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봉화길』
     『제2-1길 한양삼십리길』
   남한산성에서 검단산과 새오고개를 넘어 목현동으로 
           남한산성-검단산-검복리-불당리-오전리-새오고개-목현동


    ['제2길 안내도']                   
  『경기옛길-봉화길 제2길 한양삼십리길』 중에서 <남한산성>에서 <목현1통마을회관>까지 12km는
   <경기도 광주시>가 이미 조성한 "한양삼십리누리길"과 같습니다.
   이 길은 지난 2019년 1월 6일에 답사 한바 있어 그 때의 답사기를 참고합니다.
   
   <목현1통마을회관>부터 <청석공원>을 지나 <광주역>까지 7km는 <2부>에 답사기를 올립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 안내도]                    
  <경기도 광주시>가 이미 조성한 "한양삼십리누리길"의 안내도입니다.
    


    ['구글어스']                     
  <한양삼십리길>과 <한양삼십리누리길>은 <남한산성>의 동남쪽으로 연결된 등산로입니다.
 
       ==다음부터는 지난 2019년 1월 6일에 답사한 기록입니다.==


    ['봉화길 출발지']           12:11~12:16    
    2019년 1월 6일 일요일   맑음    
  2019년도 첫산행은 "한양삼십리누리길"로 정하고 길을 나섯습니다.
  [지하철8호선 산성역]의 [2번출입구]로 나가 [산성역.신흥주공아파트후문 버스정류장]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 가는 [9-1번] 시내버스를 타고 갑니다.
  [9-1번]은 주말에만 운행하며 20분에 한번씩 운행하는데, 매시 정각-20분-40분에 출발합니다.
  평일에는 [9번]을 이용하면 되는데 여기서 타면 시내를 돌아 가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산성역2번출입구]에서 12시 정각에 출발한 버스는 약10분이 걸려 [남한산성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버스종점이 변경되었군요. 전에는 종점주차장이 있었는데, 이젠 [종로 로타리]로 옮겼습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은 이곳에서 [남문] 방향으로 200m쯤 올라 갑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 입구-검단산 도로입구']          12:18     
  그러면 처음으로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길로 올라 가도록 길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길은 [남한산성]과 [검단산 공군부대]를 연결하는 군사도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공군부대 2.5km →]라는 안내판과 "한양삼십리누리길" 입구 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길을 찾아온 산객들을 반겨 줍니다.     


  
    ['남암문' 가는 길]                       
  [남한산성]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성곽길을 이용하기에 이런 도로는 조용합니다.
  약500m 거리라고 알려주는 도로를 따라 10여분 올라 가면....
  


     ['암문']               12:29~12:32        
  [남한산성 성곽]을 만납니다.      
  앞에 보이는 [암문]은 군사도로를 개설하면서 차량통행을 위해 새로 만든 암문이고
  오리지날 '제7암문(제1남옹성암문)'은 우측에 있습니다.

  여기서 뒤돌아 보면...



    [뒤돌아 본 '남문']                    
  [남한산성]의 [남문]과 [영춘정]이 있는 봉우리가 조망됩니다. 



    [오리지날 '제7암문(제1남옹성암문)']              
  오리지날 '제7암문(제1남옹성암문)'은 독특하게 성곽 옆구리에 있습니다.



    ['검단산' 조망]                           
  암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한양삼십리누리길 종합안내도"가 있으며
  그 뒤로 "검단산 536.4m"이 조망됩니다.




    [사거리]                 12:36                  
 [남한산성] 성곽 밖 군사도로를 따라 4분여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를 만납니다.
 "성남누비길"이 [남문]으로 이어지는 곳이며, [검단지맥]의 마루금과 [성남-광주시계]가 지나는 곳입니다. 
  


    [등산로]                   12:37           
  이어서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안내되는 곳을 바로 만나는데
  좌측 도로를 이용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안부]       
  안부를 만나는데 직진해 올라 가면...



    ['쌈지공원1']                 12:47~12:49      
  첫번째 "쌈지공원"을 만나는데
  [병자호란] 당시의 기록인 [인조실록]의 몇 부분을 날자 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치욕의 [병자호란].....

  그 중에 1637년 1월 12일의 [인조실록]이 눈길을 끕니다.
  말들이 먹을게 없어서 서로의 말꼬리를 물어 뜯고, 남은 병사들도 살기 위해 적진으로 투항해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병자호란]에 대해선 제가 쓴 여러편의 [남한산성 산행기]에 이미 여러차례 언급했으니
  자세한 사항은 [남한산성 산행기]를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쌈지공원2']                   12:53              
  [쌈지공원1]을 지나면 다시 도로를 이용해서 올라 가야 합니다.
  4분여 올라 가면...
  
