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걷는  
  [북한산 둘레길 44km 2부]  
  '평창마을길 구간 5km'
  전심사 입구-사자능선 하단-평창동뒷길-평창공원 지킴터-형제봉입구 지킴터

     "1부"에서 이어 집니다
     2010년 9월 29일(수) 흐림
          
          [평창마을길 구간 개념도]
           "평창마을길 구간"은 5km로서 1시간 13분 걸렸습니다.
           (공식 안내에서는 2시간 30분 걸린다고 해 놨는데.....)

     ["전심사" 입구] 오전 9시 30분

     지난 1부 "옛성길 구간"에서 계속 이어지는데, 기억을 돕기 위해서 다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전심사" 입구-"평창마을길" 구간]

     지난 1부-"옛성길 구간"을 지나 이곳에서부터는 "평창마을길 구간"이 시작됩니다.
     지도상으로는 아직 "구기동"입니다만, 구간 구분을 위해서 "평창마을길"이라고 한듯합니다


     ["전심사"로 가는 길]

     "전심사"는 조그만 주택으로 절간같지 않은 절간이더군요.
     "전심사"가 막다른 골목에 있고, "전심사" 문앞에서 평창동으로 넘어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평창동으로 넘어 가는 길]

     "전심사" 문앞을 통과해 오름짓을 조금합니다.


     [평창동] 9시 34분 ★길 주의★

     전심사에서 조금 올라 가면 주택가가 나오는데 길안내판에서 보는바와 같이
     여기서 좌측으로 난 길로 가야합니다.


     ["사자능선"으로 가는 길] ★길 주의★

     좌측길로 접어 들면 오솔길이 나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모퉁이 쯤에
     우측으로 올라 가는 "사자능선" 등로가 있으니 길주의를 해야 합니다.


     ["사자능선"으로 올라 가는 길] ★길 주의★

     오솔길 모퉁이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은 "산속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으니
     유의하면서 올라 갑니다.


     ["사자능선"으로 올라 가는 길]

     제법 경사가 있는 능선을 올라 가는데 "사자능선 하단부"입니다.
     이 "사자능선이 "구기동"과 "평창동"의 행정구역 경계선이 되더군요.


     ["사자능선"으로 올라 가며 뒤 돌아본 '세검정'방향]

     "사자능선"으로 올라 가며 뒤돌아 보니 "인왕산, 안산, 상명여대"가 조망됩니다.
     '상명여대' 뒷산 능선으로 "인왕산"까지 연결되 있는 성곽이 "탕춘대성"입니다.


     [사자능선 조망대로 가는 길]                     [사자능선 조망대] 9시 50분

     능선을 따라 조금 더 올라 가면 "사자능선 조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사자능선"은 휴식년제로 더 이상 올라 갈수 없습니다.


     ['사자능선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구기동'방향] 9시 50분

     서쪽으로는 "족두리봉"이 "탕춘대성 능선" 뒤로 '북한산 서부능선'에 우뚝 솟아있습니다.
     가운데 마을이 구기동이고, 유명 빌라들과 "이북5도청'이 있습니다.


     ['사자능선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비봉", "사모바위", "승가사"]

     북쪽으로는 "국보2호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 碑峰"이 솟아있고,
     유명한 "사모바위"도 지척에 보입니다.
     "사모바위" 아래에 "승가사"도 보이는데 유명한 절이지요?
     "승가사"까지 절간과 관련있는 차량은 올라 갈수있습니다.


     ['평창동' 뒷길] 9시 57분

     "사자능선 조망대"를 넘어 조금 내려 오면 바로 "평창동 뒷길"입니다.

        
        ['평창마을길' 구간 안내도]

     "전심사"에서 "사자능선 하단부"를 넘어 "평창동"으로 넘어 와 "북한산 그린벨트"와
     맞닿아있는 "평창동 뒷길"을 잘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사자능선'출구와 평창마을길]

     사진의 앞 좌측이 "사자능선 전망대" 출입구가 되며, 
     여기서부터 실질적인 "평장마을길 구간"이 시작됩니다.


