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과 산림욕길』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답사기  
     대공원역2번출구-서울대공원-동물원입구-호주관-들머리-산불초소-선녀못-아카시숲-얼음골-
     전망대-저수지갈림길-독서숲-밤나무숲-소나무숲-북문-동물원출구-대공원역2번출입구

                           



  [구글어스]

  [4호선 대공원역]에서 출발하여 "서울 대공원 동물원"을 감싸고 있는 "청계산"의 산허릿길을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로서 거리는 11.8km였으며 산림욕과 산행을 함께하는 건강산행길이었습니다.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입구']                  12:13

  2019년 8월 28일 (수) 흐림후 맑음
  일제강점기 시대에 쪽바리들이 우리나라 왕궁을 놀이터로 만든 [창경궁].
  [창경궁]에 벚꽃을 심고 '동물원' 유락시설등 놀이터로 만들어 민족정신을 짓밟아버리려고 했지요.
  제가 학창시절까지도 [창경궁]은 [창경원]으로 불리워졌고, 왜 그렇게 부르는지 그 이유도 모르며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러 다니고 봄엔 벚꽃놀이와 희귀 동물들 구경하러 갔었었습니다.
  각급학교들의 소풍 가는 곳으로도 유명했으며 지방 학교들은 수학여행을 [창경원]으로 갈 정도였으니...
  1984년 개장한 [서울대공원]은 [창경궁] 복원 사업으로 [창경궁]에 있던 동물들과 놀이시설을
  현재의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하였는데, 불행이도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탐방하지 못해서
  요즘 쪽바리들의 적반하장식 무역보복에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흔적들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는데
  지난 [인왕산 자락길]에 이어 [창경원]의 동물과 놀이시설을 이전해 놓은 [서울대공원]을 찾아 갑니다.


  ['서울대공원 입구']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를 나서면 "서울 대공원"이 펼쳐집니다.
  워낙 규모가 커서 사전에 열심히 예습을 하고 왔지만...그래도 큰 규모에 내심 놀랐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한편 [서울 대공원]이 '경기도 과천시'에 있다는 것이 명칭이 쪼끔 거시기합니다만...ㅎ


  [공원종합안내소-식물원휴게소]                2:17

  직진해 들어 가면 정중앙에 버티고 있는
  [공원종합안내소]와 휴게소가 있다는 건물 우측으로 "동물원"으로 가는 길은 이어집니다.
  [동물원]까지는 또 많은 거리를 걸어야 해서 일반관람객들을 위해 '코끼리열차'를 운행하고 있었고...
  우측으로 4분여 가면...


  ['스카이리프트' 타는곳]                 12:21

  걸어서 관람하기엔 너무 큰 규모여서 동물원 상부까지 리프트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동물원 상부까지 리프트를 타고가 구경하며 내려 오도록 하고 있는데 요금이 11,000원이라 좀 비싼 느낌


  [리프트 통과]

  오늘 제가 탐방하려고 하는 "산림욕장길"은 [스카이리프트]를 지나 [기린나라]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동물원]으로 가는 길은 이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동물원 가는 길]

  걸어서 [동물원]으로 가는 길은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프트와 [코끼리열차]를 운행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듯...


  ['청계산' 조망]

  [서울대공원]은 [과천청계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만들어졌더군요.
  [코끼리열차]가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짧은 거리를 가는데 시내버스요금보다 비싼 1,500원.
  [과천 청계저수지]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정면에 조망되는 "청계산".
  여기서 조망해야 제대로 된 '청계산'을 조망 할수 있는듯 하군요.
  고려말 '이성계'에 의해 폐망하는 고려를 아쉬워하며 신군부의 온갖 회유에도 굽힘없이
  저 "청계산"에 올라 은둔하며 나라를 염려 했다는 "조견 선생"....
  저는 [대공원]을 돌며 강점기시대의 [창경원] 그림자를 지우고 발전하는 우리나라를 구경하려 합니다.


  [동물원 입구]                 12:30~2:40

  [대공원역]에서 17분이 걸려 "동물원"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산림욕장길]은 입장권을 사서 [동물원] 안으로 들어 가야 하더군요.
  입장요금이 성인은 5,000원인데, [동물원]을 관람하지 않고 [산림욕장길]만 걸어도 입장권을 사서
  [동물원] 안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경노는 무료 입장이더군요.
          
