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9년 3월 8일에 김영회에게 너의 사진을 보냈더니 김영회가 너의 사진을 보고 느낀 바를 회신한 메시지네 주고받은 MMS를 스크린샷을 해서 보여 드리니 참고하시게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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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시간에서... '인생(人生)'의 스승은 '책(篇)'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時間)'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연서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 나는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彷徨)'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변명(辨明)'을 늘어놓는 시간이었으며, 가장 '불쌍한 시간'은 '지식(知識)'을 구걸하는 시간이었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누구를 "사랑"하는 시간이었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을 수는 있어도, 과거 속에 살 수는 없다." -린든 B.존슨-

     
    
    거인산악회 2018년 송년회
    
    日時 : 2018년 12월 19일 (수) 오후 6시 30분
    장소 : 더부페 광화문점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층) 
    
    
    
    
    [국민의례]
    
    [산악인 선서-권흥섭 총대장]
    
    [송년회장]
    
    [공로상 시상 - 김천호씨, 윤길현씨]
    
    [우수 산악인상 시상 - 이근욱 허종 김수련 조영상 이우상 하창연 이군복 조민행]
    
    [송년사 - 이상학회장]
    
    [내빈축사 - 김말용 백동회(백두대간동지회) 회장]
    
    [격려사 - 조용원 고문]
    
    [단체기념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백두대간 19기팀]
    
    [백두대간 18기팀]
    
    [백두대간 17기팀]
    
    [해파랑길 팀]
    
    [대간 완주자들]
    
    ['불수사도북' 완주자들]
    
    [축가]
    
    ['파란문'도 참석]
    

    『동문수학했던 교우들과』 2018년도 휘문고 62회 송년회 언제였냐구요?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이었구요... 어디서 했는지도 궁금하다구요? ㅎ ^.^ 홍대입구 라이즈호텔 (옛 서교호텔)에서 했어요... 날씨는? 맑은 날이었지만 제법 추웠습니다. ['라이즈호텔'] 몇해전까지만 해도 이곳 "홍대입구 서교호텔"에서 송년회를 했었습니다. 우리 동기동창인 "아주그룹 회장 문규영"이가 운영하는 호텔이기 때문이었죠. 이제 리모델링을 하고 이름까지 "라이즈호텔"로 바꾸어 다시 오픈했기에 우리도 다시 찾아 왔습니다. [5층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송년회장 입구] 5층 송년회장으로 올라 가니 회장, 부회장, 총무등이 반가이 맞아 주었습니다. [애국가 제창] 바로 간략한 개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개회식의 첫번째 순서는 먼저 저 세상으로 간 동창생들을 위한 추모묵념이 있었습니다. 같은 운동장 교실에서 함께했던 교우들이 이젠 먼저 저 세상으로 가는 수가 많아 졌습니다. 누가 좀 먼저 가는가...좀 늦게 가느냐...순서의 문제일뿐 모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겠지... 그땐 더 잼나게 놀며 공부하자구~ 그리곤 '애국가와 교가' 제창이 있었는데....누군가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ㅎㅎ "송년회에서 애국가 제창까지 하는 놈들은 우리 밖에 없을걸..? ㅎㅎ" 그래도 지킬건 지키는 나라사랑이 몸에 벤 우리 동창생들입니다. ['이종철 동창회장] [국회의원 '김기선'(원주 갑)] 이어서 한해 동안의 결산보고를 하고 "이종철 동창회장"의 인삿말과 "국회의원 김기선"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종철회장" 수고 많았어요 ~ 당분간 더 수고해 줘야 할듯...^.^ 국회의원도 몇명되었었는데 세월따라 자꾸 줄어 이젠 한명 뿐... 제가 자주 자랑합니다만... 우리 동창생들은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할약하고 있습니다. [기념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 오늘은 전과 달리 술 마시기 전에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왠지 알겠지요? 무수한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도 그때의 고삐리같은데...ㅎ ^.^ 애석하게도 참석자 수가 자꾸 줄어 가는군요... [만찬] 호텔 주인이 동창생이라 저녁식사 메뉴는 "Special Menu"라나 뭐래나... 여하튼 회비 쬐끔 내고 '호텔 스페샬 만찬'을 즐겼습니다. ㅎ 감사 덧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언제였나 했는데....벌써.... 칭구야 ! ~ 그 이후 인생은 어떠했냐 그리구 사랑은 어찌됫냐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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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밧데리 교체 방법 그 동안 그럭저럭 몇년간 잘 사용해 왔던 자동차 밧데리가 날씨가 차거워지니 밧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영하로 내려간 그저께는 시동이 완전히 걸리지 않아 보험회사 깁급출동반을 호출해서 점핑을 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만 앞으로 더 추워지면 매일..또는 길에서 긴급출동반을 그때마다 부를수는 없는 일..... 밧데리 교체 주기가 보통 3~4년이라고 하니 밧데리 교체를 하기로 결심하고 교체 비용을 몇군데 알아 봤습니다. 카센타에서는 밧데리 가격에 교체 공임이 붙어 있어 매우 비싸더군요. 물론 차종에 따라 가격은 매우 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밧데리를 구매해 직접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의 교체 후기를 탐독하고.... 첫번째 해야 할일 인터넷에서 밧데리를 구매하려면 제일 먼저 무슨 밧데리를 사야 하는지가 제일 궁금하죠? 차량정비에 대해선 문외한이니...ㅎ 차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밧데리가 다르지만... 간단합니다. 자기 자동차 본넷트를 열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밧데리를 확인하고 같은 밧데리를 구매하면 되겠지요? 저는 제 차의 밧데리를 확인하니 [델코 DF100R]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11번가'에서 택배비 포함 75,800원에 구매하니 다음날 배송되었습니다. 몇년전 카센타에서 교체할때 십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 참고로 제가 밧데리를 교체한 차량은 [쏘렌토]라는 것을 참고하세요. 휘발류 차량의 밧데리는 디젤차 보다 좀 싸더군요. 두번째 확인 "인터넷으로 구매한 밧데리" [택배로 온 포장상태 밧데리]를 개봉하면... 밧데리는 스치로폼 박스 속에 있고, 겉에는 반납 안내와 사용안내문이 있습니다. 밧데리는 제법 무거워 꺼내기 힘든데, 밧데리에 손잡이가 있으니 손잡이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스치로폼 박스 뚜껑을 열면, 밧데리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공구 두개가 있습니다. 주문한 [델코 DF100R] 밧데리를 확인하고 사용설명서에서 강조하는 "밧데리 숨구멍 테이프"를 제거 합니다. 밧데리 숨구멍은 밧데리액이 황산이어서 기체가 발생한다네요. 그러니 숨구멍 테이프 제거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테이프를 제거 하면 밧데리 숨구멍이 양쪽에 두군데 있습니다. 밧데리액은 '황산'이어서 누수시 매우 위험하다고 안내 하고 있으니 밧데리 교체후 폐밧데리의 숨구멍은 다시 테이프로 봉인해서 반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 밧데리 교체하기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숙지하고 자동차 본네트를 열고 1. 반드시 (-)음극부터 '단자터미널' 볼트를 풀어 분리합니다. 2. 그리고 (+)양극의 '단자터미널'을 분리 합니다. 그리고 밧데리 안쪽 아래를 보면, 밧데리를 고정 시키는 '밧데리고정쇠'가 있습니다. 'T자 복스기'로 볼트를 빼냅니다. 그러면 밧데리가 자동차에서 완전 분리 할수 있게 됩니다. 헌 밧데리를 들어내고, 새 밧데리를 넣어 볼트를 조여 고정 시킵니다. 새 밧데리 고정하는 방법은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무지무지 간단합니다. 괜찮았어요? ㅎ - 파란문의 저렴하게 셀프 자동차 밧데리 교체였습니다. ^*^-
    2018년 12월 분당모임 2018년 12월 5일 (수) 저녁 6시에 [분당선 서현역] AK프라자 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봉추찜닭]에서 2018년 마지막 [분당모임]이 있었습니다. 서정구, 송기동, 이성엽, 조경빈, 이영환, 최광성, 이종철, 최세경, 임종한, 김재철, (찍사는 오늘도 등장 못함 ㅎ) 최광성교우가 회식비를 전액 찬조해 주었고, 최세경교우가 '나폴레옹꼬냑XO' 두병을 선사해 주어 혀가 꼬부라지고...ㅎ 노래방 비용은 서정구교우가 베풀어 주었습니다. 세월 빠릅니다. 그 세월 속에서도 함께 할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늘 ~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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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문고 정문]
      2018년 10월 13일 11시
    
