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산과 가학산의 아름다운 숲길』 [광명시] 광명누리길 답사기 광명보건소-금당광장-무당골-가리대(웃말)-육군52사단-광명동굴(동문)- 아이샤힐링숲-도고내고개-광명동굴-광해쉼터-장절리삼거리-영회원쉼터- 모자바위-새미약수터-가리대광장-구름산터널-칼바위-금당광장-광명보건소 [국토지리원 지도] 2020년 첫 나드리에 나섭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광명시 보건소"에서 출발하여 "구름산-가학산" 동쪽 허릿길을 돌아 "도고내고개"를 넘어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서쪽 허릿길을 돌아 원점 회귀하는 약12km의 "광명누리길"을 갑니다. ['철산역2번출입구'] 10:55

2020년 1월 12일 (일) 맑음 먼저 [지하철7호선]을 타고 '광명시'에 있는 "철산역"에 내려 [2번출구]로 나가 정면에 보이는 [철산역삼거리]를 건너 좌측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철산역.광명경찰서 버스정류장'] 이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철산역.광명경찰서 버스정류장]이었습니다. 여기서 [구름산.광명시보건소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는 [2번][17번]등이 있는데 저는 [17번]을 타고 10여분 갔습니다. ['광명시보건소' 정문] 11:07 오늘 산행 들머리인 "광명시보건소"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좌측을 보면... [둘레길 들머리] 11:07 "구름산 등산로" 들머리이며 "광명누리길 들날머리"가 대로변 "광명보건소" 정문 옆에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이 아주 좋은 들머리였습니다. [오름길] 넓고 맑끔하게 조성된 오름길을 10여분 오르면.... [정자 쉼터] 11:17 첫번째 나즈막한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정자 쉼터가 있으며 정면에 높이가 "193m"인 봉우리가 조망되며, 저 봉우리의 이름은 "돌산"이라고 하는듯... 그러기에 저 봉우리에 "돌산전망대"라는 이름의 전망대가 있겠죠? ㅎ 계곡으로 잠시 내려 가면... ['금당광장'] 11:19 "금당광장"이라고 하는 만남의 광장이 있고, 사거리가 있습니다. 직진하는 길은 [돌산전망대]를 경유하여 [구름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좌측길은 "광명누리길" 동쪽길이며, 우측길은 서쪽길이 되겠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나 다시 이곳으로 돌아 나오는 순환 원점 회귀코스가 되는군요. 돌아 나와서는 다시 우측 아래 [구름산산림욕장-광명보건소]로 내려 갑니다. [안내도] "금당광장"에는 현위치와 코스를 알리는 안내도가 있습니다. 저는 시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둘레길] [구름산]의 허리를 돌아 가는 둘레길이 "광명누리길"인데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보다는 이용객이 적은듯... 사람들이 거의 없어 자유롭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15분여 자연 속으로 도보여행을 하면.... [고개] 11:26 산줄기 고개에 오르는데 [구름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개를 내려 가면... ['무당골삼거리'] 11:27 이정표가 [무당골]이라고 하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광명누리길]은 좌측 아래로 내려 가라고 알려 줍니다. 이정표를 유의해 보지 않으면 직진하기 쉽겠더군요. 길안내를 하는 이정표는 거의 완벽하게 설치되 있어 이정표만 잘 보면 길찾기는 쉽더군요. [둘레길] [무당골] 삼거리에서 7분여 누리길을 진행하면... ['가리대' 사거리] 11:34 정자 쉼터가 있는 "가리대 사거리"에 도착하는데... ['소하리' 조망] 사거리에서 동쪽방향을 바라보면 '광명시 소하동'이 보이는데 [구름산 등산로]가 매우 넓고 이용객도 많은듯 하군요. 뒤돌아 보면... ['구름산 둥산로'] [구름산]으로 올라 가는 길이 펼쳐지는데 이곳이 "가리대(웃말)"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둘레길]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7~8분 오름짓을 하면... ['철탑쉼터'] 11:42 [철탑쉼터]가 있는 고개를 넘고 [둘레길] 계속해서 오르내림이 제법 있는 둘레길을 조금 더 진행하면 ['예비군훈련장갈림길'] 11:46 [예비군훈련장갈림길]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을 직진으로 지나고 [내림길] 계속해서 내림길을 5분여 진행하면 ['금강정사' 갈림길] 12:01 "금강정사" 갈림길을 만나는데, 여기도 [구름산] 정상으로 통하는 등산로가 있더군요. 