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성의 유적을 찾아서..."
    "안성 죽주산성-비봉산" 답사기
          죽주산성입구-성은사입구-동문-포루-북문-서문-
           장곡고개-비봉산-장곡고개-서문-남문-동문-미륵당
        역사를 거슬러 떠나는 여행
        후삼국시대의 패권을 쥐려고 웅지를 불태우던
        '견훤'과 '궁예'의 첫만남의 장소
        '竹州山城'으로 겨울 나들이를 합니다




  [산행코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있는 "17번국도-죽주산성 입구"에서 출발하여
  "죽주산성"과 "비봉산"을 다녀와서 "미륵당"까지 GPS 측정거리로 "7km"를 갑니다.


  [죽주산성 입구]      1:00~1:05

  2015년 1월 13일 (일) 약간 흐림  
  조금 늦은 시간에 "죽주산성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알아보면
  1. "수원역-기흥역-용인터미널-백암"까지 운행하는 [1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백암"까지 가서, 다시 [10-1번] 또는 [101번] 미니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죽주산성"에
      내리면 됩니다.
  2. 서울에서 "백암"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백암"에 내려 [10-1번] 또는 [101번]으로 환승하여
      "죽주산성"에 내리면 됩니다.
  3. 저는 '용인버스터미널'에서 [10번]을 타고 "백암"으로 가서, [101번] 미니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죽주산성"에 내렸습니다.
  4. "백암"에서 "죽주산성"까지는 약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죽주산성 입구]     

  "17번국도"에서 "죽주산성"으로 가는 입구에는 안내판이 설치되 있고...
  "죽주 竹州"는 현재의 '안성시 죽산면, 삼죽면, 일죽면'이 있는 지역으로서
  "충주"와 "청주"의 두 길이 만나는 중부내륙지방의 교통의 요충지였답니다.
  '한남정맥 산행기'에 한번 언급한적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이라는 이름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죽일면 竹一面", "죽이면 竹二면", "죽삼면 竹三面"이었답니다.
  그런데 발음에서 풍기는 뉴앙스가 "죽이면..." "죽일년..." "죽쑤면..."등으로 느껴진다고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죽일면 → 일죽면", "죽이면 → 죽산면", "죽삼면 → 삼죽면"으로...ㅎㅎ


  [죽주산성 둘레길 안내도]

  "죽주산성"에도 둘레길을 만들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해 놨습니다.


  [검둥이]
  
  산성으로 올라 가는데 검둥이 한마리가 나타나 반기며 길안내까지 해 주더군요.
  저는 가는곳 곳곳에서 개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아마도 개팔자인가 봅니다. ㅎ
  그런데 이 검둥이는 얼마나 애교가 많고 싹싹한지 무척 예뻣습니다. ㅎ


  [산성-성은사 갈림길]       1:11~1:13

  "17번국도"에서 5분정도 "성은사"로 오르는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산성안내판과 화장실이 있는 "죽주산성 입구"에 도착하는데,
  우측으로 가면 "성은사"라는 절로 가는 길이고, 산성은 좌측으로 올라 갑니다.
  저 앞에 "죽주산성 동문"이 보입니다. 매우 가깝죠?


  [산성 각종 안내]

  [비봉산 산행안내도]

  "비봉산"은 '죽산면'의 진산이더군요.
  "비봉산 등산로"는 '죽산읍내'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잘 발달해 있는가 봅니다.
  저는 "죽주산성"을 경유하여 "비봉산"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죽주산성 안내문]

  "죽주산성"에 대해서는 안내판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읽어 보세요. 제가 풀어 언급하지 않으면 잘 않읽으시더라구요..ㅎㅎ


  [죽주산성 東門]      1:16

  "죽주산성"의 일반출입문인 "東門"으로 들어 갑니다.


  [죽주산성 內城]

  검둥이가 앞장서서 사진 촬영하고 있는 '파란문'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군요. ㅎ
  "東門"에서 城안을 전체적으로 조망합니다.
  "죽주산성"은 규모가 작은 城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죽주산성"은 세겹의 성곽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복원된 內城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산성둘레길-포루 가는 길]

  "東門"에서 우측으로 성곽을 따라 진행합니다.
  "죽주산성 竹州山城"은 위 안내판에서도 알리는바와 같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통털어 단 한번도 함락 당하지 않은 城이랍니다.
  그러니까 '몽고의 침입' '쪽바리들의 침입' '짱꿰의 침입'에도 함락 당하지 않았다는거죠.
  그래서 혹자들은 이 城을 '페루'의 "마추피츄"에 비유하기도 하더군요.


