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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김재홍 교우 차녀 결혼식 참관기 
          2012년 3월 10일 (토) 12시 
          아이컨벤션웨딩홀 노블레스홀
          양숙성, 성옥분의 차남 관훈군 
          김재홍, 이순섭의 차녀 소연양 
                     

  동창생들 축하 행차

  신랑(우측) 신부(좌측) 어머니 입장

  신랑 신부가 현역 군인이라 결혼식도 군대식으로...


  수 많은 세월을 키워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보내는 마음
  만감이 교차 하겠지요.

  새로운 세계를 향해
  새로운 세대를 향해
  행복의 문으로 향하는 결혼

  신랑 신부 맞절
  너와 내가 하나 되어 "우리"가 되려고 한답니다.
  하나와 하나가 합쳐 "하나"가 되려고 한답니다.

  키워서 보내느라 고생했수~

  "혼 婚"
  "여자 女"와 "남자 氏"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日"이 되는 한자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는 의미이겠죠?

  직업 군인들로서
  한 가정의 아빠 엄마로서
  현명한 처신을 하며 행복한 삶을 구가 하길 기원합니다.





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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