여기서 좌측 동쪽을 바라보면... ['기아자동차소하리공장' 조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군요. '호암산' '관악산'이 새로운 각도로 보입니다. [오름길] 둘레길로는 오르내림이 제법 심한 [광명누리길]을 20여분 진행하면.... ['소하근린공원갈림길'] 12:20 군부대 울타리를 만나는데 이정표엔 [소하근린공원 갈림길]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우측길은 [구름산 정상 등산로]였습니다. [내림길] 군부대 울타리를 따라 조금 내려 가면... ['삼정연립' 앞 이정표] 12:23 ['소하근린공원'] [소하근린공원]이 있는데, '광명시 소하동'이었습니다. [내림길] 조금 더 내려 가면 ['육군52사단' 정문] 12:27 [육군52사단] 정문을 만납니다. 수도권을 방어하는 보병부대라고 하는군요. 여기서 좌측을 바라보면... ['52사단' 정문 앞 조망] 이 길 앞쪽으로 나가면 [KTX광명역]이 있죠. [군부대 담장] [정자 쉼터] [오름길] [52사단] 울타리를 따라 조성된 [광명누리길]을 8분여 진행하면... ['제2경인고속도로'] 12:35 "제2경인고속도로"가 [구름산]과 [가학산] 사이 산줄기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지름길 갈림길] 12:37 이어서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 아래로 내려 갑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우측길은 지름길이었습니다. 잠시 내려 가면.... ['광명동굴 동문' 연결로] 12:40 '소하동'에서 [광명동굴]로 이어지는 도로와 데크길을 만나는데 '광명시'가 자랑하는 관광명소 다웁게 진출입로가 멋있게 단장되었군요. 정면에는 [호암산 민주동산]이 조망되는군요. ['도고내고개' 가는 도로] 도로를 따라 잠시 올라 가면.... [지름길] 12:44 ['광명누리길' 방향] 우측 지름길에서 오는 길과 좌측 [광명누리길]이 이어지는 곳을 만나는데 이정표는 여기서 좌측으로 안내하지만, 제가 진행해 본 결과 직진해서 [광명동굴 동문]으로 들어가서 좌측 데크길로 가는게 좋겠더군요. 어디로 가나 다시 만나는데 이왕이면 [광명동굴 동문]으로 들어가 동굴 입구도 구경하며 가는게 좋겠죠? ['광명동굴 동문'] [광명동굴 동문] 입구 에서 [도고내고개]로 가는 좋은 길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어느 길이 좋은지 모르니까 이정표 따라 진행했습니다. ['아이샤힐링숲' 입구] 12:49 [데크길] 이정표 따라 진행하면 데크길을 만나는데 데크길을 이용하며 중간에서 우측 아래를 바라보면... ['광명동굴 동문' 조망] [광명동굴 동문]이 전체적으로 보이는데, [동문]에서 이 데크길로 연결되는 길이 더 좋았습니다. ['도고내고갯길' 합류] 12:54 무장애 데크길을 5분 정도 진행하면 다시 [도고내고갯길]을 만나 합류합니다. 이곳이 "아이샤힐링숲"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도로를 100m 정도 올라 가면... ['도고내고개'] 12:56 [이정표] [뒤돌아 본 '도고내고개'] [광명누리길]의 반환점이 되는 "도고내고개"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2014년 12월 8일에 "광명4산종주"를 하며 지나간 곳입니다. 그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보여 드리면.. [2014년 12월 8일에 촬영한 '도고내고개' 모습] "서독산"의 서편을 "도고산 道高山"이라고 하며, 그 계곡에 흐르는 개천을 "도고내"라고 해서 그 계곡을 넘어 가는 고개를 "도고내고개"라고 한다는 지명의 유래가 있더군요. [전망대] 12:59 ['광명동굴' 가는 길] [도고내고개]에서 '광명동굴' 방향으로 내려 가면... [주차장] 좌측 아래에 '광명동굴' 주차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 방문객이 매우 많군요. ['광명시쓰레기소각장'] [광명동굴] 아래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라고 하는 쓰레기 소각장이 분홍색으로 치장하고 있고 [동굴 가는 길] 1:08 이어서 주차장에서 동굴로 연결되는 길을 만나 동굴 방향으로 올라 가면... ['제2매표소'] 1:09 먼저 [제2매표소]를 만나는데 사람들이 모두 여기서 표를 구매 하느라 복잡했습니다. 저는 [제2매표소]가 있다면 분명히 [제1매표소]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더 올라 가니 [제1매표소]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었지만 이정표가 분명히 알리고 있어 쉽게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1매표소]에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이 한산해서 쉽게 표를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은 [제1매표소]로 가서 표를 구매하세요. ^*^ 그리고 동굴 관계자도 [제1매표소]로 분산 이용 하도록 분산 안내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경노는 1,500원 [대형 화면] 1:12 동굴방향으로 접근하면 마지막 화장실이 있는곳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 있는 광장이 있는데 [광명누리길]은 동굴을 다녀와 이곳 정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광명동굴 안내도'] 동굴 앞 광장에 있는 동굴안내도를 참고하고... [동굴 가는 길] 1:14 동굴로 올라 갑니다. 