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이천38코스』
장호원에서 광천마을-일죽버스터미널까지
장호원버스터미널-장호원전통시장-청미천파크골프장-청미천수변길-자점보-월포2교-
청미천꽃길-고당교-석원천변길-금산천변길-안성시계-판교-광천미을-일죽버스터미널
['이천38코스 안내도']
[실트랙 지도]
"경기둘레길 이천38코스"는 <이천 장호원버스터미널>에서 <청미천-석원천-금산천>의 둑방길을 진행하여
<안성 일죽면 광천마을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21.3km" 거리랍니다.
['장호원초등학교'] 8:08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맑음
<분당 이매역>에서 6시32분에 출발하는 <경강선>을 타고 <여주역>에 7시19분에 내려
7시25분에 출발하는 <903번시내버스>를 타고 <세종초.예일아파트 버스정류장>에 내려
다시 건너편 정류장으로 옮겨 7시33분에 도착하는 <37번시내버스>로 급하게 환승하여
약35분이 걸려 "장호원초등학교"앞 버스정류장에 내려 답사를 시작합니다.
온통 광고 현수막으로 포위 당해 있는 <장호원초등학교> 정면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터미널 가는 길]
<장호원버스터미널>로 가는 길이 열리는데 150m 정도 진행하면...
[터미널 사거리] 8:12
<터미널 사거리>를 만나며 건너편에 "장호원버스터미널"이 보입니다.
터미널을 새로 짓는 공사가 완료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준공되었군요.
둘레길 안내판과 <스탬프함>이 있는 곳으로 가면
['스탬프한-안내도']
안내도와 <스탬프함>을 확인합니다.
[안내도]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경기둘레길 이천38코스>를 확인하고...
['장호원 버스터미널']
새로 준공된 <장호원버스터미널>을 둘러 보고
[장호원삼거리' 방향] 8:14
<스탬프함>에서 남쪽으로 200m 정도 진행하면...
['장호원삼거리'] 8:17
"장호원삼거리"를 만납니다.
<장호원>의 특산품은 <황도 복숭아>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장홍원>의 최고 중심지인 이곳 삼거리에 <황도 복숭아> 조형물을 세워 놨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장호원 헷사레 복숭아 축제"가 9월22일~9월24일까지 열리고 있다는데
이른 시간이어서 거리는 아직 한산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장호원 중심가]
<장호원 중심상가> 지역으로 들어 갑니다. 앞에 표기한 <파리빠게트> 앞에서 우회전 해야 합니다.
"장호원 長湖院"
조선시대까지 관리나 보부상들이 묵어 가는 "장호원 長湖院"이라는 <숙박시설>이 있던 곳이랍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엔 <안성선>이라는 철도가 <천안-장호원>간에 있었는데,
유명한 <여주-이천쌀>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실어 나르기 위한 철로였답니다.
[전통시장 가는 길] 8:23
<장호원삼거리>에서 이곳 <파리빠게트> 옆 골목으로 진행하는데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장호원전통시장'] 8:26
"장호원전통시장"
4일...9일...에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장날이었습니다만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준비가 한창이었고 장보러 나온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육교] 8:31
시장을 통과해 나가면 육교를 만나는데 육교를 건너 직진합니다.
['백족산' 조망]
육교에 올라 서쪽을 바라보면 <장호원>의 진산이라는 <백족산>이 조망되고
우측 아파트들이 있는 곳이 행정기관들이 있는 신시가지랍니다.
['감곡' 방향 조망]
육교 위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지난 <여주37코스> 할 때 들렸던 <충북 음성군 감곡>이 조망됩니다.
<감곡>과 <장호원>은 <청미천>이라는 개천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와 <충북도>로 행정구역이
나뉘어 졌지만 옛부터 한 마을이었답니다.
['청미천변' 가는 길]
육교를 건너 5분여 직진하면....
['청미천변길] 8:38
"청미천 淸渼川" 수변길을 만나며, 오늘 이 수변길을 걷게 되겠습니다.
[뒤돌아 본 '매산''오갑산']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여기서 바라보니 <명성왕후>가 <임오군란> 때에 도피했던 <감곡>이 잘 보이는군요.
<명성왕후>가 도피했던 곳은 현재의 "매괴성당"이 있는 <매괴고등학교> 자리였습니다.
