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사나사 계곡
소리산 계곡 나들이
2013년 8월 17일(토)~18일(일)
여름 피서 마지막 절정기를 치닺는 8월의 셋째주말
친구들과 함께 피서를 떠났습니다.
[양평 사나사 입구 주차장]
친구 별장이 있어서 매년 찾아 가는 "양평 사나사계곡"으로 막바지 여름 피서를 갔습니다.
"사나사 입구 주차장"은 포화 상태를 이루어 더 이상 주차를 할수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루고 있었는데도 피서 차량들은 계속 밀려 들어 왔습니다.
[마을 길]
좁은 마을길을 따라 끊임없이 올라 오는 피서 차량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혼잡하지는 않았는데...
[친구 별장]
요즘 매년 여름에 한번씩 신세를 지는 친구 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나사 입구 주차장" 근처에 있습니다.
['남한강' 조망]
친구 별장에서 바라보는 '남한강'과 양평 정경은 언제 보아도 시원합니다.
['사나사' 가는 길]
짐을 풀고 "사나사 계곡"으로 올라 갑니다.
['사나사' 계곡]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에 여념이 없고...
['사나사' 가는 길]
한쪽 차선은 차량들이 완전히 점령하여 교차하는 차량들은 서로 꼼작 못하고...
['사나사' 계곡]
상류 "사나사"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 가면...
['함왕혈']
"강릉 함씨"의 시조가 탄생되었다는 "함왕혈"을 지나고...
['사나사' 계곡]
계곡에 자리를 잡고....
[피서]
준비해간 족발에 한잔 크~~
우리들 피서가 그렇고 그렇죠? ㅎㅎ
[밤풍경]
별장으로 돌아와 깊어 가는 여름밤을 그냥 보낼순 없지요?
또 누구나 즐기는 삼겹살 파티...
[소리산 입구]
하룻밤을 푹 쉬고 다음날 오전에 "양평해장국"으로 해장을 하고
"소리산 계곡"으로 갔습니다.
"소리산"입구에는 피서인파와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었고....
[소리산 계곡]
이곳 계곡에도 피서객들로....
['소리산 등산로' 갈림길]
우리는 "소리산 등산로 갈림길"에서 "선녀탕"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가서...
['선녀탕' 근처 계곡]
자리를 펴고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또 한잔~~~
[소리산 계곡]
언제 다시 올지 "소리산 계곡"을 뒤로하고
[소리산 조망]
서울로 돌아 오는 길도 엄청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