 "180m봉"까지 구글어스를 먼저 참고하고.... [천안2공단 주변] "차암동 버스정류장"에서 공단을 통과하여 "니프코코리아"라는 회사를 통과하여 "2공단교차로"까지 상세 지도입니다. ['니프코코리아' 앞] 10:43 "차암동 버스정류장"에서 약8분이 걸려 "니프코코리아"라는 회사 앞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엔 "두성기계"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니프코코리아' 뒤 들머리] "두성기계" 뒤에 있는 조그만 동산을 넘어 갑니다. [뒷동산 넘는 길] 뒷동산을 넘어 가면 묘지가 나오며 우측에 있는 간이화장실쪽 도로로 내려 갑니다. ['(주)신현대' 앞 도로] 도로에 내려 서면 "(주)신현대"라는 회사 정문이 있는데 서쪽방향으로 난 도로를 따라 끝까지 올라 갑니다. 올라 가면 도로는 끊기고 밭을 일궈놨는데 이랑을 따라 끝까지 올라 가서... ['2공단교차로' 가는 길] 철조망 울타리를 만나면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2공단교차로'] 10:55 그러면 절개지 위에 서게 되고, 앞에 "2공단교차로"가 펼쳐 집니다. 교차로를 건너 구도로를 따라 화살표방향으로 갑니다. ["624번도로"] "영인지맥 마루금"인 [624번도로]를 따라 9분 정도 올라 갑니다. 이 도로가 마루금입니다. ['코리아웨코스다'앞 삼거리] "코리아웨코스다"라는 회사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며 올라야 할 "180m봉"이 조망됩니다. "해우보세창고" 앞 삼거리로 가면..... ['해우보세창고' 앞] 11:04 "오성엘에스티(주)"를 알리는 안내판이 200m라고 알려 줍니다. 골목으로 들어 가면.... ['에버테크노' 앞] "에버테크노(주) 정문 우측으로 "180m봉"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올라 가면.... ['오성엘에스티' 앞] 11:07 "오성엘에스티(주)" 주차장과 정문이 나옵니다. "180m봉"오르는 길은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정문 경비실 우측 절개지로 길없는 길로 올라 갑니다. ['180m봉' 오르는 길] 길도 없는 가파른 절개지를 잠시 올라 가면.... [등산로] 어디서 오는 등산로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길을 만나 진행하게 됩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보이기 시작하고..... ['5번송전탑'] 11:14 넓은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오르면 [5번송전탑]이 나타나며, 묘지 상단부로 올라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가야합니다. ['180m봉' 가는 길] 선명한 길을 따라 4분여 진행하면.... ['180m봉' 앞 삼거리] 11:18 ★길조심★ "180m봉" 앞에 좌측으로도 길이 난 삼거리가 나오는데, "180m봉"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180m봉 정상'에서 조망] "180m봉 정상-미륵산"에서 "성환읍""직산읍"을 조망하고 ['180m봉 정상'에서 '용와산' 조망] 11:22 가야 할 "용와산"이 가까이 조망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용와산" 사이에는 계곡이 있으며 보기보다 멀었습니다. 계곡에 "충장사"가 있더군요. ['180m봉' 내림길] "180m봉"을 내려 가서..... 한식을 일주일 앞둔 토요일이라 산소를 가꾸러 나온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산의 이름을 아는지 물었더니 "미륵산"이라고 하더군요. 집에 와서 조사를 해보니 '네이버지도'에도 "미륵산"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사거리 안부] 11:29 사거리 안부를 직진해 건너 갑니다. "산동리"와 "직산읍 마정리"를 잇는 고개인듯.... 우측 마을 이름이 "미륵산마을"입니다. ['충장사' 조망] 사거리 안부를 지나면 우측 아래에 "충장사"라는 사당이 보이는데 "이순신장군"이 쓴 詩라고 알려진 "한산도歌""충장공 황세득장군"이 쓴 것이라고 논란이 되고있는 유명한 곳이라 내려 가봤습니다. [충장사] 11:35 "충장사 忠壯祠" - "황세득장군 사당"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우리는 "불멸의 이순신 장군"만을 연상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영웅이어서겠죠. 그러한 명장이 탄생하려면 유능한 부하들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죠. 열명 안팎의 단체 경기를 하는 운동 경기에도 감독과 주장, 그리고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 도와야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전쟁에서는 명장 밑에 훌륭한 막료와 강병이 없이는 절대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없는 것이죠. 따라서 이충무공이 세계 해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승리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智勇을 갖춘 막강한 부하들이 있었음을 상기하여야 합니다. 10여명이 있었습니다만, 그중에 한분이 "黃世得장군"입니다. 후에 "숙종"으로부터 "충장공 忠壯公"이라는 시호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초딩때부터 우국충정의 詩로 "이순신장군"의 "한산도歌"를 배웠습니다. "한산섬 달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그런데 이 詩는 "이순신장군"이 지은 詩가 아니라 "황세득장군"이 지은 詩라고 그의 후손들이 강력히 주장하며 그 근거가 되는 기록들-"직산현지" "사신지" "성주 황씨 家譜"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더욱 "강병섭 교수"가 지난 1978년 1988년에 두 편의 논문으로 "황세득 장군의 詩"가 분명하다고 논문으로 주장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忠壯祠""황세득장군"이 지었다고 詩碑를 세웠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詩碑입니다. 이러한 중요하다면 중요한 "이순신장군의 명예"까지 거론될수 있는 일을 "성주 황씨 후손"들이 했답니다. 나름대로 확신이 있어서 했겠지요? 그러나 "이순신장군"의 이미지 위력은 이러한 논문까지도 무력화 시키며 민족의 영웅으로 각인되어 우리 가슴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도데체 어찌하여 이런 일들이 벌어 졌을까..... "이순신장군"도 인간인데, 우리는 우리의 영웅을 더욱 영웅화하려는 무의식적 의식이 "이순신장군"에 대한 어떠한 폄하도 용서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요즈음 학자들에 의해 "영웅 이순신의 허상"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연구한 서적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영웅 이순신의 허상-가짜 이순신"에 대해선 "이순신장군 묘역"에 가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순신장군"을 존경하며 그 위대함에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단지 사실은 사실로 알고 가고자 할 뿐입니다. 너~무 뻥튀기지 말고.... [갈림길] 11:41 "忠壯祠"에서 5분여 완만한 오름길을 오르면 갈림길을 만납니다. 우측길은 우횟길이니, 직진하여 올라 갑니다. [전망소 갈림길] 올라 가면 "용와산 능선"이 나오는데 좌측 "용와산 전망소"를 갔다 옵니다. ['용와산 전망소'] 11:50 나가 보면 송전탑이 있는 "용와산 전망소"가 있는데 조망도 별루여서 그냥 되돌아 갑니다. [용와산 정상] 11:53 "용와산 龍臥山 239m" "龍이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산 이름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는 산입니다. [용와산 정상] "용와산 龍臥山 239m"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239m" 높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나 왔다 가노라~"라고 알리며 승천 할 날만 기다리는듯.... ['연암산' 조망] 어느 산이던 정상에 오르면 조망을 해야 합니다. 건너편에 앞으로 올라야 할 "연암산"이 훌륭하게 조망됩니다. 앞에 있는 마을은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용와산"은 "천안시""아산시"의 경계가 되는 산이며, 이제부터 "천안시"를 떠나 "아산시 음봉면" 속으로 들어 가게 되겠습니다. ['쌍용고개' 가는 길 조망] 조금 우측...즉 북서쪽을 보면 "영인지맥"이 "용와산"에서 "연암산"으로 간신히 이어지는 마루금이 보입니다. 머루금 너머 "아산시 음봉면 쌍암리" "쌍용리"가 보이는군요. [용와산 능선] "용와산 정상"보다는 "용와산 능선"이 더 볼품이 있군요. 능선을 따라 4분여 진행하면.... [삼거리] 11:58 ★길조심★ 능선이 끝나는 곳 쯤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내림길] 내림길을 5분여 내려 가면... [송전탑 조망소] 12:04 송전탑이 있는곳에 조망소가 나옵니다. ['KTX 철도'] "KTX 철도"가 시원하게 뻗어 "용와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구경할수 있고.... "KTX 철도"를 기준으로 우측은 "천안시", 좌측은 "아산시"로 생각하면 대략 큰 무리는 없을듯 하군요. 이런 사연 때문에 "KTX 驛" 이름이 "천안아산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139m봉'에서 '연암산'까지 조망] "139m봉"에서 "연암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더욱 상세하게 볼수 있습니다. ['139m봉' 가는 길] 걷기 좋은 낙엽길을 8분여 진행하면.... ['`139m봉' 정상] 12:12 ★길조심★ "139m봉 정상"이 나옵니다. 여기서 길조심을 해야 하는데....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139m봉' 내림길] "139m봉 정상"에서 8시 방향으로 희미하게 난 비탈길로 내려 갑니다. [갈림길] 12:16 ★길조심★ 횟갈리는 갈림길이 나오면 모두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오늘도 "낙원 APC"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큰 몫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묘지] 묘지를 지나면.... ['쌍용고개' 가는 길] 넓은 밭 사이로 농로를 만들어 놨습니다. 농로를 따라 "쌍용고개"까지 진행합니다. [쌍용고개] 12:24 ['쌍용고개' 좌측방향] ['쌍용고개' 우측방향] "쌍용고개"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와 "쌍용리" "쌍암리"를 잇는 고개라고 합니다. 건너편 절개지 사이로 들어 갑니다. ['쌍용고개'에서 '용와산' 조망] "쌍용고개"에서 뒤돌아 본 "용와산"입니다. 지나온 길을 잘 알수 있죠? ['연암산' 가는 길] 최근에 새로 절개해 낸 길로 들어 가면.... ['연암산성' 조망] 앞에 가족묘가 있는 곳에서 "연암산"이 조망됩니다. 지맥길은 우측 능선입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도 금방 "전진CSM(주)" 앞에서 다시 만나더군요. [묘지 통과] 묘지 상단부를 한바퀴 빙 돌아 가면..... ['전진CSM(주)' 앞] 처음으로 "연암산성 이정목"이 있는 "전진CSM(주)" 정문이 나옵니다. 이정목에는 "쌍용고개"에서 400m를 왔으며, 앞으로 "연암산성"까지 1.8km가 남았다고 알려 줍니다. 그런데 이정목은 있는데 "연암산성"으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전진CSM(주)' 정문 앞] 12:34 "전진CSM(주)" 정문 앞에서 가야할 길을 찾아 보았지만, 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 회사 공장이 산길을 막아버렸는가 봅니다. 