  두번째 "쌈지공원"을 만나는데, 이정목엔 [524고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청군이 쏜 화살이 메뚜기 때처럼 덮쳐와 우리 병사들은 버들꽃 날리듯 떨어져 날리니
  시체는 구렁을 메꾸었다"



    ['검단산 사거리']                   1:03~1:05         
  [쌈지공원2]에서 10여분 도로를 따라 오르면 안내판이 있는 사거리를 만납니다.
  우측으로 가면 [검단산 정상 군부대]와 [헬기장]으로 가며,
  직진하면 [헬기장]을 우회하여 [망덕산]으로 가는데,
  [한양삼십리누리길]은 좌측으로 안내됩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 갈림길]          
  이곳 사거리에 있는 이정표의 거리를 잘 보고 체력 안배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4코스]는 [검복리버스정류장]까지 내림길 2.2km를 진행하면 됩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은?']            
  "한양삼십리누리길"에 대한 안내와 조성 경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523.9m봉 정상']                     1:08   
  잠시 올라 가면 "523.9m봉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헬기장으로 조망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검단산 정상' 조망]      
  서쪽으로는 [검단산 536.4m 정상]을 점령하고 있는 공군부대가 아주 가까이 조망되고
    


     ['남한산성' 조망]         
  북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데....
  [병자호란] 때에는 거의 무용지물이었던 城이었지요.
  



    [이정표]                   1:11      
  그리고 가파른 곳엔 어김없이 데크 계단을 설치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철죽군락지' 쉼터]                 1:18                   
  [523.9m봉 헬기장]에서 9분여 내려 가면 "철죽군락지"라는 곳을 지나는데
  5월에 가면 철죽을 만끽할수 있겠군요.
    
 

    ['남한산성' 조망]      
  [철죽군락지]에선 [남한산성]의 "망월사"와 "동장대"가 조망되더군요.
  

  
    [계단 내림길]           
  계단등 길을 깨끗하게 단장해 놨더군요.
  이어지는 내림길을 4분여 더 내려 가면....


       

    ['매바위']                  1:22~1:26         
  "매바위"를 만나는데... 매 모양의 바위는 어디? ㅎ
  [병자호란] 당시 천민으로서 "인조"를 업고 [남한산성]을 올라 "인조"로 부터 자신의 생명의 은인으로
  인정되어 "통정대부" "가희대부"로...천민에서 정3품- 정2품으로 신분이 수직 상승한 "서흔남"이
  이곳에서 매을 불러 통신을 했던 곳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내림길]                 
  "병자호란이 일어난 1636년12월 14일"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황급히 피난을 갔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사태가 다급해지자 '인조'를 모시던 신하들은 하나 둘 흩어져 도망가 버리고, 
  '인조'는 얼마 남지 않은 신하들과 함께 송파강을 겨우 건널 수 있었다고합니다. 
  강은 건넜으나 날은 어두워지고 설상가상으로 눈까지 흩날려 '인조' 일행은 
  남한산성까지 올라 갈 일이 아득했답니다. 인조는 신하의 등에 번갈아 업혔으나 
  지친 신하들은 얼마 못 가서 주저 앉기를 거듭했다고합니다. 
  에구~~왕이나 신하나 모두 븅신들~
  더구나 남한산성으로 올라 가는 산길은 험했고, 
  때마침 눈이 깊이 쌓여 걸어서 올라가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 한 총각이 굽 높은 나막신을 신고 나무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고 하네요. 
  '인조'는 그 총각에게 "나를 좀 업어서 성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에 그 총각은 나막신을 거꾸로 돌려 신더니, '인조'를 업어서 성까지 한숨에 모시고 갔답니다.
  남한산성에 무사히 도착한 인조는 산성으로 들어올 때, 
  그 총각이 불편하게 나막신을 거꾸로 돌려 신은 것이 못내 궁금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왜 나막신을 거꾸로 신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총각은 "당신은 피난민 같은데, 만약 신을 바로 신고 오르게 되면 눈 위에
  발자국이 나서 적군에게 들키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나막신을 거꾸로 신었다."고 말했답니다. 
  인조는 그 총각이 너무나 신통하고 고마워서, 
  "너의 소원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였답니다. 
  이에 총각은 인조가 입고 있던 곤룡포(袞龍袍)가 너무 좋아 보여서,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을 벗어 달라."고 하였답니다. 
  '인조'는 흔쾌히 자신이 입고 있던 곤룡포를 그 총각에게 벗어주었다고합니다. 
  이렇게 '인조'를 업고 무사히 산성 안으로 피신시킨 총각이 바로 '서흔남'이라는 
  천민이었는데, '인조'는 그에게 정2품 '嘉義大夫同知中樞府事"의 지위를 
  내리며 생명의 은인으로 대우했답니다.
  