이곳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답사기 <여주37코스 답사기>를 참고하기 바람니다.
<오갑지맥>의 대표산인 "오갑산 梧甲山 609.1m"이 조망되기도 합니다.
이 사진 꼭 클릭 해 보시기 바람니다.
['원통산' 조망]
동남쪽으로는 "원통산 怨慟山 655.5m"이 조망되는데
<명성왕후>가 도피 할때 한곳에서만 머문것이 아니라 여러 곳으로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매괴성당>에서 저 산 속으로도 도피했더군요.
[쉼터] 8:44~8:50
수변길을 5분여 진행하면 쉼터를 만나는데 여기서 장거리 준비를 하고
['장호원파크골프장' 안내소] 8:51
이어서 <장호원파크골프장> 안내소를 지나면....
['장호원파크골프장']
상당한 규모의 "장호원파크골프장"이 <청미천> 고수부지에 펼쳐집니다.
요즘 파크골프가 인기라죠. 그래서인지 곧 유료화 한다고 합니다.
10여분 더 진행하면...
['백족산'] 9:02
"백족산 百足山 402.1m"
<장호원>의 진산이라는 <백족산>은 <이천시>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랍니다.
"백개의 다리가 달린 지네"가 정상 아래 <굴바위>에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자전거쉼터'] 9:11
<백족산>과 <청미천>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이 쉼터 이후엔 두어시간 후에나 쉼터를 만날수 있으니 미리 쉬어 가는 것도 좋습니다.
['자점보'] 9:20
"김자점"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통틀어, 권력을 휘두른 간신은 숱하게 많았지만,
자기 나라를 남의 나라에 팔아먹으려 했던 인물은 '김자점'이 유일하다."
<인조반정>에 참여하며, 과거시험 없이 관직에 오르는 '재빠른 잔머리 굴리기의 명수"로 평가 받는
<김자점>이 <인조반정> 후 쿠데타 일등공신이 되어 <인조>를 자기의 꼭두각시인양 권력을 휘두르다
<인조>가 죽고 <효종>이 왕위에 오르자 끈 떨어진 종이호랑이가 되어 권력에서 멀어지고,
<병자호란>의 책임을 물으며 탄핵상소가 수없이 오르자, <청나라>에 <조선>의 약점을 밀고하며
나라를 팔아 먹으며 <청나라>의 힘을 받아 다시 권력을 쥐어 <효종>을 제거하고 권력을 다시 잡고자
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당한 <조선왕조 최고의 매국노>라고 평가 받는 인간이 "김자점"이죠.
이곳 안내문에 "김자점이 이곳 청미천에 석축을 쌓아 보를 만들어 백성들이 물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었다"라고 <김자점>을 치하하는 둣한 글이 쓰여 있는데.....
<김자점>이 이곳에 보를 만든 이유는 아주 이기적인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김자점은 아버지 김탁이 매장된 백족산을 명당으로 만들기 위해 자점보(自點潽)라는 인공 호수를
만들고 거기에 사시사철 푸른 물이 고여있게 했다."
백성을 위해 보를 만든게 아니라 오로지 죽은 자기 아버지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만든 것이죠.
이유는 그렇다하더라도 결국 보 덕분에 농민들이 물을 이용할수 있어 덕을 본것은 틀림없습니다.
['응천-청미천' 합수부] 9:45
<자점보>에서 15분 정도 진행하면 "응천"이 <청미천>에 합수하는 곳을 만나는데
"응천 鷹川"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경기도 이천시>로 흐르는 유일한 개천이죠.
<매,수리 응鷹>으로 <수리천>이라고도 한답니다.
['수레의산' 조망]
<응천-청미천 합수부>에서 <음성의 생극-무극> 방향을 바라보니 유명한 <수레의산>이 보입니다.
['월포2교' 조망] 9:57
<응천 합수부>에서 12분여 <청미천수변길>을 진행하면 <월포2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월포2교' 앞 사거리] 10:09
"월포2교" 앞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이 다리의 좌측에 있는 마을이 <이천시 율면 월포리 月浦里>이고,
우측은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리>입니다.
['월포2교']
<월포2교>를 건너 건너편 둑방길을 이용합니다.
이런 다리가 없던 시절엔 이곳에 <청미천>을 건너는 <月浦>라는 나룻터가 있었나 봅니다.