그래서 좌측 밭으로 나가서 진행합니다. [우회길] "전진CSM(주)" 울타리를 따라 가려고 했더니 잡목으로 갈수가 없어 길도 없는 밭으로 나가 올라 갑니다. 끝까지 올라 가면 능선을 만나며 표지기가 하나 보입니다. 다시 길이 나오는 것입니다. 올라 가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길 조망] "素岩님"과 "낙원APC"의 표지기가 있는 곳에서 뒤돌아 보면 "용와산"에서부터 이어지는 마루금을 실감 할수 있습니다. ['연암산' 능선으로 오르는 길] 제법 넓은 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 삼거리] 12:48 "연암산성"까지 "1.4km" 남았다는 이정목을 만나며 "연암산성 주등산로"를 따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연암산 능선] "연암산성" 주변은 인기가 있는지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인가 봅니다. ['입암산' 조망] 사진 속에 "영인산'이라고 표기된 것은 "입암산"으로 정정합니다. "영인지맥"의 마지막 山인 "입암산 笠岩山"이 조망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갔었던 "서봉지맥의 끝-계두봉""아산-평택호" 뒤로 가물가물 보이는군요. 반가웠습니다. ['쌍용사' 갈림길] 12:53 "쌍용사 갈림길" 우측은 "아산시 음봉면 쌍용리"이고 좌측은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이랍니다. [숲길] 괜찮은 숲길을 10여분 눌루날라 진행합니다. ['월랑초등학교' 갈림길] 1:04 "월랑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고.... ['251m봉' 가는 길] 외줄기 길이며 길이 분명하고 이정표도 많아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개안사' 갈림길-"251m봉"] 1:08~1:23 (15분간 점심) ★길조심★ "개안사 갈림길"- "251m봉" 이곳이 "251m봉"입니다. 우측 "연암산정상 900m"방향으로 갑니다. ['연암산' 안내] "연암산 안내"를 하는 안내판이 정상에 있지 않고 이곳에 있습니다. "연암산"은 "동봉"과 "서봉"으로 나뉘어 있으며, "연암산성"이 있는 곳은 "동봉"이라고... ['연암산 동봉' 조망] 1:23 "개안사 갈림길"에서 "연암산성"이 있는 "연암산 동봉"이 500m거리 ['연암산 동봉'-'연암산성' 가는 길] 넓고 선명한 산행로를 따라 9분여 진행하면.... [연암산성] 나무 계단이 설치된 봉우리 위에 山城이 보이는데 "연암산성 燕岩山城"이라고 합니다. 오늘 산행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봉수대'] 1:32 "연암산 동봉 燕岩山 東峰 275m" "연암산성" 안으로 올라 가면 제일 높은 곳에 "봉수대"가 있으며, 우측엔 "연암정"이라고하는 정자가 있습니다. [연암정] 이 주변에 큰 바위가 있고, 그곳에 제비가 둥지를 틀어 "燕岩"이라고 하였으며 이 산의 이름이 "燕岩山"이 되는 연유라 합니다. ['연암정'에서 조망] 지나온 "영인지맥"이 굽이치고 있습니다. 멀리 첫구간에 올랐던 "금북정맥 성거산" 근처 봉우리가 박무 속에 아른거리며 앞에 보이는 "251m봉""개안사 갈림길"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연암정'에서 조망] 멀리 "평택시"가 보이며, 우측엔 "천안시 성환읍" "직산읍"이 조망됩니다. 바로 앞에는 "아산시 음봉면 쌍용리"가 있습니다. ['연암정'에서 봉수대] 1:35 "연암정" 앞에 있는 "봉수대"를 지나 "연암산 정상"으로 갑니다. [봉수대] 형식적으로 복원한 봉수대를 지나 가면.... ['봉수대'에서 '정상' 조망] "봉수대"에서 "연암산 정상-서봉"이 조망됩니다. 거리는 450m로 동봉과 서봉은 능선으로 연결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연암산 서봉' 가는 길]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을 7분여 진행하면.... ['연암산 서봉' 정상] 산불감시카메라탑이 있는 "연암산 정상-서봉"에 도착합니다. [연암산 정상] 1:43 "연암산 서봉 燕岩山 西峰 293m" "연암산 동봉"에 비하면 초라한 "정상"입니다. [쉼터-갈림길] 1:47 "연암산 정상-서봉"에서 잠시 내려 가면 쉼터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친절하신 "낙원 APC" 표지기가 길안내를 해 줍니다. [삼거리] 1:49 쉼터에서 100m정도 내려 가면 수렛길을 만나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우고개' 가는 수레길] 1:51 "여우고개" 방향으로 100m 더 가면.... [삼거리] 1:53 다시 삼거리를 만나며 방향을 좌측으로 바꿔 내려 갑니다. [수레길] 내림길을 100여m 내려 가면.... [소동리 갈림길] 1:55 "소동리"와 "약수터"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이곳에서 뒤돌아 보면.. [연암산 조망] "연암산 정상-서봉"에서 지나온 지맥이 잘 보입니다. [쉼터] 1:58 "소동리 갈림길"에서 3분 정도 진행하면 쉼터를 지나고.... [이정목] 이정목의 안내에 따라 내려 갑니다. ['여우고개'로 내려 가는 길] 쉼터에서 10여분 내려 가면... [갈림길] 2:08 ★길조심★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여우고개' 조망]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바로 "여우고개"가 보입니다. [여우고개] 2:10 "여우고개"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동암리"를 잇는 고개랍니다. 특이한 것은 건너편에 약수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개에는 약수터가 없는게 일반적인데... 지맥은 건너편 능선입니다만, 공장 절개지로 진행이 어려워 약수터 앞으로 난 길을 따라 잠시 진행합니다. [숲길] 약수터 앞을 지나 100여m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며, 묘지에서 우측으로 올라 가면.... [묘지] 묘지 상단부에서 산길이 다시 열립니다. [절개지 상단] 2:20 묘지에서 지맥 마루금으로 오르면 철조망이 쳐져있는 절개지를 만나는데, 절개지 아래엔 "파인디엔씨"라는 회사의 공장이 있었습니다.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잠시 내려 가면.... [부활동산] 2:22 "부활동산"이라는 묘지가 나오면, 가야할 "둔덕산"이 조망됩니다. 여기서 "둔덕산"으로 가는 길에 "도로공사 절개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면 가는 길을 어느 정도 가늠할수 있습니다. [동암저수지 조망] 남쪽으로는 "동암리"와 "동암저수지"가 조망됩니다. 날씨가 흐려지며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길조심 구간] 수레길을 따라 대체적으로 직진해 갑니다. [갈림길] 2:26 ★길조심★ 개활지를 지나면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이 나오며 선답자의 표지기가 보입니다. 여기서 그냥 직진해 가는 것이 좋았는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파란문'은 마루금을 따라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들어 갔습니다. [뒤돌아 본 '연암산'] 지나온 길을 한번 뒤돌아 보고 잡목숲 속으로 들어 가니... [도로공사 절개지] 2:31 지맥을 짤라 도로를 만들고 있는 절개지 위에 서게되는데 낭떨어지여서 어쩔수 없이 우회해야 했습니다. [도로공사 절개지] 터널을 뚫을수 없는 토질이라 그냥 파헤치는가 봅니다. 엄청난 절개지를 우회해야 하는데.... [도로공사 절개지] 우측으로 먼길을 우회해야 했습니다. [도로공사 절개지 통과] 절개지를 어렵싸리 통과하여 건너편 지맥으로 올라 갑니다. [절개지 상단에서 동암리 조망] 건너편 지맥으로 올라 갑니다. 무시무시 ['연암산' 조망] 건너편 지맥에 올라 지나온 "영인지맥"을 조망합니다. "연암산"과 "여우고개"옆 "파인디엔씨 공장"도 보이는군요. ['둔덕산' 가는 길] 2:48 "둔덕산"으로 가는 지맥길은 다시 활짝 열립니다. ['16번송전탑'] 2:50 [16번송전탑]을 지나고... ['15번송전탑'] 2:53 [15번 송전탑] 밑을 통과하고.... ['14번송전탑'] 2:59 송전탑은 계속 됩니다. ['둔덕산' 정상 가는 길] 완만한 능선길을 잠시 진행하면.... ['둔덕산' 정상] 3:02 "둔덕산 屯德山 225m" 특징없는 "둔덕산 정상"을 그냥 지나치고... [숲길] 완만한 숲길을 10여분 내려 가면... [삼거리] 삼거리를 직진해 지나고... ['국사봉' 조망] 3:15 계속되는 송전탑을 따라 가야할 "국사봉""어라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구간에 갈 예정인 "금산"도 조망되는군요. ['원남리' 조망] "원남리"까지는 "음봉면"이며, "봉제저수지"부터는 "둔포면". [新45번도로]가 "둔덕산"을 관통하며 지나고 있습니다. ['국사봉' 가는 길] 몇번인지 알수 없는 송전탑을 지나면.... [철조망 울타리] 좌측 아래에 있는 큰 공장 울타리를 잠시 지나고 [송전탑] 송전탑을 다시 하나 더 지나면... ['음봉배수지'] "음봉배수지"가 고갯마루에 있어서 우측으로 우회를 합니다. ['구45번도로'] 3:30 "어르목고개" "음봉배수지" 정문앞으로 나가면 [구45번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묘지] "어르목고개"를 건너 오르면 묘지를 다시 오르게 되고... ['둔덕산' 조망] 묘지 상단부에 올라 뒤돌아 보면, "둔덕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이 선명합니다. ['국사봉' 오름길] 오늘 산행에서 가장 가파른 된비알을 15분 정도 오릅니다. ['국사봉' 오름길] 등산로를 정비했는데 부실 투성이로 않한것 보다 못하더군요. ['국사봉' 가는 길] 가파른 봉우리를 하나 넘어 가면... [된비알] "국사봉" 정상으로 오르는 된비알을 잠시 오릅니다. ['국사봉' 정상] 3:47 "국사봉 223m" 우측으로 "옷나무골"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초라한 "국사봉 정상"입니다. 이곳 이정표에서 조금전 [45번도로]의 고갯길 이름이 "어르목고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암산' '둔덕산' 조망] "국사봉 정상"에서 지나온 "연암산"과 "둔덕산"을 뒤돌아 보고... [봉제저수지 조망] "아산시 둔포면 봉제리""봉제저수지"를 조망하고... 구름이 몰려오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국사봉 정상' 쉼터] 3:48 "국사봉 정상" 바로 아래에 쉼터가 있더군요. ['국사봉' 내림길] "국사봉 정상"에서 5분 정도 진행하면.... ['신정리' 갈림길] 3:53 "신정리 갈림길"을 지나는데, "어라산"방향으로 갑니다. ['어라산'으로 가는 길] 10여분 오르내림을 하면... ['D point'] 4:02 "D-point"라는 팻말이 있는 봉우리에 오르게 됩니다. ['어라산' 조망] "어라산"이 가까이 다가 옵니다. 4분 정도 진행하면... ['어라산' 정상] 4:06 "어라산 214m" 정상을 지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빠른 걸음으로 진행합니다. ['어라산' 능선] 4분 능선을 진행하면.... [쉼터] 4:10 이정표가 있는 쉼터를 만나는데, 혹자들은 이곳이 "어라산"이라고... ['금산' '투구봉' 조망] 다음 구간에 갈 "금산""투구봉"을 바라보며 내려 갑니다. [내림길] 5분 정도 내림짓을 하면.... ['성모복지원' 갈림길] 4:15 "성모복지원 갈림길"을 지나고... [쉼터] 4:18 3분 정도 오름짓을 하면 다시 쉼터를 지나는데 이정표에 "성내고개"가 300m라고 알려 줍니다. [갈림길] 4:21 쉼터에서 3분 정도 내려 가면 갈림길이 나오며, "낙원 APC"의 표지기가 좌측으로 가라고 길안내를 합니다. [내림길] "성내고개"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성내고개] "성내고개" "아산시 음봉면 산정리""영인면 성내리"를 잇는 고개랍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는 앞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입니다. [성내고개] 4:24 "성내고개" "영인면"과 "음봉면"의 경계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금산' 들머리] 다음 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산정리 건너말' 조망] 버스를 타기 위해 "음봉읍내"로 갑니다. 