     [데크 계단]                  1:41               
  엄청난 예산을 들여 [한양삼십리누리길]을 조성 했다는 것은 부인 할수 없겠군요.
  이곳의 데크계단길만 하더라도 길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용객이 많아야 들인 예산이 아깝지 않을텐데 오늘 일요일 임에도 이용객들을 거의 못 보고
    


    ['검복리 ]                  1:43        
  [매바위]에서 15분여 내림길을 진행하면 [검복리] 마을 끝지점에 도착하는데...
  지도에는 이곳이 [온누리복지재단농업실습지]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약사산' 조망]      
  계곡을 내려 가면 건너편 [약수산 藥水山 402.3m]과 [약사산 藥寺山 415.9m]이 보입니다.
  저 산줄기에 대해선 제가 쓴 산행기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남한산 숲학교 어린이집']                    1:47      
  계곡엔 돈 많은 사람들의 별장들이 늘어서 있고, 특히 어린이집이 눈길을 끕니다.
 


    [삼거리]                    1:51       
  이어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 우회전합니다.
  앞에는 [광주시]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342번지방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검복리']                 
  [남한산성]에서 발원하여 [경안천]으로 흐르는 "번천"을 옆에 두고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이곳엔 [한양삼십리누리길]을 알리는 조선시대 깃발을 줄지어 세워놨군요.
  여하튼 세심하게 길을 조성했습니다.

 

     ['4코스출발점-3코스종점']                  1:55      
  "검복리 3코스종점-4코스출발지점"을 만납니다.
  4개 코스로 길을 조성했습니다만 종주하는 산객들에겐 의미없는 코스 쪼개기...
  먼지털이기 시설이 최신 기계로 설치되 있으나 이용객은 보이지 않습니다.
 


    [데크길]    
  이어서 데크가 설치되 있으며 "어사화"로 데크를 꾸며 보기 좋고...
  


    ['족두리바위']                    1:57      
  데크가 끝나면 바로 "족두리바위"라고 안내하는 바위를 만나는데...
  족두리를 닮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불당리고개'로 가는 산길]        
  계속해서 [검복리]에서 [불당리]로 넘어 가는 고갯길을 진행합니다.
  양탄자까지 깔아 놓고...여튼 길은 좋습니다.
  


    ['쩍바위']                  2:01    
  중간에 "쩍바위"라고 안내하는 곳을 지나는데 주변을 찾아봐도 [쩍바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답자들은 찾아서 보여 주세요. ㅎ




    ['불당리고개']                 2:09              
  [검복리]에서 10여분 산길을 오르면 [불당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도착합니다.
  이 산줄기는 [검단산 만수천]에서 내려뻗는 산줄기인듯합니다.
  돌탑 2기와 장승이 고개를 지키고 있습니다.
  




    [데크계단 내림길]                     
  [불당리]로 내려가는 고갯길은 데크로 완전 덮어놨습니다.
  계속하는 말이지만 예산을 엄청 많이 투입했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예산이 쓰일 곳에 쓰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용객이 없으니...

  이 산행기를 보시는 분들은 이 길을 한번쯤 걸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둘레길 나드리길...등산코스로도 나무랄데 없는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2코종점-3코스출발점']                  2:18       
  데크 내림길이 끝나는 곳 쯤에 "불당리 2코스 종점-3코스 출발지점"이 나타납니다.



    ['불당리 윗말']                     2:20     
  "불당리 윗말 佛堂里"로 내려 가는데, 이 계곡엔 음식점들이 많았습니다.
    


    [뒤돌아 본 지나온 길]        
  도로로 나가 내려 온 길을 뒤돌아 보고....
  [하늘 땅 별 땅]은 '닭도리탕'등을 파는 음식점




    ['불당리 아랫말' 사거리]                   2:27     
  "불당리 아랫말" 사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우회전...
    


     [견공들 환영]                  
  제가 가는 곳엔 대부분 견공들이 환영 나오는데...
  오늘도 견공들이 길안내를 해 줍니다. ㅎ



    ['2코스종점-3코스출발점']                     2:31      
  "불당리 2코스 종점-3코스 출발지점"
  이곳은 [불당리 연제말]이라는 마을이더군요.
    


      [한양누리길 출입구]                     2:32        
  [2코스 종점-3코스 출발점]을 알리는 아치 門를 통과하면
  


    [고인돌]         
  고인돌이 있고



    [연자방아]     
  이어서 [연자방아] 모형이 있습니다.
  


