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재발견" "관악산 돌탑공원-운동장바위" 탐방기 관악산공원정문-제2광장-장수교-폭포정(1)-폭포수(2)약수터-칼바위갈림길- 돌탑정원-운동장바위-장군봉-삼거리-장수교-제2광장-관악산공원정문 自然 속으로 旅行 산으로 가는 여행 수많은 산객들이 즐기는 관악산에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어느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 졌다는 "돌탑정원"을 찾아 갑니다. [구글엉스] [지형도] '서울대 정문' 옆에 있는 "관악산공원 정문"에서 "폭포정"을 통과하여 "돌탑정원"을 오르고, "운동장바위"를 지나 "장군봉"을 올라 갑니다. 그리고 계곡을 따라 "K58 삼거리"로 진행하여 "관악산공원 정문"으로 원점 회귀하는 GPS 측정거리로 "8.4km"를 갑니다. [관악산산공원 정문] 11:03 2016년 7월 10일 (일) 맑고 무더웠음 금년 들어 제일 더운 33.1도라는 날에 "관악산 돌탑정원"을 찾아 나섯습니다. 제일 더운 날이라고 한산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관악산공원에는 더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더군요. [공원길] 피서를 하는 방법은 가지가지이겠습니다만 이곳 "관악산공원"에는 등산객과 피서객들이 나름대로 피서와 건강생활을 하기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삼거리] 11:16 정문에서 13분여 공원길을 진행하면 [관악산-삼성산 등산로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는데 오늘은 [삼성산 방향]으로 직진해 갑니다. [제1광장] 11:17 이어서 [제1광장]을 지나고 ['성주암' 갈림길] 11:18 바로 [성주암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직진해 갑니다. 5분여 올라 가면... ['제2광장' 앞 삼거리] 11:23 [제2광장] 앞 삼거리에서 직진성 우측 [삼막사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포장도로는 여기까지이고 [계곡] 계곡을 옆에 끼고 [삼막사 방향]으로 3분 정도 올라 가면.... ['폭포정' 갈림길] 11:26 관심을 가지고 봐야 보이는 이정표가 있는 "폭포정 갈림길" 삼거리를 만납니다. 실제 삼거리는 조금 더 위에 있는데 이 이정표는 미리 있어 약간 혼동을 줍니다만... ['장수교'] 삼거리에서 넓은 [삼막사]로 가는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에 "폭포정"으로 가는 "장수교"라는 조그만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 갑니다. [갈림길] 11:28 ★ 길조심 ★ 다리를 건너면 다시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야 하더군요. 우측으로는 산객들의 통행이 많은 "성주암-칼바위"방향 등산로가 잘 발달해 있어 길조심을 해야겠더군요. 이정표는 저 앞 엉뚱한 곳에 설치되 있었습니다. [계곡 건넘] 11:29 "장수교"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개곡을 건너 가고 [계단길] 11:30 이어서 계단을 오르게 됩니다. [계곡 건넘] 11:31 ★ 길조심 ★ 계단을 오르면 어디로 가야할지 애매한 곳을 만나는데.... 여기선 계곡을 다시 건너 올라 가야하더군요. 저는 때마침 산객을 만나 "폭포정" 가는 길을 물어 길을 찾았습니다. 저기 앞에 정자 하나가 보이지요? [정자] 11:34 조금 전 계곡에서 보이던 정자를 지나 조금 더 올라 가면.... ['폭포정'] 11:36~11:51 "폭포정"을 만납니다. 운동시설과 정자가 있는데 약수터는 좌측 계곡에 있더군요. ['폭포수(1)약수터'] 좌측 아래 계곡에 약수터가 있는데 "폭포수(1)약수터"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음용부적합★이라고 강조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15분 정도 쉬었다 갑니다. ['폭포정'에서 오름길] 11:51 "폭포정"에서 "돌탑정원"으로 가는 길은 어수선해서 알기 어려운데 한가지만 기억하고 가면 되겠습니다. "좌측 계곡"을 따라 올라 가면 되겠습니다. [계곡 오름길] 2011년 홍수로 유실된 계곡을 복구공사를 했다는군요. "폭포정"에서 5분여 계곡을 따라 올라 가면... [계단 오름길] 11:56 다시 계단을 만나는데 이 계단은 제법 긴 계단으로 3분 정도 올라 가야하더군요. 이 계단을 올라 가면... ['폭포수(2)약수터'] 11:59~12:01 다시 운동시설이 있는 약수터를 만나는데 ['폭포수(2)약수터'] 이곳은 두번째 "폭포정"인가 봅니다. 