먼저 "음봉면 산정리 건너말"이 보이는 곳으로 약1km를 내려 갑니다. ['음봉면' 주변 위성지도] 이곳 접속구간의 지리를 위성으로 확인합니다. "성내고개"에서 "이충무공묘소"를 지나 "음봉농협"까지 2.1km를 갑니다. ['산정리 건너말' 삼거리] 4:34 "성내고개"1km를 터덕터덕 걸어 내려 가면 "산정리 건너말 삼거리"를 지나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는 하루에 한두번 다닌다는군요. ['음봉' 조망] "음봉읍내"를 바라보며 걸어 갑니다. 걷는게 직업이니....ㅎㅎ [이순신장군 묘소 입구] "산정리 건너말"에서 10여분 도로를 다라 가면 "이충무공묘소"입구를 알리는 교통표지판을 만나고 [이순신장군 묘소 입구] 4:44 "이순신장군 묘소 입구"가 나오는데 묘소는 너무 멀어 못가고 앞에 있는 신도비만 보고 갑니다. [이순신장군 신도비] "이순신장군 신도비" "황세득장군 사당" 앞에서 "이순신장군의 허상"에 대해 언급해 드린다고 했죠? 요즘 방영되고 있는 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이순신장군의 명예"를 홰손했다고 후손들이 방송국을 산대로 고소를 했다는데.... 혹시 다음의 글이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려 드리고, 해군사관학교 34기로 해사 교수부장을 지낸 "임원빈교수"가 발간한 최근작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 등 10여편의 저서와 30여편의 논문을 내며 "이순신장군"의 병법과 리더십을 20여년 천착했다고 하는 "임원빈교수"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일곱 가지 "가짜 이순신"을 조목조목 해부한 글이 있어 그 중에서 몇가지를 인용해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람니다. 그는 먼저 "세인(世人)들의 욕심 때문이었다. 민족의 영웅을 선양하는 게 후손의 도리겠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성웅화(聖雄化)로 이순신은 화석(化石)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오늘날 충무공은 무협지 주인공처럼 초인적 역량을 지닌 인물로 각인됐다"며 "허상을 걷어낸 '정론(正論) 이순신'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 중에서 두가지만 인용해 드리겠습니다. [1] "일본수군과의 전투에서 항상 함대 숫적 열세 속에서도 승리했다"?? 수십대 1의 열세를 극복한 불굴의 의지. 영웅 이순신을 설명하는 단골 수식어 입니다만 임원빈은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은 명량해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해전에서 결코 수적 열세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순신은 이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뒤 싸웠고(先勝求戰), 불리한 전투는 임금의 명령이라도 출전하지 않았다고 단언했습니다. ('부산진'을 치라는 '선조'의 어명을 어겨 한양으로 압송되어 처형 직전까지 갔었죠?) "옥포해전 때는 91척 대 30여척, 당항포해전은 51척 대 26척이었고, 열세라고 알려진 한산도해전에서는 거북선 3척, 판옥선 55척, 지원선 50척 등 108척의 대함대로 왜군 73척을 제압했다. 13척으로 133척을 상대한 명량해전 때도 실제 전투 때는 일대일로 맞대결했다. 이순신의 탁월성은 어떤 조건에서든 병력을 집중해 나에게 유리하고 적에겐 불리한 상황을 만든 뒤 전투를 벌였다는 데 있다. 통합된 아군, 분산된 적군. 손자병법의 '아전이적분(我專而敵分)'이 바로 그것이다." 임원빈은 "이순신 개인의 능력도 빛났지만 고려 말부터 꾸준히 발전해 온 수군의 전통, 무기체계가 없었다면 불패 신화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백의종군'의 진실 "이순신은 43세(1588년)와 52세(1597년) 때 두 차례 백의종군(白衣從軍)했다. 백의종군이란 볼기를 때리는 장형(杖刑)후 관작(官爵)이나 보직 없이 군대에 편입(충군充軍) 시키는 형벌로, 과거 급제자 이상에게만 적용됐다. 적과 싸울 장수가 부족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전공을 세워 죄를 갚으라는 뜻으로 비교적 가벼운 형벌이었다." "1차 백의종군 때 이순신은 '우화열장(右火烈將)'이란 직책으로 전투에 참가해 공을 세웠고, 2차 때는 도원수 권율등 지휘부의 군사 자문 역할과 둔전 경영, 수군 상황파악등 비중있는 임무를 맡았다"며 "하급 군졸로 허드렛일 하는 이순신이 나오는 드라마 장면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명량해전"때 울돌목에 쇠사슬을 설치해 적을 섬멸했다는 것은 구전설화일뿐 사실과 다르다고 했으며, 세계최초 철갑선인 거북선도 사실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성웅 이순신장군"에 대해 뻥튀기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약소국 우리나라는 위대한 영웅을 학수고대했겠지만.... ['음봉농협' 가는 길] "음봉농협 앞 삼거리"로 가는 길은 좌측 시멘트포장도로로 가면 조금 더 가깝더군요. [음봉초등학교] [음봉면사무소 앞] "음봉초등학교"를 지나면 "음봉면사무소"가 나옵니다. [음봉면사무소] "음봉면사무소" 앞 도로로 나가면... [음봉 삼거리] 4:50 "음봉농협"이 있는 "음봉삼거리"에서 버스를 탑니다. 도착했더니 3분전에 "평택"으로 가는 [500번좌석버스]는 지나 갓다고 하서 낙심했는데 곧 "성환역"으로 가는 [240번 시내버스]가 도착해 "성환역"으로 갔습니다. [두번째구간 구글어스] 지맥길 거리 : 14.9km 접속 거리 : 2.1km 총계 : 17km 산행시간 총계 : 6시간 15분 ['240번' 시내버스] [240번 시내버스]를 타고 20여분만에 "성환역"으로 갔습니다. 이 버스는 "온양온천"에서 "성환역"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더군요. "온양"과 "성환"은 아주 가까운 거리이더군요. [성환읍] 5:18 "성환역 成歡驛"앞에 도착하여 거리를 둘러 보고... 모두 일평생 처음으로 다니는 여행길이었습니다. [성환역] 5:19 전철1호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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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北正脈에서 分岐하는 "영인지맥 靈仁枝脈" 첫번째 산행기 안서동-각원사-유왕골고개-지맥분기점봉-무네미고개-경부고속도- 161m봉-북일고-두정역-노태산-삼성전자-사라리-천안2공단체육공원 마지막 나무가 베어져 나가고, 마지막 강이 더렵혀지고,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달으리라. "돈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 "노아 시에틀"- [영인지맥 전체 개념도] [대동여지도-天安부근] [여지도-天安부근] [조선팔도지도-天安부근] "영인지맥 靈仁枝脈" "영인지맥"은 "錦北正脈"에서 분기하여 "아산만 방조제"로 가는 도상거리 44.8km의 산줄기입니다. 노태산(141m), 용와산(238.3m), 연암산(292.7m), 둔덕산(225m), 국사봉(222.5m),금산을 넘어 영인산(363.9m)을 일군후 입암산(207.4m)에서 서해에 맥을 담구는 산줄기를 말한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안성천"의 남쪽 산줄기라고 이해하면 되고, "쌍령지맥", "서봉지맥"의 끝과 "아산만 방조제"에서 만납니다. [영인지맥 첫구간 구글어스] "영인지맥 첫구간"은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에 있는 버스종점에서 출발하여 "각원사"를 지나 "금북정맥"의 "유왕골고개"에 오르고 "성거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걸마고개"를 지나 "지맥분기점봉"에서 서쪽방향으로 내려 가며 "두정역"을 지나 "노태산"에 오르고 "천안산업단지"를 통과하여 "천안2산업단지 관리공단사무소"까지 "18.3km"를 갑니다. ['천안역'앞 "중앙시장" 버스정류장] 9:14 2013년 3월 24일 (금) 맑음 전철을 타고 "천안역"에 내려 [1번 출구-중앙시장-버스정류장] 방향으로 나가면 길 건너편에 "중앙시장"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24번 시내버스-좌불상(안서동)행] 버스를 타고 갑니다. ['안서동' 버스종점] 9:45 "천안역"앞 [중앙시장 버스정류장]에서 9시 25분에 승차하여 20분만에 "안서동 좌불상 앞" 버스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금북정맥"을 하며 두번 왔었던 곳이라 낯설지 않군요. "유왕골고개"를 바라보며 곧바로 "각원사"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각원사' 입구] 5분여 오르면 "각원사" 앞 연못이 나옵니다. "각원사"는 지난 "금북정맥 세번째구간"에서 구경했으므로 오늘은 생략하고.... 좌측 "태조산 들머리"로 갑니다. ['각원사'앞 들머리] 9:50 "각원사"를 들리지 않고 직접 오르는 "태조산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유왕골"까지 1,165m, "성거산"까지 4,475m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안서동"에서 "단국대"까지 구글어스] "각원사 입구"에서 "금북정맥"을 오르고, "지맥분기점"에서 "단국대"까지의 구글어스를 보고 가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안서동 버스종점"에서 "지맥분기점"까지의 거리는 "3.4km"였습니다. 푸른線은 제가 직접 걸은 루트이며, 노란線은 "금북정맥"입니다. ['각원사' 옆길] 우측 위에 "각원사"가 있는 완만한 등산로를 5분여 오르면..... ['각원사' 갈림길] 9:57 "각원사"로 통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직진해 올라 갑니다. ['각원사' 가는 길] [각원사 청동좌불상] "유왕골고개"로 오르면 "각원사"로 가는 길에 눈길을 한번 주고.... "각원사"가 자랑하는 동양최대의 청동불상 안내판을 슬적 보고... ['유왕골고개' 오르는 길] 10여분 오름짓을 하면..... [쉼터] 10:07 쉼터를 하나 지나고.... [깔닥이] 마지막 가파른 깔닥고개를 7분여 올라 갑니다. [유왕골고개] 10:14~10:20 (6분여 조망및 휴식) "금북정맥 유왕골고개" "유왕골"은 직진하여 내려 가야하고, "태조산"은 우측 "금북정맥"으로 이어지며, "영인지맥 분기점봉"은 좌측 "금북정맥"으로 가야합니다. [유왕골] ['유왕골' 안내] "유왕골 留王골" "천안"에 있는 지명들은 대부분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많습니다. "유왕골"을 한자로 쓰면 금방 이해가 되죠? 간단하게 말해 이곳도 "왕건"이 머물렀다는 마을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태조산' 방향] 세월 빠르지요? 이 길을 따라 "태안반도"의 끝 "안흥진"까지 홀로 길을 찾아 걷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왕자산 갈림봉' 가는 길] 유순한 "금북정맥"길을 4분 정도 진행하면.... ['왕자산(상명대) 갈림봉] 10:24 "왕자산(상명대) 갈림길" "유왕골고개"에서 4분 정도 가면 "왕자산(상명대) 갈림길"을 지나는데 "왕자산"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람니다. 왜냐구요? 앞으로 알게 됩니다....ㅎㅎ 기억력 테스트.. 쬐끔 미리 알려 드리면 "왕자산"이 "천안의 진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니다. ['걸마고개'로 가는 길] 평탄한 길을 10여분 진행하면.... [쉼터] 10:34 쉼터를 지나는데 이 근처에서 조망을 합니다. ['태조산' '흑성산' 조망] 쉼터에서 뒤돌아 보면, "태조산"과 "흑성산"이 조망되며.... "유왕골"이 계곡에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흑성산" 자락에 "독립기념관"이 있죠? 