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재발견" "관악산 모자봉 올빼미바위-무장애숲길" 탐방기 관악산공원정문-호수공원-관악산계곡나들길-제4야영장-모자봉- 올빼미바위-삼형제바위-열녀암-무장애숲길-관악산공원정문 自然 속으로 旅行 산으로 가는 여행 수많은 산객들이 즐기는 관악산에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기암괴석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올빼미바위"를 찾아 길을 나섭니다. [올빼미바위] [구글맵] [구글어스] "서울대 정문" 옆에 있는 "관악산공원 정문"에서 출발하여 "제4야영장"까지 "관악산 계곡 나들길"을 진행하여 "모자봉"을 오르고,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올빼미바위"를 찾아 배알하고 "열녀암"과 "관악산 무장애숲길"을 답사 합니다. [관악산산공원 정문] 11:05 2016년 7월 2일 (토) 대체로 흐림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합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다는 오늘 그 동안 궁금했던 "올빼미바위"를 찾아 가기 위해 '서울대' 옆 "관악산공원 정문"에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답사를 시작합니다. [공원길] 공원길을 12분여 진행하면.... [삼거리] 11:17 "관악산"과 "삼성산" 등산로가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 [←연주대] [←관악산계곡나들길] 방향으로 들어 갑니다. [호수공원-자하정] 그러면 "호수공원"을 통과하고.... [정자] 11:20 이어서 나들이객들이 주로 산행준비를 하는 정자를 만나는데 실질적인 "관악산 계곡나들이길"의 출발지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곳엔 안내도가 설치되 있는데... ['관악산 계곡 나들길' 안내도] "도림천"의 최상류 지천인 "옥류천"을 따라 "무너미고개"로 올라 가는 길에 있는 "삼거리약수터"까지가 "관악산 계곡나들이길"이군요. 저는 오늘 "제4야영장"까지 갑니다. [계곡 합수지점] 어제 장맛비가 내려 "옥류천"에 흐르는 물의 량이 제법 많아졌군요. ['열녀암능선 들머리'] 11:23 "호수공원 정자 쉼터"에서 50m 정도 진행하면 다리를 건너 삼거리를 만나는데 몇번 언급한바 있는 삼거리입니다. 첫번째 우측길은 "무공해숲길 안내소"가 있는 "제2광장" 방향으로 가는 길이고 두번째 우측길은 "열녀암능선"으로 가는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산 열녀암능선-도사바위능선 산행기 참고 하세요. [폭포 합수점] 11:31 "자운암능선" "수영장능선"등에서 내려오는 지천이 "옥류천"과 합수하는 곳에 있는 폭포를 지나 5분여 계곡길을 더 진행하면.... ['모자봉' 입구] 11:36 "모자봉"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나 갑니다. 집에 와서 조사해 본 결과 "올빼미바위"를 가장 빨리 찾아 갈수 있는 길인듯 했습니다. 너무 쉽게 찾으면 산행 시간이 너무 짧아 운동부족 일듯해서 "제4양영장"까지 올라 갔다가 다시 "모자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아카시아동산'] 11:37 "모자봉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면 "아카시아동산"이라는 곳을 지나는데 아카시아는 보이지 않았고.... ['옥류천'] "관악산 계곡나들이길"을 만들어 주는 "옥류천"이 강원도의 어느 심심 산골의 계곡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등산초보일때...지금도 초보지만... 관악산을 오르내리던 코스인데, 그때는 이런 저런 주변 경치를 구경할 틈이 없이 헥헥거리며 걷기 바빳는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걸으니 그때와는 사뭇다르게 느껴지는군요. ㅎ [쉼터-다리] 11:45 계곡나들길은 "옥류천"을 몇번 건너 왔다리 갔다리 하며 진행합니다. ['제4야영장' 가는 길] 완만한 평지성 오름길을 조금 더 진행하면... ['제4야영장'] 11:50 요즘 저의 산행기에 자주 등장했던 "제4야영장"에 도착합니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를 타고 쉽게 이곳으로 왔었지요. "관악산공원 정문"에서 이곳 "제4야영장"까지 4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공식적으로 2.5km라고 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4야영장'] 11:52 "모자봉"으로 가기 위해선 "제4야영장"에서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조금 올라 갑니다. [갈림길] 11:52 이어서 나오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 [철쭉동산 0.8km →] 방향으로 다시 내려 갑니다. 