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열린다, 평화를 걷는다』 [철원DMZ평화의 길] "벡마고지-화살머리고지GP" 방문기 백마고지역-백마고지휴게소-백마고지전적비-백마고지조망대- 공작새능선조망대-57통문-화살머리고지전망대-백마고지휴게소 [행안부 안내도] [국토지리원 e맵 지도] [구굴어스] [국토지리원 1/25,000 지도 편집]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백마고지 전적비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민간인통제구역] 안으로 들어가 "DMZ 남방한계선" 철책을 따라 "백마고지조망대-공작새능선조망대"를 방문하여 근접 거리에서 "백마고지-공작새능선"을 조망하고 "DMZ 남방한계선"을 통과하여 진짜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는 "57통문"을 통과하여 "화살머리고지 비상주GP"로 들어가 [6.25 전사자유해발굴지]와 치열했던 전투지역을 조망하고 다시 "백마고지 전적비 휴게소"로 돌아오는 구간인데 이름하여 "철원 DMZ 평화의 길"을 갑니다. 일반인들에겐 워낙 동떨어진 곳이라 위치와 세부경로를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철원 DMZ 평화의 길"을 가기 위해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두루누비 https://www.durunubi.kr" 홈페이지에 가서 먼저 [방문신청]을 인터넷으로 해서 당첨되어야만 갈수 있으니 먼저 "두루누비 https://www.durunubi.kr" 여기 클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동두천역'] ['동두천역 출구'] 2019년 9월 11일 (수) 맑음 "철원 DMZ 평화의 길"에 당첨되신 분들은 집결지인 "백마고지 전적비 휴게소"로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개별 출발합니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여행의 운치가 있고 편했습니다. 저는 [철원평화의길-오전 10시 방문팀]에 당첨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집결지인 [백마고지휴게소]로 갔는데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여 [회기역]으로 가서 다시 [1호선]으로 환승하여 [동두천역]까지 갔는데, [회기역]에서 6시55분에 출발하는 전철까지는 타야 그후 [동두천-백마고지역]의 버스시간을 맞출수 있더군요. [동두천 중앙역]이 있고 [동두천역]이 있으니 혼동하면 않되고 반드시 "동두천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회기역]에서 6시 55분에 출발한 전철은 [동두천역]에 7시52분에 도착하더군요. 그리고 [1번출구]로 나가는데 [대체운송버스 타는곳-신탄리 백마고지행]을 알리는 길안내를 친절히 하고 있으며 참고하여 [1번출구]로만 나가면 되더군요. ['동두천역' 앞 광장] [동두천역 1번출구]로 나가면 역광장이 펼쳐지는데, 바로 앞에는 [대체버스 완행] 타는 곳이고 좌측 조금 떨어진 곳엔 [대체버스 직행]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철원평화의길-오전 10시 방문팀]은 완행버스는 시간 맞는게 없고 좌측 직행버스를 타야 합니다. 직행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직행버스 타는 곳'] [경원선]은 지난 3월말에 [경원선 전철화 개보수공사]로 운행 중지되어 [대체운송버스]가 운행 되고 있는데 여기서 "8시 16분 출발 직행버스"를 타면 되겠습니다. 요금은 1,000원이고 경노는 500원이었습니다. ['백마고지역'] [동두천역]에서 8시16분에 출발한 직행버스는 약1시간이 걸려 9시10분에 "백마고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집결지인 [백마고지휴게소]까지 다시 가야하는데... 가는 방법을 아래 지도를 이용해 제가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ㅎ ['백마고지역'에서 '백마고지휴게소'까지] [백마고지역]에서 [백마고지휴게소]까지 가는 방법은 1. 걸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지도에 빨간선으로 표기한 길로 가면됩니다. 걸어서 가면 약20분~25분 정도 걸리겠습니다. 