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다에 가고 싶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우리 강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
시원한 남태평양으로 여행을 보내 드릴까요? ㅎㅎ
더위에 지쳐 계실 횐님들에게
'파란문'이 선물을 하나 드릴려고 하는데 ...ㅎ 선물이 될려는지...
피서도 못가고, 에어컨도 못켜고
더위와 쌈박질을 하고 사시는 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시원해 지시라고
남태평양 어느 시원한 청정 바닷가로 진주조개잡이를 떠날수 있게 해 드림니다. ㅎ ^.^
어여 빨리 뱅기 타고 날아 가세요~
그냥 맘으로만 날라 가도 됩니다.~ ㅎ
별다른 세상사는 생각은 버리시고 오로지 樂園으로 생각하시고 떠나세요.
다만 이런곳도 며칠만 있어야지 오래 살면 한 인생 너무 짧아 여기저기 못가 아깝습니다.
다른 곳에도 파라다이스는 많으니까요. ㅎ
넘 부러워 마시란 얘깁니당~
넘넘 시원해 쉬기만하면 심심하니
스킨스쿠버 다이빙도 해 보세요~
'진주조개'도 찾으시고...
어여쁜 여인도 만나시고...진짜 진주조개 ㅎ
모든 근심 걱정일랑 벗어 던지고
황홀한 천국의 꿈을 꾸세요~
"나는 행복하다!~"
너무 더워 잠시 '파랑새의 꿈'을 꿔 봤습니다.
곧 가을이 다가 온답니다.
그리고 낙엽은 또 지고...눈 내리는 겨울로 갈겁니다.
여름도 잠깐이겠죠? ㅎ
제가 잘 사용하는 말을 끝으로 전해 드리며 건강한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여름엔 춥지 않아 좋고..."
"겨울엔 덥지 않아 좋다..."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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