관람객이 많아서 동굴 안에서는 혼잡 할 정도였습니다. [동굴 오름길] ['아이샤와 친구들'] 동굴로 올라 가는 길엔 맑은 물이 흐르는 도랑이 있는데 동굴에서 나오는 지하수라고... [동굴 입구] 1:16 "광명동굴" 이 동굴은 금.은.동 등을 채굴하는 광산이었으며 이름은 "시흥광산"이었다죠. 일제 강점기 시대에 채굴을 시작해서 1972년까지 수도권 최대 금광산이었는데 폐광이 되고 난 이후에는 "소래 새우젓 저장창고"로 이용되다가 2012년에 관광지로 개발되었는데 지금까지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 갔고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으며 동굴문화를 배우려는 나라 관리들이 수없이 찾는다고... [동굴 진입로] [사거리] 1:19 입구에서 100m정도 들어 가면 동굴이 세갈레로 갈라지는 곳을 만나는데 우측부터 관람을 시작합니다. [/동굴식물원'] ['빛의 공간'] [동굴 속 버섯'] ['황금동굴 안내'] [조형물] [새] [살아 있는 물고기] 똑딱이 디카로는 동굴 속 빛의 세계를 촬영하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설명하기도 쉽지 않으니 직접 가 보는게 좋겠습니다. 동굴 속에 수족관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조명빨.... ['동굴예술의 전당'] [레이져 쇼 상영관] 30여분 마다 레이져 쇼도 하더군요. ['소망의 벽'] [황금메달] 금광이었다고 [황금이야기길]도 있는데 "황금패"를 판매하고 있는데 한개에 5,000원 하더군요. "황금패"에 소망등을 새겨 걸어두는 관람객들이 많더군요. ['황금폭포'] ['동굴지하세계'] ['동굴지하 호수'] [황금폭포]와 [지하호수]가 눈길을 끌었는데...환상적이더군요. [ '龍'] 龍 조형물도 있고 ['동굴역사관'] [새우젓 저장소] 동굴 역사관도 있었습니다. 소래 새우젓을 저장 숙성 시킬 때엔 연간 3,000드럼 정도 였으며 드럼 당 만원이었다네요. ㅎ ['와인동굴'] ['와인시험대'] ['동굴카페'] 지하 동굴을 돌아 보려면 급경사를 오르내려야 하는데 다리가 좀 아프더군요. 지하 동굴을 둘러 보고 다시 출입구가 있는 레벨로 돌아 오면 [와인동굴]이 있습니다. [와인동굴] 끝에는 [동굴카페]도 있었습니다. ['동굴출입구'] 1:54 ['동굴 앞 광장] 1:55 40여분 횡하니 동굴을 둘러 보고 나와서 [광명누리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여기선 [광명누리길]에 대한 안내가 보이지 않더군요. 모두 동굴 안내 뿐...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광명누리길]을 찾았습니다. [대형 스크린] 1:56 다시 대형 스크린이 있는 광장으로 나가 화장실 뒷쪽 표기한 곳으로 올라 가면... ['누리길' 입구] 1:59 [광명누리길]이 이어지는 곳을 만나니다. 잠시 올라 가면... ['노두길' 갈림길] 2:00 "露頭길" 삼거리를 만나는데, 앞에 보이는 바위가 "노두"로서 광맥이 지상 밖 까지 나와 있다고 "노두"라고 하는데, 저 지상 밖으로 나온 바위도 부셔서 채광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기로 올라 가면 채광을 한 흔적으로 발생한 동굴들을 통과해 정상으로 올라 가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2015년에 쓴 첨부된 "광명4산 종주기"를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오늘은 [광명누리길]를 진행함으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누리길] ['광해쉼터'] 2:17 [노두갈림길]에서 17분 정도 둘레길을 진행하면 "광해쉼터"라는 곳을 지나고 [누리길] ['장절리삼거리'] 2:24 계속해서 7분여 더 진행하면 "소통쉼터"가 있는 "장절리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도 2015년에 지나간 곳이라 느낌이 새롭군요. 10여분 더 진행하면... ['제2경인고속도로'] 2:33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터널 출입구를 만나 내려 갑니다. [갈림길] 2:35 그러면 비포장도로를 만나고 [구름산 정상] 등산로 삼거리를 만나는데 비포장도로를 이용해서 직진하면... ['논현농장' 앞 삼거리] 2:38 [논현농장]을 알리는 이정표가 우측으로 길안내를 합니다. 비포장도로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 가면... ['영회원' 쉼터] 2:40 "영회원" 쉼터라는 정자를 만납니다. 여기에 "영회원"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병자호란]의 치욕으로 나라를 속국으로 만든 [인조]. 