약수터의 이름도 "폭포수(2)약수터"라고 알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길찾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올라 가야 합니다. 정자 앞으로 난 등산로로 잠시 올라 가면.... ['칼바위' 갈림길] 12:02 이정표가 있는 큰 바위를 만납니다. 이정표에는 [←칼바위 등산로][제2야영장→]을 알리고 있는데, 이정표 앞으로 가면 ['칼바위' 갈림길] 12:03~12:13 (10분간 알바) ★ ★ ★ 길조심 ★ ★ ★ 조그만 개울 건너에 제가 ★표시한 삼거리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올라 가는 길은 [칼바위 등산로]이더군요. "돌탑정원"은 [칼바위 등산로]로 올라 갔다가 다시 "돌탑정원"으로 내려갈수도 있다는데 빙 둘러 가는 길이라 직접 오르는 길을 찾아 보고 싶어서 조사와 검토를 마치고 오늘 탐방을 시도한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위로 올라 갔다가 10여분 알바를 하고 다시 내려 와서 ★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돌탑정원 능선' 오름길] 12:13 ★ ★ ★ 길조심 ★ ★ ★ 좌측 앞에 보이는 능선이 "돌탑정원"으로 연결된 능선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칼바위"로 오르는 길과 "돌탑정원능선"이 두개로 나뉘어 나란히 올라 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좌측 능선 마루금으로 올라 가려면, 선명한 길은 좌측으로 돌아 가고 조금 희미하지만 바로 오를수 있는 지름길도 있더군요. 여하튼 건너편 "돌탑정원능선"으로 어떻게던 접근하면.... ['돌탑정원능선' 입구] 12:14 바위 사잇길로 오르게 되는데, 이 사잇길을 올라 가면.... [오름길] 아랫쪽에서 돌아 오는 길과 만나 길은 더욱 선명해지며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돌탑정원"으로 올라 가는 능선길은 의외로 선명하고 제법 넓었습니다. 또한 외줄기 오르막이어서 길찾기도 쉬웠습니다. 3분 정도 올라 가면... [조망소] 12:17~12:37 (20분간 휴식및 조망) 지나온 길을 조망할수 있는 조망소를 만나 조망과 휴식을 하고 갑니다. [조망 1] '서울대'와 '호수공원'에서 "장수교"를 지나 올라온 길이 조망되며 "열녀암"과 "올빼미바위"가 있는 "모자봉"도 보입니다. 조금 우측으로 눈길을 돌리면.... [조망 2] "모자봉"에서 이어지는 "열녀암능선"과 "도사바위"로 이어지는 "도사바위능선"이 조망되고 조금 더 우측을 바라보면... [조망 3] "도사바위능선"에 있는 "도사바위"도 살짝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쓴 "열녀암능선-도사바위능선 산행기"를 참고 하시고.... [오름길] 조망을 마치고 4분여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면... [쉼터] 12:41 바위 하나가 걸터앉아 있는 쉼터를 지나 갑니다. 여기서 쉴껄...후회하고 ㅎ [오름길] 다시 가파른 오름길을 7~8분 올라 가는데 [삼거리] 12:49 ★ ★ ★ 중요한 삼거리 ★ ★ ★ 희미한 삼거리가 나타납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지도를 보고 독도를 하니 직진하면 바로 "칼바위"로 오르게 되고, 좌측으로 산허리를 따라 가야 "돌탑정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징없는 삼거리입니다만 매우 중요한 삼거리이니 앞으로 가실 분들은 유의 해야겠습니다. [ 산 허리길] 산 허리로 들어 가니 길은 제법 윤곽을 나타내고 길안내를 합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을 돌아 가면... [동굴 쉼터] 12:52 동굴이 있는데 돌탁자도 있어 비박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부터 "돌탑정원"이 시작된다는 것을 어림짐작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탑을 쌓은 분이 탑을 쌓을 때에 이용한 시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쉼터] 12:53 "동굴"을 지나면 바로 누군가 조경을 한 쉼터가 있는데 이 쉼터 앞 바위로 나가면... ['돌탑정원'] 112:53 쨘 !!~~~ "돌탑정원"이 돌탑과 태극기를 앞세우고 눈 앞에 나타납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 "돌탑정원"은 모두 "칼바위능선"에서 내려와 다녀간 것이 대부분이지만 밑에서부터 직접 찾아 올라 탐방기를 쓰는 사람은 제가 처음인듯 합니다. ['2012년 8월 1일' 완성한 탑] 12:54~1:26 (32분간 휴식및 조망) "돌탑정원"에는 여섯개의 돌탑이 있는데 각기 쌓은 연도가 표시되 있었습니다. 