이곳은 "해농약수능선-제3말바위능선"을 답사 할때 이용했던 삼거리이죠. ['철쭉동산' 가는길] "옥류천" 좌측 숲속으로는 "제3말바위능선"으로 통하는 길이 있지만 "모자봉"으로 가기 위해선 "옥류천"을 따라 5~60m 정도 다시 내려 갑니다. ['옥류천' 어귀] 그러면 "옥류천"이 좁아지는 곳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계곡] 11:56 조그만 계곡을 건너가야 합니다. 길의 형체가 흐릿해서 조심해야 하더군요. 이 계곡은 "열녀암능선-도사바위능선"과 "제3말바위능선"이 만들어 내는 계곡인듯.... [삼거리] 11:57 조그만 계곡을 건너면 바로 삼거리를 만납니다. 지도를 확인해 보니, 좌측으로 가면 "제2깔딱고개-철쭉동산"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길은 "모자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라고 판단되어 길의 형체가 흐릿하지만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오르고 보니 "모자봉"으로 직접 오르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열녀암능선"에는 "모자봉"과 "2봉"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2봉"으로 오르게 되더군요. "올빼미바위"를 밑에서부터 올라 가려고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2봉-모자봉"을 올라서 다시 찾아 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습니까.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전진 [오름길] 우측 희미한 길로 들어가니 의외로 길의 형체는 뚜렸했습니다. 사람들이 다닌 흔적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5분 정도 오르면... [암릉 오름길] 암릉이 앞을 가로막는데, 길은 어느 정도 알수 있을 정도여서 다시 5분 정도 오르니까 [암반 조망처] 12:07 주변을 조망 할수 있는 바위 암반 위에 도착하여 조망을 합니다. "해농약수능선"의 "제2연꽃바위봉-토끼바위"와 "K49고물암벽"-"K48국기봉"... "제3말바위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는군요. ['제4야영장' 조망] "제4야영장"에서 올라온 길이 정리되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관악산"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햐~~ 역시 사람들의 통행이 없는 곳으로 올라야 새로운 것들이 보이죠. [오름길] [능선길] 조망바위에서 다시 가파른 오름길을 잠시 오르면 능선길을 만나 진행하게 되는데 [삼거리] 12:15 이미 두번 다녀 간적이 있는 "열녀암능선"을 만납니다. 좌측으로 가면 "제2깔딱고개"로 잠시면 갈수 있고, 우측으로 가면 "모자봉"으로 갑니다. 오늘 산행의 목적은 "올빼미바위"를 찾아 가는 것이라 우측 "모자봉" 방향으로 갑니다. ['열녀암능선길'] "열녀암능선"을 5분 정도 진행하면.... ['모자봉' 조망] 12:21 "열녀암능선"에는 "모자봉"과 "2봉"등 두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 주는 곳에 도착합니다. "모자봉"에는 "산불감시카메라탑"이 있어 구별이 쉽습니다. ['올빼미바위' 조망] "올빼미바위"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봤지만 바위 사진만 볼수 있었고 "올빼미바위"가 실제 어디에 있는지는 정보가 시원찬아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나름대로 추측하여 오늘 찾아 나선 것입니다. "모자봉" 근처에 있다는 것은 확실한듯해서 여기서 두리번거리며 조망을 해 봅니다. 앗!~~ 찾았습니다. "올빼비바위"는 어느 것인지 알수 없지만, "올빼미바위" 옆에 있는 "돌탑"을 찾았기에... 실제는 잘 보이는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줌인해 보았습니다. ['올빼미바위' 줌인] 여기선 "올빼미바위" 보다도 구별이 확실한 "돌탑"을 찾았기에 저곳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뭔 보물을 찾은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조망을 하며 찾아 산행기를 쓰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겠죠? 