     [평창동 뒷길에서 바라보는 "북악산"]

     "북악산"과 인왕산"이 가까이 조망되는데 "한양城廓"을 이루는 산들입니다.
     "북악산" 중턱에 "성곽"이 라인으로 보이시죠? 저 산 앞이 "청와대"입니다.


     ['청련사'] 9시 59분

     "사자능선 출입구"에서 2분 정도 전진하면 "청련사"라는 절간이 나옵니다.
     "둘레길"은 저 "청련사"안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내려 갑니다.


     ['청련사' 정문 통과] 10시

     "청련사" 마당에서 건물 옆으로 난 정문 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평창마을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북한산 그린벨트와 맞닿아 있는 평창동에서 제일 높은 뒷산길을 걸어 가며
     이것 저것 구경합니다.


     [평창마을길]

     중간 중간 평창동에서 올라 오는 길들도 만나고....


     [평창마을길] 10시 9분 ★길 주의 ★

     "평창동 마을길 구간"은 북한산 그린벨트와 맞닿아 갈수 있도록 최대한 둘렛길을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뚜렸하게 보이지만, 어쩔수 없이 마을 골목길로 가는 길도
     제법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계단을 따라 급경사를 올라 가야 합니다.


     [평창마을길]

     그린벨트에 가능한 가깝게 하려고 이렇게 길을 만든듯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유일한 급경사 계단길입니다.


     [삼거리]

     급경사 계단을 올라 오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그린벨트에 가장 가까운 둘레길로 왔습니다.

     
          [평창마을길 현위치 안내]

     길안내와 현위치를 잘 알려 줍니다.


     [부잣집들]

     평창동 부잣집들이 제각각 모양새를 갖추고 뽐내며 도열해 있습니다.


     [달팽이 모양 주택]

     특별한 인간들은 인간이 사는 집 속에서 살기 보다는 달팽이처럼 살고 싶은가 보죠?
     별의 별 짓거리를 하며 나름대로 돈푼깨나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창마을길'에서 바라보는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정릉터널" "북악터널"이 가까워 오는 가 봅니다.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 지척에 보이는 것을 보니....
     그러고 보니 "북악스카이웨이"를 가 본지도 오래 됐나보군요
     조만간 걸어서 "평창동-북악터널 위-북악스카이웨이-북악산"으로 가볼까 합니다.


     ["일선사", 북한산성 "대성문"으로 가는 "평창출입구"] 10시 28분

     새로 단장한 "평창공원지킴터"
     여기서 "일선사", "대성문"방향으로 가는 북한산 등산로 출입구입니다.


     [북한산 평창 출입구앞 이정표]

     길 안내를 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릉"까지는 3,5km라고 알려 줍니다. 
     생각보다는 비교적 가깝습니다.


     [평창마을길]

     "형제봉"이 보입니다.
     저 "형제봉" 등산로 입구까지가 "평창마을길 구간"입니다.


     [평창마을길]

     평창마을길 둘레길에는 절간, 기도원등 종교집단들이 운집해 있으며,
     부잣집들도 북한산 산허리를 파먹으며 뚫고 들어와 있습니다.


     [연화정사] 10시 38분

     "蓮華精舍"
     "精舍"는 주로 "유교 儒敎"에서 고명한 "유사 儒士"의 강학소로서 학문을 강의하고 
     정신을 수양하던 곳에 붙여지는 명칭인데, 요즘은 불도를 닦는 절간으로도 쓰이는가 봅니다.


     [형제봉 입구] 10시 43분

     "연화정사"에서 약5분 정도 가면 "형제봉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 산속으로 올라 가야합니다.


     [형제봉 입구-"명상길"]

     "형제봉 등산로 입구"까지가 "평창마을길 구간"이고,
     이곳부터는 "명상길 구간"이 되겠습니다.


     [형제봉 입구-"명상길"]

     "형제봉 등산로 입구"에서 "평창마을길"을 버리고 산속으로 올라 갑니다.
     "전심사 입구"를 9시 30분에 통과하여 "평창마을길 구간"을 지나 여기까지
     1시간 13분이 걸려 왔습니다.
     "3부"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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