2004년부터 쌓기 시작해서 2012년 8월 1일까지 쌓았더군요. 어느 분이 쌓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돌탑정원'] 돌탑만 쌓은게 아니고 진짜 庭園을 만들어 놨습니다. 며칠 쉬었다 가고 싶군요. 가까운 곳에 "약수터"도 있으니 물 걱정 할 필요도 없고.... [서울대-관악산 조망] 정원도 정원이지만, 전망대로서도 천하일품입니다. "서울대"와 "관악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는데... 저의 탐방기를 보시는 분들은 "관악산"의 정기를 받아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에 자녀들을 모두 보내 시기 바람니다. ㅎ 한마디로 "굿~~"입니다. [돌탑정원] 아래쪽에서 윗쪽으로 바라보는 돌탑정원도 아름답군요. 이곳엔 벌써 코스모스가 몇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는데, 가을에 가면 더욱 좋겠습니다. ['운동장바위'로 가는 길] 1:26 "돌탑정원"에서 휴식과 조망을 30여분간 하고 "운동장바위"로 출발합니다. 가는 길은 "돌탑정원" 아랫쪽 끝에 이렇게 나 있군요. [산 허리 숲길] 길의 윤곽은 분명합니다만, 통행흔적은 거의 없는 산허릿길을 돌아 갑니다. 희미한 갈림길이 몇군데 있는데 무조건 길의 윤곽이 뚜렷한 허릿길로만 가면 되더군요. 6분 정도 기웃거리며 쉬엄쉬엄 진행하니.... [약수터] 1:32~1:40 (8분간 휴식) 았!~~ 약수터를 만납니다. 오늘 날씨가 더워 물도 다 떨어져 "찬우물"에 가서 보충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머리 감고 몸에도 물 적시고....ㅎㅎ 무지무지 시원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生水"였습니다. 물병에 물도 가득 담고 [능선] 1:40 약수터 앞에는 능선이 있는데, 능선으로 올라 가면..... [돌탑] 1:41 여기도 돌탑을 하나 쌓아 놨더군요. 이곳 돌탑 맞은편에는 [K49고물암벽]과 [K48국기봉]이 있고... 이 능선에서 우측 산허리를 바라보면.... ['운동장바위'로 가는 길] 산허릿길로 잠시 진행하다가 만나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올라 가야 하더군요. 여기서부터는 좌측으로 내려 가는 길도 많아 조심해야 하더군요. [산 허리길] [능선 오름길] 10여분 산허리를 돌아 능선에서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운동장바위'] 1:55 산객들이 많이 있는 넓은 바위를 만나는데... 이곳이 "운동장바위"였습니다. "돌탑정원"과 "운동장바위"가 이곳으로 이렇게 진행하게 되는군요. 햐~~ ['운동장바위'] "운동장바위"는 아주 옛날에 한번 다녀 간적이 있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다녀 갔기에 오늘 처음으로 마주하는듯 산뜻한 즐거움을 주는군요. 오늘 "돌탑정원"을 찾아 나섯다가 덤으로 "운동장바위"까지 얻었습니다. ㅎㅎ "운동장바위"에서 "돌탑정원"으로 가는 길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산객들은 이곳까지만 알고 다니고 있었고 "돌탑정원"은 호기심 많은 열혈산객들이나 찾아 다니는 곳이었습니다. ['장군봉' 오름길] "운동장바위"에서 "장군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옛날과 달리 이제는 고속도로 수준이었습니다. 잠시 올라 가면.... [관악산 자연늪] 1:59 산꼭대기에 연못이 하나 있는데 인공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연못이랍니다. 여하튼 "삼성산"과 "호암산"에는 산꼭대기에 이런 형태의 우물들이 있지요. [능선 사거리] 2:00 연못을 지나면 바로 "장군봉능선"에 올라 타게 되는데 이정표가 길안내를 합니다. 저는 오늘 날씨가 더워 좌측 "장군봉"을 올랐다가 빨리 하산하여 계곡에서 피서를 하려고 합니다. ☆ 이정표엔 제가 "운동장바위"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삼거리 0.7km. 서울대정문 3.3km →]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계기관은 [운동장바위 150m →]를 추가로 표기하면 좋겠습니다. ['장군봉' 오름길] 흙길 능선인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110m 정도 오르면.... ['장군봉' 정상] 2:04 요즈음 저의 산행기에 배경 산봉우리로 많이 등장했던 "장군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바위'] "장군봉" 정상에는 이 바위가 제법 알려져 있는 바위인데 "새바위"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장군"으로 보이기도 한다는데.... [奇岩] "장군봉" 아래에도 기암이 있는데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펴 보시길.... [삼거리] 2:09 "장군봉"에서 5분 정도 내려 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이곳은 "장군봉"을 오르지 않고 다니는 우회로 "호암산-삼성산" 일반등산로 입니다. 