무지하게 독한 '이화여고생'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 있는 곳이죠. ['성거산' 조망] 진행방향, 즉 북쪽으로는 "성거산 聖居山"이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며 보이는 산들 중에 가장 돋보이는 산이 "성거산"입니다. 왜냐하면 알아 보기 쉽게 정상에 군부대의 레이더시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聖人이 거주해야하는 곳에 軍人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죠. "聖居山"이 궁금하세요? 그러면 제가 쓴 "금북정맥 두번째구간 산행기"를 찾아 읽어 보세요. ['걸마고개' 가는 길] 조망을 마치고 5분여 진행하면.... [걸마고개] 10:41 "걸마고개"에 도착합니다. 좌측 아래에 있는 "KB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영인지맥 분기점봉"에 접근 할때에 가장 가깝고 빠른 길이 되겠습니다. 이 길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지맥분기점봉 가는 길] "걸마고개"에서 10여분 '금북정맥'을 진행하면.... ['영인지맥 분기점'] 10:52 "영인지맥 분기점봉 靈仁枝脈 分岐峰-415m" "안서동 버스종점"에서 1시간 7분만에 "영인지맥 분기점봉"에 도착했습니다. 거리는 3.4km. "KB은행 연수원"방향, 즉 서쪽으로 "영인지맥"을 시작합니다. [지맥길] 오르내림은 조금 있지만 이제부터 전체적으로는 내림길을 갑니다. 그러니까 오늘 산행에서 登山은 끝나고 下山이 계속되는 것이죠. 너~무 쉽죠? ㅎㅎ 6분 정도 진행하면.... [전망대봉] 10:59 "전망대봉"이라고 알려진 봉우리에 도달합니다. 조금 있으면 알겠지만 이 봉우리의 이름이 "문암산 文岩山"인듯합니다. 조금 있으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KB연수원'과 '문암제' 조망] "KB 국민은행"이 "문암산"이라고 주장하는 "전망대봉"에서 조망합니다. "KB 국민은행 연수원"과 "문암제"..그리고 우측 "영인지맥"과 멀리 "용와산"까지 단숨에 조망되는 기가막힌 명당자리라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地形이 "좌청룡 우백호", 즉 좌측엔 천안의 진산이라고 하는 "왕자산"이 용트림을 하고, 우측엔 "영인지맥"이 白虎처럼 서해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十勝地-牛腹洞"같아 보이는군요. 너무 칭찬했나요? ㅎㅎ 괜찮은 곳에 자리잡은 "KB국민은행 연수원"입니다. 원래는 "주택은행 연수원"이었는데 두 은행이 합병하는 바람에.... 여하튼 "靈仁枝脈"이 활개치며 西海로 치닫고 있는 듯해서 기분 좋습니다. 한가지 더 알고 가야하는 것은 "영인지맥" 좌측으로 흐르는 물은 "삽교천"으로 가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안성천"으로 흘러 "아산만"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앞에 보이는 "문암제"의 물은 "삽교천"으로 흘러 가는 것이겠죠? [갈림길] 11:08 전망봉에서 9분여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 가면 갈림길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좌측길로 진행하는데 "낙원 APC" 표지기가 하나 좌측에 걸려 있어 반가웠습니다. 한달 전에 지나 가셨더군요. 역시 선수들 다웁게 중요한 곳에...꼭 필요한 곳에 표지기를 달고 갔습니다. 대부분 표지기들이 어느 한곳에 몰려 있죠? 길안내를 하는게 아니고 왔다 갔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다는 일종의 흔적을 남기는 그런 표지기이죠. "낙원 APC" 프로선수들은 길안내를 하고 지나 가서 고마웠습니다. ㅎ [솔숲길] 대부분의 枝脈길은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어 길이 매우 나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영인지맥"은 정말 좋은 산책길 같습니다. 오랜만에 눌루날라 지맥길입니다. ㅎㅎ ['KB연수원' 갈림길] 11:11 "KB 국민은행 연수원 갈림길" 이곳이 연수원에서 오르내리는 산행로 인가 봅니다. 지맥길은 직진입니다만, 왼쪽길로 가보았더니 등산안내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KB 산행코스 "문암산 정상" →]이라는 안내팻말에서 조금 전 "연수원 전망대봉"의 이름이 "문암산"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37m봉' 가는 길] 상큼한 산행로를 5분여 진행하면.... ['337m봉' 조망] "337m봉"이 보이고... ['337m봉'에서 뒤돌아본 광경] 11:17 "337m봉"에 올라 지나온 산줄기를 뒤돌아 봅니다. 지나온 "걸마고개"와 "분기점봉", 그리고 "문암산"이라고 한다는 "전망봉". "KB국민은행 연수원"까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성거산" 정상의 레이다 시설이 보이는군요. 聖人은 어디로 갔나.... "성거산 정상" 우측 봉우리에 "성거산 정상석"이 산객들을 위해 설치되 있더군요. ['337m봉'에서 'KB연수원' 조망] '금북정맥'과 "왕자산 줄기", 그리고 "영인지맥" 품에 안겨 있는 "KB연수원" ['337m봉'에서 가야할 길 조망] "문암제 文岩堤"를 좌측에 두고 뻗어 가는 "영인지맥"을 바라봅니다. "북일고", "노태산"을 지나 "용와산"으로...... ['망향봉'으로 내려 가는 길] 조망을 마치고 10여분 내려 가면..... [갈림길] 11:29 갈림길을 만나는데 다시 "낙원 APC"의 표지기가 좌측으로 가라고 안내합니다. 사실 직진해서 가는 길이 오리지날인데 길이 나쁘더군요. 결국 곧 다시 만납니다. [솔숲길] 앞으로 남은 지맥길도 계속 이런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망향봉] 11:33 "망향봉 256m" 북쪽을 조망할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망향봉'에서 조망] '천안시 성거읍'과 '입장면'...."경부고속도로"가 조망됩니다. 좌측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상에 "망향휴게소"가 있죠? 이곳 "망향봉""망향휴게소"가 뭔 관계가 있는건지... [솔숲길] 걷기 좋은 소나무숲길을 20여분 내려 가면.... ['무네미고개'-'백석대' 조망] "백석대학교"가 보이기 시작하며, 앞에는 "무네미고개"가 있습니다. ['무네미고개'] 11:54 "무네미고개" "무너미고개"라고 하는게 표준말이고 "무네미"는 방언이죠. 여튼 고개 같지도 않은 고개입니다. 옆에는 "동광교회"가 있더군요. [숲길] "무네미고개"를 지나 산속으로 다시 들어 갑니다. 길은 분명하고 외줄기여서 길찾기는 쉬웠습니다. [묘] 12:01 '동지중추부사'라는 벼슬을 한 '김정희씨'와 그의 부인 '의성 황씨', 세칸드 '경주 김씨'의 합장 묘를 지나고... [수레길] 낙엽이 쌓여 푹신푹신한 수레길을 잠시 지나면... [갈림길] 12:05 갈림길을 만나며, 직진합니다. [절개지] 12:07 절개지를 만나는데 좌측엔 '안서동'이 있습니다. 이제 도심 속으로 들어 가는군요. ['백석대' 조망] "백석대"가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 근처에 대학교가 여럿 있더군요.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수레길] 수레길을 조금 더 따라 가면... [지맥 갈림길] 12:11 갈림길을 만납니다. 오리지날 지맥길은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런다고 가지 않을 사람이 아니죠? ㅎㅎ 좌측 출입금지 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만, 다시 나와 우회길로 갔습니다. 왜냐구요? ㅎ [출입금지] 들어 갔더니 "안서교회"가 보이는데 다시 출입금지를 시킵니다. 그래도 들어 갔더니 개새끼들이 우루루 몰려 나와 짖어대기 시작합니다. 보기엔 귀여운데 앙칼지게 짖어대서 다시 나와서 우회로를 이용한것입니다. 아주 쪼끔 우회하는 것이더군요. ["23번국도"] 12:17 우회로로 나가니 [23번국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좌측으로 갑니다 ['23번국도'에서 가야할 길 조망] 좌측에 주유소가 있고, 옆에는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은 앞에 보이는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단국대 뒷산"인 "161m봉"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조금전 "안서교회" 출입금지 지역에서 이쪽으로 간단하게 넘어 올수 있었는데.... 개씨끼들이 짖어대는 바람에...ㅎㅎ ['경고속도로' 통과] "경부고속도로" 밑에 있는 중앙분리대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분리된 곳이 보이죠? 차량통행이 없는 틈을 이용해서 저곳으로 길을 건너 갑니다. 휘어진 도로에서 갑자기 빠른 속도로 차들이 나타나니 매우 위험... 조심해야겠더군요. ['경부고속도로'에서 지맥으로 가는 길] 12:22 "경부고속도로" 밑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수레길이 있습니다. 선답자들 중에 많은 분들이 여기서 직진하여 "단국대 주차장"으로 올라 갔더군요. 여기서 우측으로 가는게 더 좋습니다. [지맥 마루금] 수레길을 따라 올라 가서 고속도로와 높이가 같아지는 곳에서 좌측을 보면.... [묘지] 12:25 묘지가 보이며, 묘지 위로 올라 갑니다. [묘지에서 뒤돌아 본 '왕자봉'] 묘지 상단부에 올라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다. 제가 "유왕골고개"를 지나 "왕자산(상명대) 갈림길"에서 "왕자산"에 대해 잘 기억 해 두시라고 했죠? 기억 나시나요? ㅎ "왕자산""태조산"이 옆에 있어 "王子山"인줄 알았는데 "王字山"이었습니다. 산 모양이 "王"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백석대"와 "상명대"의 동시 뒷산이 되겠습니다. "영인지맥"은 보시는 바와 같이 "성거산"에서 좌측으로 화살표따라 내려 오며, "왕자산"과 "영인지맥" 사이에 "문암제"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우회한 우횟길을 표시해놨습니다. "인간들의 교회"여야 할텐데....왜 "하나님"의 교회일까? 능동태 수동태도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을 팔아 묵고 있는건 아닌지.... [묘지 읫봉우리] 묘지 위로 올라 가니 "단국대 주차장"에서 올라 오는 등산로를 만납니다. 좌측을 보면... [단국대 헬기장] 12:30 단국대 병원 관련 건물들과 헬기장이 보입니다. [낙엽길] "단국대 뒷산"에는 길도 없는 너저분한 지맥길일줄 알았는데 길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5분 정도 푹신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올라 가면... [갈림길] 갈림길을 만나며....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쉼터봉-'111m봉'] 12:36~12:48 (12분간 점심식사) 통나무 의자가 있는 "쉼터봉-111m"에 올라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앞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가야합니다. ['161m봉' 가는 길] "단국대 뒷산"에 있는 산길은 산책길이라 해야하나요? 깨끗하게 산뜻하게... 12분 정도 눌루날라 걸으니.... ['161m봉'] 1:00 "단국대" 뒷산에서 제일 높은 "161m봉" 정상을 지나고... [술숲길] 다시 숲길을 6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 1:06~1:14 (8분간 지맥길 답사) "갈림길" 우측으로 가라고 아우성치는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우측길에 많이 매달려 펄럭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난 길도 사진 속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선명합니다. 