             [서울대공원이 추천하는 '추천관람코스']
              제대로 관람하려면 며칠 걸릴듯...


  [동물원 정문]

  입장권을 내고 정문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 동물원 순환길]

  정문을 들어 가면 우측에는 '유모차 대여'등 고객써비스센타가 있고...


  ['아프리카 모험']                 12:43

  이어서 먼저 [아프리카관]이 먼저 시작됩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식물원] [테마공원]등으로 조성되 있더군요.
  [동물원] 중엔 '아프리카관'이 제일 큰듯


  [갈림길]                 12:44

  이어서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성 좌측길은 [동물원]을 관람하는 동물원길이고
  [산림욕장길]은 우측으로 가라고 안내합니다.


  ['산림욕장' 가는 길]

  [산림욕장 가는 길]로 잠시 진행하면...


  [갈림길]               12:45

  다시 갈림길을 만나는데 안내하는대로 우측으로 조금 갑니다.


  ['호주관' 앞]                  12:47

  그러면 "동물원 호주관" 에 도착하는데 건너편 [화장실] 옆에 [산림욕장길 들머리]가 보입니다.


  [철문]

  그런데 [동물원]에서 밖으로 나가는 철문은 닫혀있습니다.
  철문 앞으로 다가가니,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손잡이를 당겨 열어 나가고, 나간 후에는 잘 닫으라고..."  ㅎ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동물들이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방법을 쓰는듯 합니다.
  모르고 가면 철문 밖으로 못 나가겠지요? ㅎ
  철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화장실] 옆으로 가면...


  ['산림욕장길' 들머리]                 12:49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들머리"는 이곳이라고 알려 줍니다.


  [현위치 안내도]

  안내도에선 총 길이가 7km로 150분이 걸린다고 알려 줍니다.
  제가 [대공원역]에서부터 [산림욕장길]을 걷고 [대공원역]으로 원점회귀하는데 11.8km에 4시간 5분이
  걸렸으니 [산림욕장길]만 계산한다해도 150분으로는 힘겨울듯 합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을 탐방해 볼까요?


  [갈림길]                   12:52

  들머리에서 50여m 오름길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이정표도 없습니다.
  저는 새로 만들어진 우측 데크길로 진행했는데, 경사는 완만했으나 대신 거리가 조금 멀더군요.
  후답자들은 여기서 좌측 길을 이용하라고 추천합니다.
  올라 가면 다시 우측길과 금방 만나는데 시간이 단축되더군요.
  돈 들여서 데크길을 새로 만든 이유를 저는 모르겠는데... 모두 그 이유를 아신다구요? ㅎㅎ


  [계단 오름길]

  [오름길]

  꼭 필요하지도 않은듯한 데크길을 새로 만들었지만 금방 다시 기존 길과 만나 잠시 올라 갑니다.
  진입로인 이 길이 [대공원 산림욕장길]에선 유일한 급경사 오름길이 되겠습니다. ㅎ


  [쉼터]                12:58

  [감시초소]               1:00
 
  들머리에서 8분 정도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힘든 코스는 끝나고...ㅎ
  쉼터와 [감시초소]를 만납니다. 초소는 산불이라던가, 특히 동물들의 탈출이라던가
  외부 침입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겠지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 사용한지 오래된듯...

 
  [숲길]

  지금부턴 산허릿길이 계속됩니다.
  약간의 오르내림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지성...조금 비유하자면 빨래판 정도의 오르내림이 있는
  "청계산 허리길"이 이어졌습니다.
  [감시초소]에서 7분여 진행하면...


  ['못골산막']                1:07~1:09

  "못골산막"이라는 사각정자 쉼터가 있는 "선녀못이 있는 숲"에 도착합니다.


  [나무꾼 지게]

  ['선녀못'이 있는 숲' 안내판]
 
  '선녀와 나무꾼'을 연상케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산허릿길]
 
  다시 산허리길을 진행합니다.
  길은 외줄기이고  멍석까지 깔아놔서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선녀못]에서 7분여 진행하면...



  ['아까시나무숲']               1:16~1:21
 
  "아까시나무숲"이라는 곳에 도착하는데
  [산림욕장길]에 있는 쉼터 중에선 가장 아름답게 꾸민 쉼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오르내림길]

  오르내림을 잠시 하며 진행하면...


