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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界從走記 세번째구간 도봉산역-안골-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 도봉산 자운봉-칼바위-우이암-우이동 2월23일(화) 맑음 서울을 감싸고 있는 산 그 중에 대표적 산을 꼽으라면 '삼각산', '도봉산', '관악산'을 꼽지 않을까요? 물론 '수락산'이나 '불암산'도 끼워 주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오늘은 "서울市界종주" 세번째 구간으로 "도봉산 구간"이 되겠습니다. 산을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최소 한번 이상은 올라 보았을 "도봉산". 그래서 저도 산행기가 이미 여럿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도봉산' 보다는 '서울市界'에 촛점을 맞춰 종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어스로 본 산행 괘적]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안골 통제소"를 산행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봉산역-안골통제소-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 정상-자운봉- 칼바위-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남능선-우이동" [도봉산역에서 바라 보는 도봉산] 오전 10시 15분 도봉산역에서 바라보는 도봉산의 主峰들인 "仙人峰", "萬丈峰", "紫雲峰"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도봉산' 산행을 하는 코스는 아시다시피 무지무지 많고 쉽습니다만, "서울市界3구간"의 "市界"를 따라 가기는 조금 어려운 구간입니다. 왜냐하면 市界는 이곳 초입에서 5~600m정도 갈수 없는 길이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우이암" 부근에서 "우이령"으로 꺽여져 "상장능선 8봉"을 지나 "육모정"까지는 출입제한지역이라 갈수 없습니다. 이 길 이외에는 모두 잘 알려져 있는 도봉산 등산로이기에 "시계종주"라기 보다는 "도봉산 산행"입니다. [구글어스] 도봉산역에서 '서울市界'로 가는 길을 구글어스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울市界'는 윗 사진의 붉은 선입니다. 우리는 도봉산역에서 3번국도를 건너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을 지나 첫번째로 나오는 좌측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초록색 선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서울市界] 10시 23분 저는 '서울市界'까지 뛰어 가서 '서울市界 표지판'을 촬영하고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서울市界'에서 무리를 하면 좌측 "서울인강학교' 담벼락을 타고 갈수도 있겠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할 필요도 없고 일행들이 이미 '환승주차장' 골목으로 가버려 되 돌아 왔습니다. [도봉산 "안골" 산행 들머리] 좌측 '환승주차장'을 끼고 약200m쯤 올라 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 길로 올라 갑니다 [기념사진] 우측 길로 들어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도봉산 "안골 통제소"] 10시 35분 [산행 들머리] 다시 조금 올라 가면 "안골 통제소"가 나옵니다. 통제소 뒷편 등산로로 올라 가면 됩니다. [군 참호 시설 - 서울市界] 10시 36분 이곳부터 "서울市界"를 다시 만나 종주가 계속됩니다. ['은석암'으로 가는 길] 군진지가 있는 곳에서 부터 '서울市界'를 다시 만나며, 이 등산로를 따라 '자운봉' 까지 계속 전진만 하면 '서울市界'를 종주하게 됩니다. ['도봉계곡' 녹야원쪽에서 만장봉 오르는 갈림길] 10시 54분 도봉산 주 등산로인 '도봉계곡'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안부입니다. '은석암' '만장봉' 가는 길로 갑니다. 