  ['포루' 가는 산성 길]

  성곽은 2006년 12월에서 2007년 6월까지 약6개월이 걸려 복원했다고 하는군요.
  '페루의 마추피츄'는 '잉카제국'이 만든 지상 최고의 요새라고하죠?
  '하늘정원'이라고도 불리는 "마추피츄'는 단 세명의 수비군으로 10만 대군을 무찌르며
  방어했다는 철옹성이었다는데....


  [內城 조망]

  內城 안에 있는 빈 절간을 조망하고...
  "오성과 한음"에 대해선 잘 아시니 설명은 생략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 선조' 때에 제상을 지낸 "이항복과 이덕형"을 지칭하죠?
  '이덕형'이 '선조'에게 보고를 한 대목이 기록에 나와있는데, "죽주산성은 단 한명의 군사로도
  적을 막을수 있는 곳"이라고 했답니다.



  [포루]      1:25~1:27

  북쪽 끝으로 가면 "포루 砲樓"가 있더군요.
  대포 쏘는 곳이겠죠?
  砲臺는 바위를 다듬어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바위엔 포를 쏠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놨군요
  그리고 이곳엔 건물이 있었던듯 주춧돌이 남아있습니다.


  [독조지맥 조망]

  적의 동태를 알아보기 쉬운 곳에 城이 있기 때문에 조망이 뛰어나는 곳입니다.
  먼저 북쪽으로 "독조지맥"이 조망됩니다.
  그리고 '용인시 백암면'이 펼쳐집니다. 자칫 조선의 도읍이 될뻔했던 곳이죠.
  저는 '독조지맥'을 "사실터고개"까지 진행했는데 조만간 나머지코스를 갈 예정입니다.


  [비봉산 조망]

  서쪽으로는 잠시 후 오를 예정인 "비봉산"이 조망됩니다.


  [ 西門]       1:32

  [西門]

  "포루"에서 100여m 성곽을 따라 가면 "西門"을 지나게 되고...


  [사거리]        1:35

  조금 더 진행하면 사거리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잠시 가서 "송문주장군 사당"을 내려다 보고
  다시 정면 방향 지름길로 올라 갑니다.


  [송문주장군 사당]

  "송문주장군 사당"을 잠시 내려다 보고...
  "송문주장군"에 대해선 나중에 알아 보기로 하고...


  [지름길]

  지름길로 올라 잠시 가면...


  [南門방향 성곽]

  "죽주산성"의 서쪽 성곽을 만납니다.
  城의 규모가 크지 않은 자그마한 아담한 城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쪽 방향을 바라보고는...


  [西門방향 성곽]

  北쪽으로 앞에 보이는 [비봉산 가는 길]이라는 곳으로 진행합니다.


  [비봉산 조망]       1:39

  "죽주산성"에서 "비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곳인데 이정표가 있습니다.
  "비봉산 정상"까지 1.4km라고 알려 줍니다. 보는것보단 가깝죠?


  [西門 - 비봉산 가는 길]

  "죽주산성"은 "內城-中城-外城"으로 三重구조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여기까지 성곽이 완벽하게 복원되 있는 城이 "內城"이고
  사진의 앞에 보이는 "西門"방향 성곽은 "外城"이더군요.
  "西門"은 '비봉산'으로 가는 갈림길 바로 아래 "外城"에 있군요.


  [西門]

  "西門"을 지나 100여m 外城 성곽을 따라 가면...


  [비봉산 갈림길]        1:42

  이정표를 만나는데 이정표엔 [3-1 죽주산성입구]라고 표기해 놨습니다.
  여기서 성곽을 벗어나 좌측 [비봉산 정상]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성곽 통과]

  허물어진 성곽을 통과하여 내려 가면...


  [로프 설치 내림길]

  로프를 설치한 내림길을 만나고, 8분 정도 더 내려 갑니다.


  [장광고개]       1:50

  그러면 이정표가 있는 고개를 만나는데
  "장광고개"라고 표시해 놨습니다.
  이 고개의 우측에는 '죽산면 매산리 장광마을'이 있고
  이 고개의 좌측에는 '죽산면 매산리 매곡마을'이 있더군요.
  그래서 "매곡뒷고개"라고도 한답니다.



  [비봉산 오름길]

  "장광고개"에서 23분 정도 완만한 오름길을 오르면...


  [능선 삼거리]        2:13

  "비봉산 정상 능선"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갑니다.