['백족산' 조망]
<월포2교>를 건너며 뒤돌아 본 <백족산>입니다.
<백족산 정상> 좌측 계곡에 "백개의 다리가 달린 지네가 살던 <굴바위>"가 있답니다.
정적을 죽이기 위해 '능지처참형'이라는 형을 처음 만든 놈이 <김자점>인데,
그는 자기가 만든 형으로 '능지처참' 당하고, 자기 아버지 <김탁>을 명당이라는 <백족산>에
안치하고 <자점보>라는 보를 만들어 푸른 물이 언제나 자기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자 했으나,
그의 아버지도 파묘되어 "부관참시" 당했으니 권력무상을 스스로 만끽한 자업자득한 인간이
바로 <김자점>이었던 것입니다.
<백족산>과 <김자점>.......영원한 권좌는 없다~~
['청미천' 조망]
<월포2교> 가운데에서 바라보는 "청미천 淸渼川"입니다.
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은 <독조지맥>이 지나는 <노성산>으로 보입니다.
['청미천 꽃길'] 10:13
<월포2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율면 청미천 꽃길" 이 시작됩니다.
['금계국']
<노랑 코스모스>라고 불리우는 <금계국>이 45분정도 이어집니다.
[갈림길]
둑방길 아래로 가라는 안내가 있으나 둑방길로 그냥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쉼터'] 10:56~11:22
<청미천 꽃길>이 끝나는 곳에 쉼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고당교>를 조망할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휴식을 좀 하고...
[주변 안내도]
안내도를 참고하여 주변을 조망하면....
['반월성' 주변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고당교> 건너편은 "이천시 설성면 제요리"입니다.
<반월성>과 <반월성성당>이 좀 알려져 있죠.
['고당교'] 11:23
"고당교"의 좌측은 "이천시 율면 고당리"이고, 우측은 "설성면 제요리"입니다.
['설성면 제요리' 방향]
<경기둘레길>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측 <광천마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율면 고당리' 방향]
<경기도 이천시 율면 고당리> 방향을 바라보는데, <경기도-충청북도 도계>가 지나는 산줄기가 보입니다.
['석원천'] 11:37
<고당교>를 지나면 바로 <석원천>이 <청미천>에 합수하는 곳을 지나며
지금부터 40여분 "석원천" 둑방길을 걷게 되겠습니다.
앞에 보이는 또 다른 <고당교>를 건너 건너편 둑방길을 걷게 되는데
['설성산' 조망]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됨★
<석원천>에 있는 또 다른 <고당교>에서 뒤돌아 본 광경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설명이 있는 사진이 확대되어 보입니다.
['신추교'] 11:49
이어서 "신추교"라는 다리를 만나는데 GPS트랙은 다리를 건너 건너편 둑방길을 이용하라고 하지만
그럴 필요없이 그냥 우측 제방길을 진행해도 아무른 지장이 없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마을이 <이천시 율면 고당리>의 중심지로 <율면 초.중,고등학교>가 있더군요.
['금산천-석원천 합수부'] 12:07
<신추교>에서 18분여 진행하면 <금산천>이 <석원천>에 합수하는 합수부에 있는 다리를 만나며
이정표가 있습니다. GPS트랙은 조금전 <신추교>에서 건너편 둑방길을 돌아서 앞에 보이는 <북두교>를
돌아 이곳으로 오게 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람니다.
['금산천변길']
지금부터는 <금산천>을 따라 진행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한남금북정맥>이 지나는 <마이산>으로 <경기도-충북도 도계>이기도 합니다.
이 동네 사람들은 <마이산>을 <망이산>이라고 부르더군요.
['본죽교'] 12:15
<본죽교>를 지나는데 이 지역은 <이천시 율면 본죽리>라는걸 알려 주고...
['이천시 율면 본죽리' 통과]
<이천시 율면 본죽리>를 25분여 통과하면...
[갈림길 다리] 12:40
상류로 갈수록 <금산천>이 좁아지는데 조그만 다리를 건너 건너편 둑방길을 5분 정도 진행하면...
['이천시-안성시' 경계] 12:45
"이천시-안성시 시계"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엔 '현위치'를 알리는 안내판과 안내목이 설치되 있습니다.
[안내도]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됨★
안내도를 클릭하여 '현위치'와 <겅기옛길 영남길>에 대해서도 참고합니다.