오로지 외길이니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은석암] 11시 13분 登路 왼쪽으로 '은석암'이 보입니다. '은석암'은 유서 깊은 절은 아닌듯.... [다락능선으로 오르는 길] '은석암'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아기자기한 도봉산 등산로가 펼쳐집니다. "다락능선"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다락능선 만나는 안부] 11시 24분 '은석암'에서 10분쯤 오르면 "다락능선"을 만납니다. "다락능선"은 "망월사역"에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다락능선] "포대능선 정상부"까지 "다락능선"을 타고 갑니다. '서울市界'입니다. ['다락능선'에서 바라보는 '망월사'] 11시 33분 '다락능선'에 올라 서니 "포대능선" 아래에 있는 "망월사"가 중국의 '소림사'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계곡이 "원도봉계곡"입니다. "망월사 望月寺"는 지금으로부터 약 1,360년전 신라 선덕여왕 시절에 開山하였으며 "망월사 望月寺"라는 이름은 절 동쪽에 '토끼 모양의 바위'가 있고, 남쪽에는 달 모양의 봉우리인 "월봉 月峰"이 있어 '토끼가 달을 바라보는 것'처럼 보인다는데서 유래하였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다락능선' 윗쪽은 경기도 의정부시입니다 [다락능선(서울市界)과 도봉산 정상] 앞에 보이는 산줄기가 '서울市界'인 "다락능선"이며, "다락능선"이 가 닿는 곳이 "포대능선"과 "도봉주능선"이 만나는 "포대 진지"가 있는 사진 우측 봉우리입니다. 그 좌측으로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이 "道峰山"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도봉계곡에서 올라 오는 코스와 만나는 안부] 도봉산 주 등산로인 "도봉계곡"에서 올라 오는 안부를 만나면 화려한 도봉산 산행길이 열립니다. [수락산] '다락능선'에서 바라 보는 '수락산 水落山' 지난 2월 9일 겨울비를 맞으며 산행한게 엊그제 같은데...... 雲海가 도시를 덮어버린 그날과 많이 비교됩니다. [도봉산 정상부] 도봉산 정상 바로 아래까지 왔습니다. 오른쪽 끝봉우리가 '포대 진지'가 있는 '포대능선'과 '도봉주능선'의 경계입니다. 가운데 삐쭉 솟은 봉우리가 '자운봉' ['우이암'과 '삼각산'] 아!~ 그림같은 "우이암"과 그 뒤로 "三角山" 어느 것이 '우이암'인지 모두 아시죠? 가운데 능선 봉우리 좌측으로 삐쭉 솟은 바위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도봉산 道峰山" 神仙이 를 닦는 山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암릉코스]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암릉코스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암릉코스]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코스는 팔운동을 많이 해야합니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도봉산 정상 봉우리들이 가까이 다가 옵니다. [포대능선으로 가는 길] 12시 30분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가는 마지막 릿지코스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객들이 줄을 서 오르고 있습니다. [포대능선 진지] 12시 42분 드디어 '포대능선' 최고봉인 "포대 진지"에 올랐습니다. '포대능선'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도봉산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포대 진지'가 이 능선에 있다고 지어진 "포대능선"은 시대에 걸맞게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軍시설물을 大自然의 이름으로 하는건 그만하고.. 개인적으로는 望月寺를 감싸는 능선이니 "望月陵線"이라고 하는게 어떨지.... [포대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안내도] [포대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이제 도봉산의 정상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청록파 시인이신 박두진선생의 詩중에 道峰에 대한 詩가 있어 소개해 드림니다 도봉(道峯) 박 두 진 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 가곤 오지 않는다. 인적 끊인 곳 홀로 앉은 가을 산의 어스름 호오이 호오이 소리 높혀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 보나, 울림은 헛되이 먼 골 골을 되돌아올 뿐, 산그늘 길게 늘이며 붉게 해는 넘어가고, 황혼과 함께 이어 별과 밤은 오리니. 삶은 오직 갈수록 쓸쓸하고, 사랑은 한갓 괴로울 뿐. 그대 위하여 나는 이제도, 이 긴 밤과 슬픔을 갖거니와, 이 밤을 그대는, 나도 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포대능선 진지에 있는 이정표] '포대능선'에 올라 서면 친절하게 이정표를 세워놨습니다. 여기서 부터 '자운봉'까지는 300m이나 암벽 릿지코스로 가는 길이 제법 험한 코스입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엄청나게 병목현상이 일어나 지나는데 한시간 이상씩 걸리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우회로가 있으니 우회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자운봉 오르는 암릉코스] '자운봉'으로 오르는 암벽코스는 제법 험하기는 해도 도봉산 산행의 하일라이트 구간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정체현상이 덜하여 오랜만에 암벽코스로 올라 갑니다. 