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둘레길"
      "[성남누비길] 제5구간 태봉산길" 답사기
           동원동-안골약수터-문래산-안산-대지산-둔지봉-응달산갈림길-태봉산-
           응달산갈림길-남서울파크힐-응달산-운중터널고개-376.2m봉-하오고개-운중동
                                      
                         오늘,
                         내몸에 안긴 봄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계절따라 내곁을 떠나 가리니..
                         저 하늘
                         무심이 흘러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무량세상으로 두둥실 떠가는 것을..


  [지형도]

  [구글어스]

  [성남누비길] 제5구간 태봉산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에서 출발하여
  "태봉산""응달산"을 오르고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경계인
  "하오고개"까지 [10.7km]를 갑니다.


  ['미금역 7번출구']            10:18

  ['미금역' 마을버스 정류장]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들머리로 가기 위해서 저는 [분당선]을 타고 [미금역 7번출구]로 나가
  직진 방향  3~40m 앞 근접거리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16번]을 타고 갔는데
  이곳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5번] [11번] [15번] [16번]을 타면 됩니다.
  [미금역]에서 [동원동]까지는 한 정거장으로 2~3분이면 가는 가까운 거리여서
  지난번엔 걸어서 [동원동]에서 [미금역]으로 진행 한바 있지요. 걸으면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동원동' 버스정류장]            10:26

  2017년 4월 1일 (토) 흐림  
  [미금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동원동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동원동 머내마을 안내석"이 있으며
  여기서 [성남누비길 5구간]을 출발합니다.
  앞에 보이는 "이건창호" 가게 앞으로 갑니다.


  [골목입구]           10:27
  
  "이건창호" 옆 도로 바닥과 전봇대에 [성남누비길] 안내 표시가 길안내를 잘해 줍니다.
  안내에 따라 골목으로 들어 가면


  [동원동]

  [동원동] 골목길을 잠시 진행하는데 길안내가 확실합니다.
  3분 정도 직진하면...


  [삼거리]         10:30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골목으로 방향을 바꾸라고 알려 줍니다.
  우측 골목으로 방향을 바꾸면...


  ['안골약수터' 가는 길]

  [태봉산등산로입구-안골약수터 400m→]라는 안내판과 [성남누비길] 안내판이 길안내를 합니다.
  이 도로를 따라 100m 정도 진행하면...


  [고개]

  처음으로 고개를 오르게 되는데, 토지 정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길조심을 해야 하는데, 등산로는 좌측에 있더군요.


  ['태봉산길' 입구]         10:34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의 들머리를 확실하게 알리고 있군요.
  [태봉산 4.3km→]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현위치와 태봉산길 안내도]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안내도] 입니다.
  안내도가 잘못된 곳이 몇군데 있다는 것을 진행해 본 결과 알수 있었습니다.
  [둔지봉]이 [누비길]을 벗어나 [태봉산] 가는 길에 있다고 표기하고 있는데, 오기였고...
  [운재산]이나 [안산] [응달산]은 어디인지 안내가 없어 알수 없었고 나름대로 지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누비길]을 진행하는데 가장 길조심 해야 할곳은 "태봉산 정상" 가기 전에 좌측 [응달산]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으로, [태봉산길]인데도 [태봉산 정상]은 가지 않는 다는 것이니 유의 해야 합니다.
  미리 알고 가면 알바를 면할수 있으니 꼭 기억하고 가야 하겠죠? ㅎ


  ['안골약수터' 가는 길]

  들머리를 들어 서면 능선이 아닌 산허릿길로 [누비길]은 이어 집니다.
  앞에 보이는 계곡에 "안골약수터"가 있더군요. 그러니까 우측이 "안골"이라 짐작합니다.
  "태봉산 지명의 유래"는 "조선 16대 왕 인조의 태가 뭍혀 있는 곳"이어서 "태봉산"이라 한다고
  공식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구전에 의한 것일뿐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하는데 
  안내판에 확정지어 표기하는 것은 오해를 살수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한자로 "胎峰山"이라 해야 하는데 "太峰山"으로 각종 지도에 표기하고 있으니...


  ['안골약수터']          10:38

  들머리에서 5분여 진행하면 "안골약수터"를 만납니다.
  [안골정]이라는 정자와 운동시설이 있는 약수터인데, 약숫물은 한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골약수터'에서 '태봉산' 가는 길]

  "안골약수터"에서 "태봉산"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계곡에서 능선으로 잠시 올라 가면....


  [능선 삼거리]          10:41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우측으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을 잠시 진행하면...