하지만 제가 조사한바로는 오리지날 지맥길은 우측길이 아니고, 좌측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측길로 내려 가 봤습니다만, 새로 뚫린 "삼성대로"라고하는 8차선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있어 길을 건너기도 무시무시하고, 산줄기도 없었습니다. 다음 위성지도를 보면 "영인지맥의 흐름"을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이곳 갈림길에서 '두정역'까지 상세 지도] 저는 현재 "단국대" 뒷산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답자들이 노란색선을 따라 진행했더라구요. 제가 진행한 길은 붉은색 선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아마도 도로공사를 할때 우회로를 이용했는데 그길이 완공된 후에도 후답자들에게 길이 되어버린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정맥이고 지맥이고 간에 계속 개발되어 길이 바뀌니까요. "천안터널" 위를 지나 "북일고"를 관통하여 "두정역"으로 가는 것이 맞는 길인듯..... ['천안터널' 윗길] 저는 우측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있는 길로 내려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이 길 아래에 "천안터널"이 뚫려 있습니다. ['찬안터널' 위에서 '삼성대로' 조망] 1:16 "천안터널"위에서 내려다 보니 "삼성대로"라고하는 8차선도로가 지나는데 선답자들은 저곳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산줄기도 없고, 위험하고.....글쎄... 저는 제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영인지맥"이라고 생각합니다. ['142m봉'] 1:17 "천안터널"위에는 "142m봉"이 있더군요. ['북일고' 뒷산길] ['북일고' 물탱크] 숲길을 잠시 더 진행하면 "북일고 기숙사 물탱크"가 나옵니다. [천안 북일고] 1:23 "천안 북일고" 안으로 들어 가 울타리를 따라 갑니다. [천안 북일고]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붙어 있군요. 여튼 학교 규모가 제법 크고 짜임새가 있어 보였습니다. [천안 북일고] 운동장도 넓고.... [북일고 울타리] "북일고" 울타리를 따라 계속 내려 가면 좌측에.... [북일고 야구장] 야구 명문학교 다웁게 전용 야구장이 있더군요. ['북일고'에서 '두정역'으로 나가는 길] "북일고" 교정을 빠져 나가 "두정역"으로 가는 길은 "북일고 총동창회 사무실" 옆으로 나 있었습니다. ['북일고' 샛문] 1:31 "북일고 총동창회 사무실" 옆으로 나가면 철조망 울타리에 샛문이 발견됩니다. 샛문으로 나가 좌측으로 내려 가면... ['두정역' 가는 길] 무슨 門인지 모르는 문을 나가면 바로 "두정역삼거리"였습니다. 앞에 "두정역"이 보입니다. [두정역 삼거리] 1:36 제가 생각해도 무지 똑똑하게 기가 막히게 길을 찾아 왔습니다. ㅎㅎ 이제부터 "영인지맥"은 완전히 까뭉개져 흔적조차 찾을 수없는 아파트단지입니다. 그러니 어느길로 가던 별 문제는 되지않는다고 생각되며 "노태산"까지 편하고 빠른 길로 가면 되겠습니다. 육교를 건너 "두정역" 고가도로로 갑니다. [두정역] 1:40 "경부선 고가도로" 위에 "두정역 출입구"가 있군요. 이제부터 이 도로를 따라 "노태산"이 나올때까지 직진합니다. ['노태산' 조망] "경부선 고가도로"를 지나니 "두정아파트단지"가 대규모로 펼쳐지며, 멀리 "노태산"이 조그마하게 보입니다. 계속 직진.... ['노태산' 가는 길] 두정아파트단지를 통과하는데 30분이나 걸렸습니다. 발바닥 아프....ㅎ ['노태산' 들머리] 2:10 "노태산 들머리" "IPARK 아파트"가 건너편에 있는 "노태산 들머리"가 보입니다. 계단을 설치해 놨더군요. ['노태산' 통과 상세 지도] "노태산"을 통과하는 루트를 위성지도로 상세히 보여 드림니다. ['노태산'] 들머리 계단을 올라 서면 경작지가 널려 있고,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화 내지 맙시다!!~" ㅎ [고개] 경작지를 지나 올라 가면 고개가 나오는데, 고개에서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노태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10여분 오름짓을 하면.... [쉼터] 운동시설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노태산' 정상 조망] 쉼터에서 바로 정상이 보입니다. ['노태산 정상'] 2:20~2:31 (11분간 휴식및 조망) "노태산 魯泰山 141m" 정상은 헬기장처럼 넓고 평평했습니다. 여기서 길을 잘 알고 내려 가야 합니다. 좌측으로 바로 갈수도 있고, 앞으로 나가 조망을 하고 좌측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길은 다시 만나더군요. ['노태산' 안내] 뒷동산이지만 이 동네에선 그래도 의미있는 산인가 보죠? 자세한 사항은 안내판을 참고하시고.... ['노태산 정상'에서 지나온 길 조망] 햐!~~ 동쪽으로는 "금북정맥"이 만리장성처럼 펼쳐져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기해 나오는 쬐끄만 "영인지맥"이 도심 속으로 파고 들고 있군요. "유왕골고개"에서 "KB연수원"을 돌아 "북일고"까지 산길을 걷고 "두정역"에서 아파트단지를 걸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노태산 정상'에서 가야할 길 조망] 서쪽방향을 조망합니다. "이마트"→"삼성전자" 앞으로 가야 합니다. 위성사진에는 없던 "이마트"가 새로 생겼군요. 세계최고최대라고 하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공장과 "삼성SDI천안공장"이 여기에 있는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다음 구간에 갈 예정인 "용와산"과 "연암산"이 조망됩니다. 빨리 가 보고 시퍼~~ㅎ ['노태산 정상'에서 가야할 길 조망] 방향을 약간 서북쪽으로 돌려 조망합니다. 오늘 종착지는 "롯데삼강천안공장"이 있는 곳쯤이 되겠습니다. "천안제2산업단지"라고 하더군요. 지루한 공단길을 걸을려니 여기서 중단하고픈 마음이 생기는군요. 하지만 가야지요 [갈림길] 2:32 ★길조심★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생태이동통로] 정상에서 4분여 내려 가면 에코브릿지가 나오는데.... [생태이동통로와 '이마트'] 2:36 에코브릿지 우측에 "이마트"가 있습니다. 생태이동통로를 지나 건너편 봉우리로 올라 가면.... [끊어진 지맥] 2:38 산을 완전히 싹뚝 짤라 놓은 절개지를 만나는데 "영인지맥"은 어데로 갔나~~ ㅎ 우측으로 내려가 앞에 보이는 고가도로 밑을 통과해 "삼성디스플레이" 앞으로 갑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천안공장' 앞 교차로 통과] "삼성디스플레이공장" 앞 교차로를 지나가며....뒤돌아 보면 [뒤돌아 본 ''노태산'] "노태산"이 초라한 모습을 하고 이별을 고합니다. ['성거산' 조망] "이마트" 좌측 뒤로 "성거산"이 조망되며, 그 앞에 "王字山"도 보이는군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공장' 앞 교차로에서 가야할 길 조망] 2:47 교차로에 서서 가야할 공단길을 바라봅니다. 에구~~ 이걸 걸어야하나 마나... ['삼성SDI 천안공장' 앞 통과] 투벅 뚜벅 공단길을 하염없이 걷습니다. 지맥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도 없기 때문에 ...안다고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이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두정역'에서 '2공단관리사무소'까지 구글어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구글어스로 "두정역"에서 "2공단관리사무소"까지 위성사진과 괘적을 보여드림니다 ['삼성2교차로'] 2:55 "삼성전자공장"이 있어서인지 지명이 모두 삼성과 관련되 있군요. "삼성제2교차로"를 지나고.... ['사라마을' 입구-공단사거리] 2:58 "사라마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곳을 만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는게 오리지날 지맥길에 조금 더 충실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집에 와서 자세히 조사해 본 결과를 다음 구글어스로 보여드림니다. [이곳 주변 구글어스] 지도에 "공단사거리"라고 표기한곳이 이곳 "사라마을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노란색 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도 되겠습니다만, 저는 시내버스 타기가 편한 곳으로 가기 위해 "공단관리사무소"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붉은색 선을 따라 진행했습니다. 공단 중심부 붉은색 점에 노란색 동그라미를 그린 곳이 되겠습니다. 지맥은 까웅개져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공장들이 지맥을 점령하고 있어 자기 편리한데로 가면 되겠습니다. ['천안2공단' 입구] 3:06 "2공단3로 입구" "사라마을입구"에서 한블록을 더 진행하면 이곳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면.... ['아규택반도체(주)' 앞 갈림길] "아규텍반도체공장"이 좌측에 있고, 앞에 삼거리가 있습니다. 직진해도 되지만 저는 우측길로 갔습니다. [공단길] 산줄기도 보이는 공단길을 잠시 올라 가면.... ['CLSC-키친아트플러스' 앞 삼거리] 3:15 "CLSC-키친아트플러스"앞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공단체육공원'] 방향을 바꾸면 좌측에 "공단운동장"과 "체육공원"이 있으며, 앞에는 "제2공단 중앙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좌측에 "공단관리사무소" 건물이 보이며.... ['대림아파트 조망] [공단 중앙도로]에 나와 북쪽을 보면 "대림아파트"가 보입니다. 남쪽에는... [공단관리사무소] 3:23 "공단관리사무소"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공단관리사무소 앞 "차암동 버스정류장"] "공단관리사무소"앞에 있는 "차암동 버스정류장"에서 3시 40분에 [153번 시내버스]를 타고 "두정역"으로....... [141번] [143번] [145번] [153번] 어느 버스나 먼저 오는 버스를 타면 "두정역 푸르지오""천안시외버스터미널"로 가더군요. [두정역] 3:57 "2공단"에서 약10분만에 "두정역 푸르지오 버스정류장"에서 내렸고 6분을 다시 걸어 "두정역"으로 가서 오늘 산행을 마쳤습니다. [영인지맥 첫구간 구글어스] 산행거리 총계 : 18.3km 접속거리 : 3.4km 지맥거리 : 14.9km 산행시간 총계 : 5시간 35분 ['두정역'에서 조망] "두정역" 고가도로 위에서 "태조산"과 "취암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조망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 "독립기념관"을 안고 있는 "흑성산"을 바라보며 모처럼 즐겁고 편안한 지맥산행을 즐겼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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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南正脈의 棲鳳枝脈에서 分岐하는 "태행지맥 太行枝脈" 마지막 산행기 은장고개-다락고개-굴고개-구봉산-봉화산-함경산-살곶이입구 마지막 나무가 베어져 나가고, 마지막 강이 더렵혀지고,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달으리라. "돈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크리족 인디언' - "노아 시에틀"- [태행지맥 전체 개념도] [태행지맥 구글어스] "태행지맥 太行枝脈" "태행지맥"은 "漢南正脈의 서봉지맥"에서 분기하여 서해로 가는 도상거리 41.4km의 산줄기 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경기 중서부의 대표 산줄기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에 있는 "서봉지맥""장안대 뒷산"에서 분기하여 "왕림고개"를 지나 "삼봉산"-"태행산"-"구봉산"-"승학산"-"와룡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앞-살곶이 입구"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랍니다. [태행지맥 마지막구간 지도] [태행지맥 마지막구간 구글어스] "태행지맥 마지막구간"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에 있는 "은장고개"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에 있는 "살곶이 입구"까지 "18km"를 갑니다. 