위험을 느끼는 분들은 '포대능선' 정상부에서 우회로가 있으니 우회하면 간단합니다 [자운봉 오르는 암릉코스] 암벽 하나를 내려 갑니다. [자운봉 오르는 암릉코스] 그리곤 다시 올라 갑니다. 옛날 학창시절에 한번 왔었는데 여학생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주던 일이 기억나네요 난생 처음으로 여자 엉덩이를 만져 봤지요. 그 때는 짜릿짜릿했는데...ㅎㅎ 그때는 쇠줄등 보조 시설이 없어서 오로지 自力으로 올라야 했습죠 [자운봉 오르는 암릉코스] 재미있다면 재미있고, 짜릿하다면 짜릿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봉주능선'에 올라 뒤돌아 본 '포대능선 정상'] 1시 6분 '도봉주능선'에 올랐습니다. 뒤돌아 보니 아까 올랐던 '포대능선' 정상부의 포대진지가 보입니다. 저곳에서 이곳 사이의 계곡 암벽코스를 지나 온 것입니다. [도봉 주 능선에 올라 바라 본 '자운봉'] 앞으로는 '자운봉'이 정상부를 조금 보여 줍니다. 도봉산의 최고봉까지 거의 오른 샘입니다 [도봉 주 능선에 올라 바라 본 '칼바위'와 삼각산'] 경치가 끝내 줍니다. 왼쪽에 '자운봉', '주봉 柱峰', '칼바위'가 줄을 서 있고, 그 뒤로 '상장능선'과 삼각산의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가 웅장한 경관을 만들어 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詩 한수 읊지 않을수 없군요 산에게 나무에게 김남조 산은 내게 올수없어 내가 산을 찾아 가네 나무도 내게 올수 없어 내가 나무 곁에 서 있네 산과 나무들과 내가 친해진 이야기 산을 거기에 두고 내가 산을 내려 왔네 내가 나무를 떠나 왔네 그들은 주인 자리에 나는 바람 같은 몸 산과 나무들과 내가 이별한 이야기 ['자운봉' 아래에서 점김식사] 즐거운 점심식사 오늘은 특별한 story나 history가 없는 곳을 산행하기에 쓸 얘기가 별루입니다 그래서 "사랑 받는 女人", 제가 좋아하는 女人은 어떤 女人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분명히 다음과 같은 女人은 있을 것입니다. 없다구요? ㅎㅎ 있어요~~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을 사용해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 "홍어와 무인도" 블로그 드나들며 맘에 들면 태그써서 영상시와 멋진 음악 올리며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비싼돈 주고 구입한 핸드폰인데 단순 기능에 만족하지 않고 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시지 띄울 줄 알아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도봉 주 능선] '자운봉' 아래 식사하는 곳에서 바라본 '포대능선'에서 '도봉주능선'으로 가는 저 가운데를 내려 갔다가 오르는 암벽코스를 조금 전에 탓던 것입니다. 베스트 드라이버는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아 선그라스 끼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운전할 때 교통법규 잘 지키면서도 주위차 흐름에 잘 맞춰가 알짱거린다고 빵빵소리 안듣게 운전하는 여인 [칼바위 아래 '자운봉''오봉''우이암''도봉계곡' 갈림길 이정표] 2시 30분 우회로로 '칼바위'를 지나 '칼바위' 아래 갈림길에 왔습니다. '칼바위' 아래 이곳 갈림길은 매우 중요한 곳이지요? '도봉산역', '도봉계곡'으로 바로 내려 갈수 있는 곳이고, '오봉', '여성봉'으로 '송추남능선'으로 가는 코스이기도 하고, '한북정맥'이며 '도봉주능선', '우이남능선'으로 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서울市界"도 이곳에서 '우이남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우이암'으로 가는 '도봉주능선'에 있는 전망대] 3시 20분 "道峰山"에서 조망이 가장 좋다고하는 조망대에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봉 능선'] '도봉산'의 자랑 "오봉 五峰"이 쥐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있어 작은소품으로도 세련미를 풍기며 큰 돈들이지 않으면서 자기관리 잘해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정상부'] '도봉산'의 정상부를 이루고 있는 좌측으로 부터 "칼바위", "신선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돈 쓸 줄도 알며 자신의 미래와 성공에 투자할 줄 알고 우리집 재산도 조금씩 불려가는 여인 [기암괴석] 곳곳에 이름 모를 奇岩怪石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아직도 아가씨 때의 지적 호기심을 잊지 않고 책을 가까이 하며 시도 좋아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구절은 한 두소절쯤 기억해 뒀다가 적절하게 구사할 줄 아는 여인 [통천문] 3시 30분 하늘가 통한다는 "通天門"을 지나고.... 