  ['문래산' 조망]          10:43

  송전탑이 있는 첫번째 봉우리에 오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보바스병원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는데...
  저 봉우리의 이름은 안내지도에는 "운재산"이라고 표기하고 있는듯 하고
  안내도에는 "문래산"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봉우리에 올라 보니 아무른 표기도 없었습니다.
  이곳 "태봉산길"에 있는 지명은 공식적 표기가 없으니 단순히 참고만 하면 되겠습니다.


  ['이우고등학교' 갈림길]          10:57

  송전탑이 있는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문래산"으로 가는 길 중간에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우학교" 갈림길있는데 "이우 중고등학교"가 바로 아래에 있더군요.


  [오름길]

  [이우학교 삼거리]에서 7분 정도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운재산']          11:04~11:12

  "문래산 228.6m".  안내도에는 안내도 마다 다른데 "운재산"이라고 표기 한듯...
  이정표에는 산이름이 표기되 있지 않고 "보바스병원갈림길"이라 알리고 있으며 삼각점이 있습니다.
  "보바스"는 영국의 부부 의사 이름으로 중풍 물리치료의 개척자라고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를 방문 한적이 없고, 그들의 이름 사용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 있답니다. ㅎ
  이곳 바위에 걸터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행합니다.


  ['헤리티지' 갈림길]         11:17

  "문래산"에서 5분 정도 능선을 진행하면 "헤리티지 갈림길"을 만나는데...
  아파트단지 이름으로 "헤리티지"를 사용했더군요.
  "보바스병원"과 "헤리티지아파트"는 거의 붙어 있더군요.
  10여분 능선길을 진행하면...


  ['안산'-'태봉산' 조망]         11:28

  안내도에 "안산"이라고 표기 한곳이 이곳이 아닌가 생각되는 봉우리를 지나 갑니다.
  여기서 "태봉산"이 조망되는데, 중요한 것은 "응달산갈림길"입니다.
  "응달산갈림길"에서 "태봉산"을 갔다가 다시 돌아 와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가면 좋겠죠? ㅎ
  그리고 안내지도에는 "둔지봉"이 "응달산갈림길"에서 "태봉산"으로 가는 중간에 있다고 표기 했는데
  실제는 "응달산갈림길" 가기 전에 있더군요.
  @ @  [누비길 관계자]는 안내도를 수정해야 겠습니다. 수정 해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광교산' 조망]              11:29

  남서쪽으로는 "한남정맥"이 지나는 "광교산 형제봉-시루봉"이 조망되고
  '성남시'와 '용인시'의 경계에 있는 "고기리"도 보입니다.
  "안산"에서 4분 정도 진행하면....


  ['대지산']            11:33

  "대지산 229.3m"
  "태봉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대지산"에 도착했습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어 그냥 통과하는데 우박이 잠시 후두둑 쏱아 지더군요.


  ['태봉산등산안내도'와 현위치]

  [태봉산등산안내도]가 설치되 있고


  ['고기삼거리']           11:37

  이어서 "고기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10여분 봉우리를 내려가 다시 오름짓을 하면...


  ['대장삼거리']           11:46

  "대장삼거리"가 있는 봉우리에 오릅니다.
  이런 삼거리는 대부분 고갯마루에 있는데 이 산에는 대부분 봉우리에 삼거리가 있군요.
  여기서 다시 완만한 능선길을 5분 정도 진행하면...


  ['둔지봉'-'쇳골삼거리']          11:51

  "둔지봉 310.8m"에 오르는데 이정표에는 "쇳골삼거리"라고 알리고 있군요.
  누군가가 "둔지봉 267m"라고 표기해 놨고
  이 봉우리 우측이 "금곡동 金谷洞"이어서 우리말로 "쇳골"이라고 부른답니다.
  지명의 유래는 이곳에 옛날 '금광'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金谷 쇳골"이 되었다는군요.

 
  [오름길]
 
  "쇳골삼거리-둔지봉"에서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10여분 오르면....


  [삼거리]             12:00         ★ 길조심 ★
 
  길조심을 해야하는 중요한 삼거리를 만납니다.
  이 코스의 이름이 [태봉산길]이라고 하니 거의 대부분의 산객들이 직진하여 "태봉산 정상"으로 가서
  계속 직진해버려 알바를 했더군요.
  그런데 이정표의 아랫쪽 [성남누비길]의 방향 표시판을 보면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한다고 조그마하게
  알리고 있는데, 관심 가지지 않고 [태봉산]만 생각 하면 그냥 직진하기 쉬운 곳입니다.
  [태봉산길]에서 "태봉산 정상"을 밟지 않고 갈수는 없으니 "태봉산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서 [←응달산]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가면 알바하지 않을 것입니다.