저는 좌측 [←삼막사 1.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3분 정도 진행하면.... ['운동장바위 위'] 2:12 [K61 운동장바위위]라는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는데, "운동장바위"에선 조금 떨어진 곳이죠. [내림길] 다시 조금 가파른 내림길을 7분여 내려 가면... [안부 삼거리] 2:19 이정표가 있는 안부 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좌측 [←서울대 정문 3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등산을 조금 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직진하여 "삼성산" "관악산"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내림길] 제법 가파른 내림길을 10여분 내려 가면..... [다리] 2:31~2:34 길은 안정을 찾으며 다리를 건너게 되고 ['K58삼거리' 화장실] 이어서 간이화장실이 있는 데크길을 잠시 진행하면..... ['K58 삼거리'] 2:35 [제1깔딱고개]에서 내려 오는 길과 만나는 "K58 삼거리"를 만납니다. [계곡내림길] [K58 삼거리]에서부터 "서울대"까지는 고속도로이지만.... [계곡] 오늘은 시원한 계곡길-옛 등산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약수터] 2:51 그러면 다시 고속도로와 계곡길이 만나는 곳에 있는 약수터를 지나고 ['철쭉동산'] 2:53 "철쭉동산"을 지나면... ['폭포정 삼거리'] 2:56 오전에 출발 할때 건넜던 "장수교"를 만나는데 이곳이 "폭포정 삼거리"이지요. ['제2광장' 옆] 2:59 "폭포정 삼거리"를 지나면 "제2 광장"을 만나는데 요란스러워 올라가 보니 [공연] 음악회를 열고 있었고..... [공원길] 3:02 "제2광장"부터는 포장도로가 이어 집니다. ['옥류천'의 피서객들] (15분간 피서) "옥류천"에는 피서인파라고 할 정도로 많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1,000만명이 사는 세계적 도시 서울 한가운데에 이런 맑고 넓은 계곡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자연은 인간이 자연을 아껴 주는 많큼 인간을 아껴 준답니다" 여름 피서 멀리 갈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겠지요? 이번 여름엔 관악산 계곡으로 나들이를 해 보세요~~ 출입금지 하는 곳도 "북한산"과 달리 거의 없습니다. [관악산공원 정문] 3:43 "관악산공원 정문"을 나서며 산행은 종료됩니다.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5515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가 지하철로 귀가했습니다. [지형도] [고도표] 오늘 걸은 거리는 GPS 기준으로 "8.4km"였으며, 전체적으로 4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실제 걸은 시간은 2시간 50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쉬고 조망하는 시간과 계곡물에 발 담그고 피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년 들어 최고로 더운 날에 땀 흠뻑 흘리고 시원한 "옥류천"에서 피서를 한 유익한 날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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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山者不可以無錄 而有錄之有益於遊山也 유산자불가이무록 이유록지유익어유산야 산을 즐기는자 기록이 없어서는 아니되고, 기록이 있음은 산을 즐기는데 유익하다 -"퇴계 이황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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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 ☆홍어와 무인도☆ 여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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