  [간이 쉼터]                1:23~1:25

  간이 쉼터를 만나는데 산객 한분이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배낭의 망사 부위가 자크에 끼어 배낭을 벗을수가 없더군요. ㅎㅎ
  도와 드리니 사탕 몇알을 주시고...


  ['자연과 함께하는 굴'-'송촌산막']                 1:29~1:32

  이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숲-송촌산막"이라는 쉼터를 만납니다.


  [약수터]

  여기엔 약수터도 있는데 수질검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더군요.
  두 바가지 마시고

 
  [산림욕 숲길]

  다시 13분여 산림욕장길을 진행하면....


  ['얼음골 숲']                 1:45

  [안내판]

  "얼음골 숲"이라는 쉼터를 지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고


  [데크 오름길]                 1:47
 
  이어서 고도를 조금 높이며 데크 계단을 잠시 오르면...


  [사각 정자]                 1:50

 사각 정자를 지나 갑니다.


  [전망대]                  1:54~1:57

  이어서 오늘 [산림욕장길]의 하일라이트인 "산림욕장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산림욕장길]에서 유일하게 조망이 트이는 곳이었으니 조망을 하고 갑니다.


  ['과천 매봉' 조망]

  먼저 지나온 남서쪽을 바라보면 "과천 매봉"이 조망되고


  ['관악산' 조망]

  서쪽으로는 "관악산"이
  북쪽으로는 "남태령"과 "우면산"이 조망되며
  아래엔 [동물원]이 보입니다.
  다음번엔 "동물원 둘레길"을 답사하려고 합니다.


  ['우면산' '옥녀봉' 조망]

 북동쪽 방향인 우측엔 "청계산 옥녀봉"도 보이는군요.


  ['청계산' 조망]

  동쪽으로는 "청계산"의 최고봉인 "망경대"가 조망됩니다.


  [멍석길]
 
  조망을 마치고 양탄자가 깔린 산허리길을 4분 정도 진행하면...


  ['생각하는 숲']               2:01
 
  "생각하는 숲"이라는 쉼터를 지나는데


  ['낙화']
 
  제가 좋아해서 몇번 산행기에 인용했던 "낙화"라는 詩를 만나고....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산허리길]
 
  계속해서 산허리길을 2분여 진행하면....


  ['쉬어가는 숲']                2:13

  ['청계산막'과 역수터]
 
  "쉬어가는 숲-청계산막"을 만납니다.
  여기도 수질검사에 합격한 약수터가 있어 한바가지 마시고 갑니다.

 
  [오르내림길]

  15분여 산림욕길을 진행하면...


  ['청계산 정상' 밑 계곡]               2:28

  "청계산 망경대" 아랫쪽에 있는 지점에 도착하는데, 등산객들이 몰래 내려 오는 소리가 들림니다.


  ['조절저수지' 갈림길]                  2:30

  이어서 "조절저수지 갈림길"을 만납니다.
  [산림욕장길]의 중간 정도 되는 곳인데, [동물원]을 구경하며 하산 하실 분들은 여기서
  좌측 [조절저수지]로 내려 가면 되겠습니다. 지도 참고


  [산허리길]
 
  산허리길인 [산림욕장길]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6분여 진행하면...


  ['망경산막']              2:36

  "망경산막"이라는 사각정자를 지나 갑니다.
  아마도 "望京"으로 쓸텐데...'서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독서하는 숲']                  2:38

  이어서 "독서하는 숲"을 만나는데 땀흘리고 올라 여기서 책을 읽으면...
  읽혀지지도 않겠지만 읽더라도 졸려 잠들지 않을까  ㅎ

 
  [숲길]

  계속해서 숲길을 10여분 진행하면...


  [쉼터]                  2:47

  이름없는 쉼터를 지나고

 
  [밤나무 숲길]

  밤나무가 많은 숲길을 8분여 더 진행하면...


  ['밤나무 숲'-'밤골산막']               2:55~3:07

  "밤나무 숲-밤골산막"이라는 곳에 도착하는데 주변에 조경이 잘되 있었습니다.
  특히 습지 생물과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이라고...
  여기서 12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맹수사' 갈림길]

  [밤골산막]에선 [동물원]의 [맹수사]로 내려 갈수 있더군요.
  [맹수사]라고 해서 저는 처음엔 절간이 공원 안에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맹수사]는 동물 중에서 맹수들을 사육하는 곳을 의미하더군요. ㅎ

 
  [숲길]

  다시 숲길을 잠시 진행하면...