이젠 저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모자봉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카메라탑" 아랫쪽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모자봉' 오름길] "모자봉"으로 올라 갑니다. "모자봉"으로 오르는 길에 奇岩怪石들이 많이 있어 이 근처에서 길을 찾아 보았지만 길은 없었고... ['모자봉' 정상-산불감시카메라탑] 12:30~12:32 그래서 일단 "모자봉 母子峰 236.1m" 정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산불감시카메라탑" 근처에서부터 샅샅히 길을 찾아 보았습니다만, 길은 찾을수 없었는데 ['모자봉' 정상 바위들] "모자봉" 정상에는 이렇게 세개의 바위가 있는데, 바위 위에 삼각점을 설치했더군요. 여기서 "올빼미바위"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열녀암"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세번째 바위 우측으로 길이 나 있었습니다. [삼거리] 12:32 ★ 중요한 삼거리 ★ 세번째 바위 뒤에 이렇게 삼거리가 있었습니다. 햐~~ 컬럼버스가 된 기분으로 우측길로 들어 가니... [ 숲길] 예상외로 길은 분명했습니다. 단지 사람들의 통행 흔적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50m 정도 진행하면..... [삼거리] 12:35 처음으로 이런 삼거리를 만납니다. 직진길로 가보았는데 길은 흐지부지되어 되돌아 와 우측으로 조금 내려 가니... ['돌탑' 조망] 앗!!~~ "돌탑"이 보이는게 아닙니까? ㅎㅎ 찾았습니다!! 얏호~~ [바위] 12:37~1:07 (30분 조망및 휴식) "돌탑"으로 가까이 가니 우측 큰 바위가 있는데 올라가는 사다리가 설치되 있어 바위로 올라 갔습니다. ['올빼미 슬랩'] 바위로 올라가 내려다 보니 "북한산 염초북능선"의 "활주로슬랩" 같은 슬랩이 쭉~~ 뻗어 있는데 "올빼미바위"는 그 실체를 아직 보여주지 않습니다. ['K49 고물암벽' 조망] 우측을 조망하는데 오늘 "제4야영장"에서 올라온 길을 보여 줍니다. 사실 "제4야영장"에서 이곳으로 직접 오를려고 했는데 빙~ 돌아 오르게 되었군요. [서울대-관악산 조망] "서울대"와 "관악산"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돌탑과 바위] 조망을 한 바위에서 내려와 뒤돌아 보고... [돌탑] 우측 옆에는 이런 모양의 돌탑들도 있고... ['올빼미바위'] ['올빼미바위'] 드디어 "올빼미바위"를 알현합니다. 햐~~ 누군가 그림을 그린듯 희안하게 생긴 자연조각품이 어렵게 찾아온 "파란문"을 감동 시킵니다. [천연기념물 324-1호]라고 하는 "올빼미"는 사실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하는 텃새라고 하는데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이라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더욱 희귀하게 느껴진다는군요. 오늘 제가 위 바위에서 휴식을 하며 조망 할때에 "까마귀 한쌍"이 "올빼미바위" 위에 앉아 저를 유심히 보고 있어 촬영을 했는데... 먹을걸 좀 달라는 무언의 시그널인듯... "제우스"라는 별호를 가진 "올빼미"는 "눈"이 압권이지요. 크기도 엄청 크지만 모든 우주를 집어 삼키는 불랙홀인듯한 "눈".... 우주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주를 감시하는듯 한 "눈"같기도 하군요... ['모자봉' 위치] "모자봉"과 "올빼미바위"의 위치를 확실히 알려드리기 위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곳은 "올빼미바위"도 볼거리 이지만,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숨겨진 정원이었습니다. 알고 보면 길찾기는 쉬운 것이니 이 산행기를 보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 보세요. 후회 없을 것입니다. 접대 산행코스로는 제격일듯 합니다. ㅎㅎ ['올빼미바위' 근처 구글어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구글어스로 현위치를 표기해 봤습니다. "열녀암"으로 올라 제가 오늘 진행한 역순으로 진행해도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걸으며 만들어진 [GPS 트랙]이 첨부되 있으니 다운 받아 가시면 간단하겠죠? ㅎ ['모자봉' 정상 삼거리] 1:11 "올빼미바위"를 탐방하고 다시 "모자봉 정상"으로 되돌아 와서 우측 "열녀암"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열녀암능선'] "열녀암" 방향으로 잠시 내려 가면.... ['삼형제바위'] 1:13~1:15 "삼형제바위"를 만나며 "서울대 켐퍼스"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주암' 조망] [줌인한 '성주암'] "삼형제바위"에서 바라보는 "성주암"입니다. 