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와 무인도/살며 느끼며...

'근혜담화해례본'

파란문 2016. 11.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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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담화해례본' '나랏말씀이 내 담화와 달라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쎼 이런 젼챠로 셩냔 국민이 질문을 니르고져하여도 ‘혼'이 업써서 못하늬 이 내 ‘순수한’마음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니라 내 이를 침통히 여거 구분니십초의 담화문을 새로 내노으나 이번에도 국민과 서로 사맛디 아니하였다" '니러려고 대통령 되었나, 자괴감에 홀뻬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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