2. [철원농어촌버스 13번]을 타고 지도에 [백마고지입구]라고 표기 한곳까지 가서 거기서 부턴 걸어서 [백마고지휴게소]까지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진행해 본 결과 버스 타는 시간은 약5분간이며, 걷는 시간은 7분이었습니다. ['13번' 농어촌버스] ['13번' 노선도및 시간표-시간표는 '동송 이평리' 출발시간임] [13번 농어촌버스]는 [대체운송 직행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정류장에 [13번 버스 시간표]가 있는데, 시간표는 아쉽게 '동송 이평리' 출발시간 뿐이고 [백마고지역] 출발시간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조사해 보니... [직행버스]에서 내린 그 자리에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농어촌버스 13번]이 도착하여 9시15분에 출발하더군요. 운전기사에게 [백마고지휴게소]로 간다고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운전기사와 대화 내용입니다. 파란문 : 기사님, [백마고지 휴게소]로 가려고 하는데... 운전기사 : 이 버스는 [백마고지 휴게소]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파란문 : [백마고지 휴게소]에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전기사 : 네, [백마고지입구] 삼거리에 내려 드리니, 그후 걸어서 가야합니다. 파란문 : 걸어서 얼마나 걸립니까? 운전기사 : 글쎄 한 20여분 걸리는듯한데.... 파란문 : 감사합니다. 제가 [백마고지입구] 삼거리에서 휴게소까지 여유있게 걸어 본 결과 7분이 걸렸습니다. 운전기사는 걸어 본 경험은 없는듯...ㅎㅎ ['백마고지' 입구 삼거리] 9:20 [13번 버스]는 이곳 [백마고지입구 삼거리]에 내려 주었습니다. 안내방송도 하더군요. 운전기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백마고지전적비]의 위치를 알려 주었습니다. 너무 고맙죠? 제가 [백마고지휴게소]라고 표기한 곳으로 가면 되는데 7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앞에 보이는 도로만 따라 가면 되더군요. ['백마교'] 이 지역은 온통 "백마"와 관련된 지형지물이더군요. 다리 이름도 "백마교"이고, 이 동네 이름은 "대마리"인데 한자로 "大馬里"로 쓰더군요. [백마교]를 지나면 앞에 휴게소 광장에 설치된 "白馬" 조형물이 보입니다. ['백마고지 휴게소'] 9:27 공식적인 명칭인 "백마고지전적비 휴게소및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이어선지 휴게소는 썰렁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제가 거의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이어서 승용차를 몰고 오는 [10시 답사팀]이 속속 도착하더군요. ['평화의 길' 안내.접수처] 먼저 [안내 접수처]에 들어가 "서약서"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서약서"는 DMZ 안으로 들어 가기에 관련 규칙을 잘 지킨다는 것들.... 그러면 입고 다닐 하늘색 쪼끼와 방문 기념 '부채'를 선물로 하나 주더군요. ['스타렉스 리무진'] [철원DMZ평화의 길]은 이 "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고 대부분 코스를 다니게 되더군요. 군용트럭 한대가 호위를 하고... 오늘은 추석연휴 전날이어선지 20명 정원인데 12명이 답사에 나섯습니다. ['종합안내] [종합 안내도] 10시 정각에 안내와 해설을 맡은 해설사가 [백마고지 전적비 입구]에서 [철원DMZ평화의길]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하고 ['백마고지전적비' 입구] [뒤돌아 본 휴게소 주차장] [백마고지전적비]로 올라 가는데 우리를 호위하는지, 아니면 우리를 감시하는지... 여하튼 군인 4명이 앞뒤에서 호위했습니다. [백마고지전적비]로 올라 가는 입구엔 좌우에 '자작나무'를 심어 놨는데 '백마'의 색깔에 맞추기 위해 '자작나무'를 선택했다고 하며 "6.25"를 상징하기 위해 625그루를 심었다나 뭐래나... ['백마고지 위령비'] 자작나무와 태극기의 사열을 받으며 올라 가면 "백마고지 위령비"를 먼저 만납니다. 위령비를 받치고 있는 탑의 돌 개수는 844개로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전사한 군인들의 숫자라고 합니다. 또한 탑의 밑에 있는 편석은 민간인 포함해서 죽은 사람의 수만큼 있다고 하는데... 그 돌의 수가 약 3400개라고 하니 백마고지 전투가 얼마나 치열한 전투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앞의 비석에는 전투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앞에서 호위하는 군인들 보이죠? ㅎ ['6.25시계'] [백마고지 위령비] 옆에는 "6.25시계"가 있는데 시간은 "6시25분"에 멈춰있습니다. 