이 거리는 제가 직접 걸은 거리를 GPS로 측정한 것이니 도상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두번째구간" 지도] "태행지맥 두번째 구간"은 생략했습니다. 산봉우리 이름조차 하나없는 단순한 지맥길인데다가, 잡목 구간이 많아 즐겁다기 보다는 괴로운 길이라는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참고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 기회에 시간이 나면 가기로 하고 이번엔 생략하고 마지막 구간을 갑니다. 가야할 곳이 너무 많은데 괜한 시간 낭비인듯해서입니다. ['수원역 4번 출구'-"1004번 버스 정류장"] 9:00 2013년 3월 15일 (금) 맑음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 내려 [4번 출구]로 나가면 "제부도 입구행" 좌석버스 1004번" 정류장이 있습니다. "수원역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여섯군데나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은장고개' "마도면" 방향] 9:40 "수원역"에서 9시 정각에 출발한 [1004번 좌석버스]는 40분이 걸려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에 있는 "쌍송리입구-은장고개"에 도착했습니다. 계속 가면 '마도면'을 지나 '송산면 사강리', '서신면'으로 갑니다. "마도면"의 "마도 麻道"는 옛날 중국과 해상을 통해 무역이 활발하던 조선초에 중국사신이 麻依(삼베옷)를 입고 "마도면 해문리" 지역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건너다녔다 하여 "麻道"로 불리게 되었다는 지명의 유래가 있더군요. 그러니 "해문리"도 한자로 쓰면 금방 이해됩니다. "海門里" [은장고개] "은장고개" "태행지맥"은 도로 개설로 완전 절개되어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은장고개"는 '화성시 남양'과 '화성시 마두'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랍니다. 고개엔 "GS신성주유소"가 있군요. ['은장고개' 들머리] 지맥 마루금은 절개지 때문에 진행이 어렵다고 하며 "솔고개"까지 우회를 합니다. "화성장례식장" 앞으로 난 "쌍송리" 가는 길로 들어 갑니다. ['화성장례식장'] "화성장례식장" 앞을 지나...잠시 올라 가면.... ["솔고개"-'태행지맥' 합류지점] 9:50 "솔고개"가 나오며 "태행지맥 마루금"을 다시 만납니다. 여기서 우측 절개지 위에 있는 "101m봉"으로 올라 갑니다. 봉우리 정상에서 좌측으로 간다는 것도 미리 알아 두고.... ★중요한 참고사항★ "솔고개"에서 "다락고개"까지 구간은 우회로를 이용해야겠더군요. 길이 나빠도 "너~무 나빠" 골고다의 고행길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앞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다락고개"까지 우회하시길 권해 드림니다. 다음 지도를 참고해서... [우회로 안내] "솔고개"에서 "다락고개"까지 우회로를 알려 드리는 지도입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은 이 구간 많큼은 꼭 우회로를 이용하세요~~ ㅎㅎ 그래도 가겠다면 따라 오세요~ [뒤돌아 본 '은장고개'] 9:56 길이 나쁘면 얼마나 나쁘겠냐!~라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 질지 모르는 "파란문"은 "101m봉" 절개지를 따라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은장고개""솔고개" 주변 지형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리지날 지맥길로 진행하지 못한 이유도 알게 되고.... [갈림길] 10:01 ★★★길조심★★★ 절개지 봉우리에 오르니 어디서 오는 산길인지는 몰라도 선명한 길이 이어져서 다소 의아스럽게 생각하며 잠시 진행하니 봉우리가 나오는데, 길은 직진하여 산 아래로 향하고 있는데 지맥길은 우측으로 가야 했습니다. 여기서 왔다리 갔다리 시간을 보내고 우측으로 희미한 지맥을 찾아 10여m 내려 가니 .... [잡목-길없는 길] 통행이 거의 불가능한 "길없는 길"이 이어 집니다. 삼년전 "태풍 콘파스"를 기억하시나요? 비는 거의 뿌리지 않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태안반도'와 '남양반도'를 초토화 시켰던 글자 그대로 颱風이었던 "콘파스" '금북정맥'을 할때 "서산-태안"을 지나며 그 영향으로 부러진 나무들로 고생했었는데 이곳 "태행지맥" "남양반도"에서도 다시 그 태풍의 흔적을 만납니다. [마루금 조망] 10:07 주변이 마을과 공장지대여서 길만 있으면 산책객들의 통행이 많았을텐데 길이 태풍으로 완전히 폐쇄되었기에 사람들의 흔적 조차도 찾을수 없는 원시림처럼 정글이 되어 버렸군요 잡목을 헤치고 조망이 되는 곳을 찾아 가야할 지맥을 조망합니다. [길없는 길- 잡목지대] 참고할 지형지물도 없고, 길도 없고.... 잡목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찔리고 걸리는데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글과 사진으로는 길안내를 할수 없습니다. GPS나 안내원이 없는 경우는 길찾기도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려 드림니다. [무명봉] 10:27 왔다리 갔다리 길을 개척하며 30여분을 헤매며 전진하니 대머리 봉우리가 하나 나옵니다. 휴~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엄나무] 다시 잡목들의 행진이 이어 집니다. '엄나무'를 많이 볼수 있었는데....무얼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엄나무는 요즘 왠만한 일반 산에서는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산객들이 눈에 보이기만 하면 자기 집으로 옮겨 가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엄나무가 여기저기 자라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통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니 지맥길이 어떠한지 어림짐작 하지 않아도 알겠죠. 이나저나 이 산행기 때문에 이곳의 엄나무 앞으로 요절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좋다면 목숨걸고 나서는 분들 많지요? ㅎㅎ 자연보호 합시다!~ [쓰러진 나무들] [묘지] 다시 15분여 거지같은 길을 헤매며 진행하였는데..... 숨 돌릴수 있었던 곳은 묘지 한기가 있는 곳 뿐이었습니다. [절개지 위 잡목지대] 10:42 어찌 어찌 능선을 낮은 포복 높은 포복하며 진행하니 공장 절개지 위가 나옵니다. [길없는 길] 넘어진 나무들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나무 밑으로 기어 가기도 하고...기어 가다가 밤송이에 찔리기를 몇회... 옷은 완전히 헤어지고.... 손바닥은 가시에 몇번 찔리고.... [소나무 숲] 11:05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과 잡목들 엄나무 가시나무는 왜 그렇게 많은지... 그 놈들과 전쟁을 하다가 패잔병이 될 즈음 ....그러니까 짧은 거리를 한시간 동안 헤매고 바람 소리 들리는 봄 기운이 느껴지는 소나무 숲이 나오며 길이 열립니다. 휴~~ [잡목지대 탈출] 드디어 [317번 지방도]가 보이며, "조은운전학원"이 펼쳐집니다. 후다닥 내려 갑니다. ㅎ ["317번 지방도"] 11:11 [317번 지방도]에 내려 서니 "조은자동차운전학원" 정문이 있고, 앞에 "다락고개"가 보이는군요. 에휴~~~ 이제 살겠다~ [다락고개-(Q마트)] 11:12~11:35 "다락고개" "다락고개"는 '마도면 쌍송리'와 '마도면 청원리'를 잇는 고개랍니다. "태행지맥"을 종주하는 산객들이 [2구간 날머리-3구간 들머리]로 하는 곳이 이곳이지요. 이곳에는 "Q-마트"라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다락고개'에서 만난 사람들] "Q-마트"에 들려 생수 두병을 사서 나오는데, 이 분들이 이런 마을에 등산복을 입고 가는 이유가 궁금했는지 막걸리를 한잔 권하며 좀 쉬었다 가라고 친절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Q-마트" 바로 옆- 뒤에 보이는 "화성자원"이라는 고철 수집 판매를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태행지맥"과 이곳을 산행하는 이유를 알려 드리고.... 길에서 만나는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며 20여분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홍어와 무인도"에 찾아 오셨는지 모르겠네여. [고속도로] 11:36 "다락고개"에는 "시흥-평택간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완공 단계에 있었습니다. 이나저나 "태행지맥"은 완전히 끊어져..... ['태행지맥'과 우회로] "다락고개"에서 ""금당리"까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지맥은 좌측 능선으로 갔다가 다시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개척된 길이 없다고 하여 [317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곳 이정표에는 [318번 도로]라고 표시되 있었습니다 ['태행지맥'과 우회로] 도로를 따라 15분여 진행합니다. 지맥은 좌측 능선입니다. 그러니가 이 지점에 떨어지는 빗물은 "시화호"로 흘러 가고, 조금 차이이지만 "태행지맥" 넘어로 떨어지는 빗물은 "아산만"으로 흘러 갑니다. [송대] '마도면 해문리 송대마을'인듯한데 묘지와 사당이 멋있게 꾸며져 있고.... [삼거리] 11:48 삼거리를 만나면 직진해서 "제부도"방향으로 갑니다. [318번 도로]라고 표기되있습니다. 4분 정도 진행하면.... ['청원초등학교' 앞 삼거리] 11:52 "청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삼거리가 다시 나옵니다. 이곳이 '마도면 청원리'랍니다. 직진해서 "제부도"방향으로 갑니다. ['노인회마도분회'-'청원교회'] 11:54 "대한노인회 마도분회" 앞을 지나고.... '(주)포스벨'이라는 자동차 부품회사 공장을 지납니다. 다시 4분 정도 더 진행하면..... ["더에이스테크(주) 앞 갈림길] 11:58 ★★길조심★★ "더에이스테크(주)"라는 회사가 있는 고갯마루를 만나는데 오리지날 마루금과 다시 합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회 도로를 버리고 오리지날 마루금 산길로 접어 들게 되겠습니다. [마루금] 11:59 "더에이스테크(주)" 간판 뒤로 가면 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으며 100m정도 수렛길을 따라 들어 가면.... [인삼밭] 12:01 ★길조심★ 인삼밭을 만나는데, 여기서 인삼밭 좌측으로 돌아 갑니다. ["34/64번 송전탑"으로 가는 길] 인삼밭을 지나면 바로 공터가 있고 지맥길은 자작나무가 보이는 곳으로 직진합니다. [자작나무 군락지]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34/64번 송전탑" 조망] 12:08 콘테이너하우스 농가가 있는 곳에서 [34번/64번 송전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 갑니다. ["34/64번 송전탑"] 12:12 ★길조심★ [34번/64번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묘지에서 조망] "마도면 금당리"의 "금당공단"이 앞에 있습니다. [묘지 길] 묘지 상단부를 지나서... [숲길] 숲길을 5분여 가면.... ['파평윤씨 직장공파 묘단'] 12:20 "파평윤씨 직장공파 묘단"을 지나게 됩니다. 