['경기둘레길 캐릭터']
경기둘레길 4개권역을 상징하는 누리,누비,아라,연두의 캐릭터
<경기평화누리길>을 담당하는 "누리"는 사람들이 삶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길 바란답니다.
"누비"는 <경기숲길>을 '누비'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는 걸 좋아한답니다.
<경기물길>의 마스코트 "연두"는 들판에서 노니는 싱그러움 그 자체이고,
<경기갯길>의 마스코트 "아라"는 바다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가방"에는 둘레길을 걷을 때 필요한 물품들이 가득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네 친구는 길 걷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며 사람들이 언제나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통과]
<금산천>의 발원지인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를 25분여 통과하면....
['영남길' 이정목] 1:10
추억 어린 "경기옛길 영남길 이정목"을 만나 우회전 합니다.
조금전 안내도에서 안내하는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길>이 지나는 곳입니다.
앞으로 <죽산순교성지>까지 <경기둘레길>과 <경기옛길 영남길>이 함께 갑니다.
[고개] 1:15
이어서 <금산리 고개>를 하나 넘으면....
['안성축산물공판장'] 1:16
"안성축산물공판장"을 지나고
['금산식당'] 1:18~1:55
공판장 정문 바로 옆에 <금산식당>을 만나는데 괜찮은 음식점이어서 소개해 드림니다.
이 식당은 "정육점"과 함께하는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 직접 구워먹는 식당이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어 고기를 먹을수는 없어서 "한우차돌된장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무척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무척 만족스럽고....
그런데 이 집에서 제일 유명한건 "한우소고기국밥"이라는데 여름철엔 안한다고해서 ...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이기도 하지만 이런 시골 식당에 발 디딜틈이 없더군요.
가격 대비 음식이 좋으니 아무리 촌이라도 사람이 몰리는건 당연지사...
[갈림길] 2:02
<금산식당>에서 조금 내려 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
건너편 골목으로 가야 하니 길조심을 해야 합니다.
['판교전원마을' 입구]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너편 골목 입구에는 <판교전원마을>로 가는 길이라고 알리고 있으며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판교마을' 통과]
도로 바닦에 둘레길 표시를 해 놓은 <일죽면 화봉리 판교마을>을 통과하게 됩니다.
['판교 마을회관'] 2:12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앞에 있는 <판교마을경로당>을 지나면
['고사리고개] 2:15
<고사리고개>라고 하는 나즈막한 고개를 하나 넘어 가고
['329번지방도'] 2:27
이어서 <329번지방도>가 지나는 도로를 만나는데, 좌측을 보면
['광천마을 버스정류장'] 2:28
"경기둘레길 이천38코스 종점"인 "광천마을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스탬프함>은 버스정류장 안에 설치되 있어 비 맞을 염려는 없겠더군요.
['39코스 안내도']
다음에 진행할 <안성39코스 안내도>를 참고하며 오늘 답사는 마침니다.
['일죽버스터미널' 가는 길]
<광천마을 버스정류장>으로 다니는 시내버스는 <3번시내버스>인데 대략 한시간에 한대가 다니더군요.
<3번버스>는 <일죽>에서 <삼성>으로 오가는데 버스시간표는
<삼성>에서 이곳 <광천마을>까지는 대략 15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삼성>에서 2:00에 출발하는 버스는 조금전에 지나가 <일죽버스터미널>까지 걷기로 하고 걸어 가는데
<일죽>에서 <삼성>으로 2시30분에 출발하는 <3번버스>가 마침 지나 가고 있지만 갔다가 돌아 오려면
45분 정도가 더 걸리기에 그냥 걷습니다.
['천둔교차로']
<광천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일죽버스터미널>까지는 약2.5km로 35분 정도 걸리더군요.
['일죽버스터미널'] 3:03
"일죽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곧 바로 도착하는 <37번 여주행> 시내버스를 타고
1시간이 걸려 <여주 세종초.예일아파트> 버스정류장에 내려 환승하여 <여주역>으로 가서
<경강선> 전철을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일죽버스터미널>에는 서울 <동서울-남서울 터미널>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도 자주 있고
<여주>로 가는 시내버스는 <37번><37-1번>이 있고 <평택>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매우 자주 있습니다.
<부록>
[경기옛길-영남길] 제9-10길 죽산성지순례길-이천옛길 답사기"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파란문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