    ['다섯그루 소원나무']                  2:35                  
  계속해서 [다섯그루 소나무]를 알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름길]          
  이어서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에서 역순으로 걸을 때 가장 힘이 드는 오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3분 정도만 오르면 되니 염려 할 정도는 아닙니다.
    


    ['두리봉 능선']                    2:51~2:58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이 능선은 [망덕산-두리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이더군요.
    
    


    ['몽돌바위']     
  삼거리에는 "몽돌바위"라고 주장하는 바위가 있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
   


    ['불당리' 조망
  
     [내림길]
  내림길을 7분여 내려 가면...
 


    [고개 내림길]          3:05    
  고개를 하나 지나는데
  이 고개는 [불당리]에서 [오전리 둔전말]로 이어지는 고개인듯....



    ['용트림 소나무']                       3:12              
  "용트림 소나무"가 있는 쉼터를 지나고

 

     ['쌍둥이바위']                       3:17     
  "쌍둥이바위"를 만나는데...글쎄~  ㅎ

  그래도 볼거리를 발굴하려고 노력한 정성이 지극하다고 느껴집니다.
 



    ['1코스종점-2코스출발점']                       3:20      
  능선이 끝나면 "오전리 1코스 종점-2코스 출발지점"을 만납니다.
  "오전리 梧田里" 오동나무가 많은 "둔전 屯田"이라고 붙여진 지명이랍니다.
  


    ['오전리 고개']                       3:23      
  "둔전말"로 넘어 가는 고개를 지나는데, 이곳에도 [한양삼십리누리길]을 아름답게 꾸며 놨습니다.



  ['오전리 둔전말' 통과]        
  이곳이 "둔전말 屯田마을"인데, [남한산성]을 지키는 군사들이 자급자족 할수 있도록 마련한
  농토였다고 하여 "둔전말"이 되었다고...
  


     [삼거리]                   3:33   
  [오전리 둔전말]의 끝 지점 삼거리를 지나면...



     [사거리]                     3:35            
  다시 사거리를 만나는데 여기서 [새오고개]까지는 0.5km라고 이정표가 알리고 있습니다.
  


    ['마을 끝-새오고개 출발지점']                   3:37                    
  견공이 열열히 환영하는 마지막 집을 지나면...
  


      ['새오고개' 오름길]     
  [새오고개]로 오르는 고갯길이 이어지는데 10여분 진행하면....



    ['새오고개']                    3:46~3:51     
  "새오고개 (草峴)"에 도착합니다.
  이 고개엔 두번째 방문합니다.
  이 능선은 [망덕산]에서 [두리봉]을 지나 [군두레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서
  [오전리]와 [목현리]의 경계가 되는 곳이기도 하더군요.
    
 

     ['새오고개' 유래]          
  [새오고개]의 현위치와 유래는 안내판을 참고 하시고...
    


  
    [내림길]        
  10여분 임도를 따라 내려 가면....



    [삼거리]                   4:02   
  식탁과 [한양삼십리누리길] 깃발이 있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이 삼거리는 중요한 삼거리인데, 오리지날 누리길은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둘러 가고
  우측길로는 지름길로 바로 내려 갈수 있는 등산로 이더군요.
  어느 길로 가도 되겠습니다만, 저는 오늘 우측 지름길로 내려 갑니다.
    


  ['목현리' 조망]               
  바로 [목현리]가 조망되며...



     [주택가]    
  빌라를 통과하면...
    


    ['목현1통마을회관 앞]                    4:09        
  "목현1통 마을회관" 앞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뒤돌아 보면...
  


    [지름길]       
  지름길과 오리지날 누리길을 표기했으니 후답자들은 참고 하세요~



    ['목현1통 마을회관' 입구]   

     ['목현1통 버스정류장']                    4:10               
  "목현1통 마을회관" 앞에서 [한양삼십리누리길]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갑니다.
  [한양삼십리누리길]의 [제1코스] 출발지이기에 교통편을 잘 알아 두면 편하겠습니다.
  [지하철8호선]과 [분당선]의 "모란역 6번출입구"에서 "이배재"를 넘어 "광주시"로 운행하는
  [3-3번] [31-2번] [31-3번]을 타면 되겠습니다.
  교통은 무지 편합니다.



    [구글어스]

    [고도표]             
  오늘 걸은 거리는 12km였으며 4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용객은 없어서 조용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길은 매우 좋았습니다. 자연미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번쯤 걸어 볼만한 괜찮은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옛길-봉화길』 
       『제2-2길 한양삼십리길』로 계속 됩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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