      [접수처]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회비를 30,000원/1인 내는데
      행운권과 선물을 많이 주더군요.
    
      [점심식사]
      체육대회 기념식을 하기 전에 먼저 식사부터 제공되더군요.
      먼저 묵고 놀자~~ ㅎ
    
      [기념식]
      점심식사후 기념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에 자리 잡고 있는 학교라는걸 알수 있죠?
    
    
      [62회]
      선배님들은 앞 좌석에 앉는데 후배들은 줄을 서서 기념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곧 앞 좌석으로 갈 군번이 되었다는게 어쩐지 서글퍼졌습니다.
      서서 기념식을 하는 기수 중에선 제일 늙어서 맨 끝에 섯으니...에구~
      몇년 안에 앞 좌석으로 옮겨질듯...ㅠㅠ
    
      [62회 단체 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사진을 볼수 있음 ★
      아직도 자기들이 고삐리인줄 아는 젊은 오빠들 ~~ ㅎㅎ
      그런데 대머리들은 왜 이리 많어? ㅎㅎ
    
      ['송충은']
      청주시에 살고 있는 '송충은'이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주었고...
    
    
    
    
      [공연]
      요즘 인기 있다는 걸그룹들이 나와 공연을 했는데...
      요즘 가수들과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알수가 없어 재미 없었수~~
      젊은 기수와 우리 기수 중에서도 흥이 많은 사람들은 나가서 춤을 추기도...
    
      [酒流들은 또 뒷풀이]
      비주류파는 모두 집으로 가는데 酒流派들은 또 한잔 더~~ ㅎㅎ
      총무님이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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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문印   ★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홍어와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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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다음날의 분당 율동공원 2018년 9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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