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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  
      
     2010년 11월 20(토) 
     이 세상 살며 가장 가까이 함께 지내 온 매형이 벌써 칠순이 다가 온답니다.
     가는 세월이 빠르기도 하지요.
     그래서 온 가족이 모여 김장을 하고
     저녁엔 육십대 마지막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맞이 했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손주까지 마음껏 축하 하였답니다.
      

    [생일 축하 케익]
      
    촛불이 많기도 합니다.
    저 촛불 많큼이나 세월이 뭍어 있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아마도 살면서 가장 즐거운 생일파티가 되었을 것입니다.
     손녀 "홍 지아"가 온갖 재롱을 다 부려 모두를 더욱 즐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촛불끄기]
      
     생일을 축하해야 하는 것인지 생일이 돌아 오는게 두려운 일인지
     가는 세월 많큼 쌓이는 나이는 반갑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 났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케익 절단]
      
     한 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오는 것은 인류 존재의 굴레이지요
     할아버지의 빈 마음을 이제는 손녀가 채워 줍니다.
     "지아"가 너무 귀엽지요?
                    
      

     [부부]
      
     화목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 바람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파란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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