  [비봉상 정상능선]

  '비봉산 정상능선길을 50여m 진행하면 ....


  [약수터 삼거리]     2:15

  이정표가 있는 "약수터 삼거리"를 만나는데 정상은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앞에 보이는 약수터방향 계단으로 가서 어떤 길인지 구경하고 갑니다..ㅎ


  [약수터 방향 등산로]

  약수터 방향으로 등산로가 계단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코스로 내려 가면 "죽산중고등학교" "죽산향교"등 "죽산"의 중심지로 갈수 있답니다.


  [죽주산성 조망]

  여기서 다시 돌아 가야할 "죽주산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비봉산"과 "죽주산성"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비봉산 정상방향]

  "비봉산 정상"으로 갑니다.
  50m 앞에 보이는 곳이 정상입니다.


  [비봉산 정상]     2:19~2:30

  "비봉산 飛鳳山 372m"
  '용인시 백암면'과 '안성시 죽산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죽산면의 진산'이라고 합니다.


  [비봉산 정상]
 
  '비봉산' 정상에서는 "죽산면"이 시원하게 조망되더군요.


  ['죽산' 조망]

  "죽산면"의 본명은 "죽이면"이었다는거 서두에서 알려 드렸죠? ㅎ
  멀리 "한남금북정맥"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측을 보면...


  [칠장산 조망]

  "三正脈分岐峰"인 "칠장산"과 주변 산봉우리들이 조망됩니다.
  "한남금북정맥" "한남정맥" "금북정맥"이 分岐하고 있습니다.
  정맥 종주가 아니더라도 "칠장산"과 "칠현산"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군요.
  "칠장사"라는 유명한 절도 있습니다.
  '혜소국사'와 7현인의 이야기
  '임꺽정'과 스승 '병해대사(갖바치)'에 얽힌 이야기
  '궁예'가 어릴때 한쪽 눈을 잃고 도망쳐 와 열살이 될때까지 무예를 연마하던 곳.
  '암행어사 박문수'에 얽힌 이야기
  그 유명한 "최후의 승자-인목대비"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오는 유명한 절입니다.


  [비봉산 정상]

  '죽산발전추진위원회'에서 사랑의 나무도 헌수하고...
  '발전추진위원회'가 있다는 것은 아직 발전되지는 못한듯..ㅎ


  [죽산읍내 방향 등산로]

  "비봉산 주등산로"가 '죽산읍내'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죽산 사시는 분들은 주로 이곳으로 산행을 하는듯...


  [비봉산 정상]

  가로등까지 설치되 있는 '비봉산 정상'을 뒤로하고...


  [능선 삼거리]      2:35

  "죽주산성"으로 되돌아 갑니다.
  조금전에 올랐던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직진해서 잠시 나가봤는데 제법 유명한 "한택식물원"으로 갈수 있더군요.


  [내림길]

  "장광고개"로 18분 정도 내려 갑니다.
  경사가 별루여서 매우 편안한 등산로 입니다.


  [죽주산성 조망]

  "죽주산성"을 바라보면서 내림질을 합니다.


  [장광고개]       2:53

  "장광고개"를 다시 지나고...



  [죽주산성 오름길]

  '죽주산성' 오름길을 6분 정도 오르면...


  [外城 갈림길]         2:59

  "죽주산성 外城" 갈림길에 올라 탑니다.


  [西門 가는 外城郭]

  '西門'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 100m 정도 진행하면....


  [西門]         3:01

  '西門'과 西門 위에 있는 "內城"을 다시 만납니다.


  [西門]

  '西門'에 잠시 내려 가 보곤...


  [內城 삼거리에서 비봉산 조망]      3:03

  복원된 "內城" 삼거리에 올라 "비봉산"을 뒤돌아 보고...


  [北門방향 조망]

  북쪽으로 "독조지맥"을 한번더 조망합니다.


  [南門방향 성곽길]

  그리곤 "南門"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 내려 갑니다.
  "죽주산성"의 둘레는 1,688m라고 하는군요.  조금 작은 규모이죠?
  우리는 "북한산성"이라던가 "남한산성"과 비교하니까...ㅎ


  [송문주장군 사당]

  좌측 아래엔 "송문주장군 사당"이 다시 보이고...


  [죽산읍내 조망]

  남쪽으로는 '죽산읍내'가 가까이 조망됩니다.


