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걷는  
  [북한산 둘레길 7부]  
  1. 내시묘역길 구간 3.5km
     효자동공설묘지-북한산성입구-여기소-삼천사입구 
  2. 마실길 구간 1.5kmkm  
    삼천사입구 전차부대앞-진관사입구 에코브릿지  
  3. 구름정원길 구간 4.9km
    진관생태다리앞-불광동생태공원

길이 : 전체 63.2km, 금회 개통(44km)

지도

충의길 구간효자길 구간내시묘역길 구간마실길 구간구름정원길 구간옛성길 구간평창마을길 구간명상길 구간솔샘길 구간흰구름길 구간순례길 구간소나무숲길 구간우이령길 구간우이령길 구간은 사전예약을 하셔야 방문이 가능합니다. 예약바로가기 - 새 창 열림
[내시묘역길 구간 개념도]
국내최대규모의 "내시묘역"이 있는 곳으로 3.5km거리 입니다. "방패교육대"는 "수도경비사령부"의 전차부대가 있는 곳으로 '삼천사 입구'에 있습니다. [효자리에 있는 '내시묘역길' 이정표] 3시 15분 "박태성"이라고 하는 전설 속의 효자와 인왕산 호랑이와의 전설이 전해 내려 오는 효자비가 있어 효자동이라고 명명된 곳을 지나 "내시묘역길"로 접어 듭니다. 아직 이곳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효자동"입니다. [효자농원 앞에서 바라보는 '원효봉'] 3시 16분 "북한산산성 입구" 좌측에는 "원효봉", 우측에는 "의상봉"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은 "북한산성 입구" 좌측-효자동에서 "원효봉"으로 올라 가는 등산로가 있는 곳이라 "원효봉"이 지척에 있습니다. [효자농원앞-원효봉 등산로 입구] 3시 18분 "원효봉" 등산로 입구 입니다. 물론 "원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많이 있습니다만, 이곳이 대표적 입구 [효자농원앞-원효봉 등산로 입구 이정표] "원효봉" 등산로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앞이 "효자농원"이라는 조경업체가 운영하는 나무 키우는 곳이 있고 [효자농원앞-원효봉 등산로 입구 현위치] "효자농원"앞 현위치 안내도에서 현위치를 확인하고... [미소쉼터] "원효봉"으로 올라 가는 산객들이 효자리 버스정류장에서 "미소쉼터"라는 음식점을 지나 원효봉으로 올라 가지요 [효자리에서 '북한산성 입구'로 가는 길] 전에는 샛길만 있었는데, 둘레길을 새로 만들었군요. 효자리에서 북한산성입구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산성 주계곡-산성입구로 가는 길] 3시 25분 北漢山城 主溪谷이 제법 멋지게 나타 나는군요 北漢山城 안으로 떨어지는 모든 빗물은 모두 여기로 모여 나갑니다. [북한산성 주계곡 다리] 북한산성 주계곡에 다리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다리를 건너 "북한산성입구' 탐방안내소로 갑니다. [북한산성 주계곡에서 바라본 '노적봉' '만경대'] 北漢山城 主溪谷을 그냥 지나 가면 않되겠죠? 반드시 北漢山城 主溪谷을 올려다 보며 北漢山城 내부를 조망해야 합니다. 북한산성안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노적봉 露積峯"이 새로울 것입니다. 군량미를 쌓아 놓은 듯하게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 [북한산성 주계곡에서 바라본 '의상봉'] 우측으로는 "의상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북한산성 입구] 대간, 정맥, 지맥을 돌아 다니다 오랜만에 "북한산성 입구"에 와 보니 많이 변했습니다. 수영장과 유흥업소들이 있던 곳에는 商街가 형성되 있고... [북한산성 탐방 안내소] 3시 28분 "북한산성"으로 들어 가는 정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오는 곳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라 한산 하군요. [북한산성 입구 주차장 일대] 주차장이 훤하게 있었는데, 주차장 주변으로 상가들을 많이 지었군요. 앞에 보이는 산능선이 "한북정맥"이며, "노고산"이 보입니다. [북한산성 입구 현위치] "북한산성 입구" 현위치를 확인합니다. "북한산 초등학교"앞으로 둘레길은 갑니다. ['북한산초등학교' 옆 둘레길] 3시 34분 ★길 주의 ★ "북한산 초등학교"를 지나 좌측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북한산초등학교 옆 둘레길 현위치] 처음 가시는 분들은 "현위치"를 확인하며 가셔야 여기가 어딘지 알수 있습니다. [북한산초교에서 '백화사' 넘어 가는 길] 북한산 입장료를 받던 시절엔 아는 사람들만 몰래 다니던 "의상봉" 올라 가는 길이었습니다 새로이 단장을 했군요. 추억이 새롭습니다. [의상봉 등산로 입구-내시묘역 입구] 북한산 입장료를 받던 시절에 몰래 올라 가던 "의상봉 입구"입니다. 이제는 정식으로 길안내도 하고 조경까지 해 놨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찾아 다니기 전에는 "북한산"을 다녔지요. 우리나라에 "북한산" 많큼 아름답고 좋은 산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이곳을 통해 수없이 "의상봉코스"를 왕복했었는데..... 