길섶에 핀 풀꽃 한송이에도 눈 맞춤 할 줄 아는 녹슬지 않은 감수성을 가지며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하여 눈을 보고 감동하고 예쁜꽃을 보면 발길을 멈추며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 살며시 눈물흘리는 여인 [서울市界-원통사-우의남능선 갈림길] 3시 32분 '원통사', '우이남능선'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원통사'로 내려가는 길이며 직진이 '牛耳南陵線'으로 가는 길입니다. 중요한 것은 "서울市界"가 여기서 우측으로 "牛耳嶺"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서울市界'를 종주하는 우리는 우측으로 市界를 따라 가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이령'-상장능선8봉'-'육모정고개'까지는 출입제한지역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저는 한번 위험을 무릅쓰고 지나간 '漢北正脈'이기도 합니다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출입금지 지역을 우루루 市界를 따라 가는 것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牛耳南陵線'을 따라 내려 가고 다음 구간때엔 "육모정고개"로 市界종주를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市界를 벗어 날수 밖에 없어서 약간은 아쉬웠지만 ...할수 없죠? ㅎㅎ [바위 틈에 자라는 소나무] '牛耳南陵線'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나무 한그루 바위가 이기느냐...소나무가 결국 이기느냐..... 결국은 소나무가 바위를 쪼개고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 한다고 하지요 퇴근길 남편손에 들려진 2,000원어치 붕어빵 한봉지에도 마음의 욕심을 비워낸 편안하고 그윽한 표정으로 진한 감동을 표현 할 줄 알아 남편에게 행복한 가정임을 알려주는 우아한 여인 [우이남능선 우회로] '牛耳南陵線' 마루금을 밟아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회로로 갑니다만..... 공공장소나 버스안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거나 핸드폰을 받을 때 주위를 의식해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며 평범한 일과속에 격한 감정을 섞지 않는... 그렇게 보일듯 말듯한 교양도 좀 있는 여인 [유격훈련] '牛耳南陵線' 우회로에도 유격코스가 하나는 있습니다. 이날 54년 말띠분들 다음날 어깨가 좀 뻐근거렸을 텐데...ㅎㅎ 그래도 재미있었죠? [원통사-우이동 갈림길 쉼터] 4시 3분 '牛耳南陵線' 유격코스를 내려 오면 '원통사 갈림길' 쉼터를 만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우이동까지 고속도로입니다. [우이암] 원통사 갈림길 쉼터에서 바라 본 "牛耳巖" "牛耳巖" 아래 "圓通寺"가 기도빨이 센 곳이라고 알려져있지요? 그래서 이성계도 왕이 되기 전에 이곳에 와서 왕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답니다. 결국 왕이 되었으니 기도빨이 쎈곳은 맞는건가요? ㅎㅎ 특히 "牛耳巖"이 根力이 쎄서 그렇다는 설도 있더군요 [牛耳嶺길] 4시 30분 완전히 하산을 하여 우이동으로 내려 갑니다. 이 길은 '우이령'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지요 [우이동 '그린파크' 앞 다리에서 뒤돌아 본 '牛耳岩'] 4시 35분 '그린파크 호텔' 입구에서 바라본 "牛耳巖" 이곳의 地名까지 "牛耳洞"이라고 하게 한 바위 그 뒤로 도봉산의 주요 봉우리들이 조금 보입니다 [뒷풀이] '거인산악회', '54년말띠 트렉킹동호회', '월간 산 취재진'이 서울市界종주 세번째만에 함께 뒷풀이를 했습니다 산행 총 거리 : 10.5km (GPS측정) 총 산행 시간 : 6시간 20분 다음 구간은 "서울市界"의 하일라이트 "北漢山國立公園"의 "三角山"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주왕산-소백산-도봉산을 연이어 산행 하느라 지쳤었습니다. 그래서 산행기를 정성스럽게 쓰지못해 산행기도 잼없습니다. 이해 하시죠? ㅎㅎ 다음 구간은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아마 즐거움을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참가하세요~~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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