건너편 "돌산능선(옥문봉능선)" 아래에 있죠. "성주암"은 원효 의상대사등 聖人이 머무르며 수행했다는 암자로 한자로 "聖住庵"이라고 쓴답니다. 그런데 암자 뒤에 있는 남근석을 닮은 바위 보이지요? ㅎ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죠? ㅎ 저 바위가 "性" "기둥 柱"를 암시한다고 "性柱岩"이라나 뭐래나~~ 그래서 아기를 갖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게 되었다는...믿거나 말거나 ㅎㅎ ['열녀암' 위] 1:22 "삼형제바위"에서 급경사 암벽 내리막을 내려 가면 바로 "열녀암"위에 도착하고 ['열녀암'] 1:25 "열녀암 烈女癌"에 대해선 자세한 탐방기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삼성산 모자봉 "열녀암"을 찾아서 - 여기 클릭 [등산로] "열녀암" 앞으로는 "제2광장"에서 "제4야영장"으로 통하는 등산로가 넓게 나 있습니다. 오늘은 "관악산 무장애숲길"로 하산하기 위해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5~60m 정도 진행하면... ['무장애숲길' 정상 전망대 앞] 1:28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직진길은 "제4야영장-무너미고개"로 가는 길이고 좌측엔 "관악산 무장애숲길"의 최정상 전망대가 있습니다. ['무장애숲길' 정상 전망대] "관악산 무장애숲길 정상 전망대"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오를수 있는 정상 전망대 랍니다. [조망] 전망대에선 주변 산에서 한결같이 볼수 있는 '서울대 캠퍼스'가 조망되고.... ['관악산 무장애숲길' 안내도] 장애인들이 타는 휠체어가 다닐수 있도록 장애물이 없는 길을 만들었답니다. 오늘 저는 안내도의 [녹색길]을 따라 "제2광장 화장실"로 가는 길을 이용합니다. ['무장애숲길'] "무장애숲길"을 따라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무장애숲길' 정상 오르내림길] 장애인들도 관악산을 이용 하며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겠지요. 그런데 전망대까지 오르는 데크길엔 장애인 이용객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인데도.. 시설 투자는 엄청나게 하고 이용객이 없으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인지 건설업자들을 위한 시설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바위쉼터'] 1:39 내림길을 내려 가면 "바위쉼터"라고 하는 쉼터에 도착하는데 ['하트바위'] "하트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있습니다. 하트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성의를 생각해서 애써 하트로 보고... [무장애숲길 안내소] 1:46 정상 전망대에서 17분 정도 걸려 "관악산 무장애숲길"을 통과하여 "관악산 무장애숲길 안내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인데도 안내소는 잠겨 있었고... ['제1광장'] "제1광장"을 통과하여 원점 회귀합니다. ['옥류천'] "관악산나들이공원" 앞에 있는 "옥류천"에는 벌써 피서객들이 보이고... ['관악산공원' 정문] 2:08 출발지였던 "관악산공원 정문"으로 회귀하며 "올빼미바위" 탐방을 마침니다. [구글어스] [고도표] 오늘 걸은 거리는 GPS 측정으로 "7.2km"였으며, 3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올빼미바위"를 직접 찾아 본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遊山者不可以無錄 而有錄之有益於遊山也 유산자불가이무록 이유록지유익어유산야 산을 즐기는자 기록이 없어서는 아니되고, 기록이 있음은 산을 즐기는데 유익하다 -"퇴계 이황 선생님"의 말씀-
파란문印
★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 ☆홍어와 무인도☆ 여기클릭
관악산 올빼미바위(오룩스).gpx
0.05MB
관악산 올빼미바위(아센).gpx
0.03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