그의 장남 "소현세자"의 와이프, 즉 [인조]의 첫째 며느리 무덤이죠. 8년간의 인질로 청나라에 잡혀 갔다가 돌아 오는 세자와 며느리, 손자, 손녀까지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된다고 처절한 방법으로 모두 죽여버린 비열한 왕 "인조".... 쿠데타로 집권한 자신의 허물이 친자식과 사돈들에게도 트라우마로 작용해 친아들과 며느리 집안까지 몰살시킨 인간의 탈을 쓴 살인마가 [인조]이죠. 여기에 잠들고 있는 '소현세자'의 "세자빈 강씨"는 '강감찬 장군'의 후손으로 요즘 말로 하면 신여성이었죠. 중국에서 '소현세자'와 함께 볼모로 잡혀 있을 때에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외교적 문제를 부더럽게 풀어 해결하는게 [인조]에겐 오히려 자신의 왕위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져 귀국하자 마자 죽여버린거죠. [위키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영회원"을 인용하면 영회원(永懷園)은 조선조 제16대 인조의 원자인 소현세자 빈 강씨(1611~1646, 민회빈)가 잠든 능원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산141-20에 위치하고 있다. 사적 357호로 지정되었다. 민회빈은 병자호란의 패배로 청나라에 소현세자와 볼모로 갔을 때 진취적인 기상과 지혜로운 처신으로 조선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조선 궁궐의 여성상을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귀국후 소현세자가 죽자 인조의 후궁 조씨 등이 민회빈이 왕을 독살하고 왕실을 저주한다는 모함을 하여 1646년 사약을 받고 죽었다. 숙종 44년(1718년)에 죄가 없음이 밝혀져 다시 복원되고 고종 7년(1903년)에는 무덤을 '영회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영회원 약수터'] 2:44 [영회원] 정자 쉼터에서 4분 정도 산속으로 들어 가면 "영회원 약수터"를 만나는데 수질 검사에 불합격해서 음용 불가 였고... 10여분 더 진행하면 ['모자바위' 갈림길] 2:54 ['모자바위' ?] [모자바위] 갈림길을 만나는데, 주변에 바위가 거의 없어서 어떤 바위가 [모자바위]인지 알수 없었는데 조금 더 진행하니 "모자" 비슷한 바위를 만나지만 이 바위가 '모자바위"인지...? ㅎ [누리길] ['새미약수터'] 3:00 ['새미약수터'] "새미약수터"도 두번째 방문하는군요. 음용불가. 둘레길과 등산로가 합류하는 곳인데... ['구름산갈림길'] 3:02 이어서 "구름산갈림길"을 만나는데, [도덕산]에서 [한치고개]를 지나 [구름산]으로 가는 종주코스가 좌측에서 이어지는 중요한 갈림길.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광명4산 종주기]를 참고하시고... 둘레길은 직진합니다. ['돌길'] ['너덜길'] [돌길] [너덜길]등 이름이 붙은 길을 13분여 진행하면... ['가리대광장'] 3:15 "가리대광장"이라는 쉼터를 통과하는데 [구름산 능선 등산로]였고 지금부터는 등산로와 둘레길이 잠시 함께 이어지는데 ['구름산터널(상부)' 쉼터] 3:18~3:26 "구름산터널(상부)" 쉼터 정자까지 능선 등산로와 짧은 구간 함께 하더군요. 여기서 휴식을 잠시 취하고 ['돌산전망대' 조망] "구름산터널(상부)" 쉼터 정자에서 [돌산전망대]라고 표기한 곳으로는 등산로이고 둘레길은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누리길] ['칼바위' 쉼터] 3:37 [돌산] 옆구리를 10여분 진행하면 "칼바위 쉼터"를 지나는데 "칼바위"는 어디 있는지 못찾고 통과합니다. ['금당광장'] 3:39 이어서 출발 할 때 통과했던 "금당광장"을 다시 만나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구름산산림욕장'] [금당광장]에서 좌측 보건소 방향으로 내려 가면 "구름산산림욕장"이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어린이 놀이 시설들이 있더군요. [산림욕장 입구] 3:45 산림욕장 입구로 나가면 '보리밥집' 등 음식점들이 움집해 있고 ['광명시보건소'] 3:47 이어서 "광명시 보건소"를 다시 만나며 [날머리] 3:48 "구름산 등산 들날머리"를 만나며 산행을 마침니다. [구글어스] 오늘 걸은 거리는 약12km였으며, [광명동굴 관람]시간 40분 포함 4시간4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둘레길이라기 보다는 등산코스 같은 느낌을 주는 오르내림이 좀 있는 코스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코스라고 느껴지며, 특히 이왕 간 김에 [광명동굴]도 둘러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광명4산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 종주기"가 궁금하시면 "광명4산 종주기" 여기 클릭


"나는 내가 가는 길이 후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될까봐 언제나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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