해설사가 "그래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 시계"라고 좀 웃기며 "6.25를 상기"하기 위한 조형물이라고... 시계 밑에 있는 "열쇠 모양"은 이 지역 군부대가 [5사단]이어서 "5"를 형상화한 "열쇠 모양"을 [5사단]의 심볼마크로 사용하게 되어서 [5사단]을 [열쇠부대]라고 하게 되었다는군요. [뒤돌아 본 '고대산'] [백마고지 위령비]를 지나 뒤돌아 본 광경입니다. 정면에 "고대산"이 조망되고,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고대산" 좌측엔 "금학산"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금학산-보개봉-고대산" 산행에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 하세요. [금학산-고대산 산행기] 여기 클릭 ['백마고지전투 기념관'] [백마고자 위령비]를 지나면 "백마고지전투 기념관"이 있습니다. 당시 전투 사령관이었던 "김종오장군"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백마고지 전적비'] 이어서 "백마고지 전적비"를 만나는데 전적비는 "전투에서 산화해간 영령들을 두손 모아 추모하는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숲길] [전적비] 뒤로 숲길이 이어집니다. 50m 정도 진행하면... ['常勝閣'] "상승각 常勝閣"이라는 정자를 만나는데 "범종"이 있습니다. [상승각] 뒤로 나가면... [조망대] "평화로 가는 길.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서부터 [철원DMZ평화의 길]이 실제 시작되는 곳으로 여기서부터 사진 촬영 금지였습니다. ['평화로 가는 길'] 두루미인지 백로인지...두루미겠죠? 하늘을 향해 평화를 향해 날아 오르는 듯한 모양이 멋집니다. 뒤로는 [철원평야]가 펼쳐지고 그 뒤로 북한 땅 [평강평야]가 펼쳐진다고 해설사가 알려 주더군요. 그리고 그 뒤로 [마식령]이 있다고... 북한이 관광용으로 만들었다는 스키장이 있는 [마식령]이 [철원]에서 가깝군요. 난 [개마고원]에 있는줄 알았는데...ㅎ ['백마고지'와 '고암산' 조망] 해설사가 주변 지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못 찍게 하면서 눈으로만 보라는군요. 눈여겨 본 곳은 정면에 보이는 "백마고지"와 그 옆에 삐쭉 솟은 "고암산 高巖山"이었습니다. "백마고지"는 해발 39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철원평야]를 비롯한 곡창지대와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방어하는 요충지여서 서로 빼앗을려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었다고 합니다. 저는 [백마고지] 옆에 있는 [고암산]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고암산 高巖山 780m"은 북한지역인데, [고암산] 앞 비무장지대에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도읍지 城터가 있다는군요. 이후부터 [공작새능선 조망대]까지는 사진촬영을 할수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이곳에서 아래로 내려가 [민통선] 철문을 열고 들어가 스타렉스를 타고 [백마고지 조망대]까지 이동하였으며, [백마고지 조망대]에서부터 [공작새능선 조망대]까지는 휴전선의 [남방한계선] 철책을 따라 약3.5km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쉬엄쉬엄 걸었습니다. ['공작새능선' 조망대] "공작새능선 조망대" 정면에 [공작새능선]이 보이는데 [공작새능선]은 촬영 못하도록하는데 그냥 찍었습니다. ㅎ 우리 군 GP등 시설 때문에 촬영을 못하게 하는거라고...제 사진에는 그런 시설은 보이지 않습니다. ['역곡천'과 '남방한계선'] [공작새능선 조망대]에서 사진 촬영을 할수 있는 유일한 방향입니다. 젊은 가족이 기념사진 찍는 걸 찍었습니다. 인물이 반드시 나오는 사진만 찍을수 있다고 해서...ㅎㅎ 뒤로 보이는 DMZ의 [남방한계선] 철책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백마고지 조망대]에서부터 걸어 온 것입니다. 철책 안에 흐르는 개천이 "역곡천"이라고 하는 개천인데,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역곡천]은 북한 [평강]에서 발원하여 DMZ를 넘어 남쪽으로 왔다가 다시 북쪽으로 간다고 "逆谷川"으로 쓴다고... 