  ['태봉산 정상' 조망]

  [응달산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태봉산 정상"이 보이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5~6분 정도 걸리더군요.


  ['태봉산' 정상]           12:06~12:08

  "태봉산 318m".. 국토지리원 지도에는 "311.2m" 높이라고 표기되 있습니다.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은 앞에 보이는데...


  ['태봉산 정상' 삼각점]

  "태봉산 정상 삼각점"이 있는 곳엔 이정표가 두개나 서있어 직진하기 쉬습니다만
  [성남누비길]을 가시는 분들은 여기서 되돌아 가야 하겠죠? ㅎ


  ['분당' 조망]

  "태봉산 정상"에서는 [분당구]와 "영장산"에서 "불곡산"으로 이어지는 "검단지맥" 산줄기가
  안갯 속에 산그리메로 비치는군요.


  [삼거리 회귀]          12:13

  "태봉산 정상"에서 다시 [응달산 갈림길 삼거리]로 돌아 와서 [응달산]으로 갑니다.


  [내림길]

  제법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지다가


  [계곡]

  20여분 정도 계곡을 두어개 지나면...


  ['남서울파크힐' 조망]

  전원 주택이 있는 "남서울파크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로]            12:35

  "남서울파크힐" 옹벽을 따라 도로로 나가서 이정표 따라 [응달산 →]방향인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남서울파크힐' 방향]

  도로 오름길이 이어지고...
  50여m 올라 가면...


  ['남서울파크힐' 정문]

  도로 우측에 있는 "남서울파크힐" 정문을 지나고


  ['운중동' 넘어 가는 고갯길]

  이런 산골짜기까지 들어와 집을 지으면서 이렇게 큰 옹벽을 쌓으면서 까지 집을 지어야 하는지...
  무너져 덮칠듯한 옹벽을 따라 고개로 올라 가면...


  ['응달산' 등산로 입구]           12:41

  "응달산"으로 올라 가는 들머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 고개를 넘어 가면 [판교 운중동]을 바로 만나더군요.

 
  [오름길]

  가파른 오름길을 5분 정도 오르면....


  ['응달산' 조망]          12:46

  능선에 오르게 되고 가야 할 "응달산"이 조망됩니다.


  ['응달산 능선']             1:00

  15분 정도 능선과 오름길을 진행하면 "응달산"의 첫번째 봉우리에 오르게 되는데...


  ['용서고속도로']            1:06

  우측 아래엔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보이며 [판교 운중동 아파트단지]도 잘 보입니다.


  ['317.1m봉']          1:10

  이어서 송전탑이 있는 "317.1m봉"을 지나면....


  ['응달산' 조망]          1:13

  "응달산 정상"이 보이며, 우측에는 "청계산 국사봉"이 조망되기 시작하고
  8분 정도 진행하면...


  ['응달산 정상']             1:21

  아무른 표시도 없는 봉우리를 지나는데, 지도를 보니 이곳이 "응달산 정상"이어서 확인하기 위해
  삼각점을 찾아 보니 우측에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이 낙엽에 둘러 쌓여 홀로 쓸쓸히 있었습니다.
  "응달산 325.2m"
  이곳 '판교'엔 "응달산"과 "양달산"이 있는데
  이곳 '대장동'의 산은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고 "응달산"이라고 하고
  건너편 '운중동'의 "국사봉능선"에 있는 산은 햇볕이 잘 든다고 "양달산"이라 한답니다.


  [삼거리]              1:22
 
  "응달산 정상"을 지나면 바로 삼거리를 만나는데 길안내가 없더군요.
  지도를 보고 직진합니다...


  [임도 삼거리]             1:25
 
  이어서 탁자가 있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아주 넓은 임도로서 자동차도 다닌 흔적이 있는 임도였습니다.
  우측에 길안내판이 있는데 이쪽 진행방향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임도]
 
  넓은 임도를 따라 14분여 진행하면...


  ['하오고개' 조망]            1:39
 
  송전탑이 있는 조망이 트이는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오를 "367.2m봉"과 종점인 "하오고개"가 조망됩니다.


  [한전 성남지소]

  봉우리 좌측에는 "한전 성남 변전소"가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운중고개']           1:43

  임도를 따라 조금 더 내려 가면 도로가 보입니다.