  [남문치]       3:10

  성곽이 아직 복원되지 않은 남쪽 끝부분에 도착하는데
  이곳이 "남치성"이라는 곳인데 아직 복원을 안했군요.
  좌측으로 돌아 가면...


  [南門 조망]

  "南門"이 조망됩니다.
  '남문'으로 가면...


  [南門]       3:11

  남문에서는 직진해서 '동문'으로 갈수 있지만, 성곽길은 여기서 멈추고
  좌측 성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城內 쉼터]

  "죽주산성"의 중심부에는 약수터와 쉼터가 있군요.


  [약수터]       3:20

  검둥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 녀석은 산성에만 있는가 본데.... 밥은 어디서 먹는지...물은 여기서 해결하는데
  아마 "성은사"에서 먹을듯...
  약수는 먹을수 있다는 "합격" 판정을 받았더군요.


  [송문주장군 사당 입구]

  [송문주장군 안내]

  "송문주장군 사당"으로 올라 가 봅니다.
  "송문주장군"에 대해선 위 안내문을 참고하시고...
  '고려사'에도 여러번 등장하는 장군이더군요. 
  방호별감이라는 직위가 돋보이는 훌륭한 장수였더군요.
  우리에게 '몽고반점'을 안겨준 몽고놈들이 쳐들어 와서 30여년이나 우리나라를 짓밟았죠.
  그 와중에도 단 한번도 이 "죽주산성"은 함락되지 안았답니다.


 [忠義祠]       3:23

  검둥이와 함께 "송문주장군 사당"인 "忠義祠"에 올랐습니다.
  문은 잠겨 있었는데 보수공사 중이더군요.


  [내림길]

  다시 내려 갑니다.


  [城內 쉼터]

  "견훤과 궁예"
  후삼국시대엔 이 지역에서 "견훤"이 세력을 키우던 곳이었답니다.
  9년 정도 이곳에서 삼국통일을 꿈꾸며 세력을 키우던 "견훤"을 만나러
  '태봉국'의 "궁예"가 찾아와 생애 첫만남을 가진 곳이라고도 하는군요.


  [절]

  성안에 집이 있어 가봤더니 절이더군요.
  문은 잠겨 있었고 사는 사람은 없는듯 보였습니다.
  아마도 아래 "성은사"에서 관리하는듯...


  [東門 가는 길]

  검둥이와 함께 "동문"으로 내려 갑니다.


  [東門]       3:31

  "東門"을 나서며 "죽주산성" 탐방을 마칩니다.


  [내림길]

  올라 올대는 잘 몰랐는데 내려 가려니 미끄러워 위험하더군요.
  그래서 옆 수로로 내려 가고...ㅎ


  ['성은산' 갈림길]        3:36

  "성은사 입구" 삼거리로 내려가서...


  [화장실]

  "17번 국도"로 내려 갑니다.


  ['노성산' 조망]

  내려 가는데 "이천의 노성산"이 조망되는군요.
  "노성산"도 "독조지맥"에 속하는 산입니다.


  ['17번국도'-죽주산성 입구]        3:43

  "17번국도-죽주산성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매산리 미륵당"을 구경하러 가야 하는데...


  ['미륵당' 가는 길]

  "미륵당"은 '죽주산성입구'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었습니다.
  10분정도 "17번국도"를 따라 "죽산"방향으로 걸어 가면...


  ['미륵당' 입구]          3:53

  확장포장공사를 하고 있는 "17번국도"에 육교를 설치하고 있는곳에
  "미륵당"이라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표지석 앞으로 난 오솔길을 50여m 직진하면...


  [미륵당]        3:55

  [유형문화재37호 매산리석불입상]을 만나게 됩니다.


  [미륵당 전경]

  고려시대에 만든 석불이라고 하는데....


  [오층석탑 안내문]

  안내문을 참고 하시고...

          
          
             [석불입상]

  [석불입상 안내문]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그런 불상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불상입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귀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 하시길...


  [미륵당]

  이 지역에선 유명하다는 "미륵당"을 구경하고는...


  ['17번국도'-미륵당버스정류장]       4:00

  "17번국도-미륵당" 버스 정류장에서 [10-1번] 또는 [101번] 미니시내버스를 타고
  "백암"으로 가서 다시 [10번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용인"으로 가서 다시 환승하여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거리-고도표]



  [구글어스]

  "비봉산"까지 왕복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거리는 GPS 측정으로 약7km였으며, 3시간정도가 걸렸군요.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파란문印

 

 

★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 ☆홍어와 무인도☆ 여기클릭
[파일:1]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