  [감시초소]                 3:10

  감시초소를 지나는데 일정 간격으로 감시초소는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관악산' 조망]    

  여기선 모처럼 하늘이 보이며 "관악산"까지


  ['사귐의 숲']                 3:12
 
  산골짜기에서 "사귐의 숲"이라...ㅎ


  [갈림길]                 3:16~3:21
 
  길조심을 해야하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여기선 우측 [소나무숲]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저는 무심결에 직진해서 잠시 알바를 했습니다.
  직진길도 선명하고 뚜렸했으며 [동물원]으로 바로 내려 가는 길이더군요.
  5분여 내림길을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 우측으로 진행했습니다.

 
  [숲길]
 
  다시 숲길을 3분여 진행하면...


  [감시초소]                 3:34
 
  감시초소를 지나고


  ['소나무숲']                  3:35

  이어서 "소나무숲"이라는 곳을 지나면


  [계단 내림길]               3:39
 
  제법 긴 계단 내림길이 이어지다가


  [울타리 샛문]                  3:42
 
  철조망 울타리 샛문을 통과하고


  [계단 내림길]

  다시 계단 내림길을 내려 가면...


  [동물원 순환로]                 3:44

  [산림욕장길]의 시종점을 만나며 [산림욕장길]은 끝납니다.
  이곳엔 [산림욕장길 안내도]가 설치되 있는데


  [현위치 안내도]                
 
  현위치를 알리고 있는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안내도"를 확인하고


  [동물원순환로 차단문]

  [동물원 순환로]로 가면 철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동물들의 무단 탈출을 막기 위함이겠지요.
  나갈 곳이 없으니 그래도 철문 앞으로 가면...


  [철문 통과]                   3:46
 
  출발 할때와 마찬가지로 철문을 열고 들어 가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을 나갈땐 당겨 열고, 들어 갈땐 밀어 열고...그래야 동물들의 탈출을 막을수 있겠죠.
  문을 통과하여 동물원 안으로 들어 가면...


  [화장실]                  3:48~3:55

  화장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땀을 좀 씻고 내려 갑니다.


  [리프트]

  [북문 리프트 승강장]

  화장실이 있는 건물 앞으로 나가면 [동물원 북문 리프트 승강장]이 있더군요.
  그러니까 리프트는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데, 공원입구 [스카이 리프트승강장]에서
  여기까지 오는 구간과 여기서 다시 동물원 상부까지 올라 가는 리프트 승강장, 즉 2구간이 있더군요.
  두 구간을 모두 탈때에 11,000원/성인


  [동물원 북문]                3:57

  [동물원 북문(출구)] 앞을 지나면...


  ['과천 매봉' 조망]

  [과천 매봉]이 조망되는데 이곳이 [산림욕장길]로 들어 갈때 통과했던 [동물원 정문]이었습니다. 
  [동물원 정문]과 [동물원 북문 (출구)]가 바로 옆에 함께 있군요.


  ['청계산' 조망]

  [동물원 정문]에서 "청계산"을 조망하고


  [동물원 정문]                 4:00

  [동물원 정문]을 통과하여 나가면...


  ['관악산' 조망]

  "관악산"을 바라보며 지하철역으로 갑니다.


  ['스카이리프트' 승강장]                 4:11

  [스카이리프트] 1구간 타는 곳을 지나 5분여 진행하면...


  ['대공원역 2번출입구']                 4:16
 
  출발지였던 [대공원역 2번 출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침니다.


  [구글어스]

  [고도표]
 
  스마트폰 GPS 측정이 반드시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참고할만 합니다.
  그래서 전 GPS 전용기기와 스마트폰등 가지고 다니는 GPS 세개의 평균값으로 거리를 측정하는데
  11.8km 였으며 4시간 5분이 걸렸습니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은 입장료를 5,000원 내야하는 부담이 있고 (경노 무료)
  들머리를 찾아 가는 길이 좀 어렵다는 흠이 있으나
  길은 잘 조성되어 있고 평이하여 걷기 편한 길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다음엔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을 탐방하며 동물들을 구경하는 나들이를 해 보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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