와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의상봉 등산로 입구-내시묘역 입구 현위치] "내시묘역"이 이 근처에 있군요. "의상봉코스"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내시묘역"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백화사] "의상봉 입구"에서 조금 가면 "백화사"가 나옵니다. [백화사 입구] 3시 43분 "백화사" 입구를 지나고.. [백화사 앞 동네] "백화사" 입구 앞 동네에 있는 고목입니다. 저 고목 아래에 차를 주차하고 '의상봉'을 다니기도 했는데.... ['여기소'마을로 가는 길] "은평뉴타운"이 건설되고 있는데 그 뒤에는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이군요 ['여기소 마을' 경로당] 3시 52분 "여기소 汝其沼" "여기서 그대 죽었는가!" ['여기소'가 있던 곳] 汝其沼의 전설을 참고 하시고... 그런데 아무리 사랑했다 하더라도 상황이 변했다고 자살까지 해서야 ...ㅉㅉㅉ 그리고 이런 자살이 자랑스런 자살인지 ... 시대가 바뀌었는데.... 이렇게 떠벌리는건 순전히 남자들이 바라는 건 아닌지... 남성편견주의?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가 죽으면 같이 따라 죽으라고 선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도데체 이러는게 무슨 귀감이라도 되는 것인지.... [여기소] "여기소경로당" 옆에 도랑이 있는데....연못은 없고... 汝其沼의 "沼""연못""깊은 물"을 뜻하지요? 이 "沼"에 빠져 자살 했다는 것인가?...글쎄 자살하려면 접시물에도... ['여기소 마을'에서 '삼천사 입구'로 가는 길] "여기소 마을"을 지나면 바로 "삼천사"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수목원을 지나고.....] "여기소 마을"을 지나 '수목원을 지나면 이제는 북한산의 "西部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북한산을 거의 한바퀴 돌아 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삼천사 입구"로 가기 위해서는 큰 도로로 다리를 건너 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와야 하더군요. [마실길 구간] 수방사 전차부대앞에서 에코브릿지까지 1.5km [큰 도로에서 다시 '삼천사 입구'로 다리를 건너...] "수방사 전차부대" 앞 도로를 조금 올라가서 다시 좌측 다리를 건너 "삼천사 입구"로 갑니다. ['삼천사 입구' 삼거리] 4시 8분 "삼천사 三千寺"입구입니다. 좌측으로 올라 가면 삼천사로 갈수 있으며, "응봉코스", "의상봉", "문수봉"으로 가는 등산로로 연결됩니다. "삼천사 三千寺"는 승려들이 삼천명이나 모여 수도 하던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이고 유명한 "인덕원"의 母寺이기도한 큰 절입니다. ['삼천사 입구'에서 '진관사'로 가는 큰 도로에서 바라본 '원효봉' '의상봉'] 북한산을 북쪽에서 뒷통수를 바라 봅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나 세계적인 명산임에 틀림없습니다. ['삼천사 입구'에서 '진관사'로 가는 큰 도로에서 바라본 '북한산 서부능선'] 우와!~ 둘레길을 시작할때는 저 봉우리들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앞을 바라봤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었군요. 북한산이 얼마나 아름답고 큰 산이었는지는 저기 보이는 "비봉 碑峰"이 대변합니다. 옛부터 북한산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했지요?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이 보입니다. ['삼천사 입구'에서 '기자촌'으로 가는 길] "삼천사 입구"에서 "기자촌'으로 넘어 가는 길은 공사판이었습니다. "은평뉴타운"이 아직도 건설되고 있더군요 [에코브릿지-구름정원길] 4시 24분 "진관사 입구"를 지나 "기자촌"으로 넘어 가는 길에 "에코브릿지"를 새로 만들었군요 "마실길"이 여기서 끝나고, "구름정원길"이 시작됩니다. [구름정원길 구간] 에코브릿지에서 '불광동생태공원'까지 4.9km [에코브릿지-구름정원길 현위치] 현위치를 확인하고... [기자촌 뒷길] 잘 정비된 "기자촌 뒷길"로 들어 갑니다. ['기자촌 배수지'앞 이정표] 5시 11분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자촌' 뒤라는 것은 확실 [기자촌 전망대] 5시 15분 "기자촌 전망대"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족두리봉"을 바라보니 모양이 이상합니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완전히 다릅니다. ['가자촌 전망대'에서 '선림사' 가는 길] 둘레길을 잘 만들어 놨습니다. ['선림사' 근처 근린체육시설-배드민튼장] "은평뉴타운" 뒷길을 따라 주민복지시설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은평뉴타운' 힐스테이트 아파트] 5시 29분 산길을 산책하며 내려오니 "은평뉴타운"의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나옵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대단히 큰 아파트 단지이더군요. [선림사 앞] 5시 30분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뒤에 있는 "선림사" 입구에 왔습니다. [선림사 