  ['운중동-석운동' 고갯길]            1:45

  이 도로는 "운중동"과 "석운동"을 잇는 길인데...
  지금은 이 아래로 [운중터널]이 뚫려 있어 이 고개를 넘는 차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고개를 넘어 가면...


  [한전 성남지소 정문 앞 삼거리]         1:47

  조금전 산봉우리에서 보았던 "한전 성남 변전소"의 정문 진출입로가 있는 삼거리를 직진해 지나고


  [삼거리]           1:49

  이어서 [성남누비길]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현위치와 등산안내도]

  [현위치]를 알리는 안내도를 보고 이정표가 안내하는 방향으로 가면


  [외부인 출입금지]

  [외부인 출입금지]를 알리는 바리게이트가 설치되 있습니다.
  알고 가면 쉽지만 모르고 가면 무서워 직진 할수 없겠죠? ㅎㅎ
  하지만 과감하게 직진해 정문 앞으로 가면...


  [등산로 입구]           1:52

  정문 우측으로 등산로가 열립니다.
  3분 정도 올라 가면....


  [철조망 울타리]             1:55

  군부대는 아닌듯한데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업용 골프장이 아닌 사설골프장도 있는 상당한 규모로 "발화산"과 "영심봉"의 품에 안겨있어
  "광-청종주"를 할때부터 궁금했습니다만....여전히 알수 없고


   [석운동 방향 조망]

  남쪽을 바라보니 '석운동'이 조망되고


  ['367.2m봉' 오르는 길]

  오늘 마지막으로 올라야 할 "367.2m봉"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20분여 오르면...


  ['367.2m봉' 정상부]             2:14

  "367.2m봉" 정상부에 도착하고...
  좌측을 바라보면


  [사설 골프장]

  골프장까지 훤히 보입니다. 사설 골프장으로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367.2m봉' 정상 삼거리]             2:17

  "367.2m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삼거리가 대부분 산봉우리에 있습니다.
  이곳 좌측을 바라 보면


  [ 남쪽방향] 

  "발화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으로 가는 [관악지맥]이고...


  ['하오고개' 방향]

  북쪽, 즉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하오고개-국사봉-청계산"으로 가는 [관악지맥]이 이어지는데
  [성남누비길]도 이 길로 갑니다.
  이곳 "367.2m봉"에 있는 시설은 TV 난시청 해소를 위한 전파송출시설이랍니다.


   ['국사봉' 조망]

  "하오고개"로 내려 가는 길에서 조망하는 "국사봉"으로 다음에 진행 할 [제6구간]입니다.


  [내림길]

  매우 가파른 내림길을 10여분 내려 가면....


  ['제5구간 태봉산길' 날머리]            2:28~2:32

  [성남누비길 제5구간 태봉산길]의 날머리를 지나고


  ['하오고개 등산육교']

  이어서 [하오고개 등산 육교]를 만납니다.
  예전에 육교가 없던 시절 "하오고개"를 통과하기 위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 7월에 [광교산-청계산 종주 산행기]를 보시면 그 당시의 상황을 알수 있습니다. ㅎ
   여기 클릭  [광교산-청계산 종주 산행기]http://cafe.daum.net/paraanmoon/J12z/4 


  ['국사봉' 조망] 

  "하오고개 육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국사봉"이고


  [안양 방향 조망]

  서쪽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가 조망되는데
  앞에 보이는 이 도로는 [56번국도]이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이 아래 터널로 뚫려있습니다.
  '의왕시'와 '안양시'가 펼쳐집니다.


   [판교방향조망]

  동쪽으로는 '성남시 판교 운중동'과 그 뒤로 [성남누비길 2-3-4코스]인 [검단지맥]이 조망됩니다.


  ['하오고개' 구도로]             2:37

  오늘은 이곳 "하오고개"에서 산행을 접고 구도로를 따라 버스정류장이 있는 [운중동]으로 내려 갑니다.
  [운중동 버스정류장]까지는 2.3km정도 되더군요.
  저는 승용차를 히치해서 간단하게 하산하여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소' 버스 종점]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이메역]으로 ...


   [구글어스]

  [고도표]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은 공식적 안내에는 10.7km라고 알리고 있습니다만
  제가 직접 걸으며 GPS에 나타난 거리는 11.2km였고, 걸린 시간은 4시간 10분이었습니다.
  [운중동버스정류장]까지 접속구간 2.3km를 합치면 13.5km정도가 되겠습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 ☆홍어와 무인도☆ 여기클릭
성남누비길5.gpx
0.07MB
성남누비길5(오룩스).gpx
0.07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