묘단을 좀 독특하게 만들어 놨군요. "파평윤씨"는 조선왕조에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이지요? 역사를 더럽힌 "여인천하"의 주역들이 대부분 "파평윤씨" 왕비들이었습니다. "파평윤씨" 여자들이 대부분 예쁘다구요~~ㅎ "파평윤씨 왕비"에 빌붙어 "파평윤씨"들의 전성시대가 오래 지속되었었죠. [포도밭] "파평윤씨직장공파묘지"를 지나면 바로 포도밭이 펼쳐지는데 포도밭 갓길을 따라 직진합니다. [표지기] 포도밭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늘 처음으로 선답자의 표지기를 만납니다. ['금당정미소' 조망] 포도밭을 지나면 과수원이 다시 이어지고 앞에 4층짜리 건물과 그 뒤로 푸른색 "금당정미소"가 보입니다. "금당정미소"로 가갑니다. [금당 엄나무마을] 12:29 4층 건물 앞에서 卍자 교차로에는 이곳이 "금당엄나무마을"이라고 알려 주며... [금당정미소] "금당정미소"를 관통해 지나 갑니다. [엄나무 공원] 12:35 "금당정미소"를 지나면 바로 "엄나무공원"이 맑끔하게 조성되 있으며 우측에는 "진선제2농장"이라는 표지석도 있습니다. [갈림길] 12:38 "엄나무공원"에서 3분 정도 마을길을 따라 가면 갈림길을 만나는데 친절하게 이정표를 설치해 놨습니다. 당연히 "금당리 등산로"방향으로 갑니다. [松林길] 소나무들은 태풍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줍니다. 태풍에 부러져 넘어진 나무들은 대부분 참나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심는 방풍용 나무들은 모두 소나무인거죠. 海松이라고 하죠 [갈림길] 12:42 갈림길을 만나면 우측으로.... [갈림길] 12:44 ★길조심★ 언덕배기에서 좌측으로... [시멘트도로로 나가는 길] 나무가지로 막아 놓은 곳을 넘어 가면.... [시멘트포장도로] 12:49 시맨트포장도로를 만나는데 "금당리"와 "해문리"를 잇는 고개였습니다. ['136m봉' 오르는 길] 등산로는 맑끔하게 청소를 한듯합니다. 소나무 숲은 확실히 깨끗합니다. 그리고 동네분들이 청소를 한듯... [쉼터] 12:56~1:11 "136m봉"아래엔 의자가 있는 쉼터가 있어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15분 정도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 출발합니다. 봉우리에선 좌회전. ['136m봉' - 갈림길] 1:12 ★길조심★ 50여m 더 진행하면 "136m봉" 정상을 지나는데 여기선 우회전 해야 합니다. ['139m봉' 조망] "136m봉"을 지나면 "139m봉"이 조망됩니다. ['139m봉'] 1:15 ★길조심★ "139m봉"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이며, "송산면 육일리"로 접어드는 경계봉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마도면"을 뒤로하고 "송산면" 속으로 들어 갑니다.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산책길] 산책길은 잘 정비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7~8분 내려 가니.... [코스코밸리아파트-포도마을] "코스코밸리 아파트-포도마을"이 보이고.... [송산면 육일리] 1:24 도로로 내려 서서.... "육일리 六一里"는 이 고을에서 여섯명의 '교리"라는 벼슬을 한 사람들과 한명의 영의정을 배출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네요..ㅎㅎ 옛날 이 시골에서 벼슬길에 오른 것은 그 고을의 이름을 바꿀 정도로 자랑이었겠지요. ['당성터널' 가는 길] 서쪽을 바라보면 7층짜리 건물 두동이 보이는데 '원룸'건물이더군요. 이런 시골에 왠 '원룸'? ㅎ 여튼 '원룸'으로 갑니다. [뒤돌아 본 '139m봉'] '원룸' 정문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해하기 쉽죠?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139m봉"입니다. ['당성터널' 가는 길] 1:27 '원룸' 좌측 절개지를 올라 가면.... ['당성터널' 조망] 1:32 "당성터널"이 조망됩니다. "당성터널"로 갑니다. ['당성터널'과 '굴고개터널'] 1:40 "당성터널"위로 오릅니다. "당성터널" 옆에는 "굴고개터널"이 있는데 구도로에 있는 터널이며, 이곳이 예전엔 "굴고개"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당성터널' 위] 1:42 "당성터널"위에 올랐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곳입니다. "송산면""서신면"의 경계이기도하고 "태행지맥"에서 분기하는 "해운분맥"의 분기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해운분맥""청명산"-"해운산"을 지나 "궁평항"으로 가는 分脈입니다. 앞으로 시간 나면 가야할 分脈이기도 합니다. 터널 위를 지나 앞 봉우리로 올라 갑니다. [농가] 1:47 "당성터널"을 지나 봉우리로 오르면 농가가 한채 있는데 사람이 살고있지는 않는듯... 집 앞으로 나 있는 수렛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당성' 조망] 1:50 수렛길을 따라 나가면 앞에 城이 보이는데 "당성 唐城"이라고 합니다. ['당성' 오르는 길] 수렛길은 왼쪽으로 휘어져 나가고, 지맥길은 과수원과 잡목숲 사이로 올라 갑니다. ['당성' 오르는 길] 城으로 올라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사람들의 흔적은 거의 찾을수 없습니다. "당성"을 찾는 분들은 모두 정문으로 들어가 일반등산로를 이용하겠지만, 지맥꾼들은 마루금을 가야하니 이런 길없는 길로 갑니다.ㅎ ['당성' 성곽 좌측방향] 1:58 성곽에 올라 성곽의 좌측방향을 보고는... ['당성' 안] 城안으로 들어 가는 길을 바라보는데 멀리 "망해루"가 있었다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이곳이 "구봉산 九峰山"이랍니다. ['당성' 우측 성곽길] 지맥길은 우측 성곽을 따라 올라 갑니다. [송산면 "사강" 조망] "구봉산 당성"에서 "송산면 사강리"가 조망됩니다. "사강"은 "沙江"으로 쓰는데 예전엔 바닷물이 주변까지 들어와 모래가 많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하며,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의 중심지였답니다. 그러니까 "남양반도"의 끝자락에서는 가장 번화가였다는거죠. 저곳에 "송산고등학교"가 있는데 저에게는 잊을수 없는 학교입니다. 70년대 중반 군대를 제대하고 첫직장으로 간곳이었고, 영어교사로 2년 동안 후진양성을 한 제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해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제자들 몇몇과는 지금도 가끔 만나 옛 교정을 안주 삼아 한잔 합니다. 그들도 벌써 오십줄에 들어섯으니 세월의 흐름을 무엇으로 표현해야할지.... 그러니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제가 전국의 산하를 두루 다녔지만 이곳 "태행지맥"이 더욱 애착이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망해루' 가는 길] "嘆老歌" 舍人 易東 禹倬 한 손에 막대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지맥 갈림길] 2:08 "구봉산" 주능선에 오르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은 중요한 곳으로 "태행지맥"의 산줄기가 갈라지는 곳입니다. "태행지맥"은 이곳에서 서북쪽 "송산면 고포리"방향으로 뻗어 간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태행지맥"은 이곳에서 남쪽방향인 "서신면 송교리"방향으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정설은 없습니다. "제부도"방향이 경치가 더 좋기 때문에 "서신면 송교리"로 간다고 하는것이 정설일듯... ['망해루' 조망] "당성"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망해루 터"가 있는 "구봉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구봉산 정상-"망해루" 터] 2:12~2:15 ['望海樓' 안내판] "남양반도"라는 이름이 붙은 사연을 알아보면 이 지역이 "남양 홍씨"들의 집성촌이었기 때문이랍니다. "남양 홍씨"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에 중국 "당나라"에서 이주해온 여덟명의 才士 중에 한명이 이곳에 자리를 잡아 "남양 홍씨의 시조"가 되었다고하여 이 城의 이름이 "唐나라 홍씨들이 쌓은 城"이라고 "당성 唐城"이 되었다고 합니다만..글쎄 ['望海樓'에서 서쪽 조망] 서쪽으로는 "선감도" "대부도" "영흥도"가 보여야 하는데...... 간척사업으로 섬인지 육지인지...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望海樓'에서 북서쪽 조망] 북서쪽에는 "시화호"가 보이며, 그 뒤로 "인천 송도신도시"의 고층빌딩들이 육안으로는 잘 보였는데 사진에는 흐릿하군요. [남쪽방향-'당성' 성곽길] 2:15 성곽길을 따라 50여m 가면.... ['당성' 남쪽 갈림길] 2:16 "당성"을 벗어나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이곳 "구봉산-당성"만 다시 한번 더 찾아 와 보고 싶군요. 제자들이랑 함께 올까? ㅎ ['당성' 남쪽 갈림길에서 가야할 길 조망] 구봉산은 아홉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겠죠. 봉우리들을 차례대로 넘어 갑니다. [신흥사] 어유~~ 전국의 산을 누비며 다녔어도 이런 절간은 처음 봅니다. "구봉산"의 한 봉우리를 몽땅 순례지로 만들어 놨군요. 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신흥산-칠곡리' 갈림길] 2:21 "송산면 칠곡리"를 오르내리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예전에 송산고 교사였을 때에 "칠곡리"로 가정방문을 나간적이 있었는데...ㅎ 이곳에서 중학교를 나와 서울로 진출해 저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친구도 여기 출신 ㅎㅎ 이 친구도 "남양 홍씨"로 "홍광유"...요즘 어케 지내시나 가수'조용필'이도 '송산중학교' 출신이죠. [신흥사] 이 지역에선 가장 큰 절간인듯..... [갈림길] "신흥사"의 부속 건축물과 석불들이 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당성'-'신흥사' 조망] 2:29 "구봉산"의 "신흥사"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지나온 "당성"과 "신흥사 불상"을 감상합니다. ['봉화산' 조망] 2:31 가야할 "봉화산"을 바라보며 진행합니다. [정비된 등산로] 이곳도 태풍 '콘파스'로 피해를 입었었겠지만 뒷처리를 잘해 놨습니다. 편안한 산책코스를 10여분 진행하면.... ['봉화산' 조망] "봉화산" 오르기 전에 있는 "바리고개"로 내려 갑니다. [바리고개] 2:39 "바리고개" "서신면 백곡리"와 "전곡리"를 잇는 고개 ['봉화산' 오르는 길] 7분 정도 완만하고 아름다운 오름길을 오르면.... [헬기장] 2:46 "봉화산 헬기장"이 나오고... [운동시설] 2:47 운동시설이 이어지며... [봉화산 정상] 2:48~2:52 바로 "봉화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정표엔 다음 가야 할 곳이 "여우재"라고 알려 줍니다. [봉화산 정상] "봉화산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옛날 서해안의 중요한 '봉화대'가 있었다는군요. [북서쪽 조망] "시화호"와 "인천 송도" 방향을 조망하고.... [서쪽 조망] "선감도" "대부도" "영흥도" 방향을 조망합니다. 이런 날씨에 왔으니 그나마 괜찮은 조망을 하는 것입니다. [남서쪽 조망] 햐~~ 드디어 "제부도 濟夫島""태행지맥의 끝-살곶이"가 조망됩니다. "태행지맥"이 꿈틀 꿈틀 바다로 나아가는 것이 보이죠? 이런 광경을 보려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봉화산 능선길] "봉화산 정상"에서 5분 정도 다음 봉우리로 이동하면.... [팔각정] 2:57 [봉화산 유래] 팔각정이 있는 쉼터가 나옵니다. "봉화산의 유래"에 대한 안내판은 이곳에 세워져 있군요. [내림길] 제법 아름다운 내림길을 잠시 내려 가면.... [여우재] 3:00 ★길조심★ 고개가 나오는데 "여우재"라고 한답니다. 