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와 무인도/살며 느끼며...
제26회 휘문 한마음 체육대회
파란문
2018. 10. 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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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정문] 2018년 10월 13일 11시
[접수처]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회비를 30,000원/1인 내는데 행운권과 선물을 많이 주더군요.
[점심식사] 체육대회 기념식을 하기 전에 먼저 식사부터 제공되더군요. 먼저 묵고 놀자~~ ㅎ
[기념식] 점심식사후 기념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에 자리 잡고 있는 학교라는걸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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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선배님들은 앞 좌석에 앉는데 후배들은 줄을 서서 기념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곧 앞 좌석으로 갈 군번이 되었다는게 어쩐지 서글퍼졌습니다. 서서 기념식을 하는 기수 중에선 제일 늙어서 맨 끝에 섯으니...에구~ 몇년 안에 앞 좌석으로 옮겨질듯...ㅠㅠ
[62회 단체 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사진을 볼수 있음 ★ 아직도 자기들이 고삐리인줄 아는 젊은 오빠들 ~~ ㅎㅎ 그런데 대머리들은 왜 이리 많어? ㅎㅎ
['송충은'] 청주시에 살고 있는 '송충은'이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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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요즘 인기 있다는 걸그룹들이 나와 공연을 했는데... 요즘 가수들과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알수가 없어 재미 없었수~~ 젊은 기수와 우리 기수 중에서도 흥이 많은 사람들은 나가서 춤을 추기도...
[酒流들은 또 뒷풀이] 비주류파는 모두 집으로 가는데 酒流派들은 또 한잔 더~~ ㅎㅎ 총무님이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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