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걷는  
  [북한산 둘레길 44km 3부]  명상길 구간 2.4km
  형제봉 입구-북악하늘길 갈림길-국민대 뒷산길-정릉탐방소

     2010년 9월 29일(수)
     "2부"에서 이어 집니다.
          
           [명상길 구간 개념도]
           "사색의 길"이라고도 불리워지는 "명상길 구간"은 2.4km로서
           휴식시간 20분 포함 약 1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형제봉 입구-"명상길"] 10시 43분

     '북악터널'에서 '평창동'으로 올라 오는 길에 "형제봉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에선 여기서 부터 "명상길 구간"이라고 부르더군요.
     "사색의 길"이라고도 하고....
  

     [형제봉 입구-"명상길"]

     여기서 부터 "정릉탐방소"까지는 대부분 산속을 걷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상길 구간"이니 "사색의 길"이니 하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됩니다.
  

     [형제봉 登路]

     제법 가파른 '형제봉'으로 올라 가는 登山路를 올라 갑니다.
  
        
        [형제봉 입구 안내도]

        '북악터널' 옆으로 올라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형제봉 등산로]

     '평창마을길'에서 벗어나 완전히 산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구복암 앞 바위] 10시 51분

     "형제봉 등산로 입구"에서 7~8분 오르면 크다란 바위가 나타납니다.
     이 바위가 거북이처럼 닮았다고 이 바위 뒤에 있는 절간 이름을 "구복암"으로 지은듯..
     절간에서 바위를 홰손시키며 씨잘대없는 글로 낙서를 해놨군요.
     둘레길은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형제봉'↔'정릉' 갈림길] 10 55분

     '구복암'에서 조금 올라 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납니다.
     좌측으로는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 이고, 우측으로는 "북악터널" 위를 지나,
     "북악산"- "북악스카이웨이"로 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조금 가서 다시 좌측방향으로는 "정릉"으로 넘어 가는 길입니다.
  

     ['형제봉'↔'정릉' 갈림길 이정표]                  ['정릉'↔북악스카이웨이 갈림길 이정표]

     '구복암'에서 조금 올라 만나는 삼거리에는 이정표가 세개 서 있습니다.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북악스카이웨이'로 가는 길.
     그리고 '북악스카이웨이'가는 길과 "둘레길 →정릉"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형제봉'↔'정릉'↔'북악스카이웨이' 갈림길 이정표]  20분 휴식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이정표는 철저합니다.
     이곳 삼거리가 쉼터인데 우리도 여기서 20분 정도 쉬며 막걸리 한잔 하고....  
  

     ['북악터널' 지나 "국민대"뒷산 방향으로 하산]

     '북악터널'을 지나 "국민대" 뒷산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국민대'↔'정릉'↔'북악터널위' 갈림길]

     '북악스카이웨이' 갈림길에서 내려와 내려 온 길을 뒤돌아 봤습니다.
     우측이 내려 온 길이고, 좌측이 '국민대'방향에서 올라 오는 길입니다.
     이곳의 현위치는 ....
  
        
        ['국민대'↔'정릉'↔'북악터널위' 갈림길 현위치 안내도]

      이곳의 현위치를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국민대'방향 '북악터널 입구'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국민대' 뒷산길]

     '국민대' 뒷산길을 명상에 잠기며 걸어 갑니다.
     국민대 건물은 숲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대' 뒷산길 쉼터] 11시 27분

     화장실이 있는 쉼터가 나옵니다.
     여자분들과 함께 가는 분들은 이 화장실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국민대' 뒷산길 ↔정릉 청수장 가는 길]

     화장실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베드민튼장도 가로 지르며 정릉으로 넘어 갑니다.
  
        
          [현 위치 안내도]

         숲속을 걸으면 내가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알수 없습니다.
         갑갑할때쯤 되면 친절하게 곳곳에서 현위치를 알려 줍니다
  

   ['국민대' 뒷산길 ↔정릉 청수장 가는 길] 

     평지에서 다시 오름짓을 조금합니다 
  
        
          [현 위치 안내도] 11시 42분

          앞의 현위치 안내도와는 뒤집어서 안내도를 만들었군요.
          생각을 해야 다시 현위를 알수 있습니다.   
          정릉 청수장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북한산성 주능선]

     정릉으로 넘어 가는 길에서 오랜만에 외부가 조망됩니다.
     "북한산성 주능선"이 선명합니다.
  

     [정릉 청수장 가는 길]

     둘레길 괜찮습니다.
  

     [정릉 청수장 등산로 입구 주차장] 11시 50분

     '평창동 형제봉 입구'에서 휴식시간 약20분을 합쳐 약1시간 정도 걸려
     '정릉탐방소입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현 위치 안내도]

         현위치가 '정릉탐방소 주차장'이라는 걸 잘 알려 줍니다.
  

     [정릉 북한산 등산로 입구] 11시 51분

     주차장에서 바라본 "북한산 등산로 입구"
     이곳에서는 주로 북한산의 "대성문", "보국문"방향으로 올라 가는 곳입니다.
  


     [정릉계곡과 청수장 안내]

     "정릉 북한산탐방 안내소" 앞에는 "정릉"과 "청수장"의 유래를 알려주는
     표지석을 세워 놨더군요.
  

     [정릉 북한산탐방 안내소] 11시 54분

     '평창동' "형제봉입구"에서 약1시간 10분(휴식 20분 포함)이 걸렸습니다.
     불광역에서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하였으니 3시간 4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군요
  
     "4부"로 이어 집니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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