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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하루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 보면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곳이 많이 있더군요. 생각하기에 따라 세계 어느 유명 공원보다 알뜰살뜰 즐길수 있고요. 우리 집 식구 넷이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와이프" "하루" "우리"...그리고 "파란문"...^*^ "홍어와 무인도"에서 유명한 "하루" 오랜만에 만나죠? ㅎ 이젠 무지 늙었습니다. 열세살... 하지만 아직까진 건강하구요...새로이 어린 "우리"가 입양되었어요. 애교가 많아요.
파란문印   ★살며..느끼며..서로 사랑하며...홍어와 무인도☆
그대 - 이연실 김영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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