앞 이정표] 이정표 뒤로 '선림사'가 보입니다. [선림사 앞 현위치 안내도] "선림사"앞 현위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은평뉴타운 '힐스테이트 아파트' 통과]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를 통과해 나갑니다. [아파트 단지 벗어나 '불광중학교'로 가는 뒷길] 5시 35분 ★길주의 ★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면 개발과 미개발의 차이가 극명한 고갯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뒷길 현위치] 곳곳에 현위치를 알려 주는 안내판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뒷길] 화려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뒤에 둘레길 중에 가장 별볼일 없는 길이 있습니다 ['불광중학교'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족두리봉'도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하늘 전망대"가 있는 곳을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전망대"가 있는 곳이 "족두리봉 등산로"와 만나는 곳이더군요 [불광중학교 후문 방향] 5시 42분 숲속을 빠져 나오면 "불광중학교 후문"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불광동이 시작됩니다. [불광중학교 후문] '불광중학교' 후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불광중학교 후문 현위치 안내도] 현위치를 다시 확인하고... ['불광중학교 후문'에서 '정진사'방향으로 가는 길] 북한산국립공원 그린벨트와 주거지를 구분하는 길을 따라 "정진사"로 가는 길을 갑니다. ['정진사 입구' 이정표] "정진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산길이 시작됩니다. ['연신내' 뒷동네 뒷길] [정진탐방소에서 '족두리봉' 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새벽 산책길로는 적격 [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 뒷길-'독바위역'이 가까움]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가 3단지까지 있어 그 규모가 대단하더군요 [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 뒷길 현위치 안내도] "독바위역"이 아주 가깝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늘전망대' 가는 불광동 뒷길] 북한산 냄새가 조금 나는 둘레길 [머리조심] 머리 조심하시고.... ['족두리봉 등산로'와 둘레길이 교차 하는 곳] 6시 8분 "불광역 9번 출구"에서 "족두리봉"을 오르는 등산로와 교차하는 곳에 왔습니다. 둘레길은 계단으로 가고, "족두리봉'은 좌측 산길로 갑니다. ['족두리봉 등산로'와 둘레길이 교차 하는 곳 현위치] 가는 붉은색 실선이 "족두리봉 등산로" 표시이고.... [하늘 전망대] 6시 11분 "족두리봉 등산로 교차로"에서 조금 전진하면 "하늘 전망대"가 나옵니다.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불광동] '북한산 둘레길'을 시작했던 "불광역"이 도심 속에 보입니다. 이제 둘레길도 종착지가 다가 옵니다.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지고 있는데, 건너편에 보이는 산줄기가 "서울市界" 산줄기로, 갈현동 신사동 뒷산인 "龜山"입니다. ['하늘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족두리봉 등산로'방향] "족두리봉"으로 올라 가는 등산로...저 봉우리 뒷봉우리가 "족두리봉" ['하늘전망대'에서 '구기터널'방향으로 가는 길] 불광동 "구기터널"방향에 있는 아파트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제 저 아파트 아래로 내려 가면 둘레길이 끝납니다. ['하늘전망대'에서 '구기터널'방향으로 가는 길] 족두리봉 옆구리를 돌아 "북한산생태공원"으로 내려 갑니다. [북한산생태공원 뒤] 6시 28분 공원 뒤 마을길입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현위치] 현위치를 확인하고.... [북한산생태공원- 옛성길 구간 시작] 6시 31분 지난 9월 29일 둘레길 출발지였던 "북한산생태공원"에 도착합니다. ['구기터널'앞-'장미공원' 건너편] 건너편에 "장미공원-거북약수터"가 보이는 구기터널 앞 도로에서 "북한산 둘레길- 44km"를 종주하고 막을 내립니다. 1. 9월 29일(수) 오전 8시 15분 "불광역 2번 출구" 출발 → "솔밭공원" 도착 오후 4시 총 7시간 45분 걸림 2. 10월 6일(수) 오전 8시 10분 "솔밭공원"에서 "4.19민주묘역"까지 다시 갔다가 "불광동생태공원" 오후 6시 30분에 도착 총 10시간 20분 걸림 3. 전체 합계 : 18시간 5분 걸렸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도 하고 쇠주도 한잔 하며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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