이곳이 "여우재"라는 것은 "봉화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에서 알았습니다. 이곳에선 길조심을 해야하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수렛길을 따라 직진해서 "하내테마파크"후문으로 갔습니다. ['전곡리' 조망] 가는 길에 "전곡리"를 조망하고... ['하내테마파크' 후문] 3:05 "하내테마파크" 후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들어 갈수 없다고 경고판을 붙여놨군요. 경고판 문귀도 살벌합니다. ['하내쉼터'] 안을 들여다 보니 시설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들어가면 감옥 보낸다니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 가 돌아 가야겠습니다. ['하내테마파크' 내부] 청소년수련원으로 주로 학생들의 MT장소로 유명한 곳이라는군요. ['자연쉼터'로 오르는 길] 봉우리로 올라 갑니다. 길은 없습니다만, 길을 개척해서.... ['자연쉼터'] "태행지맥" 마루금이 지나는 봉우리에는 "자연쉼터"라는 쉼터가 있으며.... "하내테마파크"는 "[하]늘 아래 아름다운 곳에서 [내]일을 준비한다"고....ㅎ 돈벌이가 주목적이겠지.... [태행지맥 마루금] 3:11 다시 마루금에 올라 정상적인 지맥 마루금을 따라 진행합니다. ['하내테마파크" 내부와 '전곡리' 조망] "하내테마파크" 내부를 들여다 보며 진행합니다. 일반 관광객들에겐 입장료 5,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갈림길] ★길조심★ "하내테마파크" 울타리가 우측으로 휘어져 가는 곳에도 쉼터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숲길] 3:16 "하내테마파크" 울타리와 헤어져 직진하면.... [송림] 소나무 숲을 잠시 지나고... ['하내테마파크' 정문] "하내테마파크" 정문 매표소가 보입니다. [주차장] 산길을 벗어나면 "하내테마파크" 주차장이 먼저 나오고 ['하내테마파크' 정문 앞 도로] 3:24 2차선 도로를 만나는데 "전곡리"와 "광평리"를 잇는 도로이더군요. 다음에 "태행지맥"을 가실 분들은 여기서 우회로를 이용하시기 바람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알게 됩니다만, 다음 지도를 보고 우회하시길 .... [우회로 구글어스] "태행지맥 마루금"은 "함경산"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함경산 구간"은 절개지로 매우 위험해서 통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이 구간은 우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함경산' 들머리] 앞으로의 지맥길이 어떤지 아직 모르는 '파란문'은 우직하게 마루금을 따라 올라 갑니다. "하내테마파크" 정문 건너편으로 올라 가는 것입니다. [잡목] 도로에서 올라서니 바로 잡목들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사람들의 흔적이 없다는 것은 길이 없거나 매우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리저리 길을 찾아 오르니.... [절개지] 3:34 우엑~~ 엄청난 절개지가 앞을 가로막고 돌아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로 더 올라 갔습니다만......더 위험해서 다시 내려와야했고, 차라리 이곳에서 절개지를 내려가 "함경산"으로 가는게 더 나았습니다. 그래서 올라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함경산"으로 진행하니 이곳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절개지 상단] 3:37 잡목을 헤집고 간신히 꼭대기로 올라 갔더니 더 위험했습니다. "함경산"은 채석장이 되어 파먹혀 완전 큰 핵실험 분화구가 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빙 돌아 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분화구를 돌려면 몇시간 걸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 처음 만났던 절개지를 통과하기로 결정을 하고 다시 내려 갑니다. ['함경산' 조망] 건너편 "함경산"은 완전 반쪼가리가 되있습니다. 그리고 절개지를 올라 가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침니다. ['함경산' 가는 길] 처음 절개지로 내려가 살금 살금 진행합니다. ['함경산' 조망]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니 올라야 할 절개지가 숨막히게 합니다. 에구~~ 그래도 어쩌나....다시 돌아 가려니 본전 생각나니 그냥 올라 가야지.... [절개지 오르는 길] 3:44 절개지의 돌들은 모두 파쇄된 것들이어서 밟으면 우루루 무너져서 오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낙석방지 그물을 치기 위해 설치한 철사줄이 있어 붙잡고 올랐습니다. 그물들은 삭아서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없고... ['함경산' 절개지] 한걸음 한걸음 오르니 그래도 올라 가더군요. 올라 갔더니 또 올라야 할 절개지가 기다리고 있어 욕부터 나오더군요. ㅎ 또 올라 가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3:54 지나온 "태행지맥"과 주변을 조망합니다. 이런 고생 끝에 오는 즐거움이 없으면 지맥 산행을 않하겠지요. ['함경산' 하산길] 반쪼가리 "함경산"을 오르니 산길이 제법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숲길]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함경산" 산길을 15분여 내려 갑니다. [갈림길] ★길조심★ 조그만 갈림길 봉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산길은 직진해서 사라지고, 우측길은 잡목지대로 길없는 길이었습니다. [벌목지] 벌목지가 나오며 가야할 건너편 "함양이씨 묘"가 있는 능선이 보입니다. [길없는 길] 다시 잡목지대를 잠시 지나 내려 가면..... [전곡리 방향] 세계적 요트 경기장이라고 자랑하는 "전곡항"이 보입니다. 앞에는 뭘 하려는지 완전 파헤치고 있군요. '전곡해양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후문... [유적지 발굴조사장] 4:21 유적지 발굴 조사장이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여기도 파헤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공사를 하다보니 유적지가 나와 조사를 하는 거겠죠? ['함양이씨 묘' 가는 길] 유적지 발굴 조사장을 지나 "함양이씨 묘"로 올라 갑니다. 그리고 좌측 능선으로 진행해야 하더군요. ['제부도' 조망] 4:33 "함양이씨 묘"가 있는 능선에 오르니 "제부도"가 바로 앞에 보이며 "제부도"로 가는 연육교가 바닷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잡목지대] 또 다시 잡목지대....이젠 그러려니.... 15분여 헤매고.... [마을] 잡목 숲을 빠져 나가니 마을이 나오는데.... ['서신' 조망] 좌측, 즉 동쪽으로 "서신면"이 조망됩니다. "서신'에도 제자들이 있었는데...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스승이 별루여서 걱정이 앞서는군요. ㅎ [가야할 길 조망] "태행지맥"도 서서히 가라 앉기 시작합니다. "장외리"인듯 합니다. [당밭성지길] 4:51 전봇대에 "당밭성지길"는 팻말이 있더군요. 직진해서 수렛길을 따라 갑니다. [농가] 농가 한채를 지나 3분여 올라 가면.... [갈림길] 4:54~5:01 묘지가 나오는데 오리지날 지맥길은 묘지 뒤로 이어지지만 직진해서 수렛길을 따라 가도 다시 만나더군요. [수렛길] 수렛길을 6분여 진행하면.... ['살곶이' 조망] 5:07 "살곶이"가 보이며, 전원주택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수렛길] 수렛길을 따라 가면 좌측에 공원 쉼터도 있고.... [숲길] 넓은 수렛길을 벗어나 다시 산길을 잠시 진행하면..... [전원주택단지] 5:20 ★길조심★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고 있는 공사장이 나오는데, 모델하우스가 멋지게 있습니다. "유니버살전원주택"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가야할 마지막 봉우리 조망] 요즘 부동산 경기도 나쁜데 공사가 진행중인 주택단지를 지나 건너편 봉우리로 갑니다. 저 봉우리가 "태행지맥의 끝봉우리"였습니다. ['제부도' 조망] "제부도 濟夫島" 옛부터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려졌으나, 朝鮮朝 中葉 이후 "송교리松橋里"와 이곳을 연결한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뜻의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에서 따와 제부도(濟扶島)"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갯벌 고랑'에 연육교를 설치해 썰물 때에는 차량을 이용해 건너 다닌답니다. 저의 제자 한명이 "제부도"에서 횟집을 크게 하고 있어 한번 찾아 간적이 있습니다. 횟집 이름이 뭐더라? [마을길 통과] 5:26 마을을 통과해서 마지막 봉우리로 올라 갑니다. [마지막 봉우리] 5:35 마지막 봉우리도 지맥꾼들이나 다니는 길없는 길.... ['서신면 송교리'와 '살곶이' 조망]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 서니 "살곶이"가 조망되는데.... 일반적으로 "태행지맥의 끝"이 "살곶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살곶이"는 간척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섬이었답니다. 이곳의 지역 이름이 "서신면 송교리 松橋里"인데, 지명의 유래가 예전에 "살곶이"가 섬이었을때, "살곶이"와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를 소나무로 만들어서 "松橋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태행지맥의 끝"은 "살곶이"가 아니라 "살곶이 입구"가 되겠습니다. [내림길] 잡목지대를 다시 10여분 내려가면... [솔밭] 海松이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을 통과하고.... [인삼밭] 5:44 바로 인삼밭이 나옵니다. 인삼밭 좌측으로 돌아 앞에 보이는 하얀집 ['바다들' 음식점]으로 내려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개 한마리가 다가와 꼬리를 칩니다. 깜짝 놀랐는데... 근데 이놈이 여기서 1km정도를 따라오며 길안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남정맥"을 할때도 "학당슈퍼" 근처에서 이런 개 두마리가 길안내를 해줬는데...ㅎ 개하고 뭔 인연이 있는지...ㅎ 개팔자? ["바다들' 음식점 앞] 5:49 "바다들" 음식점" 제 의견으로는 이곳이 "태행지맥의 끝"이라고 단정할수 있습니다. "살곶이"는 예전에 섬이었기 때문에 지맥이라 할수 없기 때문이죠. 여튼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 이 정도로 언급하고.... ['살곶이' 입구로 가는 "76번도로"] [76번 도로]를 따라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살곶이 입구"로 갑니다. 개가 앞장서서 길안내를 합니다. 이 녀석은 내가 버스를 타는데 저도 따라 탈려고 해서 간신히 떼어 놓았습니다. 여하튼 한눈에 뿅 갔는지 저를 따라 올려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살곶이" 입구] 5:58 "살곶이 입구"에서 "태행지맥"을 마침니다. 함께 타려고 하는 개새끼를 간신히 떼어 놓고 [1004번 좌석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돌아 가는데....자꾸 그 개가 생각 납니다. 총거리 : 18km 총걸린 시간 : 8시간 15분 앞으로는 섬 산행을 계획 중입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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