그런데 제가 집에 와서 국토지리원 지도를 확인하니 "驛谷川"이었습니다. [역곡천]은 남북을 오르내리다가 [임진강]에 합류하여 [한강]으로 나가더군요. 국토지리원 지도가 모두 정확한건 아닙니다. 저는 해설사의 설명이 더욱 믿음이 가니까요. [안내도] [공작새능선 조망대]에는 안내도가 있는데 이 안내도는 촬영해도 된다고 해서 촬영했습니다. [화살머리고지] [공작새능선] [백마고지능선]이 그런 이름을 갖게된 지형을 형상화해서 보여 줍니다. '백마'나 '화살촉' 모양으로 보이나요? ㅎ '공작새'는 ...아닌듯 ㅎ [해설사] 우리를 안내하고 해설을 맡아준 해설사입니다. 해설하며 많이 다녔는데 사진은 처음 찍는다고...ㅎ 철원 출신이라고 하시는데 다양한 얘기들을 들려 주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여기서 다시 스타렉스를 타고 [화살머리고지GP]로 들어 가는 [57통문]으로 이동했습니다. ['57통문'] '인터넷' 캡쳐 사진 [DMZ 남방한계선]을 드나드는 "57통문"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선 카메라, 휴대폰, 신분증을 맡기고 [화살머리GP]로 들어 가야 하더군요. 진짜 완전 비무장지대로 들어 가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실탄을 휴대한 무장한 민정경찰들 1개 분대 정도가 우리를 호위했습니다. 원래 비무장지대는 군인들이 무기를 들고 돌아다닐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비무장지대죠. 하지만 생사가 걸린 곳에 무기없이 돌아 다닐 수 없죠. 그래서 만든 것이 민정경찰이란 것입니다. [민정경찰]이란 말 그대로 군인의 신분이 아니라 민간인들 중에서 자체적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따라서 비무장지대에 민정경찰들이 무기를 들고 다녀도 전혀 비무장지대의 법에 저촉받지 않게 되는 것이랍니다. 위 사진은 이미 뉴스에 소개된 사진을 인터넷에서 캡쳐해와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도 법에 저촉되지 않겠죠? 이미 알려진 것이니까...ㅎ [통문 통과] '인터넷' 캡쳐 사진 [군사분계선]이 있고 [군사분계선]에서 남북으로 각각 약2km에 걸쳐 [비무장지대]가 설치되 있는데 [군사분계선]에서 남쪽 약2km 지점에 [남방한계선]이 있고 그 [남방한계선]을 통과하여 [비무장지대]로 들어 가는 "通門"이 바로 이 "57통문"이라고 합니다. [5사단의 7번째 문]이라는 뜻이라고... 저 앞에 보이는 작은 산이 "화살머리고지"이더군요. ['통문' 통과] '인터넷' 캡쳐 사진 '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고 通門을 통과하여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 '인터넷' 캡쳐 사진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에 도착하여 여러 설명을 들었습니다. 카메라나 휴대폰이 없으니 당연히 사진은 촬영 할수 없었고 눈과 귀로만 주변 상황을 둘러 보아서 애독자 여러분들에겐 보여 드릴수 없어 아쉽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신청해서 직접 가 보세요 ~~ [조망] 해설사가 지난번 좀 시꺼러웠던 사건 하나 소개해 주더군요.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씨]가 썬그라스 쓰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야당으로부터 엄청 씹혔던 뉴스 기억하시나요? ㅎㅎ 그 양반 그 사진을 찍은 곳이 여기라고 하더군요. 이 사진처럼 이 안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물은 이미 다 알려져 문제없는데 야당한테 잘못 걸린거죠. 여기서 북쪽을 향해 촬영을 했으면 군사기밀등 문제로 문제가 될수 있지만 철책과 썬그라스 쓴 얼굴만 나왔던데 ....ㅎㅎ [안내도] [57통문]에서 [화살머리고지GP]까지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 갔다 온게 오늘의 하일라이트였습니다. 이후 다시 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고 [백마고지전적비 휴게소]로 돌아 가 해산 했습니다. 저는 해설사에게 [백마고지역]까지 가는 방법을 물었더니 해설사 차량으로 태워다 주더군요. 감사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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